平常心是道 諸法覿體眞
法法不相到 山山水是水
(평상심시도 제법적체진
법법불상도 산산수시수)
평상시의 마음이 바로 도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진리라네
진리는 서로 어긋나지 않으니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 백운경한(白雲景閑), <우작십이송정사(又作十二頌呈似)>/<정사지공(呈似持空)>(8)
※ 覿: 보다. 눈 붉다. 멀리 바라보다.
※ 청(淸)나라 때 화승(畵僧) 석도(石濤)의 <산수도(山水圖)>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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