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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명리학 기초

감효전(甘曉典) 2012. 1. 11. 13:57

명리학 입문 기초자료

 

1. 음양세상은 음과 양으로 이루어졌다.

밝음이 있으면 어두움이 있고 강함이 있으면 약함이 있고, 남자가 있으면 여자도 있다. 그럼...바라미가 있는데...모가 있어야 되는것인지....--; 어쨌든...모든 것은 짝이 있단다.. 그래서 음양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하면 되겠다...ㅋㅋㅋ

 

다음은 오행이다...오행이 몰까? 글쎄? 오행...다섯 오(五)에다가 행은....모지?? 행 ☞行 이렇게 쓴당...다닐 행인가? 어쨌든...행이다... 그럼 그 다섯 개는 몰까?

 木, 火, 土, 金, 水 이렇게 쓰는데...이렇게 쉬운 한자도 모르는 사람이 있나? 혹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봐서..다시 쓴당...순서대로 목, 화, 토, 금, 수 다섯 개....근데...왜 일월화수목금토 이렇게 순서대로 쓰지 않고, 목, 화, 토, 금, 수 이렇게 썼냐구? 그건....음....내 맘이다...나중에 철들면 이게 편하다고 느낄 것이다...나중에 나한테 고맙다고 해야 할듯하다. 순서대로 쓰기 편한 대로 썼으니깐...어~찌나 고마운쥐....

--; 근데..맨 첨에 음양을 먼저 썼다...왜 그랬을까? 세상 모든 일이 그냥 아무이유 없이 되는 것이 없는데, 아무리 바라미가 머리가 나쁘지만 이유도 없이 음양을 먼저 썼을까? 당근 이유가 있다.

음양....오행....오행 다섯 가지에도 음양이 있다..먼저 크게 오행의 양은 木, 火이고 음은 金, 水이다 그리고 오행 각자를 양목, 음목, 양화, 음화 등으로 나눈다...

왜 나머지를 안썼냐구 토달지 말았음 한다...쓰기 귀찮아서 그랬응께...근데 다섯 가지는 알겠는데 왜 오행이라고 불렀을까? 위에서는 그냥 대충 얼버무렸는데 명색이 인성이 중중한 넘이 그냥 넘어가기는 그렇다. 그래서 설명을 할까 한다 눈을 씻고 잘 봐라 이게 맞는 건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강조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둬라. 내가 말하는게 다 맞는 것은 아니다 다른 뜻도 분명 있을 것이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다. 그러니 깊이 맘속에 새기거나 하진 말아라

 

세상은 하나의 원칙으로 이루어졌다. 그 하나의 원칙이 두 개로 나뉘니 음양이라 하고 그 음양이 네 개로 쪼개지고, 그게 오행의 시작이다. (맞나?)

유식한말로 무극이니 태극이니 하는 말인데 어쨌거나 세상물질이 다섯 개로 이루어졌단다 그래서 다섯 五를 썼다 그럼 행은 뭘까?

 

행이란 行 이렇게 쓴다. 다닐 행이다. 잘못 해석하면 오행이 다니는 것이 되나 그렇지만 행이라는 글을 쓰게 된 것도 이유가 있다 행은 ?(척)+?(촉)의 합성어이다.

척이란 자축거리며 걸을 척 그런다...자축거리다 이게 뭘까? 조금 걷는다는 뜻이다. 쉬운 말을 어렵게 해석하니 어렵군...그럼 촉은? 앙감질 촉 그런다...역시 어렵다...앙감질...멈춰서다 가다를 반복하는걸 앙감질 자축거리다 뭐 그러는데 往+來=行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다섯 가지가 오고 가는걸 반복한다는 뜻인데 그래서 오행이라 표현을 했다.

이건...모...멈춰진 것이 아닌 변화고 바뀌는 것을 말하는데 역학의 근본 이념이다. 에고...오행 하나 설명하기도 이렇게 힘들다니, 책 한 권 다 쓰는 사汰?정말 존경스럽다....쩝...오행에 대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 간단하게나마 설명을 할까 생각한다.

 

2. 오행

 木(목)목은 뭘까? 그냥 단순히 목이니깐 나무인가? 이렇게 말하면 정답이 될 수 없다. 음..세상의 원칙이 담겨져 있는 학문이 명리학이다.

그럼 목이라고 표현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목은 쭉쭉 뻗어나가는 기질이 있다 기운이 강하다는 것인데, 강한 생명력을 상징하기도 하고, 통통 튀는 용수철과도 같은 것이다. 이러한 것을 표현하자니 말이 길어지고 힘들다. 그렇다고 간단하게 설명하자니 마땅히 알맞은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 그래서 주변에서? 찾다보니 나무가 이러한 기질이 젤로 강해보였나보다.

 나무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적당히 휘어질 줄도 알고 튀기도 하고 강하기도 하고 이러한 강한 성질을 표현하기에는 딱 알맞는 것이다.

그래서 木을 다섯 가지 법칙(?) 안에 집어넣었다. 나머지 자세한 이야기는 다른 책봐라...누차 말하지만 난 옛 선인들의 숭고한 학문을 어지럽힐 생각은 없으니깐.

 

다음은 화이다..나. 火(화)화는..불이다..그냥 불을 표현하려고 화를 오행에 집어넣은건 아니고 분산하는 기운을 표현하다보니 화를 집어넣었다. 우주변화의 원리가 최초에는 목의 형태로 출발하지만 그 목기가 다하려고 할 때에 그것을 전환하는 것을 화로 표현한다. 화기의 출발이 목에서 시작되었으니 목이 정상적으로 발전하였다면 화도 정상적으로 표현 될 것이다.

 

모든 오행이 마찬가지이지만, 그렇다는 말이다...다시 말하면...목은 뼈대를 세우는 것이지만 화는 발전하는 것이다...목이 시작하는 의미이고, 넘치는 힘을 표현하였다면, 화는 우주 기운의 표현 즉 분열하고 무성하고 풍성해지는 의미인데, 불처럼 외관은 화려하고 내면은 공허한 허식으로 바꿔지는 것이다. 모...화에 대한 설명도 이 정도...더 알고 싶으면 시중에 나와 있는 좋은 책들을 참고해라.

 

土(토)토는 멈추게 하는 기운이 있다. 위에서 말한 목, 화처럼 생장분열이 무한적으로 일어난다면.. 나처럼 비쩍 마른 사람들만 무자기 많아질 것 같다....짜증나게...어쨌든 토는 이러한 무한한 분산과 생장을 멈추게 하는 기운이 있고 다음과정으로 연결 시켜주는 기운이 있어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점하게 된다.

 

토는 목화의 생장을 정지시키고 완성시키기 위한 과정이고 다음에 오는 金과 火의 싸움을 막기 위한 중재자의 역할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우주의 기운을 성숙시키기 위한 밑거름이 되는 것인데, 모든 것을 융화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土는 신용(信用)을 의미한다.

 

오행을 음양으로 나누면 목화는 양이고 금수는 음인데 이 양과 음의 중재자 역할을 하는 것이 토이다. 에...나머지 자세한 이야기는 다른 좋은 책을 봐라..

 

金(금)금은 木火의 작용이 끝나고 토의 중화작용에 의하여 성숙의 단계에 접어드는 시기의 첫 번째 단계이며, 네 번째 단계이다.

목은 양으로 분산 발전하는 단계이지만 금은 음으로 잠복하려는 최초의 단계이다. 금은 숙살지기라고 하는데, 숙살...어렵다...살은 알겠다...죽인다는 뜻이자너...죽인다...뭘? 몰라..쩝...그냥 넘어가구...암튼 금은 음의 시작이고 쇳덩어리를 표현하기도 한다.

 

 水(수)수는 쉽게 말하면 물이다. 물은 쉽게 변하고 유동적이라 물이 없으면 안된다 모든 오행의 시초라고도 말하는데, 금 다음에 오는 기운이다. 수장하고 응축되는 기운인데, 자세한 건 잘 모른단 나 또한 단지 水하면 차갑고, 음 중 음이라 생각하니깐. 그냥 이것도 다른 책보면 될 것이다. 에...이로써 오행을 설명했는데, 다음단계인 오행의 생과 극을 설명해야겠다.

 

3. 오행의 생과 극

가. 생오행의 생은 위에서 서술한 순서대로 이다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 이렇게 순서대로 하는데, 쉽게 설명하자면 처음에 목의 기운이 쭉쭉 뻗어나가다가 서로 부딪히다보니 마찰열에 의해서 불이 난 것이고 불이 나서 나무가 다 타고 나는 것이 재가되고 그것이 모여서 흙(토)가 된 다음 흙이 쌓이고 싸여서 압력이 작용하다 보니 땅속에서 광물 즉 金이 생성이 되었다나.. 그 다음에 광물이 변해서 수가 생성되었다고 보면 되는데, 에...이것은 순전히 오행의 생을 쉽게 설명하려고 하는 것이니 ‘그냥 이렇게 되겠구나’ 하고 쉽게 알아듣고 나머지는 다른 좋은 책보고 깨달아라...

 

나. 극오행의 극은...쉽게...아까 위에서 서술한 것에서 하나씩 건너뛰었다고 생각하자 . 에..목극토 이러면 화를 건너뛰었지? 이런 식으로 목극토, 화극금, 토극수, 금극목, 수극화 이러면 되는데 알기 쉽게 도표로 그려줘야 하는데, 내가 기술이 부족하여 그냥 이렇게 밖에는 못하겠다...근데, 혹 극이 되는 이유를 알아야 되겠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을까봐서 설명을 또 간단히 하기로 하겠다. 눈을 씻고 잘봐라...

 

일단. 목의 입장에서 보자 목은 나무라고 했다. 그럼 나무를 자르는 것은 모냐? 그건 도끼나 톱 같은 쇳덩어리이다. 쇳덩어리 金 그래서 금극목 이렇게 부른다. 그럼 다음 불이 났는데 불을 끄는 것은 모냐? 쉽게 설명해서...물이쥐? 불나면 물로 꺼야쥐~ 아니 소화기로 끄나? 하긴 소화기 이산화탄소 분말소화기 이건 물이 아니쥐...그치만 쉽게 생각해서 불을 끄는 것은 물이야~ 그래서 수극화 이렇게 말하는 것이고 다음 토인가? 토는 뭐냐 땅이지? 땅을 극하는건 모냐...잘 봐봐 땅에 박혀있는게 모냐? 고층빌딩? 이렇게 말하면 나한테 한 대 맞는다...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건 나무다.나무 목극토 이렇게 말하는 거야.

 

근데 극이 모냐구? 剋 이긴다...이길 극 이렇게 쓴다. 그러니까 목극토 이러면 목 나무가 토 흙을 이긴다는 말이자너. 알것냐? 다음에 할게 뭐지? 까먹었자너..자꾸만 엉뚱한거 물어보니깐 까먹쥐...쩝...다음은 금이군 금은 쇳덩어리야 쇳덩어리는 어떻게 해야지 되냐....나무로 쇳덩어리를 이길 수 있을까? 아니쥐...그럼 물로? 물론 물에 압력을 씨~게 하면 쇳덩어리에 구멍도 나더라만 다른 걸로 다른 거...화..불로 쇳덩어리 지지면 녹자너...그래 그래서 불은 쇠를 이긴다.

 

화극금...다음은 모냐, 수야..수는 물이랬지 물은 어떻게 해야되나 물에다가 흙을 집어넣으면 물이 탁해지자너? 그래서 토극수야 토는 흙이니 제방도 쌓을 수 있을꺼 아니냐...물은 흘러야 썩지 않는데 토로 제방을 쌓아서 흘러가지 못하게 하면 썩자너. 그래서 토극수 이렇게 말한다. 이제 다 말했나? 이건 그냥 간단히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아서 했는데, 전적으로 이걸 다 믿으려고 하지마. 그냥 간단한 기초 이론일 뿐이고 앞으로 알아야할 명리이론이 허벌라게 많이 남았응께.. 다른 이론 들어갈 틈은 남겨 두라구...에...생과 극을 했는데, 이게 좀 허전하네...다른 말할게 있는데...모가 남았더라? 참..그거 있다...

 

모자멸자...이거...생이 지나쳐서 문제가 되는 상태...다음은 그걸 설명하도록 하쥐..다. 모자멸자모자멸자? 이게 모냐구? 에...마땅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이렇게 썼어..그냥 더 좋은 말 있으면 갖다 붙여도 상관없어...母慈滅子이렇게 쓰나? 생이 지나쳐서 문제가 된다는 말인데...쉽게 생이라고 하면 生이거 알지? 낳는다는 말...그러니깐 생하는 걸 어머니로 놓고 봤을 때, 어머니 관심이 지나치면 마마보이 된다는 말인데, 이걸 어려운 말로 모자멸자 이런단다...맞나? 나도 자신은 없어 어려운 말이니깐...에...그럼 설명을 해보지...

 

목부터 시작하자...목을 생하는게 뭐라고? 물...맞쥐...모른다고? 그럼 다시 위에 올라가서 확인해라. 수생목...이 부분 하려고 하니깐....자 이제부터 머리 싸매고 고민해봐라. 나무는 물이 있어야 살아나는데 물이 넘친다고 생각해봐라 어떻게 되겠냐? 나무가 물에 둥둥 떠다니겠지? 그럼 나무는...죽는거쥐. 뭐...이걸 유식한말로 수다부목 그런다..한문으로 쓸려고 했는데, 불쌍한 중생이 어렵다고 할까봐서 한글로 썼다...풀어쓰면 물이 많아서 나무가 떴다라는 말이다. 더 쉬운 말로는 마마보이...이러면 된다.

 

다음은 화인가? 화는 나무가 있어야 계속해서 탄다...물론 기름을 갖다 부으면 되지만 그딴건 다른데서 알아보고 우리는 우리가 배운 대로 불은 나무가 있어야 오래 다 하지만, 나무가 너무 많으면 불이 꺼진다. 그건 왜 그럴까? 오랜 경험에 의하면 아궁이에 불을 붙일 때, 나무를 많이 넣으니깐 불이 꺼지더라구. 산소 부족이라나? 어쨌든 나무가 많으면 불이 잘 나지 않는다. 이걸 또 유식한말로 뭐라고 하냐면 목다화식 이런다. 나무가 많아서 불이 꺼진다라는 말이쥐..쉽지? 덕분에 어려운 명리단어도 하나씩 알아가고...어찌나 고마운쥐...다들 고맙다고 해라...

 

다음은 토인가 토는 불이 만든다고 했쥐...그럼 불이 많으면 어떻게 되겠냐? 쉽게 생각하자 나는 머리가 나빠서 어렵게 생각못하니깐...쉽게 사막을 생각해봐라..순전히 모래 뿐이자너. 이건 화기가 지나쳐서 이렇게 된 것이쥐...화염조토...화기가 치열해서 흙이 말라서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 말이다.

 

다음은...금이다 금은...흙이 많으면 매장되어서 쓸모가 없다. 이걸 또 유식한말로 토다금매 이런다. 흙이 많아서 쇳덩어리가 묻혔다는 말이쥐...

 

다음은 수다...수는 금이 생한다 그럼 금생수인데, 금이 많으면 생기는 문제는 물이 탁해진단다...가끔 빨래가 잘되지 않는 물있지...어렸을 때 과학시간에 배운거 있자너...쇤물인가? 비눗칠을 해도 거품 안나는 물...그런 거처럼 쇠가 많으면 물이 탁해진단다...그물에 광물이 많이 녹아있어서 그렇다지 아마? 그래서 이걸 금다탁수 이런다. 물에 광물이 많이 녹아있어서 물이 흐려진다는 것, 이 정도만 하면 되겠다. 유식한말이라 했는데, 모....다른 사람이 보면 틀렸다고 할지도 모르니깐 혼자만 알고 있어....뭐 수다부목이나 수다목부나...어쨌든..그 말이 그 말인데, 내 식대로 쓴말이니깐...에...이걸로 오행론을 마칠까 한다.내가 그림을 잘 그리면 그림까정 멋지게 그릴터인데 잘 못 그려서...그냥 넘어가기로 한다.

 

다음은 십간이다.

십간이 모냐...그건 十干 이렇게 쓴다. 열 개라는 말인데, 이걸 쉽게 설명하자면 처음에 음양을 설명했잖아...음양 뭔지 알지? 음양하다가 오행으로 넘어갔자너.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데 음양이라는 것만 가지고 설명하자니깐 머리 아프자너. 그래서 만들어낸 것이 오행인데, 두 개를 다섯 개로 늘렸어...근데 또 이것만 가지고 다 설명하기 힘들더란다...그래서 그걸 늘려야겠는데 어떻게 늘려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구. 그래서 생각한게 ‘오행을 음양으로 나눠보자’ 라고 의견이 나왔나보지뭐...이런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쉽게 설명하자니깐 말도 안되는, 마치 내가 그렇게 한 냥 하는데 믿지는 말고 그냥 오행에서 십간이 나왔다는 것만 알아둬.

 

4. 십간

가. 甲(갑)오행 시작할 때 맨 처음 뭐부터 했냐? 목부터 했지? 그래서 이번에도 목부터 하는데, 그 시작이 갑이다. 에고 갑갑해 할 때 하는 말이 갑이냐? 어쨌든 목은 힘쎈 놈이라고 했지. 그 힘쎈 놈이 가만있겠어? 그래서 힘쎈 놈이 튀어나가는 모양을 살펴보니 甲처럼 생겼더란다. 네모난 공간 안에 갇혀 있다가 튀어나온 뽀족한 것...이게 힘있게 나오더라나? 힘쎈 놈은 아까 양이라고 했지, 양은 힘쎈 놈이고 음은 부드러운 놈이자너. 그럼 이놈은 힘센 놈이라고 했으니 양이겠지, 木중에 양이야 그래서 甲그러면 양목 이렇게 말하는데, 양목이라고 말하면 폼이 나지 않잖아 그래서 유식하고 우아하게 甲이렇게 쓰고 그걸 갑이라고 부르기로 한거지.

 

갑은 양목 이렇게 외워라, 십간하고 쫌있다 할 십이지는 예의상 외워줘야 한다. 다른 말 필요없어. 무조건이야. 외워 갑 양목 이렇게, 남자가 갑바가 있지 할 때 쓰이는 것도 갑인가? 갑은 덩치있게 생겼잖아, 십간의 처음이 갑이라서 갑일주들은 꼭 일등을 해야 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갑목이 뿌리를 잘 내리고 있으면 이쁜 넘들이 많아...더 자세한 설명해달라고? 갑갑한 소리 그만하기로 하고 누차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이건 그냥 다른 책 보기 쉽게 하기 위해 쓰는거야. 그러니 간단히 알고만 가고 더 심오한 공부를 하고싶다면 여러 좋은 책들이 많으니깐 그런거 알아봐라...갑목은 머리란다.

 

다음은 음목 할 차례다. 양목을 했으니 당연히 음목을 해야겠쥐.

 

나. 乙(을)을은 음목이다. 왜 음목이냐구? 오행론에서 설명했듯이 목은 쭉쭉 뻗어가는 힘쎈 넘이라고 했자너. 그래서 갑이라는 넘은 그냥 쭈~욱 커가는 모습처럼 생겼는데, 힘쎄고 강한 넘이라 간단히 쭉 뻗었지만 음목의 기질은 꿈틀되는 것 같더라나? 어떻게? ~~~ 이렇게..기운이 퍼져나가더란다 이걸 글로 표현하자니 마땅한 게 없더란다. 그냥 (~) 이렇게 해놓으면 글이 아닌거 같잖아, 그래서 비슷한 글자를 찾다보니 乙자를 쓴건데, 비슷하잖아? ~이거나 乙 이거나 암튼 이건 음목이야 어때 부드럽지? 음목은 부드러워 그래서 등나무나 풀 같은 나무를 표현했어...참 갑목이 뭔지 말 안했던가? 나무 중에 젤루 보기 좋은게 뭐냐? 커다란 나무잖아 쭉쭉 뻗은 소나무? 같은거. 그래서 갑목은 커다란 아름나무라면 을목은 아름나무를 타고오르는 등나무에 표현했는데, 이게 여기에 한정지은 건 아니고 기질을 표현한거니깐, 어떠한 사물에 한정지우지 말고 사물을 甲乙에 넣어라.

을목은 수족이고 말초신경, 등이란다. 이번에 목을 끝냈으니 화를 해볼까?

 

다. 丙(병)병은 양화이다.

병은..쉽게 태양이라고 표현하는데, 아까 오행론에서 화는 분산되는 기운이라고 했지? 그러니 丙이라는 글로 표현을 한 것이 아닌가 싶다...왜냐구? 태양은 누가 보더라도 양의 기운이지? 쎄~잖아 뜨겁고.. 근데 그 성질이 어때? 그냥 뜨겁기만 하냐? 아니지? 퍼지잖아 분산, 빛의 분산 그래서 온세상(?)을 다 비춰주잖아 그래서 丙이라고 했지, 병이라는 글자를 잘 봐봐...네모난 글자 속에 사람인(人)처럼 보이지? 네모난걸 각을 없애고 봐봐 둥그렇게 그럼 글자에서 분산되는 기운을 느낄 수 있을꺼야...좀 심했나? 명상에...시간....丙이라는 글자가 둥글게 느껴지고 분산되는게 느껴질 때까지 눈을 감고 시간을 때우던지 직접 손으로 그려보던지 하라구, 밥 먹고 할 일 없는 사람만...에..어쨌든 화의 분산되는 기운과 따뜻한 기운을 표현한게 병화이고 병화는 양화다.

다른 표현으로는 불이 타오르는 형상 人을 포함하는 글자라 한다. 인체로 표현하면 양어깨와 머리부분이란다.

 

라. 丁(정)정은 음화이다. 왜 정을 화로 보았을까?

쉽게 생각하자. 병화는 양화라서 온세상을 비출 만큼 강력하지만 이러한 화의 속성이 조금 부드럽게 만들면 어떻게 될까? 태양하고 비슷하지만 태양보다 약한 것. 달....별....등을 말하면 될까? 은근하게 비추는 것 마치 촛불처럼, 정화는 촛불의 형상을 보고 만들었는갑다. 정화라는 글자를 자세히 살펴보자 뭐 무슨 고무래정이라고 하나? 암튼 마치 촛대처럼 생겨먹었지? 그래서 음화를 丁이라는 글자로 표현을 했지. 어쨌든 화는 이렇게 분산되어서 화려하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하지, 그리고 태양광선이나 화살촉과도 같은 예리한 기상을 하고 있어 이것을 본뜬 문자가 丁자 인데, 화살촉처럼 예리한 기상과 어둠을 밝혀주는 광선으로 표현하고 인체로는 두 눈과 시선이며, 심장이다. 좀더 자세한 설명을 하고 싶지만 어설픈 이론으로 여러 사람 병들게 하고 싶지는 않으니깐, 다른 책 사서 봐라...^^;

 

마 . 戊(무)이건 뭘까? 목, 화, 다음에 오는거 토지뭐...그래 무는 토인데. 목, 화는 다 글자에 의미가 있었다. 이것도 의미가 있을까? 모르겠다. 그냥 바라미 짧은 생각으로는 토는 멈추는 것이고 가둬야 하는 것이니, ?기슭 엄자를 써서 뻗어나가고 분산되는 목화의 기운을 가두고 하는 모양세(?) 에다가 戈(과) 이것은, 무기로 사용하는 창을 말하는데, 무한하게 뻗어가는 목화의 기질을 戈(과)자로서 강제 제어작용을 한다. 어쨌든 무토는 양토이고 산이라 표현한다. 무토는 좀 조용하고 답답한 모양이고, 믿음감 있게 생겼다. 몰라 어쨌든 무토는 양토이다. 사람에게 비교하면 위장에 속하고 외면으로는 등, 얼굴, 갈비뼈 등을 말한다.

 

바. 己(기)기토는 음토이다. 습토라고 한다나? 축축히 젖어 있는 땅이라 식물이 잘 자란단다. 흔히 말하는 논밭을 이야기 하는 것인데, 아주 중요하게 취급받는 것이다. 기토가 토생금은 어느정도 해도 무토는 잘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 나도 자세히는 몰라. 어째서 그러는지는, 음...음토는 왜 己자를 썼는지 모르겠다. 그냥 얼핏보면 을자하고 비슷해 보이기도 하는데, 잘 몰라, 인체에서는 비장에 속한다. 자세한 것은 다른 책을 참조해라. 이런 것이 있단다.

