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중국화가 장대천(張大千)의 <백하(白荷)>
花中君子却相宜 不染纖塵白玉姿
最愛聞香初過雨 晩凉池館月來時
(화중군자각상의 불염섬진백옥자
최애문향초과우 만량지관월래시)
꽃 중의 군자라는 말 잘 어울리니
티끌도 묻지 않은 흰 구슬의 자태로다
비 지난 뒤 풍기는 향기 너무 사랑스러운데
어스름 연못 가 바람 서늘하고 달 떠오르네
☞ 변수민(邊壽民), <백하(白荷)>
※ 청대(淸代) 화가 주몽려(朱夢廬)의 <백하(白荷)>
※ 근현대 중국화가 조운학(趙雲壑)의 <白荷> ( 1942年作)
※ 현대 중국화가 황계룡(黃啓龍)의 <포당추영(蒲塘秋影)>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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