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중국화가 육억비(陸抑非)의 <산다문금(山茶文禽)> (1949年作)
高潔梅兄行 嬋娟或過哉
此花多我國 宜是號蓬萊
(고결매형항 선연혹과재
차화다아국 의시호봉래)
고결하기는 매화와 나란하고
어여쁘기는 더러 그보다 낫구나
이 꽃 우리나라에 많으니
마땅히 이 땅을 봉래라 불러야 하리
☞ 성삼문(成三問), <반개산다(半開山茶)>
※ 산다(山茶)는 동백(冬柏) 꽃의 이명. 특히 중국에서 산다라 부른다.
※ 봉래(蓬萊): 신선이 산다는 봉래산(蓬萊山).
※ 청대(淸代) 화가 허곡(虛谷)의 <산다화(山茶花)>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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