 

사. 庚(경)경금은 목화의 분열과 확산작용의 반대인 수장작용을 한다. 위에서 배운 오행론에서 말했듯이 金은 수장작용을 하는데, 경금은 화기를 하강하게 만들고 만물을 수축하고 응고케 하는 상이며, 오곡백과가 꽃을 피웠다가 결실을 맺으면 무거워져 아래로 처지는 것과 같이 하강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쇳덩어리는 무거워서 아래로 가라앉는다.

숙살 지기라나? 오행상 양에 속하고 성장과 확산, 상승과 분열을 억제하며, 수축, 응고, 하게 만단다. 인체로는 복부 하위 단전(?)에 해당하는 것인데, 경금은 무토와 마찬가지(?)로 억제하는 기운을 본떠서 만들었나보다. ?(엄)자에다가 도끼처럼 생겨먹은 것을 집어넣어서 복잡하게 만들었는데, 왜 그런 모양인지는 모른다. 어쨌든 경금은 도끼나, 원석으로 비유를 한다. 이것도 역시나 다른 책에서 읽어라.

 

아. 辛(신)신금은 음금으로써 내면의 수축, 결실을 맺는 형상을 그린 것이란다. 그림을 그리면 좋겠는데, 내 실력이 좋지 못하여서...어쨌든 一자에 물방울 맺히는 모양세가 4획까지이고 5획은 물방울의 하향선, 6~7획은 十우주만유지상이란다. 열 십자이다. 완성을 뜻하는 10수인데, 자세히는 모르겠고, 신금은 보석이나 이미 제련된 금속으로 표현을 하는데, 신체에는 다리에 해당한다.

 

자. 壬(임)임수는 양수인데, 강에 흐르는 물로도 표현을 한다. 자연의 시초는 물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 설이 있는데, 역학에도 우주의 시초는 물이라고 한다. 모든 것의 시초를 상징적으로 표현을 했는데, 이것 역시도 내가 머리가 나빠서 왜 이게 시초인지는 몰라도 큰 강물 등으로 생각하고 있다, 시초....계집 女에다가 壬자를 더하면 妊아이밸 임자가 된다. 어쨌든 壬수는 토가 짊어지고 있는 처음이다. 이것은 다른 책에 자세히 나와 있을 터이니 그거 읽어라...인체에는 장딴지란다.

 

차. 癸(계)계수는 음수이고,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라고 표현된다. 음중 음이라 표현하고, 물의 응집되어 있는 모습, 눈의 결정체(?)모양을 본뜬 것 ?이게 하늘 위에 있다. 어쨌든 이렇게 만들어졌나보다. 에고...천간론 하기도 무지 힘드네, 내가 지금까지 말한 건 다 믿지는 말아라 단지 참조만 하라는 것이다.

계수는 어쨌든 음수이고 구름이고 안개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이고...이것은 인체에서 생식기에 해당한단다.이렇게 어영부영 십간론을 끝냈다. 나는 어영부영 했지만 이 글을 읽는 사람은 어영부영 해서는 안된다. 내가 부탁하고 싶은 건, 간단하게 갑은 양목이고, 을은 음목이다. 뭐 이런 것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었으면 한다. 가에서 차까지 기본 타이틀만이라도 알고 있었으면 한다. 에...이제 뭘해야 할까? 천간론을 했으니 천간의 생극제화? 유치찬란하군...어쨌든 천간합, 천간극, 등을 이야기하자.

 

5. 천간의 생과 극천간의 생과 극은 위에서 설명한 오행론과 같다. 다만 음양의 배합에 있어서 음이 양을 생하는 것과 음이 음을 생하는 것, 양이 양을 생하는 것과 양이 음을 생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뭐 유식한 말로는 유정하다고 하나? 남녀가 정이 통하는 것처럼 그렇단다. 어쨌든 설명에 들어간다.

 

갑을은 목이다. 그럼 목이 생화는 것은 화. 화는 병정,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뭐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 오행론에서 설명했으니 그냥 넘어가기로 하자.6. 천간합合(합) 이건 뭘까? 합하다...합하는 거 뭔지 모르는 사람...없쥐? 그럼 그냥 넘어가자 오행을 음양으로 쪼개서 열 개를 만들어 놨더니 짝을 만들려고 하더란다. 세상에 혼자서도 잘 살아가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본능적으로 짝을 만들어서 살려고 하는건, 다 알꺼야. 세상이치가 이러한데, 운명을 추론하는 학문인 명리는 어떻겠냐? 당연히 짝도 있어야 하자나...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

 

십간에는 뭐가 있다고 했지?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이렇게 되지? 에...오행론에서 상극되는게 있었지? 목은 금이 극하고 토는 목이 극하고, 쉽게 생각하자. 주변에 딥따 무서운 넘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겠냐? 내생각에는 그넘보다 더 쎈넘을 구해서 싸우게 시키는 것이 젤루 좋은거 같구, 두 번째는 다른넘이랑 힘을 합쳐서 싸우는 것, 그리고 세 번째는 미인계를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부분에서 배워야 하는 것은 합이니깐 세 번째인 미인계를 쓰는 것에대해서 설명해주지...

 

갑목은 양목인데, 금이 극하는 것을 싫어하자나, 양대 양이 만나면 싸움이 나는것이고 그중에 쎈놈만 남잖아 그리고 음대 양이 만나면 유정하다...그러던가? 남자랑 여자가 싸울필요는 없다는 것이 유정하다라는 말로 표현 된 듯 한데, 어쨌든 갑목은 양금인 경금을 딥따 무서워 한다나? 그래서 갑목의 여동생 을목을 시켜서 미인계를 쓰기로 했지, 을목을 경금에 시집을 보내서 경금을 제부로 만들어버리면, 설마 처에 오빠 되는 처남?을 때려 잡겠어? 그래서 을경이 합이 되는것이고,

 

거꾸로 갑목은 토를 극하게 되어 있잖아 그러니 경금에게 당한 분풀이를 무토에게 하려고 할꺼구 무토는 갑목을 따라서 여동생인 기토를 시켜서 미인계를 쓰는거지 그래서 갑기합 그러는거다. 다른 것도 이것하고 같으니 똑같은 이치로 생각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쥐..

 

甲(갑), 乙(을), 丙(병), 丁(정), 戊(무)己(기), 庚(경), 辛(신), 壬(임), 癸(계)이렇게 짝이 된다. 갑기합, 을경합, 병신합, 정임합, 무계합 이렇게 합해서 되는데, 이게 합만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합을 했으면 결과가 나와야 되잖아, 쉽게 말하면, 결혼하면 자녀가 생기는것처럼 합해서 변한다 그래서 合化(합화)한다고 말하지 그럼 갑기합부터 쭈~욱 설명을 할터이니 잘 들어라.

 

가) 甲己合=土(갑기합=토)갑기합은...중정지합이라고 한다. 왜 중정지합인지 모른다. 다만 짧은 생각으로는 토는 중앙이다. 합하여 토가 되니 중정지합이라고 하는것인지도 모른다. 합을하여도 화하지 않는경우가 있는데, 그건 좀더 배우고 생각해야 할문제이다. 계절적인 문제와 기타 사주의 배합을 봐야 하기 때문이다.

 

일부책에는 갑기합에 대하여 여러 가지 말이 나오는데, 성격적인 문제를 서술한 듯 하지만...그냥 간단하게, 생각하자 합이 있는 사람은 다정다감하다고...

 

나) 乙庚合=金(을경합=금)을경합은 인의지합이라 하여, 이러한 합이 있는 사람은 다정다감하고 의리가 강하다고 한다. 합하여 금으로 바뀌니 금의 속성을 뛰는것일까? 금의 의리...뭐 이정도? 자세하게 왜 합이 되는지는 잘 모른다.

 

다) 丙辛合=水(병신합=수)병신합은 부정지합이라 한다. 병화는 양중양이고 신금은 음금인데, 합하여 변화하면 양중양인 병화의 불을 꺼트리는 수가된다. 그래서 그런가? 부정지합 이라고 하고, 뇌물에 호색호주 한단다.

 

라) 丁壬合=木(정임합=목)정임합은 음란지합이라고 하며, 민감한 성격에 깨끗함을 좋아하지만 여자를 밝힌단다. 진짜로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그런다고 한다. 어쨌든 정임합은 눈빛이 아름답다.

 

마) 戊癸合=火(무계합=화)무계합은 무정지합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합이 있는사람은 눈웃음하나는 봐줄만 하다. 왜 무정지합인지는 모르겠다.이상으로 천간합을 설명하였는데, 합하여도 변화하는게 있고 변화하지 않는 것이 있다. 이것은 깊이 연구해봐야 하는데, 내가 지식이 짧은 관계로 이정도만 말한다.

위에서 설명한 갑을병정, 하고 천간합, 그리고 앞으로 설명할 자축인묘 하는것들은 꼭 외워 두기 바란다. 우리가 한글 처음 배울 때 기역니은 하는것이나 영어의 에이비씨디 하는 것 처럼 명리를 하려면 갑을병정, 자축인묘, 정도는 해야 기본이 되는 것이다. 사주에 합이 많은사람은 그냥 다정다감하고 사람 많이 만나는일을 하면 된다고 간단히 생각하자.

 

7. 12地支(지지)천간은 10개이다.

건 왜그런지 위에서 설명을 했다. 오행을 음양으로 나누니깐 열 개가 되었다고, 그럼 지지는 왜 열두개지? 그건 나도 모른다. 이러한 의문에 답해줄 사람은....아마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니 그냥 당연한 듯이 받아들여라. 그래도 난 그 이유를 알지 못하면 명리 공부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지금 명리라는 학문을 그만둬라, 어차피 이 학문이 의문투성이고, 혼자하기에는 벅찬 학문이니, 먼저 시작한 사람의 입장에서 권유한다. 에...짧은 지식이 보템이 될지는 모르겠다.

먼저 서양의 수비학을 끄집어 내야겠다. 서양 수비학?에서 12라는 숫자는 닫혀진 원의 숫자, 완성의 숫자를 상징한다. 그래서 12월이 되는것이고, 지지라는것도 12개이다. 뭐 이렇게 설명하면 그게 무슨 설명이냐고 따지겠지만 내가 머리가 나빠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사계절이다. 봄은 갑을목이 장악하고, 여름은 병정화가 장악을 하고, 가을은 경신금이 장악하고, 겨울은 임계수가 장악한다. 이게 천간이다. 근데, 이건 하늘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지지는 말그대로 땅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럼 갑을목을 지지에서 받아주는 것이 있어야 될것이고, 병정화를 받아주는 것들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생긴게, 12지지인데, 봄에서 여름으로 바뀌고, 여름에서 가을로 봐뀌는게 어느날 갑작이, 또는 하루아침에 계절이 확연하게 바뀌는건 아니다.

중간에 완충작용을 하는 그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그역활을 저~기 앞에서 토라는 것이 한다고 했다. 토는 멈추게 하는 작용을 하는것이고, 완충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각 계절의 끝에 토를 집어넣다 보니깐, 천간은 10개이고 지지는 12개가 되었다. 이렇게 설명하면 그나마 이해를 할려나? 암튼 지지는 12개이다.

흔히 쥐, 소, 호랑이, 토끼, 이렇게 부르는것들 이건 역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쓰는 말이고, 우리는 유식하고 우아하게~ 전문용어를 써보자.가) 子(자: 쥐)12지지의 첫글자는 子(자)라는 글자이다. 이건 쥐라고 하는 동물을 말하는것인데, 이것을 쥐라는 동물에 형상화 시킨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쥐는 번식능력이 뛰어나다. 자라는 글자는 만물이 최초에 생긴 근원이 되는 씨앗이나 생명체의 정자와 같은 것을 상징화 시켜서 머리에 몸체가 생겨난 것을 표현한 상형문자인데, 子는 水물의 기운을 말한다.

생명체의 근원은 물이라는 것이 명리의 기본 이론이다. 앞에서 설명한 임수의 쓰임과 비슷한것인데, 천간은 하늘에서 작용하는것이라 숨기는게 없이 순수한데, 지지는 땅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상당히 비밀이 많다.

그냥 단순히 子(자) 양水 이렇게 말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子水속에 천간이 담겨있다. 이게 지장간이라고 하는데, 地땅지, 藏감출장, 干 이건...천간할 때 그 간자이다. 글자 그대로 천간을 땅에다 감춘다고 한다. 지장간을 따로 빼서 설명을할까 하다가 같이 설명할려고 한다. 지장간은 보통 여기, 중기, 본기, 이렇게 설명을 하는것인데, 여기는 앞에 왔던 글자의 기운이 남아 있다고 하는 것 그래서 여기라고 한다. 중기는 중간에 들어있는 기운, 본기는 원래 간직하고 있는 기운, 이렇게 설명을 하는데, 일년이 365일이고, 일년을 12달이다.

그래서 12지지이니 각 글자 마다 한달을 관장하고, 한달을 보통 세분야로 나눈다. 여기, 중기, 본기, 이렇게....무슨말인쥐....子수는 계절로 보면 음력 11월이고 대설절기부터 소한절기 까지 관장을 하는데, 子水속에는 壬수와 癸수가 들어 있다.

 

각각 임수가 대설절기부터 10일을 관장하고, 그다음 20일을 계수가 장악하는데, 임수는 여기이고, 계수는 본기 이다. 보통 子水는 첫머리에 나왔으니 양인데, 본기가 계수이다 보니 음으로 취급받는다. 무슨 말인지 모르겟다고? 음...홀수는 양이고, 짝수는 음인데, 천간론에서 갑이 첨에 나왔으니 양이라고 했자나. 그래서 지지도 子가 먼저 나왔으니 양! 이렇게 불러야 되는데, 속에 들어 있는게 음수인 癸수가 본기이니 이걸 음이라고 한다. 에구....어렵다...암튼 子수는 壬水가 10일, 癸水가 20일 이렇게 한달을 관리한다.

子水는 계절로는 11월이고, 시간으로는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인데, 이건 동경기준시라고 하고, 우리나라에는 보통 밤 11시 30분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를 자시라고 한다.

 

子水를 가지고 있는 사주의 성질은 쥐라는 동물처럼 육감이 발달하고, 순간적인 재치가 발달되어서 발명가적 소질이 풍부하다고 하는데, 수라는 특성상 화를 극하기 때문에 심장이 약해질수 있다.

재주가 많아서 식생활에는 걱정 안해도 되지만 급격한 환경변화에 타격을 당하므로 주의해야한다. 子라는글자가 있는 사람은 다 이렇게 된다는 것은 아니고, 사주를 잘 살펴봐야 하는데, 나중에 배울 육친론에서 써먹는것이니 그냥 이러한게 있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라.

 

나) 丑(축 : 소)丑은 토이다.

두 번째에 있으니 음이고, 계절로는 12월 소한절기부터 입춘절기까지 관장한다. 계절적으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이고 1년중에 가장 추운 계절이라.

 

水라는 씨앗을 보존하는 창고로써 子水의 본기인 계수의 기운이 남아 있어 癸水의 기운이 9일동안 관장하고, 辛金이 3일을 관장하는데, 왜 신금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그냥 단순한 생각에 목이라는 다음 계절에 양분을 공급하기위해서는 단순히 계수라는 물만 있어서는 않되겠다. 그래서 辛金이라는 것을 넣지 않았나 생각된다. 아닌가? 어쩌면 계수가 본기인 기토에 극 당하지 않고 유순하게 흘러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 할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가 아닌가도 생각해본다.

어쨌든 丑土속에는 癸水, 辛金, 己土가 있고, 각각 癸水가 9일, 辛金이 3일, 己土가 18일을 관리한다.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를 축시라고 한다.

 

축토는 습한 음토이고, 소라는 동물을 비유한 것은 소처럼 느린속도이지만 말없이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고, 일단 시작하면 포기하는일이 없고, 때론 사람을 잘 믿어서 배신을 당하고,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근검 절약한 사람이 많고 진실된 성품으로 원만한 가정을 이끌어나갈수 있는 사람이다.

 

다) 寅(인 : 호랑이)

寅은 甲목의 기운을 이어 받은 문자인데, ?집면 이라는 글자는 위를 향해 힘차가 솟구쳐 오르는 상이고 일정한 한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글자이다.

갑이라는 글자가 닫혀진 공간에서 튀어나오는 형상을 표현한것이라면 이것은, 시작과 두각을 나타내는 글자인데, 집면자 밑에 있는 나머지 글자는 東자를 상징한 문자로서 동방인 木방에서 떠오르기 시작한 여명의 기상을 상징한 문자를 寅자로 표현했다.

 

寅목은 계절적으로는 1월이고, 입춘절기부터 경칩절기까지를 관리하고, 지장간으로는 戊토, 丙화, 甲목이 있고, 각각 戊土가 7일, 丙火가 7일, 甲木이 16일을 관리한다. 여기서 무토가 여기인데, 앞에 축토의 본기인 기토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음토에서 양토로 변한것이고, 병화는, 아마도 봄이라는 계절의 특성상, 만물이 잘 자랄수 있도록 태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집어넣었을 것이다.

 

그리고, 인목은 뭐...갑목을 계승했으니 갑목이 본기가 되는 것은 당연한것이구. 새벽 3시 30분에서 5시 30분까지를, 인시라고 한다. 인목은 호랑이라는 동물을 비유한 만큼 호랑이처럼 생활영역이 넓어서 비좁은곳을 싫어하는 성질이 있다.

 

독립심도 강하고, 단독행동을 취하는 것이, 호랑이 같다. 인목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인목이 사주에 있으면 자영업, 군인, 경찰등과 같은 뚜렷한 개성이 있는 것들을 원한다.

 

라) 卯(묘 : 토끼)

卯木(묘목)은 천간의 乙목을 이어받은 문자로서 대문을 양쪽으로 여는것과 같은 상이며, 싹이 올라오는 모양을 표현한 것 같기도 하다. 묘목은 계절상으로는 봄의 중간이고, 2월이며, 경칩절기부터 청명절기 까지를 관리한다. 지장간으로는 甲木과, 乙木이 있으며, 각각 인월의 정기인 甲木이 여기로 10일을, 묘월의 정기인 乙木이 20일을 관리한다. 갑목은 여기이고, 을목은 정기이다.

 새벽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를 묘시라 한다. 묘목은 토끼처럼 항상 무리하지 않고,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유연성과 부드러운 인상을 지니고 있다.

간혹 자기주장을 강하게 내세우지 않아 결단성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게 되지만, 그래도 재주는 많다.마) 辰(진 : 용)辰土(진토)는 천간의 무토를 이어받은 문자로서 만물의 성장과 방종을 강제적으로 통제와 조화로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기슭엄)은 한정된 경계선, 二(이)는 상부에까지 이르는 기운 나머지는 그 기운이 머무르는 모양을 표현한것이라고 하는데, 계절적으로 3월이며 청명절기부터 입하절기까지를 관리한다. 지장간에는 乙木과 癸水, 戊土가 있으며, 각각 묘월의 정기인 乙木이 여기로 9일, 중기癸水가 3일, 정기戊土가 18일을 관장한다.

시간은 아침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이며 진시라 한다. 진토는 용처럼 꿈과 포부가 많아 항상 자기도취에 빠질수 있고, 목적을 위해 참고 견지는모습이 용이 승천하는 때를 기다리는모습을 닮았다고 한다.

 

바) 巳(사 : 뱀)

巳火는 천간의 丙자를 이어받은 문자로서 丙화의 기운이 지상에 입사되어 지열이 발생하여 열기가 꿈틀거리며 상승하는 모습을 본딴 것이다.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는걸 말하는데, 계절적으로 4월이며 입하절기부터 망종 절기까지를 관리한다.

지장간에는 戊土와, 庚金, 丙火가 있으며, 각각 진월의 정기인 무토가 여기로 7일, 중기인 경금이 7일, 정기인 병화가 16일을 관장한다.

시간으로는 아침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이시간을 사시라고 한다. 사화는 뱀처럼 차가운 이상을 가질수 있으며 치밀한 성격이다 사교성이 있어 서비스업이 제격이다.

 

사) 午(오 : 말)

午火는 천간의 정화의 기운을 이어받은 문자로서 태양광선과 같은 현상을 상징한다. 광선의 화살같은 직진하는 모습을 표현한 문자로써, 화살촉의 양의 기운에 一은 음의 기운의 시작을 말한다.

계절적으로는 5월이며 망종절기에서 소서 절기에 이르기까지를 관리한다. 지장간에는 丙火, 己土, 丁火가 있으며, 각각 사월의 정기인 丙火가 여기로 10일 중기인己土가 9일, 본기인 丁火가 11일을 관장한다. 시간으로는 정오이며, 11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이며, 이시간을 오시라고 한다.

오화는 정열의 상징이고, 비밀이 없이 헤픈 성격이다. 폭넓은 대인관계를 얻을수 있고, 무슨일이든 잘 소화하지만 오래가지 않는 단점이 있다.

 

아) 未(미 : 양)

未土는 천간의 기토의 기운을 이어받은 문자로서 화의 분산을 구심체로 끌어들여 조화하여 만물을 숙성하게 한다. 여름에 식물이 성장하면서 분산되었던 기운을 수렴하여 맛이 들게하고 살을 찌개하므로써 나무가 늘어져서 쳐지는 모양을 형상화 한 글자이다.

계절로는 6월이며 여름의 끝이고 소서절기에서 입추까지를 관리한다. 지장간에는 丁火, 乙木, 己土,가 있으며 각각 오월의 정기인 丁火가 여기로 9일, 중기엔 乙木이 3일, 己土가 18일을 관장한다. 시간으로는 13시30분부터 15시30분까지이며, 이시간을 미시라고 한다.

 

미토는 여성적인 성격이 내포되어 유순한 성격이나, 잔소리가 많다. 처세술에 능하며, 말로하는 직업이 적격이다.

 

자) 申(신 : 원숭이)

申金은 천간의 경금의 기운을 이어받은 문자로써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오면 팽창했던 만물이 수축하기 시작하여 오곡백과가 결실을 맺는데, 기온이 냉해지면서 사물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스스로 성장을 억제하기 시작하면서 수축되어 고체화되는 형상이 금기에 해당하며 물질이 고체화 되면서 구원체를 이루며 중량이 생겨서 하강하는 모습을 申이라는 글자에 담았다.

둥근 구술을 꿰어 연결한 모습은 입자의 연결이나 입자의 투과력을 상징한 것이다. 천지가 상통하달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고 申자를 神으로도 일커고 있으니 볼시 示 + 申 = 神 이렇게 되는데, 신자는 천기가 하강하여 만물을 투과하는 의미를 담았다. 계절로는 7월이며 입추절기에서 백로절기까지 관리한다.

 

지장간에는 戊土, 壬水, 庚金이 있으며 각각 미월의 정기인 기토가 무토로 바뀌면서 여기로 戊土 7일, 중기엔 壬水가 7일 庚金이 16일을 관리한다. 시간으로는 15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이며, 이시간을 신시라 한다.

 

申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두뇌와 재치가 탁월하여, 주위의 이목을 끌어들이는 능력이 있어 웅변가나 리더쉽이 필요한 직업이 어울리지만, 너무 잔재주를 부려 타인의 반감을 살수 있다.

 

차) 酉(유 : 닭)

酉金은 천간의 신금의 기운을 이어받은 문자로써 가을이 되면 오곡백과가 결실을 맺는데, 이때 추수한 곡식을 단지에 넣는데 이 모양이 酉자를 닮았다.

유금은 술단지 모양을 하고 있어 8월 추석에 햇곡식으로 술을 빚어 단지에 담고 천신에게 제례를 드려온 풍속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 학설도 있다.

계절로는 8월이며 백로절기에서 한로절기까지 관리한다. 지장간에는 庚金, 辛金이 있으며 각각 7월의 정기인 경금이 여기로 10일, 정기에 辛금이 20일을 관리한다. 시간으로는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이며 이시간을 유시라고 한다.

 

유금을 가진 사람은 예감을 가지고 있고 계획을 세워 나가는 능력이 있는 인물로 평가한다. 유금은 보석에 비유를 하는데 병화를 보고 사주 배합이 좋으면 미인이 많다.

 

카) 戌(술 : 개)

戌土는 천간의 무토의 기운을 이어받은 문자로써 기운의 무한 상승과 하강을 강제적으로 억제하며 중심 초점으로 구심력을 집중했을 때 회전운동이 일어나는데, 동쪽에 있는 진토는 상승과 분산, 발전을 조화하는데 반하여 서쪽의 술토는 하강과 수렴, 통일을 조화하는 일을 한다. 술자는 어떻게 해서 만들어 졌는지 나도 모른다. 그냥 넘어가자...

--; 술월은 한로절기에서 입동절기까지를 관리하며, 9월이다. 지장간에는 辛金, 丁火, 戊土가 있으며, 각각 8월의 정기인 辛금이 여기로 9일, 중기에는 정화가 3일, 정기에는 무토가 18일을 관리한다. 시간은 19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이다.

 

술토를 가진 사람은 마치? 개처럼 많은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많고 변함없는 의리파가 많다.

 

타) 亥(해 : 돼지)

해수는 천간의 계수의 기운을 이어받은 문자이다. 천간의 마지막이 계수이고 지지의 마지막이 해수이다. 하루의 마지막이고, 시간도 늦은 시각이니 남녀가 서로 포옹한 모양을 본따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원래는 좀 형이상학적인 모양이였는데, 차츰 지금의 亥자와 비슷해졌다고 한다.

만물을 생성하고 창조하는 역할을 한다. 계절로는 10월이고 겨울의 시작이다. 지장간에는 戊土, 甲木, 壬水가 있고, 각각 술월의 정기인 무토가 여기로 7일을, 중기에 갑목이 7일, 정기에 임수가 16일을 관리한다. 시간은 21시 30분부터 23시 30분까지이다.

 

해수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확고한 철학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이 많고, 고집이 쎈 단점이 있다.

 

에...지지 열두자도 대충? 끝냈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천간 열자와 지지 열두자를 외워두기 바란다. 이건...정말로 애들이 초등학교 가서 처음배우는 기역니은과 같은것이니깐 꼬~옥 외우기 바란다. 이거 기본이다. 한문 어려워서 못하겠다는 사람은 지금부터 관둬도 늦지는 않다. 사실 한문이 많은것도 아니다. 천간 열자와 지지 열두자 합쳐봐야 22자 밖에는 않된다. 영어 알파벳도 이보다 많다...좋아서 하는 공부인데, 겨우 22자 못외우겠다는 말은 어불성설....^^; 간만에 문자 섰다...어불성설...물고기 어, 아니 불, 이룰 성, 덜익을 설?, 물고기는 덜익으면 않된다...이런말? 아닌가? 어쨌든...꼭 외워라 내가 수고스럽지만 다시 써주지

천간 : 甲(갑), 乙(을), 丙(병), 丁(정), 戊(무), 己(기), 庚(경), 辛(신), 壬(임), 癸(계)간합 : 甲己合土, 乙庚合金, 丙辛合水, 丁壬合木, 戊癸合火

지지 : 子(자) 丑(축) 寅(인) 卯(묘) 辰(진) 巳(사) 午(오) 未(미) 申(신) 酉(유) 戌(술) 亥(해)

지장간:寅 - 戊 丙 甲 - 7 7 16申 - 戊 壬 庚 - 7 7 16巳 - 戊 庚 丙 - 7 7 16亥 - 戊 甲 壬 - 7 7 16辰 - 乙 癸 戊 - 9 3 18戌 - 辛 丁 戊 - 9 3 18丑 - 癸 辛 己 - 9 3 18未 - 丁 乙 己 - 9 3 18子 - 壬 癸 - 10 20午 - 丙 己 丁 - 10 9 11卯 - 甲 乙 - 10 20酉 - 庚 辛 - 10 20

이정도로 했으면 어느정도 복습은 되었겠지? 일단 위에 있는것만 외우면 된다. 에...그러고 보니 지지의 합과 충이 빠졌군.

8. 지지의 합충천간의 합과 충은 하늘에서 하는일이라 쉽게 들어나지만 지지의 합과 충은 무지 복잡하고 판단하기 힘들다.

 

충이라고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고 합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충은 빠르게 일어나는 일이고, 합은 조금 늦게 일어나는 것이다. 지지합과 충에는 삼합, 육합, 충, 형, 해, 파 등 여러 가지인데, 그냥 삼합, 육합, 충, 형까지만 할란다. 나머지 해,파 등은 다른곳에서 익혀라, 나도 그게 어디에 쓰는건지 모르고 있으니깐.

 

가) 삼합

삼합은 말그대로 세가지가 합치는 것을 삼합 이렇게 말한다. 지지가 12개니깐 삼합은 딱 네종류밖에 없겠지? 인오술합火, 사유축합金, 신자진합水, 해묘미합木 이게 삼합인다. 근데, 삼합 들어가기 전에 알아야 되는 것이 있다.

 

무슨 생지, 왕지, 고지, 하는 것인데, 이걸 알아야 삼합이 쉽게 설명 될 듯 하니깐 설명을 하고 넘어가자. 먼저 생지부터 설명할테니깐 잘 봐라.

 

생지란 글자 그대로 날生그런다. 뭐가 날까? 일단 생지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를 보자. 생지에는 寅, 巳, 申, 亥 가 있다. 왜 생지일까? 그건....사실 나도 몰라...예전에 알았는데 지금은 모르겠어, 그냥 생지라고 불러, 삼합하는데 쓸데 없이 생지 왕지 고지 이런거 알아서 뭔 필요가 있냐고 할지 모르겠는데, 다 쓸모가 있어, 삼합은 여기서부터 출발 하니깐. 삼합의 첫글자를 생지라고 하는데, 생지는 말그대로 나오는거야, 인오술에서 火로 변하는데, 이 화가 생하는데가 인목이라는거야,

인목의 지장간에는 무병갑, 이렇게 세가지가 들었잖아, 그러니 병화가 생하려면 갑목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되나? 않되면 말구..어쨌든 삼합해서 변화는 오행이 나오는 곳을 생지라고 불러...나머지 사유축, 신자진 등도 이런식으로 생각해봐, 사화중에 경금은 이상한 논리처럼 들리겠지만, 金이 생하는 곳이 사화야 그래서 사유축 해서 변화하는게 金이라는 오행이다.

申중 임수 해중 갑목, 이렇게 변화할수 있는 오행이 숨겨져 있는 것이쥐...어렵다. 어쨌든 생지는 寅, 巳, 申, 亥이렇게 외우고 있어라. 꼭 필요하다.

 

다음은 왕지인데, 왕지란, 왕성할旺자를 쓴다.

기운이나 세력이 성한 것을 旺이라고 하는데, 지장간에 있는 천간이 순수? 한 것을 말하고, 子, 卯, 午, 酉가 왕지이다. 자수속에는 계수와 임수, 묘목에는 갑목과 을목, 오화속에는, 병화와, 기토, 정화, 유금에는 경금, 신금이 들었는데, 왜 오화에는 병, 기, 정이 들었냐고 묻지마라...나도 모른다.

 

삼합이든 방합이든, 왕지를 빼고 합을 형성하면 합력이 약하고 금방 합이 깨진다. 그러니 합에는 꼭 왕지가 끼어 있어야 하고, 왕지가 월에 있어야 합력이 크다. 왕지는 子, 卯, 午, 酉 이렇게 꼭 외우고 있어라.

 

다음은 고지이다.

고지란, 창고를 말하는데,

인오술 하는데, 술, 사유축 하는데, 축 등을 말하고, 가만히 보고 있으면 고지의 공통점이 나올꺼야, 그게 뭔지는 스스로 깨달아라....쩝....고지의 공통점은 토야...그럼 또 이것들의 지장간을 봐야 하는데, 볼까? 술토속에는 뭐가 있지? 신, 丁, 무 이렇게 들었지? 그럼 술토는 뭐에 창고지? 火다. 화약통,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다음에 사유축에 축토...축토에는 뭐가 들어있지? 계, 辛, 기 이렇게, 그럼 뭐에 창고냐? 뭐? 계수?라구? 이런....신금 즉 쇳덩어리의 창고다. 중기가 삼합의 고지가 되는 공통점이 있지...고지에는 辰, 未, 戌, 丑 이렇게 있는데, 편하게, 진술축미 이렇게 외워라.

 

그럼 생지, 왕지, 고지, 잘 알겠냐?다시 생지에는 뭐가 있지? 빨리 말해봐~ 생지에는 寅, 巳, 申, 亥 이렇게 있는데, 인신사해 라고 외워라, 이유는 나중에 설명할테니깐. 시키는대로 해....

 

다음 왕지에는 뭐가 있다구? 그래~ 子, 卯, 午, 酉가 있어, 근데 이것도 자오묘유 이렇게 외워, 다음 고지에는 뭐가 있다구? 음...잘 아는군

 

고지에는 辰, 未, 戌, 丑이 있어, 근데 이것도 진술축미 이렇게 그냥 외워...내가 이렇게 외우라면 외우는거야~ 다 경험?에 의해서 쉽게 외울수 있는 방법이니깐...다시한번 정리하고 넘어가자.

 

생지 = 인신사해왕지 = 자오묘유고지 = 진술축미쉽지? 그럼 이제 삼합에대해서 이야기 하자. 삼합은 氣에 합이다.

 

기? 무슨기? 쉽게 말해서...음....가정, 혈연, 등의 모임이라고 하지, 그럼 하나씩 말해볼까? 먼저 인목부터 시작을 하자. 寅, 午, 戌 合火 세가지 지지가 모여서 변화하는데, 합하여서 변하는 오행은 왕지를 따라간다. 午는 화니깐....인오술이 모여서 화로 변하고, 巳, 酉, 丑 合金 사유축에서 유금이 왕지를 차지 했으니 사화, 유금, 축토가, 모여서 金으로 변했다.

 

왕지가 대빵이다. 어떤 조직체든 대빵의 의지에 따라 조직이 변화한다. 삼합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왕지가 어떤 오행이냐에 따라서 변한다. 쩝...통간에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중요한건 왕지가 빠지면 삼합이 않된다는 것이다.

 

지지의 삼합에는 인오술, 사유축, 해묘미, 신자진, 이렇게 네가지가 있다.생지 왕지 고지 합화寅 + 午 + 戌 = 火巳 + 酉 + 丑 = 金申 + 子 + 辰 = 水亥 + 卯 + 未 = 木이렇게 외우고 있어라, 기본이다. 나머지 정확한? 이론은 다른 책을 참조하도록, 하고 나는...이렇게 쓰는것도 힘들당...쩝...머리가 나빠서...힘들내라...나처럼 머리 나쁜 녀석도 이런것쯤은 기본으로 외우고 다닌다. 에고 힘들다...

 

다음은 방합이다.아..그전에 해둘말이 있다. 도대체 합이라는넘을 어디다가 써먹는건지 궁금한사람은 손들고 있어라. 미리 말해두지만, 내가 시키는것만 궁금해 해라. 합해서 변화는 오행을 써먹는곳이 있다. 그건 나중에 사주통변할 때 쓰는건데, 그냥 사주에 합이 많으면 정이 많다. 또는 상냥?하다? 정도로 알아두면 편하고, 나중에 실력이 늘어서 합해서 변하는 오행이 사주에 어떤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바란다.

 

나) 방합삼합은 아까 이야기 한것처럼 혈연, 가족, 등과 같이 기의 합인데, 방합은, 지역, 학교, 회사등과 같이 세력의 합이다. 뜻이 맞는 사람끼리 모인 것을 말하는데, 삼합보다 설명하기가 쉽다. 왜냐구? 간단하거등... 방합은 계절합이다. 봄, 그러면 인묘진, 이러는데, 인묘진, 이게 목의 방합이다. 방위가 같다는 말인데, 합력은 무진장 쎄단다.

 

인묘진이 왜 목의 방합인지 궁금한사람 미리 손들어라. 설명을 해줄테니깐! 없지? 없는 것으로 알고 그냥 넘어가면 혹 서운한 사람 있을까봐서 설명을 한다. 인묘진! 이게 다 뭐냐? 인목, 묘목, 진토, 아까 얘기 했던 생지, 왕지, 고지가 다 있는데, 어떤오행이 더 많냐? 목이지? 그러니 세력을 목이 잡고 있는거잖아, 그럼 진토는 어떻게 해야 겠냐? 세력 따라 가야쥐~ 그래서 사주에 인, 묘, 진 이렇게 삼자가 있으면 방합이라고 하는데, 모든합은 월지를 장악해야 한다는게 기본이니깐 월지를 빼고 이루워진 방합은 합력이 약하다고 보라구...

 

방합은 합력이 삼합보다 강하다.寅, 卯, 辰 = 木巳, 午, 未 = 火申, 酉, 戌 = 金亥, 子, 丑 = 水이게 방합이다. 방합은 또 어디다가 써먹는거냐구? 그냥...사주 추명할 때, 힘의 강약으로 보기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보는데, 그냥 이런 것이 있다는 정도로 알아 두라구 나중에 어느정도 실력이 붙으면 생각하자.

 

다음은 육합이다. 육합은, 조건을 말하는데, 육합도 사주에 있으면 정이 많다고? 생각하자구다) 육합육합은...여섯개다 그래서 육합이란다...하하...농담이고...왜 육합일까? 음...삼합은 세 개가 합하니깐 삼합이고...육합은 여섯 개가 합해야 되는데, 그냥 다 합해놓으니깐 여섯 개다. 그래서 육합...이게 맞는거 같다...명칭에 신경쓰지 말자..에..육합에는 왕지와 합하는게 있고 생지와 합하는게 있다.

 

왕지는 자, 묘, 오, 유 이렇게 네 개이고, 이것과 합하는건, 축, 진, 미, 술 이렇게 고지가 합하는데 왜 그렇게 될까?그건 나도 모르고...육합이라는건...개인적인 뜻? 의사, 마음에 관한것인데, 보통 운에서 작용을 하면 개개인의 마음이 변한다고 알아두면 될 듯 하다. 자세한건....다들 공부 열심히 해서 알아내기 바라고,

 

지금부터 육합을 설명하겠당...육합은 12지지를 둥그렇게 그려놓구선 마주보고 있는것들끼리 합을 한다. 그림보면 알겠지만, 자축이 합을하고, 인해가 합하고, 묘술이 합하고, 진유가 합하고, 사신이 합하고, 오미가 합을 한다. 합해서 화하고 않하고는 나도 모르겠구...어쨌든 이렇다.

 

丑 + 子 = 土亥 + 寅 = 木戌 + 卯 = 火酉 + 辰 = 金申 + 巳 = 水未 + 午 = 火이렇게 되는데, 일단 이것도 외워 둬라, 종종 나오고 자주 나오고, 가끔 써먹는다...丑--子亥-----寅戌-------卯酉--------辰申------巳未--午 이것도 그림이라고 그려놨다...이거 뚱그렇지? 아닌가?합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 남은건 충, 형, 해. 이렇게 남았나?

충은 보통 부딧치는것이라고 하는데, 합은 뜻뜻 미지근하게 늦게 이루워지는 것이라면 충은 부딧혀서 금방 작용이 일어난다.

사주중에 충이 있으면 이따 배울 육친과 자리궁을 참작하여서, 통변하면 되는데, 충이라고 다 나쁜것도 아니고, 합이라고 다 좋은것도 아니니깐 사주 배열과 구성을 잘 보기 바란다.라) 地?(지충)?이란 반대되는 방위의 강한 기운끼리 서로 부딪치는 것이며, 전혀 엉뚱하고 상반된 기운끼리 부딪치는 것이므로 큰 변화나 충동이 발생한단다.

주로 질병이나 사고 변동으로 나타나는데 日支가 충되면 자신이나 처자의 변동이 있고 月支가 충되면 가택이나 직장의 변동사가 있다고 하지, 辰戌丑未충도 충의 암시는 나타나나 충하여 土가 파괴되지 않으며 지장간의 물건들이 튀어나와 움직이게 된다는 이론도 있는데, 잘 모르겠구, 그냥 충의 이론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자.

 

약하면 부서지고 강하면 묶인 작용이 풀리는 것이란다..어쨌든 상호간의 힘의 대결을 의미하며 천간충은 가지가 부러짐이며 지지상충은 뿌리를 상하는 것이다.인신사해는 서로 충이 되면 사생지의 상충이라 역마차가 고장난것과 같고 자오묘유는 사왕지라하는데 왕한 것이 충돌하므로 크게 흉흉하다고 한다. 왜 흉할까?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나? 어쨌든 육친적인 피해를 동반한다고 하니깐...그걸 흉이라고 하나보지뭐.. 진술축미는 사고지라 하는데 상충되면 길흉의 극단을 달린단다. 각설하고 이제부터 지지의 충에대해서 설명할테니깐 잘 보고 외워라. 그냥 충에대한 이론을 다 설명하려면 오운육기가 어쩌고 하는 것 까지 설명해야하니깐 그건 따로 공부를 하기로 하고 간단히 충하면 생기는 일들을 설명해보자..이건 운에서 충했을때도 써먹는것이니깐 외워라~

 

子午相沖(자오상충)-신장 심장질환이 많고 타향살이를 하며 급한성격에 부부이별이 많다. 왜 심장 질환이 많을까? 오화는 심장이니깐 자수가 충하면 그냥 상식적으로 간단히 생각했을 때, 불이 꺼진다? 아니면 불이 타격을 받는다라고 봐야하니깐 그러겠지 근데, 중요한 것은 어느놈이 힘이 더 쌘지를 봐야 한다는거야, 자오 상충했는데, 오화가 더 클 경우 자수가 증발 될 수도 있어서 신장이 나빠지거나 할수 있거덩..그러니깐 사주는 단식판단을 하면 위험한거야 열심히 공부하고, 개인적으로 주변사람들꺼 임상해보고 실전에 투입 되어야 버벅 되는 것이 없다.

 

卯酉相沖(묘유상충)-친한사람과 불화가 잦다. 정착이 힘들며 직계가족에 상해나 이별이 많다. 왜 그런지는 나도 잘 몰라...

 

辰戌相沖(진술상충)-인간의 고독과 풍상을 겪게 되며 기쁨과 슬픔이 자주 바뀐다. 쓸쓸하다.丑未相沖(축미상충)-형제간에 재산 다툼이 있고 군인 경찰의 직업이 맞고 불의에 대항한다.

 

寅申相沖(인신상충)-타인과 이성관계를 좋아하며 다정다감하나 교통사고를 조심巳亥相沖(사해상충)-기우가 많고 변덕이 심하며 파란많은 인생을 살며 선택에서는 항상갈등한다.이상이 충에관한 이론인데 간단히 설명했다.

중요한 것은 최소한 위에서 설명했던 것은 꼭 외우고 있어라는 것이다. 뭔말인지 알지? 갑을병정....하고 자축인묘....한것..천간합, 지지합, 지지충은 꼭 외우라고 다시 써주랴? 써줘?에고 그래 다시 써주쥐...열심히 외워라..

천간 : 甲(갑), 乙(을), 丙(병), 丁(정), 戊(무), 己(기), 庚(경), 辛(신), 壬(임), 癸(계)간합 : 甲己合土, 乙庚合金, 丙辛合水, 丁壬合木, 戊癸合火

지지 : 子(자) 丑(축) 寅(인) 卯(묘) 辰(진) 巳(사) 午(오) 未(미) 申(신) 酉(유) 戌(술) 亥(해)

지지 삼합寅 + 午 + 戌 = 火巳 + 酉 + 丑 = 金申 + 子 + 辰 = 水亥 + 卯 + 未 = 木

지지 육합丑 + 子 = 土亥 + 寅 = 木戌 + 卯 = 火酉 + 辰 = 金申 + 巳 = 水未 + 午 = 火지지 상충子午沖, 卯酉沖, 寅申沖, 巳亥沖, 辰戌沖, 丑未沖이렇게는 외워야 한다. 꼭 나오는거야, 시험으로 말하면 출제빈도가 높은거야 꼭 꼭 나오고 써먹을수 있는거...

다음은 형, 해 이런거 할껀데 이런거 나도 어디다가 써먹는건지 아직 모르거덩? 원진이나 귀문은 종종 써먹으니깐 어디다가 써먹는지는 알겠는데, 나자신도 잘 모르는걸 설명할꺼니깐 잘봐라 뭐 다른사람이 써놓은걸 이야기 할꺼니깐 긴장하지는 말고...

 

마) 三形殺(삼형살)1) 地勢之形(지세지형)

- 寅巳申 形 이렇게 말하는데, 왜 인사신이 형이 되는지는 나도 잘 몰라. 근데 寅巳 이렇게 있어도 형이고, 巳申도 형인데, 이렇게 있다고 다 형살 작용을 하는건 아니야 이것도 잘 봐야 하는데, 이건...비전이야..돈주고 배워~내용은 이러한 형살이 사주 원국에 있을때는 보통 자신의 힘을 믿고 나가다가 좌절된단다.

또 교만하거나 고독하고 재액 으로 가산을 탕진할 우려가 있단다. 항상 말하지만 이러한거 아나만 가지고 평가를 내리지마라...근데...임상해보니깐 똑똑한넘들이 많더라구...그래서 판검사 한다고 설치는넘들도 있구, 그러니깐....알아서 판단하라구~ 이것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것들이야~ 외워...

 

2) 無恩之形(무은지형)

- 丑戌未 形 이건 왜 무은지형인지 이론은 잘 몰라 그냥 무은지형이래...은혜를 모른다나? 이것도 丑戌도 형이고, 戌未도 형이고, 丑未축미도 형이다. 이러한 형살이 사주원국에 있을때에는 성격이 냉정하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고 하는데, 꼭그런건 아니라고 보거덩? 참조만 해라 나도 잘 모르는걸 외워라고 강조하고 싶은건 아니니깐..어쨌든 인간덕이 없고 시비가 많이 생기니깐 활인공덕을 하며 살아야 한단다...

 

3) 無禮之形(무례지형)

- 子卯 形 자묘형...이건 왜 형일까? 생각해보자구 이건 그래도 어렴풋이 배운기억이나...왜냐면...자수도 왕지이고, 묘목도 왕지인데, 왕지를 굳이 생할 필요가 있느냐가 문제가 되는거지, 그래서 불필요한 것을 생한다고 해서 형살 작용을 한다고 하는데, 물상론으로 봐서 묘목은 어린 나무인데, 자꾸 물주면 이게 잘 살겠냐구...그래서 이 형살이 있는 사람은 신체불구자가 많고 버릇이 없거나 의리가 없단다.

 

또 예절이 없고 질서 없는 행동을 하는 횡폭한 자라는데, 그것도 잘 모르겠구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며육친의 덕이 없고, 배우자가 부정하는 흉조가 보이니 애정으로 살아가야 한다는데, 않좋은 것은 다있는 것 같군...형이 작용하는건...일정한 법칙이 있는데 이건...돈주고 배워야 하는거란다. 비기?니깐 ...^^; 사실 나도 잘 몰라 어렴풋이 알고 있는거라 가르쳐주기도 어렵구, 내가 나중에 고수되고 나면 갈차줄께

 

4) 自形(자형)

- 辰辰形. 午午形. 酉酉形. 亥亥形 넘쳐서 문제가 되는 것인데, 거의 모든형살은 넘치고 지나처서 문제가 되는거라고 보는데,

*辰辰自形 - 물이 넘처서 害가 많다. 혈질, 뇌출혈, 중풍,음탕

*午午自形 - 불길이 넘처서 해가 많다. 망신,피부비뇨기과 수술, 성형 수술,

*酉酉自形 - 금이 넘처서 해가 온다.신장 요로 결석,암,간경변, 패 대장질환

*亥亥自形 - 물이 넘처서 해가 온다. 주색, 성병, 신장 심장질환, 정신병,

*辰午, 辰亥, 午酉自形 - 의존심이 많고 용두사미격이고 지능이 부족 하고 불구가 많다( 적천수 )

 

5) 破殺(파)

 - 子酉破, 寅亥破(合), 丑辰破, 卯午破, 巳申破(合), 戌未破(形)파는 파괴작용을 하며 형충보다는 작용력이 약하다고 하는데, 언제 써먹는건지, 난 아직 몰라, 그냥 이런게 있다는 것정도만 알아두던가, 더 연구해서 써먹던가 알아서 하라구, 그냥 파 그러면 분리 이별 이동 절단등을 암시한단다.

 

*子酉파 - 신경쇠약, 간질 정신적 발광증 부부간에 의심하여 조용한 생활을하기 어렵다.

*丑辰파 - 형제 동기간에 불화가 많고 인간의 덕이 적다.구제중생의 정신으로살아야한다.

*寅亥파 - 합과 파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중도에 좌절수가 따른다. 타인과시비가 많다.

*卯午파 - 색정에 의한 번뇌와 질투 구설등이 발생한다. 유흥 오락등으로가산을 탕진.

*巳申파 - 형합이며 처음에는 유리하다가 나중에는 형파의 작용으로 불화손재를 겪게 된다. 짜증이 많고 교통사고를 조심해야 한다.신경질환이 있다.

*戌未파 - 동기파살이다. 인간의 덕이 부복하여 항상 외로움을 느낀다. 주변사람에게 배신 질투 등을 당하기 쉽다. 신경질환 디스크 등을 앓는다.

 

6) 六害殺(육해살)

- 六害에 해당하는 六親은 오래된 질병을 앓고 자리궁으로도 통변하는데...몰라 이것두 그냥 알아둬, 다른책에 다 나오는거니깐 子未害(怨嗔) 丑午害(鬼門 怨嗔) 寅巳害(形) 申亥害 卯辰害(方合) 酉戌害(方合)

 

*子未해 - 육친간에 불화가 많고 고부간의 갈등이 심하다. 용기를 잃기 쉽고 신경질환이 있다.

*丑午해 - 타인과 불화 논쟁이 많으며 부부지간에 의심이 많다.

*寅巳해 - 성격이 강하여 시비구설이 많다. 화상 음독 교통사고 간장병이있다.

*卯辰해 - 허무감이많다. 고독한사주이다.

*申亥해 - 희비 교차가 빨리 온다. 꼼꼼한 성격이 필요하다.

*酉戌해 - 신장질환이 있다. 배반이 많고 공이 적어 심신이 피로 하다.

 

에구....다음은 원진과 귀문이다. 합충 다음으로 실전에서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는게, 원진 귀문인데, 원진이나 귀문이나 비슷하지?

 

7)원진 귀문

- 살중에서 원진과 귀문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피해를 가지고 온다고 하는 살이다. 이건 인생을 살아가면서 친한사람과 원망과 불평을 가장 많이 듣는다는 살로써 이 살성의 특성은 그 원인이 안에서 보다는 밖에서 발생한다.

증오, 이별, 고독, 등과 의처 의부증을 유발한다. 히스테리 신경쇠약 정신이상 발광증 등의 악살이 가정 생활을 해친다.

부부, 부모 형제 등의 육친관계에 애정이 없고 인생을 결론 없는 투쟁으로 소비한다.원진 귀문의 부부생활은 눈물로 설움울 달래야 하므로 끝내는 못살게 되어 남자는 외도를 하게 된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지만 이살이 있는 부부간은 인생설계가 무산되고 다툼에 결론이 없다. 이별과 슬픔 인생의 고독을 겪어야 직성이 풀리는게 원진 귀문관살이다.

여명은 남자에 대한 결벽증으로 편협된 생각하에 증오하고 미워하게 된다.

 

* 귀문이 있는 사람은 사소한 일로 싸운다.

1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나 타이성을 본다고 생각하는 눈길.

2 서로에게 쓰는 말투.

3 시댁이나, 처가집 문제.

4 자식 교육 문제나 이웃 이성과의 비교.

5 말투나 눈길은 변하지 않지만 나머지는 대운에 따라 변한다.

6 귀문 관살이 있는 사람은 꼭 정반대의 사람을 만난다.

 

가정이나 학벌 혹은 성격의 차이가 크다.- 원국에 있는 것보다는 운에서들어 오는 것이 크게 작용한다.- 귀문은 반가운 사람끼리 말썽을 피운다.

*怨嗔殺-몸과 마음이 일치 하지 않는다.

-싸우면서 만나고 헤어지기도 어려운 살성. 이유없이 상대방이 미워진다.

-年月이 怨嗔이면 조부와 아버지의 불화. 月日이 怨嗔이면부모 형제간의 불화하고 日時地 怨嗔이면 妻와 子孫간의 불화이다. 또는 의처 의부증이 있다.

-年月에 怨嗔이거나 인수가 怨嗔에 해당하거나 하면 자기 자신도 統制 하기 어려워 變德과 정신이상을 가진다.

-官星이 怨嗔,鬼門에 들면 정신병원 의사 身弱이면 정신병 환자, 혹은 官鬼 가 많아 神과 관련된 職業.

-食神 傷官이 怨嗔鬼門 이면 職業變化가 많고 藝術가 또는 말이 잘막히고 일을 잘하다 못하다가 하는 등의 형이 하학적인 變德이 많다.

-比劫이 怨嗔 鬼門이면 형제와 친구간에 義理가 없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 동성연애 등의 변태, 주변에 정신이상자가 있다.

-怨嗔이 發動 할 때 - 印授가 沅嗔에 임할 때. 金과 木이 상전 할때.

 

陰陽이 不調和 할 때.-子未怨嗔(六害), 寅酉怨嗔, 丑午怨嗔(鬼門), 辰亥怨嗔(鬼門), 巳戌怨嗔(鬼門) 卯申怨嗔(鬼門)뭐...귀문 관살은 이런정도만 알아두면 될까? 이 이론은..내것이 아니구, 청명진전에서 배낀거야...^^; 이거 청명님이 알면 안되는디....에...신살은 이정도만 하고, 다른 뭐 백호살이니, 망신살이니 하는 것은 다른책에서 배워라,

요즘은 신살을 배척하는 운동?이 일어 나고 있기는 한데, 신살도 잘 써먹으면 꽤 유용하리라 생각되는데, 신살의 발동원리를 열심히 연구해보면 쪽집게게 될지도...근데, 난 쪽집게는 되기 싫구, 한사람의 명리학자가 되고 싶으니깐, 오행과 음양만으로 인생 전반을 풀어보고 싶다. 에...다음은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주팔자 세우는걸 가르쳐 주겠다. 모 이걸 안다고 해서 사주를 다 볼줄 아는 것은 아니고, 음양학인 육친톰변하는법과 세운, 대운통변 뭐 이런것도 배워야 하겠지만.....어쨌든 사주팔자 세우는법을 배워보자구...

 

9. 사주팔자 세우는법

사주팔자 세우는법은....

간단하다. 하지만 난 무식상이니깐, 간단한걸 어렵게 설명할지도 모른다. ^^;

일단 사주란 년, 월, 일, 시를 기둥처럼 세운다고 해서 사주 그런다.

글자로는 넉사자에 기둥주자를 쓰지? 일단 년주를 세우는법에 대해서 설명해보기로 하지.

 

연주는 그냥 출생한 연도를 그대로 기입하면 된다. 예를 들어 75년 그러면, 흔히 토끼띠 그러자나? 그래 그냥 토끼...그럼 토끼는 뭐지? 위에서 배운거, 卯 이렇게 하자나. 근데, 뭔가 허전하지 않나? 75년은 을묘년이야! 이런걸 어케 아냐구? 달력 보면 되...달력은 만세력이라고 하는 명리를 위한 달력이 있어 거기에 75년을 보면 분명 乙卯 이렇게 써 있을꺼야, 그러니 그냥 보면되,

 

 

근데, 한가지 주의해야할 일이 있어, 명리는 절기를 기준으로 하거덩...흔히 절기는 태양력 그러는데, 24절기는 들어봤냐? 무슨 입춘이니, 동지니 하는거, 그걸 절기라고 하는데, 명리에서 한해의 시작은 입춘부터 시작을 하니깐, 아무리 75년 음력 1월 1일이라 하더라도 입춘이 지나지 않았으면 74년이 되는거야...

 

어렵나? 년주 세우는법에 대해서 청명진전에 있는 것을 그대로 옮겨 볼테니깐. 이해가 않가면 밑에거 보고 이해해라...

 

年柱 세우기

1. 出生한 年度 즉 太歲를 그대로 記錄 하면 된다.(己亥年 出生 이면 己亥를 쓰면 된다.)

2. 立春節 을 기준으로 하여 前年度와 新年度 太歲를 구분 한다.

* 己未年 12月25日 生 = 庚申生(入春이 12月19日)* 立春이 지나면 월건 도 丁丑月이 아닌 戊寅月 이다.쩝...어렵다...^^; 75년을 기준으로 다시 설명을 해보자. 75년 입춘은 양력으로는 2월 4일이고, 음력으로는 74년 12월 24일 19시 59분이다. 그럼 음력 74년 12월 24일 17시 생이라면 을묘년생이 아니고 그냥 74년인 갑인년 생이 되는것이고, 74년 음력 12월 24일 20시 생이라면 75년 을묘년생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년주를 세웠다.

사주는 오른쪽에서부터 연월일시를 적는다. 그러니 다른 게시판이나 책에서 볼때는 시 일 월 년 이런식으로 봐야 한다. 이게 그냥 습관이다. 다들 이렇게 하니깐 새로이 배우는 사람도 거꾸로 쓰는 착오를 범하지 말기 바란다.

년주는 오른쪽에 쓴다. ^^; 이제 년주 세울줄 알겠지? 난...최대한 쉽게 설명한다고 한건데, 이해가 않되나? 이해가 않되면 나도 어쩔수 없어...난 나름대로 젤루 쉽고 간단하게 설명한거니깐.

다음은 월주 세우기인데, 월주는 좀 복잡해 월주를 세우려면 24절기를 외워야 하는데, 보통 입춘부터 시작해서 소한까지 12개만 외우면 될듯하다 중기는 그냥 사주 볼때만 판단 하는것이니깐 생략하기로 하구, 그럼...이제 먼저 24절기중 월이 시작 되는 것을 먼저 설명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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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十二支

절기

立春

驚蟄

淸明

立夏

芒種

小暑

立秋

白露

寒露

立冬

大雪

小寒

보기 쉽게 표로 그려봤는데 이해가 되려나? 알기 쉬우라고 옆에다가 한글로 써두기 까지 했으니 쉽게 알겠지? 일단 월주는 이걸 알고 넘어가야 한다. 빨리 외워라.

1월 입춘, 2월 경칩....이렇게...그다음 시작을 하는것인데, 쉽게 달력 보는법부터 할까? 아니면 고전적인 방법을 가르칠까? 두가지 다 하는 것이 좋겠지?

먼저 1월은 인월부터 시작하는건 알지? 그럼 쉽게 설명을 하지 다들 천간합은 외웠으리라 생각한다. 다 외웠지?

갑기합토, 을경합금, 병신합수, 정임합목, 무계합화..이렇게 알고 있지? 그럼 시작을 하지, 먼저 생년 천간을 봐라, 75년생은 을묘 이렇게 알고 잇지? 그럼 을경이 합하는거 알지? 을경합금이야...

 

근데, 금을 생하는건 뭐지? 토야...토부터 인월을 시작하면 되는거야. 그럼 75년 인월은 무슨인? 무인월이야...을경합금 했으니 금의 인성 토를 1월에 대입하는데, 양간부터니깐 무토...무인월 이렇게 하는거야. 알겠냐?

그럼 또 청명진전에서 발취한부분을 올리도록 하지 잘 봐라..

 

2. 月 柱 세 우 기

1. 甲己之年 丙寅頭 - 土의 인수

2. 乙庚之年 戊寅頭 - 金의 인수

3. 丙辛之年 庚寅頭 - 水의 인수

4. 丁壬之年 壬寅頭 - 木의 인수

5. 戊癸之年 甲寅頭 - 火의 인수이게 청명진전에 있는건데...내가 한말하고 똑같지? 인수가 뭔지 모른다고? 그건 좀있다가 배울꺼야...인수는 生하는 것을 말하는데, 그냥 인수 그런다. 생한다는 말보다 폼나나보지? 그럼 또하나 예를 들어보도록 하자.

 

75년 8월 3일 새벽 6시라고 하면 년하고 월만 잡아볼까? 왜 내가 음력 8월 3일을 예제로 들었을까? 그건...간단해. 내생일이니깐...잘 기억해라 내생일 석가탄신일, 성탄절 다음으로 중요한 날이다 그 유명한, 선가탄신일이라고...^^; 일단. 달력 보기전에 절기 대입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위에서 설명한대로 해보자 75년은 을묘년이야...그럼 을경이 합해서 금으로 변하니깐 을경합금...위에서 설명한 오행의 생에 대해서 잘 생각해봐라 金을 생하는건?

土..음...토..잘 아는군, 그럼 토는 천간에 뭐가 있냐? 戊己이렇게 있지? 인목은 양이냐 음이냐? 인목은 양이야~ 그러니 양간을 붙이지

그럼 1월은 무인, 2월은 기묘, 3월은 경진, 4월은 신사, 5월은...어린이날~우리들 세상~...--; 어쨌든 계속해서 해나가다 보면 8월은 을유다. 정 못믿겠으면 만세력이라는 달력을 봐라. 을유라고 써져 있을 것이다.근

데, 내가 하고 많은 날중에 왜 8월 3일을 예제로 들었을까? 달력을 잘 봐봐라...달력? 아니 만세력, 그럼 만세력에 음력 8월 3일 그러면 양력 9월 8일인데, 잘 살펴봐, 白露(백로) 이렇게 되어있지? 백로는 위에 적힌대로 8월의 절입일이야! 그럼 시간은...15시 33분이 백로 절입시지? 그럼 위에 예제로 든 음력 8월 3일 6시는 어떻게 되냐?

갑신월이냐? 을유월이냐? 새벽 6시를 예제로 들었지? 그럼 이건 백로절입일이지만 절입시에서 한참 차이가 나니깐, 갑신월이 되는거야...그래서 을묘년 갑신월이지, 이제 월까지 잡았지?

그럼 이제 다음은 일주를 잡자. 일주는 그냥 달력봐...아니 만세력, 거기에 적힌대로 적으면 그게 일주야. 일주 세우는 법이 있다고는 하는데, 무지 힘들고 어려운 작업일듯해서 괜히 적었다가 머리 빠게질까봐서 생략하기로 한다.

청명진전에 나와 있는 것을 또 그대로 옮겨보지3. 日柱 세우는 法1. 萬歲曆을 보고 그 出生한 年度 生日을 찾아서 出生한 日辰을 그대로 記錄한다

.다음은 시주를 세우는것인데, 시주 세우는법에도 천간의 합은 필요하다. 천간합 다 외우고 있지? 설마 벌써 까먹었을라고? ^^; 시주를 세우기 위해서 일단 필요한것은...이거겠지? 보통 동경 기준시를 쓴다고 하는데, 동경 기준시를 쓰게 되면

자시 - 전일 오후 11시30분 부터 금일 오전 1시 30분까지

축시 - 금일 오전 1시30분 부터 3시30분까지

인시 - 오전 3시30분 부터 5시30분 까지

묘시 - 오전 5시30분 부터 7시30분 까지

진시 - 오전 7시30분 부터 9시30분 까지

사시 - 오전 9시30분 부터 11시30분 까지

오시 - 오전 11시30분 부터 오후1시분 까지

미시 - 오후 1시30분 부터 오후3시30분 까지

신시 - 오후 3시30분 부터 오후5시30분 까지

유시 - 오후 5시30분 부터 저녁7시30분 까지

술시 - 저녁 7시30분 부터 저녁9시30분 까지

해시 - 저녁 9시30분 부터 저녁11시30분까지

 

이렇게 하는데, 일단 시간은 알았구, 이제 시주 세우는것에 대해서 해야겠지? 시주는 아까 말했던것처럼 천간합을 알아야 쉽게 세울수 있다.

월은 년에서 파생되었구, 시는 일에서 파생되는데, 일간합화의 극하는 것을 쓰는거지 월은 생하는거, 시는 극하는거,

왜 그럴까? 이유는 월은 인월부터 시작하는것이고, 시는 자시부터 시작하니깐...^^; 일단 보기좋게 예제를 들어보자. 75년 음력 8월 3일 새벽 6시가 생일인 사람은, 75년은 을묘년, 음력 8월 3일은 절입일이고, 시간을 보니 새벽 여섯시다. 그럼 백로절기가 시작하지 않았다는 말이자나? 그래서 갑신월, 일진은 정사일이고 시간은 묘시이다. 새벽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묘시라고 하니깐. 그럼 위에서 설명한 이론대로 정임합목인데, 이걸 극하는 오행은 금이다.

자수는 겉모양은 양이니 양간을 대입한다. 그래서 경자시 이렇게 하면 되는 것이다. 자 그럼 사주 팔자를 세워볼까?

1975년 음력 8월 3일 묘시시 일 월 년계 정 갑 을묘 사 신 묘이렇게 사주는 오른쪽부터 년주를 세운다. ^^; 에고 힘든 사주 팔자 세우는 공식이 끝났다. 참...

청명진전의 시주 세우는법을 적어야쥐..

 

4 時柱 세우는 法

* 시 천간 세우기

1. 甲己 일간 기준 合土 甲子時

2. 乙庚 일간 기준 合金 丙子時

3. 丙辛 일간 기준 合水 戊子時

4. 丁壬 일간 기준 合木 庚子時

5. 戊癸 일간 기준 合火 壬子時

내가 한말이나 이거나 같은거지? 에...다음은 대운을 정하는 법에 대해서 설명을 할까? 대운은....일단...청명진전에 있는글을 먼저 올리기로 하지..

 

5. 大運 을 定하는 法

#대,세운은 천간은 벌어지는 일을 보고 지지는 사람의 활동이나 움직이는 형상이다.

1. 陽男 陰女는 順行 - 未來節

2. 陰男 陽女는 逆行 - 過去節

* 生年의 天干의 陰陽을 구별하여 월령을 기준으로 하여 쓴다.

양남음녀...음남양녀...무슨말일까?

간단하고 쉬워 생년 천간이 양간이면 양남이 되는거구 여자는 양녀가 되는것이지 양은 순응하니깐 그냥 순행 이렇게 하고 음은 역행...이렇게 하는데, 뭐가 순행이고 뭐가 역행인지 모르지?

월에서 시작을 해서 쓰는거야...사주는 계절학이니깐, 계절을 대입하는 것이 대운이지, 생월 다음달부터 시작을 하는데 이게 10년씩 환경을 조성을 하지 아까 설명한 75년 음력 8월 3일 묘시생이 남자라면,시 일 월 년계 정 갑 을묘 사 신 묘.....乾무 기 경 신 임 계인 묘 진 사 오 미이렇게 하는것이고

여자라면 음녀에 속하는것이니깐, 순행하면 된다. 그럼 대운은 을유부터 시작하겠지?신 경 기 무 정 병 을묘 인 축 자 해 술 유이렇게....쉽지?

양남음녀, 음남양녀의 개념...년주 천간이 음이면 음남 음녀가되는것이고 양이면 양남 양녀가 되는것인데, 남자는 보통 양이라고 하고 여자는 보통 음이라고 하지, 그래서 양남, 음녀, 이러면 음양에 맞게 배속 된것이니깐, 하늘의 뜻을 어긴 것이 아닌게 되지 그러니 순행?(순서대로 행한다?)이러는것이고, 음남 양녀, 이렇게 되면 양인 남자가 음에 되는것이고 음인 여자가 양에 배속되는것이니깐, 하늘의 뜻을 거슬리는것?이 되나? 그래서 운이 역행 하는것이고...쉽지? 음...그럼 이제

 

대운수 정하는 법에 대해서 하자구,

대운수는...10년씩 들어오는 운이 몇살부터 시작되는지를 보기위해서 계산하는 것이 대운수라고 하는데....그냥 쉬워. 가장 쉬운방법은, 걍 갑을당에서 나온 만세력 보고 아는것이고,

다음은...수작업으로 계산하는 방법이 있는데, 수작업...여기서도 양남음녀가 나오거덩? 양남과 음녀는 생일부터 순행해서 다음절기까지 세어서 3으로 나누면 그게 대운수인데, 또 아까 예를 들었던 걸루 한번 해볼까?

75년 음력 8월 3일 묘시생은, 딱 절입일인 백로절기에 걸렸는데, 시간이 걸려서 을유월이 아니고 갑신월이자나, 그럼 을유년이니, 음남음녀에 속하겠지 만약 남자라면, 음남이겠으니, 8월 3일은 정사일이고, 남자니깐, 그전 절기인 입추절기까지 거꾸로 세어가면 한 30일 나오나? 30나누기 3하면 몫이 10인가? 그럼 대운수는 10이야 그래서 아까 뽑아놓은 대운에다가 적으면 되는것이지60 50 40 30 20 10무 기 경 신 임 계인 묘 진 사 오 미이렇게 되는것이야...

알지 사주는 오른쪽부터 쓴다는거,

래서 남자는 갑신월이니깐 계미부터 대운을 잡은것이고, 물론 여자라면, 반대겠지...이제 여자껄 해볼까나?

여자는 75년 음력 8월 3일이면 백로 절입일인데, 75년이 을묘 그러니깐 음녀가 되나? 그럼, 이건 백로절입일이니깐, 그냥 하루 그럼 1나누기 3...이게 뭐 나오나? 0.3333 이러는데, 요노무 계산법에서 소수점 2이상은 반올림? 이게 되는지 모르지만 2는 올리고, 1은 버린다는 법이 있으니 이건 여자라면 대운수가 1이 되겠쥐...이제 대운수 까지 잡았으니 사주에서 육친이 뭔지를 설명해야겠지?

 

육친...비견, 겁재, 편재, 어쩌고 하는거, 총 10가지 인데, 사주 통변하는데 써먹는거야, 음양에서 파생된것인데, 중요한것이지,

 

음양? 음양에서 오행이 나온게 아니구, 명리학은 오행에서 음양이 나온거야, 목화토금수에서 이걸 음양을 나누니깐, 갑을병정이 된거구, 에...여기까지 했으니깐 우리 복습한번 해볼까? 내가 외우라고 한거 다 외웠나?

천간 : 甲(갑), 乙(을), 丙(병), 丁(정), 戊(무), 己(기), 庚(경), 辛(신), 壬(임), 癸(계)간합 : 甲己合土, 乙庚合金, 丙辛合水, 丁壬合木, 戊癸合火

지지 : 子(자) 丑(축) 寅(인) 卯(묘) 辰(진) 巳(사) 午(오) 未(미) 申(신) 酉(유) 戌(술) 亥(해)

지지 삼합寅 + 午 + 戌 = 火巳 + 酉 + 丑 = 金申 + 子 + 辰 = 水亥 + 卯 + 未 = 木

지지 육합丑 + 子 = 土亥 + 寅 = 木戌 + 卯 = 火酉 + 辰 = 金申 + 巳 = 水未 + 午 = 火지지 상충 子午沖, 卯酉沖, 寅申沖, 巳亥沖, 辰戌沖, 丑未沖

형 : 寅巳申, 丑戌未, 子卯, 辰辰, 午午, 酉酉, 亥亥, 辰午, 辰亥, 午酉

파 : 子酉, 寅亥, 丑辰, 卯午, 巳申, 戌未

해 : 子未, 丑午, 寅巳, 申亥, 卯辰, 酉戌

원진귀문 : 子未怨嗔, 寅酉怨嗔, 丑午怨嗔(鬼門), 辰亥怨嗔(鬼門), 巳戌怨嗔(鬼門) 卯申怨嗔(鬼門)

지장간:寅 - 戊 丙 甲 - 7 7 16申 - 戊 壬 庚 - 7 7 16巳 - 戊 庚 丙 - 7 7 16亥 - 戊 甲 壬 - 7 7 16辰 - 乙 癸 戊 - 9 3 18戌 - 辛 丁 戊 - 9 3 18丑 - 癸 辛 己 - 9 3 18未 - 丁 乙 己 - 9 3 18子 - 壬 癸 - 10 20午 - 丙 己 丁 - 10 9 11卯 - 甲 乙 - 10 20酉 - 庚 辛 - 10 20

사주 세우는법 : 갑을당에서 나온 컴퓨터 만세력이 보기에는 편하다.

1. 만세력을 편다.

2. 생년월일을 찾아서, 입춘절이후 출생인지 아닌지를 먼저 확인한다.

3. 입춘절이후이면, 생년간지를 그대로 옮겨적는다.

4. 일주는 그냥 생일 그대로 적어도 상관없다.

5. 월주는 절입후인지 전인지를 살펴서 적는다.

6. 시주는 일간의 합을보고 화하는 오행을 극하는 오행을 자시에 대입한다.

 

지금까지 배운것...이건 다 외워라...외워라 편하다. 이거 외우는 것이 싫은 사람은 사주공부 하지 말아라...뭐 나처럼 거꾸로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천천히 공부하면서 외우면 된다. 외워질때까지 기다리는거...좋잖아~ ^^다음은...이제 육친이라는것에 대해서 하겠다. 사주 세워놓구선 멀뚱멀뚱 쳐다볼일이 아니라, 육친을 구분하고, 격을 세우고, 격용신이 뭔지 억부용신이 뭔지 통관용신이 뭔지, 조후가 뭔지에대해 배워야쥐....근데...12운성 해야 하나?

 

12운성...12운성은...쩝...하고 넘어가자...12운성에대해 이해를 하려면 우주 변화의 원리라는 책을 한 30번 보면 이해가 어렴풋이 되려나? 아님 만사 제껴두고 도를 닦아보는것도 괜찮겠지...12운성에대해서 나도 잘 모르니깐 일단 그냥 청명진전에서 그대로 옮겨 볼게

 

 

 

10. 12운성

12운성은 각 천간의 생장과 수장을 옮겨 놓은것인데, 양간은 이해가 가는데 음간은 나도 이해가 않가 왜 같은 오행인데, 생과 사가 틀린지는...그냥 한번 읽어보고 관심있는 사람은 열심히 연구해보라구..

보통 일간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는데, 일간이외에 다른 10간도 다 써먹을수 있다고 하더라구...

 

1) 장생(長生)

- 처음출생한 유년기이며 생년에 있으면 선대에 발달이되고 生月에 있으면 부모의 영화이고 日에 있으면 부부화합하고 언행이 온화하며 형제친구간에 믿음이있으며 二三子라도 장남노릇을 하며 시에 있으면 다남 영귀하며 日時에 있으면 가문을 빛낸다 .

戊寅일 丁酉일은 그복이 감소되고 女子 丙寅일 壬申일은 남편덕이 없다.

- 丙寅, 丁酉, 戊寅, 己酉, 壬申, 癸未일생이며 壽命이 길다.

 

2) 목욕(沐浴)

 - 자기스스로 활동하는 시기이며 生年에 있으면 선대에 주색으로 가산탕진하였고 生月에 있으면 모친이 재가하였고 혹은 계모가 있고 이복형제가 있다.

 生日에 있으면 일찍 모친과 이별하며 부모재산을 탕진하기쉽고 형제 친구간에 義가 상하며 色情에 의한 풍파가 많다.

生時에 있으면 子孫가 별거하며 작은집을 둔다.

단 乙巳일은 君子의 德이 있어 존경을 받는다. 재덕은 박하여 부를 누리기 어렵고 富가 오면身上이 不吉하여 병신이 되기쉽다.

女子 乙巳일은 小室이거나 독수공방한다.-

甲子, 乙巳, 庚午, 辛亥일생이며 자수성가 한다.

 

3) 관대(冠?)

- 成年이 되어 결혼을 할시기이다.生年에 있으면 선대에 예의가문이고 生月에 있으면 부모 형제간에 중흥하며 사회에서 성공하며 生日에 있으면 인물이 수려하고 처가 아름다우며 生時에 있으면 子孫大榮(자손대영)하다.

단 노년에 재혼하기 쉽다.

女子 壬戌일 癸丑일생은 부군이 흉사하거나 나이많은 남편을 섬긴다.

- 丙辰,丁未,戊辰,己未 壬戌,癸丑일생이며 上流社會(상류사회) 에서 살며 名聲(명성)이 높다.

 

4). 건록(建祿)

- 청년기를 지나 완성된 중년기를 칭하며 임관이라고도 한다. 자립의 기상이며 생년에 있으면 부모형제가 자수성가 가 했으며 生日에 있으면 빈가에 태어났어도 중년에 自手成家 하며 生時에 있으면 富貴多男 하고 말년에 행복하다.

그러나 여명에는 불길하며 甲寅 乙卯 庚申生 은 改嫁 또는 독수공방한다.

- 甲寅,乙卯,庚申,辛酉日生이며 장자의 행세를 하며 月日에 祿이 중첩하면 부친과 인연이박하다.

月은 건록, 日은 전록, 時는귀록이라 한다. .

 

5)제왕(帝旺)

- 장년기를 뜻하며 벼슬길에 오르며 生年에 있으면 先代 부귀로써 品位 있는 가문이고 生月에 있으면 부모형제가 발복이고 자기의 심성이 고강하여 타인과 유대가 나쁠수 있으나 관살이 四柱에 있거나 수도인은 동정심이 강하여 존경을 받는다.

 時에 있으면 부귀자손으로 가문을 빛내게 된다. 그러나 관살이 弱하면 자기 身上에 이상이 있어 병신이 되거나 丙午 丁巳 戊午 己巳 癸亥 일 여자는 부군이 부실하여 눈물을 짓고 산다.

- 丙午, 丁巳, 戊午, 己巳, 壬子, 癸亥일생 이며 비겁이 太旺하면 剋妻 剋財 剋父한다.

 

6) 쇠(衰)

- 은퇴하는 人生의 황혼기 이며 生年에 있으면 선조대에 가문이 패가이고 생월에 있으면 부친대에 재산탕진이 되었고 生日에 있으면 성질은 온순하나 迫力이 없고 주체의식이 부족하여 타의 꾀임에 빠져 손실을 보고 時에 있으면 子孫이 없는경우가 있다.

여명에는 조금모자라는 듯보여 시부모눈에 들기가 어렵고 甲辰 庚戌 辛未日 여자는 회로하기가 어렵다.

- 甲辰, 乙丑, 庚戌, 辛未일생이며 학자 의사 종교가 교사등이 좋으며 반항심이 많다

 

7) 병(病)

- 노쇠하여 병든것이며 生年에 있으면 병약하고 生月에 있으면 父母의 고민중에 자신이 태어났으며 生日에 있으면 어려서 병약하였고 혹은 조년에 부모사별하고 戊申 丙申 壬寅일생 여는 진취성이 있으나 길게가지 못한다.

.丁卯 己卯 癸酉일은 활발함이 없고형제간에 의가 없고 용두사미격이고 時에 있으면 자손이 병약하다.

戊申일 癸酉일생 女子는 男便에게 버림받는 경우가 많다.- 丙申,丁卯,戊寅,壬寅,癸酉일생 이며 중년까지 실패하거나 부부이별한다.

 

8) 사(死)

- 병들어서 死亡하는 것 生年月日에 따라 육친상 인연이 미약하며 女子 乙亥 庚子 생 은 남편덕이 없다.

- 甲午,乙亥,庚子,辛巳일생이며 성질이 조급하나 결단력이 있다. 부모재산을 물려받기가 어렵지만 상속을 받으면 원수가 진다.

 

9) 묘(墓)

- 사망후에 땅에 드는것이며 生年에 있으면 막내여도 선조봉사 하고 生月에 있으면 형제불화 또는 이별하고 生日과 沖하면 부가에 출생하여 득재득록 하고 生日에 있으면 父母와 이별하여 거처를 자주 이동하며 心중에 우환이 많다.

女子는 丙戌 壬辰일은 남편으로 인하여 고민이 그칠날이 없다.-丙戌,丁丑,戊戌,己丑,壬辰,癸未일생이며 타인의 일로 걱정이 많다.

 

10) 절(絶)

- 땅속에서 형체가 절무한것이며 生年에 있으면 선대에 양자 혹은 선업이 끊어지고 生日에 있으면 사회성이 부족하고 生日에 있으면 장남이라도 타향살이 하며 他人의 말을 잘들어 손실이 많고 호색가로서 身上을 망치게 되고 생시에 있으면 자손에 대해 근심이 있다.

女子 甲申일은 男便이 부실하다.- 甲申,乙酉,庚寅,辛卯일생이며 처음은 좋으나 末年은 不幸하다.

 

11) 태(胎)

- 생명이 시작되는 포태상태 이며 生年에 있으면 선조대에 가업이 시작되었고, 生月에 있으면 형제수가 적고(처음에는 많아도 나중에는 적어진다) 生日에 있으면 초년에는 신약하다가 中年에 건강해지고 직업이 변화가 많다.

또한 일정한 목표를 세우기어렵고 부부가 별거하게 되며 生時에 있으면 子孫이 재산을 탕진한다. 女命에 있으면 남편과 시부모에 대한 풍파가 쉴사이가 없다.- 丙子, 丁亥, 戊子, 己亥, 壬午, 癸未일생이며 온화한성격이나 반박심이 많다.

 

12) 양(養)

- 만삭이 되어 출산하는 시기 생년에 있으면 부친이 양자혹은 자신이 양子이며 生月에 있으면 주색을 조심하며 생일에 있으면 他人에게서 길러봄이 있고 호색하고 재취하고 생시에 있으면 말년에 자손의 봉양을 받는다.

女子는 庚辰일은 시가의 재산이 탕진 되거나 男便이 무책임하게 된다.- 甲戌, 乙未, 庚辰, 辛丑일생이며 好色하여 再婚하는자가 많다.

 

祿

이표는...천간을 기준으로 지지를 대비하면 되는데...위에 나온 설명은 일간대비 지지를 보는것인데...그냥 사주 원국에만 대입하는게 초보적인 관점이고, 나중에 고수가 되면 운에서 오는 것도 써먹을수 있으리라 생각이된다.

근데 이거 써먹는 사람 별루 없구....나도 어따가 써먹어야 할지 모르겟구...근데...근데...써먹으면 좀더 정확한 추명을 할수 있을꺼라 생각된다.

 

11. 육친지금부터 설명하게될 육친이라는것은...갑을병정을 쉽게 실생활에 유추시키기위해 만들어 놓은것이고, 오행이 오행을 바라봤을 때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쉽게 설명하기위해 만들어 진거 같은데...어쨌든 겁재니, 상관이니 하는 것이 여기서 나온거다.

육친표가 있는데, 육친표 보기 전에 간단히 설명을 해볼게.. 생일천간을 일간 그래, 예전에는 생년 천간을 기준으로 사주를 봤는데, 요즘? 그러니깐, 자평이라는 사람이 일간을 기준으로 사주를 봐야 한다고, 이론을 만들었어, 그래서 일간을 자신이라고 보는거야, 일간을 기준으로, 오행의 상생과 상극을 봐야 하는것인데, 일간과 같은 오행을 비견 겁재라고 하거덩?

오행을 음양으로 나눈 것이 십간과 십이지지 자나 그럼 이제 나눠 보자구 뭐가 비견이 되고 겁재가 되는것인지를,

 

비견은 나하고 음양이 같은 것을 비견 그래, 그리고, 나하고 음양이 틀린 것은 겁재라고 하고, 그래서 나하고 오행은 같은데, 음양까지 같으면 비견...이렇게 말하고, 오행은 같은데, 음양이 틀리면 겁재...이렇게 말하는데, 비견, 겁재, 이건 합쳐서 비겁 그런다, 비겁한거? 비겁...이걸 한문으로 써야 이해가 빨라 그래서 이제 또 외워야할 한문이 하나 더 생겼다,

 

육친이라는거^^; 많아봐야 20자 밖에는 않되..그러니 겁먹지 말구, 일단 설명부터 하고 한문에대해서 설명을 할게, 이제 비견, 겁재가 생기는 원리 알았지? 그냥 원리 이론, 뭐 이런거 따지지 말구 내가 설명하는거나 잘 들어...일단은...에...다음은 생부터 하자,

 내가 생하는건 뭘까? 이걸 식상..이렇게 말하는데, 식상은, 식신과, 상관으로 나누는데, 식신은 나하고 음양이 같으면서, 내가 생하는 것이다,

아까 위에서 제시되었던 예제는, 일주가 丁巳였잔아, 그럼 일간은 丁화가 되는거야, 그럼 정화가 생하는 것은 뭐냐? 음양을 떠나서 화가 생하는거...화생토 하잔아. 그럼 토가 화일간의 식상이 되는것인데, 나하고 음양이 같은 것은 식신, 나하고 음양이 다른 것은 상관, 이렇게 부르는데, 정화가 생하는 것 중에 나하고 같은 음양은, 己토야, 이게 식신이 되는것이고, 나하고 음양이 다른 것은 戊토이니깐, 이건 상관, 이렇게 부르는것이지, 자세한 설명은 다음에 하기로 하구, 그다음...이제 내가 극하는 것을 보자,

 

내가 극하는걸 財(재)라고 불러, 정재, 편재, 이렇게 부르는데, 정재는 나하고 음양이 틀린것, 편재는 나하고 음양이 같은것...火가 극하는것..그러니깐 화가 이기는 것은 金이자나...그럼 금에서 음금은 辛, 양금은 庚, 이렇게 되구, 辛금은 편재, 庚금은 정재가 되는것이지,

 

다음은 나를 극하는 것, 그러니깐 나를 통제하고, 꼼작 못하게 하는 것을 관,살 이라고 불러, 음양이 같은 것을 편관(칠살), 음양이 틀린 것을 정관, 이렇게 부르는데, 화를 극하는 것은, 水, 수에서 음은 癸, 양은 壬, 그럼 계수는 편관(칠살)이 되는것이고, 임수는 정관이 되는것이지,

 

다음은 나를 생하는 것은, 에...생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꺼 같아서, 설명하는데, 생은 나를 살리는 것이다. 나를 생하는 것은 인수라고 불러, 나하고 음양이 같은 것을 편인, 나하고 음양이 다른 것을 정인, 이렇게 부르는데,

 

화를 살리는 것은, 목, 목에서 음목은 乙, 양목은 甲, 그럼丁화에서 볼 때, 나하고 같은 음양인 을목을 뭐라고 부를까? 편인이지? 그럼 갑목은? 그래...정인이다.

이게 십신, 이라고 불러, 비견, 겁재, 식신, 상관, 정,편재, 정,편관, 정,편인 이렇게 표현을 하는것인데, 각각의 단어마다 뜻이 있어,

일단. 육친 조견표?를 먼저 보구 정화일간에만 국한 시키지 말고 다른 일간에도 대비를 해봐라.

 

1. 天干 기준 육친 도표

偏財편재正財정재偏官편관正官정관食神식신傷官상관劫財겁재比肩비견偏印편인正印정인육친 일간戊己庚辛丙丁乙甲壬癸甲己戊辛庚丁丙甲乙癸壬乙庚辛壬癸戊己丁丙甲乙丙辛庚癸壬己戊丙丁乙甲丁壬癸甲乙庚辛己戊丙丁戊癸壬乙甲辛庚戊己丁丙己甲乙丙丁壬癸辛庚戊己庚乙甲丁丙癸壬庚辛己戊辛丙丁戊己甲乙癸壬庚辛壬丁丙己戊乙甲壬癸辛庚癸천간은 이제 어느정도 알겠지?

 

그럼 이제 지지 할 차례이군, 지지는 좀 복잡해..아주 쪼금...지지의 음양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이렇게 써놓구선 순서대로 음양을 붙이면 되거덩?

근데, 주의해야 할점은 해, 자와 사, 오는 음양을 바꿔야 한다는거..그럼 음양 구분 해볼테니깐 잘 기억해라. 자(음수), 축(음토), 인(양목), 묘(음목), 진(양토), 사(양화), 오(음화), 미(음토), 신(양금), 유(음금), 술(양토), 해(양수) 이렇게 하는데, 자수와 해수, 사화와, 오화가 음양이 바뀐 것은 자수의 지장간 본기가 계수이기 때문이고, 해수의 지장간 본기는 임수이기 때문이지,

사화랑 오화도 마찬가지고, 사화의 본기는 병화이고, 오화의 본기는 정화니깐, 그래서, 자수와, 오화는 겉은 양인데 속은 음이고, 해수와, 사화는 겉은 음인데, 속은 양인것이지, 이것만 구분되면 되는 것이다. 지지에다가 육친을 붙이는 방법은,

지장간중에 본기를 보고 십신을 붙이면 된다. 지장간 다 외웠지? 못외웠다구? 설마....--;; 다외웠지? 다 못외운 사람이 있을꺼같아서 내가 수고 스럽지만 다시 정리해줄게, 잘 외워라....괄호 쳐진게 본기란다.

 

지장간:寅 - 戊 丙 (甲) - 7 7 16申 - 戊 壬 (庚) - 7 7 16巳 - 戊 庚 (丙) - 7 7 16亥 - 戊 甲 (壬) - 7 7 16辰 - 乙 癸 (戊) - 9 3 18戌 - 辛 丁 (戊) - 9 3 18丑 - 癸 辛 (己) - 9 3 18未 - 丁 乙 (己) - 9 3 18子 - 壬 (癸) - 10 20午 - 丙 己 (丁) - 10 9 11卯 - 甲 (乙) - 10 20酉 - 庚 (辛) - 10 20

 

지장간 다 외웠지? 그럼 이제 도표를 보자구, 이것도 일간이 기준이다.

2.地支 기준 육친 도표偏財편재正財정재偏官편관正官정관食神식신傷官상관劫財겁재比肩비견偏印편인正印정인

육친일간辰戌丑未申酉巳午卯寅亥子甲丑未辰戌酉申午巳寅卯子亥乙申酉亥子辰戌丑未午巳寅卯丙酉申子亥丑未辰戌巳午卯寅丁亥子寅卯申酉丑未辰戌巳午戊子亥卯寅酉申辰戌丑未午巳己寅卯巳午亥子酉申辰戌丑未庚卯寅午巳子亥申酉丑未辰戌辛巳午辰戌丑未寅卯子亥申酉壬午巳丑未辰戌卯寅亥子酉申癸

 

이제 육친 붙이는거 알겠지? 그럼 이제 육친의 설명에 들어갈게, 왜 이런 이상한 말이 생겼는지를...에...내생각은 이래.. 갑을병정으로 세상일을 설명하려니깐, 왠지 이상해서 만들었을꺼야...아닌가? 아님 말구...이제 설명을 들어가야 쓰것다. 우선 비견부터 보자

 

 1. 比肩은

견줄비, 어깨견...이래..어깨를 견주는거...나하고 어깨를 견준다는거, 나하고 대등한 위치라는 말이지, 일간하고 음양과, 오행이 같은 것이 비견이라고 했으니 나하고 대등한 입장이겠잖아 그래서 나하고 음양과, 오행이 같으면 비견..이렇게 말을하지

 

2. 劫財는

위협할 겁, 재물 재, 이렇게 되었는데, 재물을 위협한다? 이상하지? 나하고 오행이 같은데, 왜 재물을 위협할까? 일단...이렇게 생각하자...재물은, 남주기 아깝자노, 근데, 이걸 같이 먹자고 덤비는놈...그러니깐, 내가 돈되는일 하는데, 나하고 똑같이 그일을 할줄 아는놈이 있다고 생각해보자구, 내가 돈이 되겠는지 않되겠는지, 당근 돈이 않되겠지, 그런 의미에서 나하고 오행이 같으면서 음양이 틀린놈을 겁재라고 하는거야, 내돈을 위협할놈이라는거지, 그래서 겁재를 경쟁자라고 하는것이고, 뭐 자세한 설명은 청명진전에 있는걸 그대로 옮길테니깐 그거 보면 되겠구...다음은 식상인가?

 

3. 食神은

밥 식, 귀신 신,

이렇게 하는데, 밥귀신? 이렇게 되나?^^; 어쨌든, 밥은 내가 해야 되는거야, 내가 생하는 것이 식상이라고 했는데, 일단 내가 만드는거라고 보면되, 식신, 밥귀신...옛날에는 먹을걸 내다 팔았나보지, 이건 식신이라고 하는데, 돈되는거 만드는놈도 되는 것이다. 밥 만들어놓으면 먹을놈이 있잔아, 그래서 식신은 좋은놈이야, 일간이 생하는놈중에 음양이 같은걸 식신이라고 하는데, 이걸 길신이라고 한다. 아주 좋은놈이라는 뜻이지, 왜 좋은놈일까? 이거 설명할려면 길어지는데, 일단, 이학문은 음양학이고, 세상은 음양으로 구성 되어 있는거 알지?

 

음은 여자라고 하고, 양은 남자라고 한다는것도, 그럼 자석 이론도 알고 있지? 음양이 같으면 밀어내고, 음양이 다르면 달라 붙는것도...에...이걸 ?땜에 설명하는거지, 에고...암튼, 음양이 같기 때문에, 내힘을 조금씩 빼간다구, 음양이 다르면 그냥 쭈~욱 빠지는데, 음양이 같기 때문에, 유정하지가 못해, 유정? 정이 있는 것을 유정 이런다...그래서 내 힘을 빼가는 넘인데, 가끔씩 필요할때만 빼가는 놈이니깐, 식신이라고, 밥만드는 귀신 이름을 지어주는거야, 헌혈을 하면 건강하다고 하잖아...식신도, 헌혈하는거랑 똑같아, 필요한 만큼만 빼가는거거덩, 그래서 길신 이러는거구, 일단 사주에 많으면 나쁜거지만 한두개 정도는 좋은거야~

식신은...설명이 길어졌지만, 돈만드는 구실을 하는것이야. 소위 말하는 끼를 말하는것이고, 소질? 그러나? 이런걸 말하지

 

4. 傷官은

상처낼 상, 벼슬 관,

이렇게 하는데, 벼슬을 상처낸다구? 이상한 말이지? 나중에 알게 되겠지만 지금 간단히 설명하자면, 관이라는건 명예나, 관직을 말하는것인데, 이걸 상처내는놈이 상관이야...왜 그럴까? 식신이랑 똑같이 일간의 기운을 빼가는 넘인데, 에...아까 말했던 것 처럼 음양이 같은놈은 무정하고, 음양이 다른 것은 유정하다고 했지? 그러니깐, 정이 넘치는거야,

 

 식신은 내피를 쪼금씩 필요할때만 빼가는넘인데, 요놈의 상관은 무작정 빼가는거야, 얼마나 나쁘냐? 식상은 끼라고 했는데, 식신은 그냥 소질있는놈이고, 끼가 있는놈이라면, 요놈 상관은 끼가 넘치는놈이야, 소질이 넘치는 넘이고, 그러니 얼마나 싸가지가 없겠냐? 싸가지? 에...정정...건방짐...이러면 되나?

어쨌든 옛말에도 과즉불급 이러더라 넘치는 것은 모지란 것 보다 못쓰다구, 아는게 많고, 건방지니깐, 윗사람들 눈에 싸가지 없는넘으로 비쳐지잖아, 그럼뭐, 승진이고 뭐고 다 텄쥐...그래서 벼슬에 상처 내는넘이라고 이름 붙였지, 쉽지? 나중에 자세한 설명 해줄게.

 

5. 正財는

바를 정, 재물 재,

이런다. 바른 재물...뭘까? 월급...이럼되겠지? 지금은 쉽게 설명하는거라서...^^; 일단 내가 극하는거야, 내가 소유할수 있고 마음대로 할수 있는거, 이게 재물이야, 돈있으면 좋은거잖아, 그래서 내가 극하는걸 재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이건 정재라고 붙였다. 왜그랬을까?

생각해봐...난 이렇게 생각한다. 일단, 음양학이야. 나하고, 음양이 틀려, 내가 극하는거...바른거잖아, 그러니 정재..이러면 틀리려나? 일단. 내가 끼, 소질을 발휘해서, 시장에다 물건을 팔았다고 생각하자구, 식신, 상관 이런거 이용해서, 그럼 돈이 생기잖아, 그래서 일간 기준으로 보면 식상이 생재 한다라는 말이 나온거야, 물건 만들어서 시장에 내놨더니 사가더라구, 그냥 사가는것도 아니구 돈주고, 그래서

식신은, 밥만드는 귀신이 되는거구, 상관은 벼슬을 상처내는거..에...상관도 끼, 소질을 발휘 한건데, 왜 그렇게 나쁜 이름으로 불릴까? 음...이윤추구 하는 방법에서 물건이 많으면 가격이 어케되냐? 싸지지? 상관은 어떤놈? 내꺼 많이 축내는놈...그럼 물건을 만들어도 많이 만들겠지?

식신은? 적당히...그러니 얼마나좋아? 그래서 식신하고 상관하고, 차이가 나는거야. 다만, 사주 여덟글자에서 일간이 힘이 좋으면, 상관이 있어도 감당 할수 있겠지, 그러니깐, 나중에 힘의 강약을 배워서 잘 써먹자구...암튼 정재는, 식신이 만들어내는거야, 식신 입장에서 보면, 힘을 막 빼가는 싸가지 없는 놈이겠지만, 사주가 일간 기준이지 다른 천간 기준은 아니거덩...그러니 뭐 나말고 다른놈 기운을 빼가던지 말던지...좀 이기적인가? 어쨌든 식신은 생재 하는데, 정재를 더 잘 생하지...

 

6. 偏財는

치울칠 편, 재물 재,

이러거덩? 치우친 재물 뭘까? 정재는 바른 돈 그래서 월급 그러잖아, 그럼 편재는 치우친 재물? 생각해보자, 얼마나 많으면 치우칠까? 편법..이건 법이 한쪽으로 기울러진거잔아, 그럼 편은 않좋은건가? 일단, 뭐 도박이나 그런거겠지. 편재는 일간이 극하는 것 중에, 음양이 같은거야...이건..잘 보자구, 음대음의 싸움, 양대양의 싸움에서 정이 있겠냐? 그래서 편이라는 글자가 붙은거구, 상관이 생하면 잘하는거야...에...설명 짧게...^^;

 

7. 正官은

바를 정, 벼슬관.

그럼 바른 관직, 뭘까? 동양학은 정신적인 것을 숭상했으니 바른 벼슬 그러면 뭐, 행정직이겠지, 문관, 그럼 관은 나를 극하는거잖아, 양대음, 음대양 이런거, 그럼 유정하나 무정하냐? 당근 유정이지? 그래서 바를정이야, 에...일간이 식상 끼를 이용해서 물건을 만들어 팔았더니, 정,편재 돈이 들어왔잔아, 돈생기니깐 뭐하고 싶어? 벼슬 사고 싶은거야, 조금은 권위적이고 싶은거구, 그래서 다들 내물주고 벼슬 사잔아, 내물비리사건...에고...이건 아니구^^; 어쨌든 재생관 이런다.

돈생기니깐 권위가 생기더라는거, 정관은 관인데, 잘 봐...관 옆에다가 나무를 세우면 棺시체 넣을관이 되는거야, 까딱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거라구, 그래서 관은 나를 극하는거야, 관은 좋은것이긴 하지만 잘못하면 관에 들어 눕게 된다구, 그래서 벼슬관은 官 요로코롬 생겨먹었어, 사주에 관이 많으면? 건강이 나빠지는것도 당연한 위치이구, 나를 못살게 구는놈이 많은데, 건강할 리가 없구...그래서 관은 좋은 놈이긴 하지만 무조건 좋은놈은 아니다는거 알아두라구~

 

8. 偏官은

치우칠 편, 벼슬관,

치우친 벼슬, 그냥 무관, 군인, 경찰 그러자구, 근데, 이걸 칠살 그래 살이란다. 뚱뚱한사람들 조심해라..^^; 살찐당...농담이구, 殺, 죽일살 이런다. 날 죽인다구~ 권위가 치우쳤걸랑, 넘치는건 못쓰는거야, 그러니깐, 아까 정관은 음대양, 양대음 그러니깐 정이 있다고 했는데, 편관은 음대음, 양대양, 이거덩, 그러니 않좋은거지...쌈나면 누가 질까? 일간이 쉽게 설명하면 丁화 촛불이 癸수 물을 본거야 그러니 꺼질수도 있는거지, 다만...사주구성을 잘봐라~ ^^; 칠살이라고 한건, 일간에서 일곱 번째에 있는놈이 날 죽일려고 한다고 해서 칠살 그런다구~ 행운의 숫자 칠.....

 

9. 正印은

바를정 도장인 이러는데, 일간을 생하는 것이다. 양대음, 음대양인데, 음양이 다르면, 어떤다구? 유정...그럼 힘을 무한정 주겠지? 그럼 좋은 놈이야 나쁜넘이야? 좋은놈이지? 왜? 일방적으로 주잖아, 얼마나 좋아~ 사주는 좀 이기적인 학문이야~ 무조건 일간 기준으로 보잖아, 내힘 빼가는놈은 상관이라고 해서 나쁜놈이라고 하고, 나한테 힘주는놈은 정인이라고 해서 무지 좋은놈이라고 하잖아...조건없는 사랑...그래서 정인을 어머니 이러기도 하지, 날 낳았으니...일단, 일간이 식상끼로 물건 만들어서 파니깐 정,편재 돈이 생길테구, 돈생겨서 권위 세우고 싶으니, 정편관을 사는것이고, 권위만 있으면 뭐하나?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매개체가 있어야지? 그래서 생긴게 도장이야, 도장....문서에다가 쾅! 하고 찍는거, 그거 찍어놓으면 암도 못건들잖아? 법대로 하자구, 그래서 인성은 도장, 문서, 이런걸 말하기도 하구, 집이라던가 뭐, 그런걸 말하기도 하는데, 자세한건 나중에 설명하자...에고 힘들다.

 

10. 偏印은

치우칠 편, 도장인 이러는데, 도장을 남발하면 어케되냐? 밥그릇 깨진다구, 그래서 편인그래...이해가 안가? 음...설명을 하지 왜 도장을 남발하면 밥그릇이 깨지는지, 이거 읽는 사람중에 보증 서본 사람 있나? 보증 잘못서면 어케되냐? 난리나지? 나..보증 잘못서서 집안 말아먹은 사람 많이 보면서 자랐다...그래서 도장은 함부로 않찍지...조심하자 도장...편인은, 그래서 도식 그런다. 도식? 밥 돌라가는놈...식신을 극하는건데, 이것도 이치는 간단해, 식신의 관점에서 보면, 편인은 일곱 번째에 있는 칠살이거덩...편인은, 않좋은데, 꼭 그렇게 나쁘다고만 볼수 없는데, 예외는 나중에 알고 넘어가구 지금은 간단한 설명만...^^; 에..이정도 하면 10신이 뭔지 알겠지?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십신 조견표보면서, 육친에 대입해보고 사람 살아가는데, 어떤작용을 하는지 보자구~

 

*육친화친조견표#

남명기준

정인생모, 백모, 외손녀, 이모, 외숙.편 인편모(계모, 유모, 서모), 조부, 외숙, 숙모.비 견친구, 형제, 동서.겁 재친구, 형제, 자부, 딸의시부.식 신조모, 장모, 사위, 증조부, 외숙모, 손자.상 관조모, 사위, 손녀, 생질.정 관딸, 증조부, 질, 질녀, 매부.편 관아들, 고조부, 매부.정 재처, 고모, 숙부, 처재, 처남.편 재아버지, 백부, 처남, 외삼촌, 첩.

 

#여명기준

정인어머니, 사위, 백모, 손자.편 인편모, 조부, 사위, 손녀.비 견형제자매, 친구, 시부, 시숙, 동서간.겁 재형제자매, 친구, 시부, 시숙, 시고모.식 신딸, 조모, 시누이남편.상 관아들, 딸의시부.정 관남편, 시동생, 시누이, 시숙, 여동생남편.편 관작은남편, 애인, 시동생, 시누이, 자부.정 재고모, 숙부.편 재아버지, 시어머니, 백부.에...육친 조견표 보니깐 이해가 되나? 어째서 이렇게 되었는지? 음..이제 설명을 또 해야할 시간인가보다. 일단. 비견, 겁재가 왜 형제, 동료가 되는지는 알지? 그럼, 왜 시아버지, 동서 이런게 되는지는? 모른다구...에...쩝...설명하자면 길어지는데...일단.

 

남자기준으로, 정재는...처야...내가 다룰수 있는거, 옛날 기준으로 보면, 돈, 마누라 이거 내가 지켜야하는 개념으로 봤어, 그리고 내가 다룰수 있는 유일한? 또는 존재로 봤어, 생각해봐, 간혹 여자가 남자 이기는게 있긴 하지만, 예외를 제외하고, 여자가 남자 이기냐구...그래서 내가 극하는걸 정재, 편재 이랬는데, 정재는 바른것이니깐, 본마누라이고, 편재는, 치우친것이니깐, 그냥 애인, 첩, 이렇게 말을 한다구,

그럼, 처인 정재를 생하는 것은 뭐냐? 식신, 상관이지? 그래, 생했다...정재를 낳았다, 그럼 어머니가 되겠지? 식신 상관은, 재의 어머니다. 그래서 남자 기준으로 보면, 식신 상관은 장모님이 되는것이지, 그럼 이제 다른거, 식신 상관을 극하는건? 인성, 식신 상관의 남편이겠지? 그럼 모냐? 장인! 내사주에서 인성은 장인이 되는거구, 나를 기준으로 봤을 때, 나를 낳은것이니깐, 어머니 이런다, 인성은 그래서 어머니야. 아버지는? 이거...재로 봤는데, 왜 재로 봤을까?

재는 인성을 극한다.

오행으로 봤을 때, 제시되는 오행은 언제나 丁화..왜? 그거야..바라미 일간이니깐...^^; 정화의 재는 金, 인성은...木 그럼 재가 인성을 극하는거 맞지? 십신 이전에 오행의 생극제화를 잘 알고 있어야 된다...꼭 외워라...이제 다시 재가 아버지가 되는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하지, 인성은 나를 낳았으니 어머니라 칭하는데, 재는 아버지가 되는거 헷갈리지? 재극인이니, 어머니 인성으로 봤을 때, 남편은 재가 되는거야...이러면, 성립이 되는데, 근데...왜 내가 극하는 또는 내가 다루는 재성이 아버지가 되냐구, 이런 불효막급이....근데...잘 생각해봐라...어머니가 가장인 분은 제외하구, 상식적으로, 아버지 입장에서 봤을 때, 자식새끼들이 먹여 살리려면 열심히 노력해야되잖아,

그럼, 재의 입장에서 보면 일간은 관살이잖아, 자꾸 쪼고 있잖아, 돈벌어오라구, 학교 가야되는데 돈달라구, 못살게 구는거구, 아버지가 놀고 싶어도 못놀게 만드는게 자식이잖아 아버지가 어머니말 들어? 듣는다구? 에...그건...마음이 넓은 아버지겠지...마치...나처럼...^^; 참...나 아직 총각인데....쩝..나중에 마음넓은 남편되겟다는 말이쥐...일단....일간이 아버지를 쪼면 돈이 나온다. 그래서 불효막급이라도 재는 아버지가 되는거지...

식상은, 내가 생하는것이니깐 아랫사람, 자녀 이렇게도 이야기하고, 식상이 생하는 것은 재이니깐, 재는 내사주에서 아버지...그럼 재입장에서 보면 인성...그럼 내가 보면? 할머니...뭐 이런식으로 돌려서 보면 친인척관계가 다 나온다고 볼수 있지...사주는 머리 엄청써야하는 학문이당...나처럼 미련퉁이는 공부하기 어려워....이제 밑에는 청명진전에 나온 십신에대한 설명이다. 잘 읽어봐라...

 

1. 비견 (比肩)

- 분가 독립 불화 고집 불리(不利) 등을 초래한다.자존심이 강하고 자기주장을 너무강하게 나타내 불화쟁론(不和爭論)을 일으키기 쉽다.

*사주에 비견이 많으면 재를 놓고 형제가 다투는 형상이니 형제 불목 한다.

*조실 부모하여 이복형제가 있다.

*부친을 심히 강타하니 자수성가 한다

.*비견이 많은자는 타인과 친함이 없고 명예와 체면만 앞세운다.

*남명 사주에 비견이 많으면 혼담이 자주 파하고 그의 처를 극처한다.

*월지 비견을 놓은자가 이를 제압할 관살이 없으면 난폭하고 매정하다.

*비견이 형 충 파 해 되면 형제의 도움이 없고 일찍 객지를 떠돈다.

*여명 사주에 비견이 많으면 색정으- 로 인한 가정 불화가 생긴다.

*비견이 과다한 자는 독신자가 많고 이성교제가 힘들다.

*간여지동일에 출생한자가 비견이 많은 남명 사주는 상처한다.

*비견이 관성과 합을 이룬자는 외도를하여 말썽을 일으킨다.- 자연주의의 성격이다 되는대로 생긴대로 산다. 남의 삶에 간섭을 하거나 간섭하지않는다. 국수주의의 성격이 있다. 내가 최고라는 사상이 있다.

 

2 겁재(劫財)

-교만심, 야망, 투기, 손재, 파산, 등을 초래한다.

*겁재가 많으면 폭력적이고 고독한 인생을 살아간다.

*겁재와 상관이 동주하면 투기와 요행을 바라고 가정을 돌보지 않는다.

*겁재와 양인과 상관이동주하면 형액 횡액 등으로 객사 죽음할수 있다.

*겁재가 과다한 자는 혼담이 파하고 재산을 바라고 결혼한다.

*남명사주에 겁재가 많으면 화류계 여성을 정처로 맞을수 있다.

*여명 사주에 겁재가 과달하면 고부간에 갈 등을 초래한다.

*여명사주에 관성이 미약하고 겁재가 많으면 일찍 부군과 사별한다.

*비견, 겁재가 많은 사주는 공동사업은 불리하고 자영업은 유리하다.

*비겁이 많은자가 또 비겁이 오면 가출 좌절 손재 경쟁자와의 대립 실패 직장 변동이발생.- 이기주의의 성격이다. 손해볼일은 잘하지 않는다.

 

3식신(食神)

- 의식주가 풍부하고 재치 유머 복록 등을 나타낸다. 성격이 명랑하여 붙임성이 좋고예의가 바르다.

*예술을 좋아하나 성격이 우유 부단하고 색정에 빠지기 쉽다.

*여명 사주에 식신이 연좌하면 남의 자손을 키워 본다.

*식신이 3,4위가 되면 신체 허약하고 잔병이 많고 빈혈, 두통에 시달린다.

*식신이 4,5위에 이른자는 자식복이 없으며 첩이나 과부가 된다. 격이 또한 탁하고 한습하면 기생 여급 등이된다.

*식신이 편인에 의해 극해 되면 산액 이사 곤고 단명의 암시이다.

*식신이 형충파해되면 직업이 미천하고 낙태 흉터 등이 발생한다.

*신약에 식신이 많으면 간질이 많고 자손 걱정이 끊이지 않는다.

*관성과 식신이 일지와 합은 결혼 전에 임신하여 본다.

*식신이 약하고 관살이 태왕하면 재가 한다.

*식신생재 하는 사주는 음식솜씨가 좋고 자손이 번창하며 음식업을 한다.

*식신이 재성과 합되게 되면 장모를 모시게 된다.- 탐구주의 적인 성격이다. 과학자의 기질이다. 생각이 깊으나 남이 알아주지 않으면화를 낸다. 문제에 대한 쟁론이 있으면 물러남이 없다.

 

식신이 많으면 오히려 한가지 일에 몰두 할수 없음으로 실업자가 많다.

 

4.상관(傷官)

-교만 타인과의 불화 방해 경쟁 소송 등의 강한 이미지고 상관이 풍부하면 종교 예술음악 기능공의 전문직에 나간다.

*신왕상관은 종교 예술성 등으로 전문직을 선택한다.

*상관이 있고 정관이 있으면 관골이높고 눈썹이 거칠고 눈빛이 예리 하다.

*상관 삼합이면 조상의 이름을 더럽힐수 있다.

*여명에 상관만 있고 관성이없는 사주는 수절 과부다.

*사주에 상관만 있고 무관성인데 관성운이 들어오면 재난 관재 송사가 있다,

*상관격이나 신약 상관 사주가 상관운이면 관재 질병등이 발생한다.여명 사주에 는 극부 극자 한다.

*상관이 왕한 사주는 재치와 모사가 뛰어나다.단 재성이 없으면 만사 불길하다.

*시상 상관이거나 월상 상관이면 부부해로 못한다.

*여명사주에 식상이 연좌하면 남편하는 일에 파란이 많다.- 낭만주의 이다. 개인적인 일에 매력을 느낀다. 본인이 싫은 일은 이유를 따져 가며하지 않는다. 변덕이 많고 즉흥적이다.

 

5.편재(偏財)

-투기 밀수 도박 색정 치부 고리대금업등이며 불순한 금전거래이며 유흥등으로 파산에이른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많다. 처보다는 첩을 좋아하고 놀기를 좋아 한다.

*편재가 있고 신왕이면 대 실업가의 기질이 있다.

*사주에 정관을 겸주하면 명리겸득 한다.

*편재가 과다하면 타향에서 자수성가 한다.

*여명 사주에 재성이 많은자는 시모간에 의리없고 시댁에 덕이없다.

*남,녀 똑같이 편정재가 혼잡하면 다른 부모를 모셔 본다.

*재다 신약자는 재혼을 거듭한다.

*남명 사주에 재성을 타 육신이 합하거나 도화가 합거 하면 그의 처가 외유한다.

*편재는 사업의 명이요. 겁재를 보면 대환난이 있다.- 독재주의이다. 자기마음대로 일을 처리 하며 편재성이 강하면 일을 완전히 일임해주거나 포기 해야 한다. 사장의 성격이나 종업원으로는 극과 극을 달린다.

 

6.정재(正財)

-명예 번영 신용 복록 등 정당한 재물의 축척을 의미 한다.

*남명 사주에 정 편재가 혼잡하면 첩을 거느리고 산다.

*정재가 비겁을 많이 보면 분탈되어 가산이 탕진된다.

*재다 신약자가 재합하면 반드시 죽는다.

*신왕 사주에 재성이 묘궁에 임하면 재산을 축적 한다.

*정재는 지지에 있어야 좋으며 월지에 있으면 더욱 좋다.

*여명 사주에 정재와 인수가 다투면 음험하고 어른 모시기를 꺼려 한다.- 물질주의이다. 원리보다는 현상에 대한 탁월한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상관은 즉흥적으로 사업을 크게 하려고 하나 정재는 현실적인 면이 강하여 동업을 해도 상관과 정재가 동업은 불가.

 

7.편관(偏官)

- 일명 칠살이라고 하며 증오 전극 권력 완강등이며 엄격한 검사와 같이 질서 유지를위해 범죄를 증오하고 소탕하는 강렬한 것. 또한 인정이 많고 눈물에 약하다.관살이 왕하면 우두머리 기질이 있다.

*편관과 식상이 동주하면 여명은 남편을 고이 시중 못든다.

*편관이 약하고 식상과 양인이 걸쳐 있으면 남편을 무시한다.

*천간에 1위 편관을 놓고 격이 아름다우면 대부귀격이다.

*관살혼잡 사주는 제살을 하는 식상이 미약하면 외간 남자품에 안겨본다.

*편관이 있고 인수가 있으면 문무로써 공명을 떨친다.

*여명 사주에 편관이 있고 정관이 있으면 재가한다.

*관살혼잡된 여명 사주에 삼합을 이루면 음란하여 가정을 돌보지 않고 그행동에창피함을 모른다.-법치주의 이다. 질서정연함과 틀을 고집하며 남에게 신세를 지면 잊지 않는다.말과 행동이 일치하며 상사가 편관성이 많으면 융통성없는 딱딱한사람이다. 군인경찰

 

8.정관(正官)

- 고지식한 정의파로 정직하고 선조의 유업을 계승한다. 명예와 신용을 중요시 여기고항상 품행이 단정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정관이 과다한 여명은 일부종사 하기 힘들다.

*정관이 왕성 하더라도 인성이 없으면 명리를 얻기 힘들다.

*정관만 있고 이를 제하는 식상이 없으면 독후 강직하여 낙향선비로써 생활한다.

*정관이 있고 재성이 왕하면 이를 생하면 일부를 두고 살아본다.

*관살이 혼잡하면 화류계로종사하며 항상 일심이 불안하다.

*여명 사주에 정관이 백호대살에 입묘되면 남편의 사망율이높다.

*정관이 합이 들면 애교있는 여성으로 다정다감하다.

*남명 사주에 정관합을 이룬자는 탐합망관하여 색정 돈의 유혹등으로 망신을 당한다.

*정관이 미약하고 식상이 많으면 소실로써 밀부를 둔다.

*관성암합의 여명사주는 그의 부군이 항상 의처증세가 있다.

*신약사주에 재 관이 많은 사주는 관재 질병에 시달린다.- 합리주의이다. 타인이 본인에게 불평을 하면 편관은 받아들이나 정관은 따져 본다.지나친 이성적인 마음으로 냉정하다. 늘 객관성을 가지고 있다.

상관과 정관은 정반대이므로 두가지가 대립이 되어 있는 사주라면 이중인격자이다.

 

9.편인(偏印)

-식상을 극파하는 육친으로 이별 고독 갈등 박명 등을 암시. 편업에 종사함이 적합하며 승려 예술가 학자 등이다.

*편인이 과다한자는 계모슬하에 자라고 신체또한 허약하다.

*편인이 길성인자는 학자 예술가등으로 성공한다.

*월지편인을 놓은자는 관살이 있으면 부귀하다.

*여명에 편인이 과다 하면 시모간에 불화하여 가정이 파탄에 이른다.

*편인이 왕성한 여명은 남편대신 생존경쟁에 시달린다.- 신비주의이다. 정신적인 것에 집착을 한다. 종교성, 접신, 퇴마사이다.

 

10.정인(正印)

-명예를 중시하는 지식인. 상식적인 행동으로 편파적이지 않으며 충돌하지 않는다.

*남명 사주에 인성과 재성이 충돌하면 고부간에 갈등이 심상치 않다.

*월주 인성사주 는 교원 생활자이다. 교육 문화 예술 언론 등

*편인 일주가 또다시 인성을 놓으면 자식 낳고 이별한다.

*여명 사주에 정인과 정관이 동주하면 남편과 자식이 부귀하다.

*인수가 습지에 놓인 여명 사주는 음란하나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인수와 상관이 양인에 걸쳐 있으면 고독한 인생을 살아 본다.에...여기서 내가 하고 싶은말은...왜 이러는지를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겁재나, 비견은 왜 자존심이 강할까? 식신은 왜 예의범절이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봐라...겁재나 비견은, 나랑 똑같은 오행이다. 이건은, 주변에 친구가 많다는 말도 되지만 경쟁자가 많다는 것도 된다. 그럼...살아남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해야될꺼 아니냐구, 자존심도 강해야 하는것이고, 욕심도 많아야 내것을 챙기는거지...그럼..식신은? 내것을 주는거자나, 그러니 식신이 있으면 예의 바르다고 하는것이구....

 

어떤 이론을 대하던지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곰곰히 따져보고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잊지말라구~ 이런 것은 겁재와, 상관이 하나? 상관의 호기심과, 겁재의 경험이 합쳐져서 새로운 이론의 창출...어쨌든 여기까지 하면 이제부터 설명할 격국이 뭔지 용신이 뭔지를 배울수 있을꺼야...일단, 간단히 용신에대해서 설명을 하자면...用..알지? 이거 쓸 용...이렇게 하자나 내가 쓰는것이다는 건데, 사주 보는 법중에서 순서를 정하자면, 먼저 월지에서 격을 잡는거, 월지를 직업으로 일단 잡아놓구선, 이게 파격인지 성격인지를 보고 성격이면, 격용신을 잡고, 파격이면 언능 억부용신으로 넘어가라구~ 억부용신에 대해서는, 낭월스님의 왕초보 사주학이라는 이론에서 자세하게 나왔어, 우리 청명님 말로는, 자평진전에도, 한줄인가? 억부라는 말이 나온다고 하더군, 어쨌든 순서대로 해야되니깐 격국이랑 격용신을 설명을 하지, 격은, 자평진전에 잘 나와있어...월령용사지신...이렇게, 그러니 틈나면 자평진전도 읽어보라구, 여기까지 공부했으면 자평진전 읽어도 어느정도 이해는 되리라고 본다. 아래 격국용신론은, 청명진전에서 따온건데, 이건, 백민선생님, 이론? 또는 창광 김성태선생님 이론일지도 몰라, 청명님이 김성태 선생님 제자이니깐..일단, 좋은거야...그리고...자리궁 해설이라는것도 어느정도 쓸만한데...사용방법은 나도 잘은 모르고, 그냥...년주는 조상궁이라고 하고, 년간은 할아버지, 년지는 할머니라 칭하고 그 자리의 육친을 보고 설명을 하는것인데, 예를 들어서...년주에 관성이 있으면 조상이 괜찮았다이고, 상관성이 있으면 조상이 별루였다...뭐 이렇게 해석 하기도 하는데 일단...용신일때는 예외로 하는것이니깐...이것저것 볼것이 많아..그러니 공부많이 하라구...

 

연주 : 조상궁, 년간 할아버지, 년지 할머니 월주 : 부모형제궁, 월간 아버지, 월지 어머니일주 : 본인, 일간 본인, 일지 처, 배우자시주 : 자손, 시간 아들, 시지 딸이렇게 되는것인데...이건..그냥...궁과 성(뭔지 알지? 재성, 관성이런거..), 그리고, 용신에대한 것을 가지고 추론하는것인데...열심히 공부하고 임상해보면 쓰임을 알 것이다. 옛말에 말을 물가로 몰고가는 것은 가능하나, 물을 먹는 것은 말이다고, 나는 물가로만 데리고 가도록하지 너희는 물을 먹어라~ ^^; 다음은...이제 청명진전에 있는 용신론이다. 잘 보고 이해하기 바란다...이게 이해가 된다면 넌 이제 중급이상이다.~

★일간의 신강약!!이거 무지 중요한건데...나도 아직 감은 잘 오지 않아서, 뭐라고 할말은 없다. 다만.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않쓰고 넘어가면 않될꺼 같아서, 왕쇠강약에 대해서 청명님이 맨날 강조 하는데, 나는....아직도 못알아 듣고 있다...--; 그냥 나름대로 느끼는대로 설명을 할게 잘 봐라...먼저 신강 신약을 따지는 이유부터 설명을 할게, 사주 일간이 강하냐 못하냐에 따라서 사주 여덟글자에서 어떤 것을 써서 운명을 설명하느냐 하는것인데, 이거 무지 중요한 것이다. 보통 신강하면, 재관이 용신이고, 신약하면 인비가 용신이다. 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그런 것 보다 사주 구성이 어떤 것이 필요하느냐를 봐야 한다.

 

사주는 중화? 되길 원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슨월에 일간이 태어났느냐 인데, 월을 중요시 봐라. 각설하고, 신강부터 설명을 할께....나도 무슨말인지 모르면서...설명을 해야한다는 것이 슬프당...ㅜㅜ1) 신강일간이 강하다는 뜻이다. 일간이 뭔지 알지? 생일 천간 말이야...월지가 일간을 봤을 때 일간이 강한지를 본다는 것인데, 일단. 여기서는 지장간도 중요하고, 오행의 상생이 중요하다.

 

양간은 인성월이나, 비겁월이면 일단 신강할수 있는 자격은 갖춘 것이다. 근데, 음간은 인성월이라 하더라도 근을 내리지 못했으면, 신강이라 부르기 애매하다. 그이유는 자평진전에 나오니깐, 이거 다 본다음에 그거 보라구....근이 뭐냐구? 근은...뿌리다. 말그대로, 지지에 있는 것들중에 지장간에 일간하고 같은 오행이 있느냐를 보는 것을 근을 내렸다. 못내렸다 그러는 것이다. 근은 중요한것이야...사람이 뿌리가 있어야쥐...일단, 양간은 음간에 근을 내릴수 있지만 음간은 양간에 근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그이유는 도저히 지금의 내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드니깐 꼬치꼬치 묻지말구, 그냥 자평진전을 한 20번 정도 읽어봐라, 독서백편의자현 이라고 혹시 아냐? 다 알게 될쥐..그러니깐, 열심히 공부하라는 이야기이다. 일단. 일간이 근을 내렸으면, 격에대한 용신을 찾아봐라...용신론은...밑에 격국용신론에서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할 모양이다.일간이 신강하다는것은...인성월, 비견,겁월...그리고, 주변 상황을 보는 것이다.

월지가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이 일지와 주변 세력을 봐서 힘조절을 하면 된다. 강하고 약하고는 저~~어기 위에서 오행의 생극제화?에서 말했던, 상생과 같은 것을 살피는 것으로 하면된다. 같은것이나 일간을 생하는 것이 많을때는 신강이라고 한다. 신강하면....좋은 것이다. 왜냐하면...격을 써먹을수 있으니깐, 사회적으로 크게 되는사람은 격을 써먹는 사람이 많다. 격은 사회이니깐. 그러니 신강하면 격용신을 찾아라, 신약하면, 격을 써먹기가 곤란하긴 하지만, 그래도 써먹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상황파악을 잘하고, 일간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살펴라...뭐 살핀다고 알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일간의 마음을 읽으려고 노력해라....

 

2) 신약신약이란...알지? 일간이 약한거, 근이 없어서 생긴문제, 이런것인데, 대부분 월지가 관성월이나, 식재월일 경우 약할수 있는것인데, 약할 때, 일간의 근이 있으면 인성을 쓸 수 있고, 일간의 근이 없으면, 비겁이 용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힘의 강약은 월지를 중시하고, 그다음 일지, 그다음은...다른 지지를 보고 주변 환경을 보면 된다. 일단 일간의 근이 없다는 것은, 신약해지기 쉽다.

인성이 많아서 모다멸자 하기 쉬운것이고, 그러니 일간은 근이 있어야 된다. 음....뭔말인지 잘 모르겠다...다른책에서 참조를 해라

 

★용어 정리??1. 용신(用神) :쓸용자를 쓴다..일간이 쓰는 것을 용신이라고 한다. 자평진전에는 월령 용사지신...이렇게 말했다...한마디로 월지를 조절하는 것을 용신이라고 한다는 말인데, 월지의 힘을 조절하는 것이다.

 

일간의 강약을 무시하는? 그런 어투이다. 따라서 용신이란 사주가 쓰는것이고 대외적인 용법이다. 본인의 의지력을 좌우 하는 것 같다.2. 희신(喜神) : 기쁠희자를 쓴다...기쁘단다...뭔지모르지만...--; 용신을 돕는 용도로 쓴다. 상신 개념인데, 용신이 의지력이라면, 희신은 돕는 세력을 말한다. 사람은 희신이 좋아야 한다.

 

내가 노력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도와주는 것이 있어야 성공하기 쉽다. 용신과 희신을 정하는 방법은 사주의 신강약에 따른다...일간의 신강약에 따른 것을 억부용신이라고 하고, 월지의 강약에 따른 것을 격용신이라고 한다. 각 용신마다 쓰임이 있다. 그건....돈주고 배워라...

 

3. 기신(忌神) : 싫어하는 신이다.

용신을 건드는것이고, 나쁜넘이다. 기신이 많은 사람은 좋은소리 잘 못듣는다. 본인은 열심히 하는데, 되는일이 없는것인데, 사주에 많은 것이 대부분 기신역활을 한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4. 구신(구신) : 기신을 돕는 것이다.

이것도 나쁜 것이다.5. 한신(한신) : 기신도 용신도 아닌 어중간한 것을 한신이라고 한다. 용신을 돕는때도 있고, 기신은 돕는때도 있다. 별다른 영향력이 없다고는 하지만...꼭 그런 것은 아닌 듯 하다.

 

★사주보는법????사주를 잘 볼려면, 일단 사주팔자를 써놓구선 사람의 마음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된다. 짧은 생각이지만, 월지에서 본인의 전체적인 기본성격을 추론하고, 일지에서 가까운사람만 판단할수 있는 성격을 찾아내고, 월상으로 타인들에게 보이는 이미지를 추론하면 그사람의 성격통변은 끝난 것이다.

 

그다음이, 직업을 찾는것인데, 월지는 직업이고, 투간이나, 용신은 직업에대한 마음이라고 표현을 하면된다. 그리고, 일간의 신강약을 가지고 세운통변을 하면 되는데, 밑에 있는 격국론을 많이 참조하라, 격이 투간되고, 신약한데, 격용이 오면 인간관계는 나빠지고, 본인 하는일은 잘될수 있고, 억부운이 오면 본인은 힘들어도 주변사람은 편하다고 하니 일이 잘되었다고 할수 있다. 다만...쓰임에 있어서 차이가 나는 것이다.

 

사주 보면서 가장 잘 맞는 것은....^^; 많은것과 없는것에 대한 통변이다. 많은것과, 없는것에대한 폐해?를 연구하고, 그다음이 격이고, 그다음이 용신 개념이다...^^ 어쨌든 여기까지 다 읽었으면, 이젠....넌 정말로 중급이상이다....아닌가? 그래 중급이상이라고 말하면 이상한것이구, 그냥 초보딱지는 땠다고 하자 열심히 공부해라~ 열심히 정말 열심히~AFU 자료실

 

발췌 ; 천지야인 (chunjeeyain)

 

 

 

1. 음양세상은 음과 양으로 이루어졌다.

밝음이 있으면 어두움이 있고 강함이 있으면 약함이 있고, 남자가 있으면 여자도 있다. 그럼...바라미가 있는데...모가 있어야 되는것인지....--; 어쨌든...모든 것은 짝이 있단다.. 그래서 음양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하면 되겠다...ㅋㅋㅋ

 

다음은 오행이다...오행이 몰까? 글쎄? 오행...다섯 오(五)에다가 행은....모지?? 행 ☞行 이렇게 쓴당...다닐 행인가? 어쨌든...행이다... 그럼 그 다섯 개는 몰까?

 木, 火, 土, 金, 水 이렇게 쓰는데...이렇게 쉬운 한자도 모르는 사람이 있나? 혹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봐서..다시 쓴당...순서대로 목, 화, 토, 금, 수 다섯 개....근데...왜 일월화수목금토 이렇게 순서대로 쓰지 않고, 목, 화, 토, 금, 수 이렇게 썼냐구? 그건....음....내 맘이다...나중에 철들면 이게 편하다고 느낄 것이다...나중에 나한테 고맙다고 해야 할듯하다. 순서대로 쓰기 편한 대로 썼으니깐...어~찌나 고마운쥐....

--; 근데..맨 첨에 음양을 먼저 썼다...왜 그랬을까? 세상 모든 일이 그냥 아무이유 없이 되는 것이 없는데, 아무리 바라미가 머리가 나쁘지만 이유도 없이 음양을 먼저 썼을까? 당근 이유가 있다.

음양....오행....오행 다섯 가지에도 음양이 있다..먼저 크게 오행의 양은 木, 火이고 음은 金, 水이다 그리고 오행 각자를 양목, 음목, 양화, 음화 등으로 나눈다...

왜 나머지를 안썼냐구 토달지 말았음 한다...쓰기 귀찮아서 그랬응께...근데 다섯 가지는 알겠는데 왜 오행이라고 불렀을까? 위에서는 그냥 대충 얼버무렸는데 명색이 인성이 중중한 넘이 그냥 넘어가기는 그렇다. 그래서 설명을 할까 한다 눈을 씻고 잘 봐라 이게 맞는 건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강조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둬라. 내가 말하는게 다 맞는 것은 아니다 다른 뜻도 분명 있을 것이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다. 그러니 깊이 맘속에 새기거나 하진 말아라

 

세상은 하나의 원칙으로 이루어졌다. 그 하나의 원칙이 두 개로 나뉘니 음양이라 하고 그 음양이 네 개로 쪼개지고, 그게 오행의 시작이다. (맞나?)

유식한말로 무극이니 태극이니 하는 말인데 어쨌거나 세상물질이 다섯 개로 이루어졌단다 그래서 다섯 五를 썼다 그럼 행은 뭘까?

 

행이란 行 이렇게 쓴다. 다닐 행이다. 잘못 해석하면 오행이 다니는 것이 되나 그렇지만 행이라는 글을 쓰게 된 것도 이유가 있다 행은 ?(척)+?(촉)의 합성어이다.

척이란 자축거리며 걸을 척 그런다...자축거리다 이게 뭘까? 조금 걷는다는 뜻이다. 쉬운 말을 어렵게 해석하니 어렵군...그럼 촉은? 앙감질 촉 그런다...역시 어렵다...앙감질...멈춰서다 가다를 반복하는걸 앙감질 자축거리다 뭐 그러는데 往+來=行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다섯 가지가 오고 가는걸 반복한다는 뜻인데 그래서 오행이라 표현을 했다.

이건...모...멈춰진 것이 아닌 변화고 바뀌는 것을 말하는데 역학의 근본 이념이다. 에고...오행 하나 설명하기도 이렇게 힘들다니, 책 한 권 다 쓰는 사汰?정말 존경스럽다....쩝...오행에 대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 간단하게나마 설명을 할까 생각한다.

 

2. 오행

 木(목)목은 뭘까? 그냥 단순히 목이니깐 나무인가? 이렇게 말하면 정답이 될 수 없다. 음..세상의 원칙이 담겨져 있는 학문이 명리학이다.

그럼 목이라고 표현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목은 쭉쭉 뻗어나가는 기질이 있다 기운이 강하다는 것인데, 강한 생명력을 상징하기도 하고, 통통 튀는 용수철과도 같은 것이다. 이러한 것을 표현하자니 말이 길어지고 힘들다. 그렇다고 간단하게 설명하자니 마땅히 알맞은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 그래서 주변에서? 찾다보니 나무가 이러한 기질이 젤로 강해보였나보다.

 나무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적당히 휘어질 줄도 알고 튀기도 하고 강하기도 하고 이러한 강한 성질을 표현하기에는 딱 알맞는 것이다.

그래서 木을 다섯 가지 법칙(?) 안에 집어넣었다. 나머지 자세한 이야기는 다른 책봐라...누차 말하지만 난 옛 선인들의 숭고한 학문을 어지럽힐 생각은 없으니깐.

 

다음은 화이다..나. 火(화)화는..불이다..그냥 불을 표현하려고 화를 오행에 집어넣은건 아니고 분산하는 기운을 표현하다보니 화를 집어넣었다. 우주변화의 원리가 최초에는 목의 형태로 출발하지만 그 목기가 다하려고 할 때에 그것을 전환하는 것을 화로 표현한다. 화기의 출발이 목에서 시작되었으니 목이 정상적으로 발전하였다면 화도 정상적으로 표현 될 것이다.

 

모든 오행이 마찬가지이지만, 그렇다는 말이다...다시 말하면...목은 뼈대를 세우는 것이지만 화는 발전하는 것이다...목이 시작하는 의미이고, 넘치는 힘을 표현하였다면, 화는 우주 기운의 표현 즉 분열하고 무성하고 풍성해지는 의미인데, 불처럼 외관은 화려하고 내면은 공허한 허식으로 바꿔지는 것이다. 모...화에 대한 설명도 이 정도...더 알고 싶으면 시중에 나와 있는 좋은 책들을 참고해라.

 

土(토)토는 멈추게 하는 기운이 있다. 위에서 말한 목, 화처럼 생장분열이 무한적으로 일어난다면.. 나처럼 비쩍 마른 사람들만 무자기 많아질 것 같다....짜증나게...어쨌든 토는 이러한 무한한 분산과 생장을 멈추게 하는 기운이 있고 다음과정으로 연결 시켜주는 기운이 있어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점하게 된다.

 

토는 목화의 생장을 정지시키고 완성시키기 위한 과정이고 다음에 오는 金과 火의 싸움을 막기 위한 중재자의 역할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우주의 기운을 성숙시키기 위한 밑거름이 되는 것인데, 모든 것을 융화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土는 신용(信用)을 의미한다.

 

오행을 음양으로 나누면 목화는 양이고 금수는 음인데 이 양과 음의 중재자 역할을 하는 것이 토이다. 에...나머지 자세한 이야기는 다른 좋은 책을 봐라..

 

金(금)금은 木火의 작용이 끝나고 토의 중화작용에 의하여 성숙의 단계에 접어드는 시기의 첫 번째 단계이며, 네 번째 단계이다.

목은 양으로 분산 발전하는 단계이지만 금은 음으로 잠복하려는 최초의 단계이다. 금은 숙살지기라고 하는데, 숙살...어렵다...살은 알겠다...죽인다는 뜻이자너...죽인다...뭘? 몰라..쩝...그냥 넘어가구...암튼 금은 음의 시작이고 쇳덩어리를 표현하기도 한다.

 

 水(수)수는 쉽게 말하면 물이다. 물은 쉽게 변하고 유동적이라 물이 없으면 안된다 모든 오행의 시초라고도 말하는데, 금 다음에 오는 기운이다. 수장하고 응축되는 기운인데, 자세한 건 잘 모른단 나 또한 단지 水하면 차갑고, 음 중 음이라 생각하니깐. 그냥 이것도 다른 책보면 될 것이다. 에...이로써 오행을 설명했는데, 다음단계인 오행의 생과 극을 설명해야겠다.

 

3. 오행의 생과 극

가. 생오행의 생은 위에서 서술한 순서대로 이다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 이렇게 순서대로 하는데, 쉽게 설명하자면 처음에 목의 기운이 쭉쭉 뻗어나가다가 서로 부딪히다보니 마찰열에 의해서 불이 난 것이고 불이 나서 나무가 다 타고 나는 것이 재가되고 그것이 모여서 흙(토)가 된 다음 흙이 쌓이고 싸여서 압력이 작용하다 보니 땅속에서 광물 즉 金이 생성이 되었다나.. 그 다음에 광물이 변해서 수가 생성되었다고 보면 되는데, 에...이것은 순전히 오행의 생을 쉽게 설명하려고 하는 것이니 ‘그냥 이렇게 되겠구나’ 하고 쉽게 알아듣고 나머지는 다른 좋은 책보고 깨달아라...

 

나. 극오행의 극은...쉽게...아까 위에서 서술한 것에서 하나씩 건너뛰었다고 생각하자 . 에..목극토 이러면 화를 건너뛰었지? 이런 식으로 목극토, 화극금, 토극수, 금극목, 수극화 이러면 되는데 알기 쉽게 도표로 그려줘야 하는데, 내가 기술이 부족하여 그냥 이렇게 밖에는 못하겠다...근데, 혹 극이 되는 이유를 알아야 되겠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을까봐서 설명을 또 간단히 하기로 하겠다. 눈을 씻고 잘봐라...

 

일단. 목의 입장에서 보자 목은 나무라고 했다. 그럼 나무를 자르는 것은 모냐? 그건 도끼나 톱 같은 쇳덩어리이다. 쇳덩어리 金 그래서 금극목 이렇게 부른다. 그럼 다음 불이 났는데 불을 끄는 것은 모냐? 쉽게 설명해서...물이쥐? 불나면 물로 꺼야쥐~ 아니 소화기로 끄나? 하긴 소화기 이산화탄소 분말소화기 이건 물이 아니쥐...그치만 쉽게 생각해서 불을 끄는 것은 물이야~ 그래서 수극화 이렇게 말하는 것이고 다음 토인가? 토는 뭐냐 땅이지? 땅을 극하는건 모냐...잘 봐봐 땅에 박혀있는게 모냐? 고층빌딩? 이렇게 말하면 나한테 한 대 맞는다...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건 나무다.나무 목극토 이렇게 말하는 거야.

 

근데 극이 모냐구? 剋 이긴다...이길 극 이렇게 쓴다. 그러니까 목극토 이러면 목 나무가 토 흙을 이긴다는 말이자너. 알것냐? 다음에 할게 뭐지? 까먹었자너..자꾸만 엉뚱한거 물어보니깐 까먹쥐...쩝...다음은 금이군 금은 쇳덩어리야 쇳덩어리는 어떻게 해야지 되냐....나무로 쇳덩어리를 이길 수 있을까? 아니쥐...그럼 물로? 물론 물에 압력을 씨~게 하면 쇳덩어리에 구멍도 나더라만 다른 걸로 다른 거...화..불로 쇳덩어리 지지면 녹자너...그래 그래서 불은 쇠를 이긴다.

 

화극금...다음은 모냐, 수야..수는 물이랬지 물은 어떻게 해야되나 물에다가 흙을 집어넣으면 물이 탁해지자너? 그래서 토극수야 토는 흙이니 제방도 쌓을 수 있을꺼 아니냐...물은 흘러야 썩지 않는데 토로 제방을 쌓아서 흘러가지 못하게 하면 썩자너. 그래서 토극수 이렇게 말한다. 이제 다 말했나? 이건 그냥 간단히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아서 했는데, 전적으로 이걸 다 믿으려고 하지마. 그냥 간단한 기초 이론일 뿐이고 앞으로 알아야할 명리이론이 허벌라게 많이 남았응께.. 다른 이론 들어갈 틈은 남겨 두라구...에...생과 극을 했는데, 이게 좀 허전하네...다른 말할게 있는데...모가 남았더라? 참..그거 있다...

 

모자멸자...이거...생이 지나쳐서 문제가 되는 상태...다음은 그걸 설명하도록 하쥐..다. 모자멸자모자멸자? 이게 모냐구? 에...마땅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이렇게 썼어..그냥 더 좋은 말 있으면 갖다 붙여도 상관없어...母慈滅子이렇게 쓰나? 생이 지나쳐서 문제가 된다는 말인데...쉽게 생이라고 하면 生이거 알지? 낳는다는 말...그러니깐 생하는 걸 어머니로 놓고 봤을 때, 어머니 관심이 지나치면 마마보이 된다는 말인데, 이걸 어려운 말로 모자멸자 이런단다...맞나? 나도 자신은 없어 어려운 말이니깐...에...그럼 설명을 해보지...

 

목부터 시작하자...목을 생하는게 뭐라고? 물...맞쥐...모른다고? 그럼 다시 위에 올라가서 확인해라. 수생목...이 부분 하려고 하니깐....자 이제부터 머리 싸매고 고민해봐라. 나무는 물이 있어야 살아나는데 물이 넘친다고 생각해봐라 어떻게 되겠냐? 나무가 물에 둥둥 떠다니겠지? 그럼 나무는...죽는거쥐. 뭐...이걸 유식한말로 수다부목 그런다..한문으로 쓸려고 했는데, 불쌍한 중생이 어렵다고 할까봐서 한글로 썼다...풀어쓰면 물이 많아서 나무가 떴다라는 말이다. 더 쉬운 말로는 마마보이...이러면 된다.

 

다음은 화인가? 화는 나무가 있어야 계속해서 탄다...물론 기름을 갖다 부으면 되지만 그딴건 다른데서 알아보고 우리는 우리가 배운 대로 불은 나무가 있어야 오래 다 하지만, 나무가 너무 많으면 불이 꺼진다. 그건 왜 그럴까? 오랜 경험에 의하면 아궁이에 불을 붙일 때, 나무를 많이 넣으니깐 불이 꺼지더라구. 산소 부족이라나? 어쨌든 나무가 많으면 불이 잘 나지 않는다. 이걸 또 유식한말로 뭐라고 하냐면 목다화식 이런다. 나무가 많아서 불이 꺼진다라는 말이쥐..쉽지? 덕분에 어려운 명리단어도 하나씩 알아가고...어찌나 고마운쥐...다들 고맙다고 해라...

 

다음은 토인가 토는 불이 만든다고 했쥐...그럼 불이 많으면 어떻게 되겠냐? 쉽게 생각하자 나는 머리가 나빠서 어렵게 생각못하니깐...쉽게 사막을 생각해봐라..순전히 모래 뿐이자너. 이건 화기가 지나쳐서 이렇게 된 것이쥐...화염조토...화기가 치열해서 흙이 말라서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 말이다.

 

다음은...금이다 금은...흙이 많으면 매장되어서 쓸모가 없다. 이걸 또 유식한말로 토다금매 이런다. 흙이 많아서 쇳덩어리가 묻혔다는 말이쥐...

 

다음은 수다...수는 금이 생한다 그럼 금생수인데, 금이 많으면 생기는 문제는 물이 탁해진단다...가끔 빨래가 잘되지 않는 물있지...어렸을 때 과학시간에 배운거 있자너...쇤물인가? 비눗칠을 해도 거품 안나는 물...그런 거처럼 쇠가 많으면 물이 탁해진단다...그물에 광물이 많이 녹아있어서 그렇다지 아마? 그래서 이걸 금다탁수 이런다. 물에 광물이 많이 녹아있어서 물이 흐려진다는 것, 이 정도만 하면 되겠다. 유식한말이라 했는데, 모....다른 사람이 보면 틀렸다고 할지도 모르니깐 혼자만 알고 있어....뭐 수다부목이나 수다목부나...어쨌든..그 말이 그 말인데, 내 식대로 쓴말이니깐...에...이걸로 오행론을 마칠까 한다.내가 그림을 잘 그리면 그림까정 멋지게 그릴터인데 잘 못 그려서...그냥 넘어가기로 한다.

 

다음은 십간이다.

십간이 모냐...그건 十干 이렇게 쓴다. 열 개라는 말인데, 이걸 쉽게 설명하자면 처음에 음양을 설명했잖아...음양 뭔지 알지? 음양하다가 오행으로 넘어갔자너.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데 음양이라는 것만 가지고 설명하자니깐 머리 아프자너. 그래서 만들어낸 것이 오행인데, 두 개를 다섯 개로 늘렸어...근데 또 이것만 가지고 다 설명하기 힘들더란다...그래서 그걸 늘려야겠는데 어떻게 늘려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구. 그래서 생각한게 ‘오행을 음양으로 나눠보자’ 라고 의견이 나왔나보지뭐...이런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쉽게 설명하자니깐 말도 안되는, 마치 내가 그렇게 한 냥 하는데 믿지는 말고 그냥 오행에서 십간이 나왔다는 것만 알아둬.

 

4. 십간

가. 甲(갑)오행 시작할 때 맨 처음 뭐부터 했냐? 목부터 했지? 그래서 이번에도 목부터 하는데, 그 시작이 갑이다. 에고 갑갑해 할 때 하는 말이 갑이냐? 어쨌든 목은 힘쎈 놈이라고 했지. 그 힘쎈 놈이 가만있겠어? 그래서 힘쎈 놈이 튀어나가는 모양을 살펴보니 甲처럼 생겼더란다. 네모난 공간 안에 갇혀 있다가 튀어나온 뽀족한 것...이게 힘있게 나오더라나? 힘쎈 놈은 아까 양이라고 했지, 양은 힘쎈 놈이고 음은 부드러운 놈이자너. 그럼 이놈은 힘센 놈이라고 했으니 양이겠지, 木중에 양이야 그래서 甲그러면 양목 이렇게 말하는데, 양목이라고 말하면 폼이 나지 않잖아 그래서 유식하고 우아하게 甲이렇게 쓰고 그걸 갑이라고 부르기로 한거지.

 

갑은 양목 이렇게 외워라, 십간하고 쫌있다 할 십이지는 예의상 외워줘야 한다. 다른 말 필요없어. 무조건이야. 외워 갑 양목 이렇게, 남자가 갑바가 있지 할 때 쓰이는 것도 갑인가? 갑은 덩치있게 생겼잖아, 십간의 처음이 갑이라서 갑일주들은 꼭 일등을 해야 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갑목이 뿌리를 잘 내리고 있으면 이쁜 넘들이 많아...더 자세한 설명해달라고? 갑갑한 소리 그만하기로 하고 누차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이건 그냥 다른 책 보기 쉽게 하기 위해 쓰는거야. 그러니 간단히 알고만 가고 더 심오한 공부를 하고싶다면 여러 좋은 책들이 많으니깐 그런거 알아봐라...갑목은 머리란다.

 

다음은 음목 할 차례다. 양목을 했으니 당연히 음목을 해야겠쥐.

 

나. 乙(을)을은 음목이다. 왜 음목이냐구? 오행론에서 설명했듯이 목은 쭉쭉 뻗어가는 힘쎈 넘이라고 했자너. 그래서 갑이라는 넘은 그냥 쭈~욱 커가는 모습처럼 생겼는데, 힘쎄고 강한 넘이라 간단히 쭉 뻗었지만 음목의 기질은 꿈틀되는 것 같더라나? 어떻게? ~~~ 이렇게..기운이 퍼져나가더란다 이걸 글로 표현하자니 마땅한 게 없더란다. 그냥 (~) 이렇게 해놓으면 글이 아닌거 같잖아, 그래서 비슷한 글자를 찾다보니 乙자를 쓴건데, 비슷하잖아? ~이거나 乙 이거나 암튼 이건 음목이야 어때 부드럽지? 음목은 부드러워 그래서 등나무나 풀 같은 나무를 표현했어...참 갑목이 뭔지 말 안했던가? 나무 중에 젤루 보기 좋은게 뭐냐? 커다란 나무잖아 쭉쭉 뻗은 소나무? 같은거. 그래서 갑목은 커다란 아름나무라면 을목은 아름나무를 타고오르는 등나무에 표현했는데, 이게 여기에 한정지은 건 아니고 기질을 표현한거니깐, 어떠한 사물에 한정지우지 말고 사물을 甲乙에 넣어라.

을목은 수족이고 말초신경, 등이란다. 이번에 목을 끝냈으니 화를 해볼까?

 

다. 丙(병)병은 양화이다.

병은..쉽게 태양이라고 표현하는데, 아까 오행론에서 화는 분산되는 기운이라고 했지? 그러니 丙이라는 글로 표현을 한 것이 아닌가 싶다...왜냐구? 태양은 누가 보더라도 양의 기운이지? 쎄~잖아 뜨겁고.. 근데 그 성질이 어때? 그냥 뜨겁기만 하냐? 아니지? 퍼지잖아 분산, 빛의 분산 그래서 온세상(?)을 다 비춰주잖아 그래서 丙이라고 했지, 병이라는 글자를 잘 봐봐...네모난 글자 속에 사람인(人)처럼 보이지? 네모난걸 각을 없애고 봐봐 둥그렇게 그럼 글자에서 분산되는 기운을 느낄 수 있을꺼야...좀 심했나? 명상에...시간....丙이라는 글자가 둥글게 느껴지고 분산되는게 느껴질 때까지 눈을 감고 시간을 때우던지 직접 손으로 그려보던지 하라구, 밥 먹고 할 일 없는 사람만...에..어쨌든 화의 분산되는 기운과 따뜻한 기운을 표현한게 병화이고 병화는 양화다.

다른 표현으로는 불이 타오르는 형상 人을 포함하는 글자라 한다. 인체로 표현하면 양어깨와 머리부분이란다.

 

라. 丁(정)정은 음화이다. 왜 정을 화로 보았을까?

쉽게 생각하자. 병화는 양화라서 온세상을 비출 만큼 강력하지만 이러한 화의 속성이 조금 부드럽게 만들면 어떻게 될까? 태양하고 비슷하지만 태양보다 약한 것. 달....별....등을 말하면 될까? 은근하게 비추는 것 마치 촛불처럼, 정화는 촛불의 형상을 보고 만들었는갑다. 정화라는 글자를 자세히 살펴보자 뭐 무슨 고무래정이라고 하나? 암튼 마치 촛대처럼 생겨먹었지? 그래서 음화를 丁이라는 글자로 표현을 했지. 어쨌든 화는 이렇게 분산되어서 화려하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하지, 그리고 태양광선이나 화살촉과도 같은 예리한 기상을 하고 있어 이것을 본뜬 문자가 丁자 인데, 화살촉처럼 예리한 기상과 어둠을 밝혀주는 광선으로 표현하고 인체로는 두 눈과 시선이며, 심장이다. 좀더 자세한 설명을 하고 싶지만 어설픈 이론으로 여러 사람 병들게 하고 싶지는 않으니깐, 다른 책 사서 봐라...^^;

 

마 . 戊(무)이건 뭘까? 목, 화, 다음에 오는거 토지뭐...그래 무는 토인데. 목, 화는 다 글자에 의미가 있었다. 이것도 의미가 있을까? 모르겠다. 그냥 바라미 짧은 생각으로는 토는 멈추는 것이고 가둬야 하는 것이니, ?기슭 엄자를 써서 뻗어나가고 분산되는 목화의 기운을 가두고 하는 모양세(?) 에다가 戈(과) 이것은, 무기로 사용하는 창을 말하는데, 무한하게 뻗어가는 목화의 기질을 戈(과)자로서 강제 제어작용을 한다. 어쨌든 무토는 양토이고 산이라 표현한다. 무토는 좀 조용하고 답답한 모양이고, 믿음감 있게 생겼다. 몰라 어쨌든 무토는 양토이다. 사람에게 비교하면 위장에 속하고 외면으로는 등, 얼굴, 갈비뼈 등을 말한다.

 

바. 己(기)기토는 음토이다. 습토라고 한다나? 축축히 젖어 있는 땅이라 식물이 잘 자란단다. 흔히 말하는 논밭을 이야기 하는 것인데, 아주 중요하게 취급받는 것이다. 기토가 토생금은 어느정도 해도 무토는 잘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 나도 자세히는 몰라. 어째서 그러는지는, 음...음토는 왜 己자를 썼는지 모르겠다. 그냥 얼핏보면 을자하고 비슷해 보이기도 하는데, 잘 몰라, 인체에서는 비장에 속한다. 자세한 것은 다른 책을 참조해라. 이런 것이 있단다.

 

사. 庚(경)경금은 목화의 분열과 확산작용의 반대인 수장작용을 한다. 위에서 배운 오행론에서 말했듯이 金은 수장작용을 하는데, 경금은 화기를 하강하게 만들고 만물을 수축하고 응고케 하는 상이며, 오곡백과가 꽃을 피웠다가 결실을 맺으면 무거워져 아래로 처지는 것과 같이 하강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쇳덩어리는 무거워서 아래로 가라앉는다.

숙살 지기라나? 오행상 양에 속하고 성장과 확산, 상승과 분열을 억제하며, 수축, 응고, 하게 만단다. 인체로는 복부 하위 단전(?)에 해당하는 것인데, 경금은 무토와 마찬가지(?)로 억제하는 기운을 본떠서 만들었나보다. ?(엄)자에다가 도끼처럼 생겨먹은 것을 집어넣어서 복잡하게 만들었는데, 왜 그런 모양인지는 모른다. 어쨌든 경금은 도끼나, 원석으로 비유를 한다. 이것도 역시나 다른 책에서 읽어라.

 

아. 辛(신)신금은 음금으로써 내면의 수축, 결실을 맺는 형상을 그린 것이란다. 그림을 그리면 좋겠는데, 내 실력이 좋지 못하여서...어쨌든 一자에 물방울 맺히는 모양세가 4획까지이고 5획은 물방울의 하향선, 6~7획은 十우주만유지상이란다. 열 십자이다. 완성을 뜻하는 10수인데, 자세히는 모르겠고, 신금은 보석이나 이미 제련된 금속으로 표현을 하는데, 신체에는 다리에 해당한다.

 

자. 壬(임)임수는 양수인데, 강에 흐르는 물로도 표현을 한다. 자연의 시초는 물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 설이 있는데, 역학에도 우주의 시초는 물이라고 한다. 모든 것의 시초를 상징적으로 표현을 했는데, 이것 역시도 내가 머리가 나빠서 왜 이게 시초인지는 몰라도 큰 강물 등으로 생각하고 있다, 시초....계집 女에다가 壬자를 더하면 妊아이밸 임자가 된다. 어쨌든 壬수는 토가 짊어지고 있는 처음이다. 이것은 다른 책에 자세히 나와 있을 터이니 그거 읽어라...인체에는 장딴지란다.

 

차. 癸(계)계수는 음수이고,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라고 표현된다. 음중 음이라 표현하고, 물의 응집되어 있는 모습, 눈의 결정체(?)모양을 본뜬 것 ?이게 하늘 위에 있다. 어쨌든 이렇게 만들어졌나보다. 에고...천간론 하기도 무지 힘드네, 내가 지금까지 말한 건 다 믿지는 말아라 단지 참조만 하라는 것이다.

계수는 어쨌든 음수이고 구름이고 안개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이고...이것은 인체에서 생식기에 해당한단다.이렇게 어영부영 십간론을 끝냈다. 나는 어영부영 했지만 이 글을 읽는 사람은 어영부영 해서는 안된다. 내가 부탁하고 싶은 건, 간단하게 갑은 양목이고, 을은 음목이다. 뭐 이런 것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었으면 한다. 가에서 차까지 기본 타이틀만이라도 알고 있었으면 한다. 에...이제 뭘해야 할까? 천간론을 했으니 천간의 생극제화? 유치찬란하군...어쨌든 천간합, 천간극, 등을 이야기하자.

 

5. 천간의 생과 극천간의 생과 극은 위에서 설명한 오행론과 같다. 다만 음양의 배합에 있어서 음이 양을 생하는 것과 음이 음을 생하는 것, 양이 양을 생하는 것과 양이 음을 생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뭐 유식한 말로는 유정하다고 하나? 남녀가 정이 통하는 것처럼 그렇단다. 어쨌든 설명에 들어간다.

 

갑을은 목이다. 그럼 목이 생화는 것은 화. 화는 병정,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뭐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 오행론에서 설명했으니 그냥 넘어가기로 하자.6. 천간합合(합) 이건 뭘까? 합하다...합하는 거 뭔지 모르는 사람...없쥐? 그럼 그냥 넘어가자 오행을 음양으로 쪼개서 열 개를 만들어 놨더니 짝을 만들려고 하더란다. 세상에 혼자서도 잘 살아가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본능적으로 짝을 만들어서 살려고 하는건, 다 알꺼야. 세상이치가 이러한데, 운명을 추론하는 학문인 명리는 어떻겠냐? 당연히 짝도 있어야 하자나...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

 

십간에는 뭐가 있다고 했지?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이렇게 되지? 에...오행론에서 상극되는게 있었지? 목은 금이 극하고 토는 목이 극하고, 쉽게 생각하자. 주변에 딥따 무서운 넘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겠냐? 내생각에는 그넘보다 더 쎈넘을 구해서 싸우게 시키는 것이 젤루 좋은거 같구, 두 번째는 다른넘이랑 힘을 합쳐서 싸우는 것, 그리고 세 번째는 미인계를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부분에서 배워야 하는 것은 합이니깐 세 번째인 미인계를 쓰는 것에대해서 설명해주지...

 

갑목은 양목인데, 금이 극하는 것을 싫어하자나, 양대 양이 만나면 싸움이 나는것이고 그중에 쎈놈만 남잖아 그리고 음대 양이 만나면 유정하다...그러던가? 남자랑 여자가 싸울필요는 없다는 것이 유정하다라는 말로 표현 된 듯 한데, 어쨌든 갑목은 양금인 경금을 딥따 무서워 한다나? 그래서 갑목의 여동생 을목을 시켜서 미인계를 쓰기로 했지, 을목을 경금에 시집을 보내서 경금을 제부로 만들어버리면, 설마 처에 오빠 되는 처남?을 때려 잡겠어? 그래서 을경이 합이 되는것이고,

 

거꾸로 갑목은 토를 극하게 되어 있잖아 그러니 경금에게 당한 분풀이를 무토에게 하려고 할꺼구 무토는 갑목을 따라서 여동생인 기토를 시켜서 미인계를 쓰는거지 그래서 갑기합 그러는거다. 다른 것도 이것하고 같으니 똑같은 이치로 생각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쥐..

 

甲(갑), 乙(을), 丙(병), 丁(정), 戊(무)己(기), 庚(경), 辛(신), 壬(임), 癸(계)이렇게 짝이 된다. 갑기합, 을경합, 병신합, 정임합, 무계합 이렇게 합해서 되는데, 이게 합만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합을 했으면 결과가 나와야 되잖아, 쉽게 말하면, 결혼하면 자녀가 생기는것처럼 합해서 변한다 그래서 合化(합화)한다고 말하지 그럼 갑기합부터 쭈~욱 설명을 할터이니 잘 들어라.

 

가) 甲己合=土(갑기합=토)갑기합은...중정지합이라고 한다. 왜 중정지합인지 모른다. 다만 짧은 생각으로는 토는 중앙이다. 합하여 토가 되니 중정지합이라고 하는것인지도 모른다. 합을하여도 화하지 않는경우가 있는데, 그건 좀더 배우고 생각해야 할문제이다. 계절적인 문제와 기타 사주의 배합을 봐야 하기 때문이다.

 

일부책에는 갑기합에 대하여 여러 가지 말이 나오는데, 성격적인 문제를 서술한 듯 하지만...그냥 간단하게, 생각하자 합이 있는 사람은 다정다감하다고...

 

나) 乙庚合=金(을경합=금)을경합은 인의지합이라 하여, 이러한 합이 있는 사람은 다정다감하고 의리가 강하다고 한다. 합하여 금으로 바뀌니 금의 속성을 뛰는것일까? 금의 의리...뭐 이정도? 자세하게 왜 합이 되는지는 잘 모른다.

 

다) 丙辛合=水(병신합=수)병신합은 부정지합이라 한다. 병화는 양중양이고 신금은 음금인데, 합하여 변화하면 양중양인 병화의 불을 꺼트리는 수가된다. 그래서 그런가? 부정지합 이라고 하고, 뇌물에 호색호주 한단다.

 

라) 丁壬合=木(정임합=목)정임합은 음란지합이라고 하며, 민감한 성격에 깨끗함을 좋아하지만 여자를 밝힌단다. 진짜로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그런다고 한다. 어쨌든 정임합은 눈빛이 아름답다.

 

마) 戊癸合=火(무계합=화)무계합은 무정지합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합이 있는사람은 눈웃음하나는 봐줄만 하다. 왜 무정지합인지는 모르겠다.이상으로 천간합을 설명하였는데, 합하여도 변화하는게 있고 변화하지 않는 것이 있다. 이것은 깊이 연구해봐야 하는데, 내가 지식이 짧은 관계로 이정도만 말한다.

위에서 설명한 갑을병정, 하고 천간합, 그리고 앞으로 설명할 자축인묘 하는것들은 꼭 외워 두기 바란다. 우리가 한글 처음 배울 때 기역니은 하는것이나 영어의 에이비씨디 하는 것 처럼 명리를 하려면 갑을병정, 자축인묘, 정도는 해야 기본이 되는 것이다. 사주에 합이 많은사람은 그냥 다정다감하고 사람 많이 만나는일을 하면 된다고 간단히 생각하자.

 

7. 12地支(지지)천간은 10개이다.

건 왜그런지 위에서 설명을 했다. 오행을 음양으로 나누니깐 열 개가 되었다고, 그럼 지지는 왜 열두개지? 그건 나도 모른다. 이러한 의문에 답해줄 사람은....아마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니 그냥 당연한 듯이 받아들여라. 그래도 난 그 이유를 알지 못하면 명리 공부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지금 명리라는 학문을 그만둬라, 어차피 이 학문이 의문투성이고, 혼자하기에는 벅찬 학문이니, 먼저 시작한 사람의 입장에서 권유한다. 에...짧은 지식이 보템이 될지는 모르겠다.

먼저 서양의 수비학을 끄집어 내야겠다. 서양 수비학?에서 12라는 숫자는 닫혀진 원의 숫자, 완성의 숫자를 상징한다. 그래서 12월이 되는것이고, 지지라는것도 12개이다. 뭐 이렇게 설명하면 그게 무슨 설명이냐고 따지겠지만 내가 머리가 나빠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사계절이다. 봄은 갑을목이 장악하고, 여름은 병정화가 장악을 하고, 가을은 경신금이 장악하고, 겨울은 임계수가 장악한다. 이게 천간이다. 근데, 이건 하늘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지지는 말그대로 땅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럼 갑을목을 지지에서 받아주는 것이 있어야 될것이고, 병정화를 받아주는 것들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생긴게, 12지지인데, 봄에서 여름으로 바뀌고, 여름에서 가을로 봐뀌는게 어느날 갑작이, 또는 하루아침에 계절이 확연하게 바뀌는건 아니다.

중간에 완충작용을 하는 그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그역활을 저~기 앞에서 토라는 것이 한다고 했다. 토는 멈추게 하는 작용을 하는것이고, 완충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각 계절의 끝에 토를 집어넣다 보니깐, 천간은 10개이고 지지는 12개가 되었다. 이렇게 설명하면 그나마 이해를 할려나? 암튼 지지는 12개이다.

흔히 쥐, 소, 호랑이, 토끼, 이렇게 부르는것들 이건 역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쓰는 말이고, 우리는 유식하고 우아하게~ 전문용어를 써보자.가) 子(자: 쥐)12지지의 첫글자는 子(자)라는 글자이다. 이건 쥐라고 하는 동물을 말하는것인데, 이것을 쥐라는 동물에 형상화 시킨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쥐는 번식능력이 뛰어나다. 자라는 글자는 만물이 최초에 생긴 근원이 되는 씨앗이나 생명체의 정자와 같은 것을 상징화 시켜서 머리에 몸체가 생겨난 것을 표현한 상형문자인데, 子는 水물의 기운을 말한다.

생명체의 근원은 물이라는 것이 명리의 기본 이론이다. 앞에서 설명한 임수의 쓰임과 비슷한것인데, 천간은 하늘에서 작용하는것이라 숨기는게 없이 순수한데, 지지는 땅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상당히 비밀이 많다.

그냥 단순히 子(자) 양水 이렇게 말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子水속에 천간이 담겨있다. 이게 지장간이라고 하는데, 地땅지, 藏감출장, 干 이건...천간할 때 그 간자이다. 글자 그대로 천간을 땅에다 감춘다고 한다. 지장간을 따로 빼서 설명을할까 하다가 같이 설명할려고 한다. 지장간은 보통 여기, 중기, 본기, 이렇게 설명을 하는것인데, 여기는 앞에 왔던 글자의 기운이 남아 있다고 하는 것 그래서 여기라고 한다. 중기는 중간에 들어있는 기운, 본기는 원래 간직하고 있는 기운, 이렇게 설명을 하는데, 일년이 365일이고, 일년을 12달이다.

그래서 12지지이니 각 글자 마다 한달을 관장하고, 한달을 보통 세분야로 나눈다. 여기, 중기, 본기, 이렇게....무슨말인쥐....子수는 계절로 보면 음력 11월이고 대설절기부터 소한절기 까지 관장을 하는데, 子水속에는 壬수와 癸수가 들어 있다.

 

각각 임수가 대설절기부터 10일을 관장하고, 그다음 20일을 계수가 장악하는데, 임수는 여기이고, 계수는 본기 이다. 보통 子水는 첫머리에 나왔으니 양인데, 본기가 계수이다 보니 음으로 취급받는다. 무슨 말인지 모르겟다고? 음...홀수는 양이고, 짝수는 음인데, 천간론에서 갑이 첨에 나왔으니 양이라고 했자나. 그래서 지지도 子가 먼저 나왔으니 양! 이렇게 불러야 되는데, 속에 들어 있는게 음수인 癸수가 본기이니 이걸 음이라고 한다. 에구....어렵다...암튼 子수는 壬水가 10일, 癸水가 20일 이렇게 한달을 관리한다.

子水는 계절로는 11월이고, 시간으로는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인데, 이건 동경기준시라고 하고, 우리나라에는 보통 밤 11시 30분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를 자시라고 한다.

 

子水를 가지고 있는 사주의 성질은 쥐라는 동물처럼 육감이 발달하고, 순간적인 재치가 발달되어서 발명가적 소질이 풍부하다고 하는데, 수라는 특성상 화를 극하기 때문에 심장이 약해질수 있다.

재주가 많아서 식생활에는 걱정 안해도 되지만 급격한 환경변화에 타격을 당하므로 주의해야한다. 子라는글자가 있는 사람은 다 이렇게 된다는 것은 아니고, 사주를 잘 살펴봐야 하는데, 나중에 배울 육친론에서 써먹는것이니 그냥 이러한게 있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라.

 

나) 丑(축 : 소)丑은 토이다.

두 번째에 있으니 음이고, 계절로는 12월 소한절기부터 입춘절기까지 관장한다. 계절적으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이고 1년중에 가장 추운 계절이라.

 

水라는 씨앗을 보존하는 창고로써 子水의 본기인 계수의 기운이 남아 있어 癸水의 기운이 9일동안 관장하고, 辛金이 3일을 관장하는데, 왜 신금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그냥 단순한 생각에 목이라는 다음 계절에 양분을 공급하기위해서는 단순히 계수라는 물만 있어서는 않되겠다. 그래서 辛金이라는 것을 넣지 않았나 생각된다. 아닌가? 어쩌면 계수가 본기인 기토에 극 당하지 않고 유순하게 흘러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 할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가 아닌가도 생각해본다.

어쨌든 丑土속에는 癸水, 辛金, 己土가 있고, 각각 癸水가 9일, 辛金이 3일, 己土가 18일을 관리한다.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를 축시라고 한다.

 

축토는 습한 음토이고, 소라는 동물을 비유한 것은 소처럼 느린속도이지만 말없이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고, 일단 시작하면 포기하는일이 없고, 때론 사람을 잘 믿어서 배신을 당하고,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근검 절약한 사람이 많고 진실된 성품으로 원만한 가정을 이끌어나갈수 있는 사람이다.

 

다) 寅(인 : 호랑이)

寅은 甲목의 기운을 이어 받은 문자인데, ?집면 이라는 글자는 위를 향해 힘차가 솟구쳐 오르는 상이고 일정한 한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글자이다.

갑이라는 글자가 닫혀진 공간에서 튀어나오는 형상을 표현한것이라면 이것은, 시작과 두각을 나타내는 글자인데, 집면자 밑에 있는 나머지 글자는 東자를 상징한 문자로서 동방인 木방에서 떠오르기 시작한 여명의 기상을 상징한 문자를 寅자로 표현했다.

 

寅목은 계절적으로는 1월이고, 입춘절기부터 경칩절기까지를 관리하고, 지장간으로는 戊토, 丙화, 甲목이 있고, 각각 戊土가 7일, 丙火가 7일, 甲木이 16일을 관리한다. 여기서 무토가 여기인데, 앞에 축토의 본기인 기토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음토에서 양토로 변한것이고, 병화는, 아마도 봄이라는 계절의 특성상, 만물이 잘 자랄수 있도록 태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집어넣었을 것이다.

 

그리고, 인목은 뭐...갑목을 계승했으니 갑목이 본기가 되는 것은 당연한것이구. 새벽 3시 30분에서 5시 30분까지를, 인시라고 한다. 인목은 호랑이라는 동물을 비유한 만큼 호랑이처럼 생활영역이 넓어서 비좁은곳을 싫어하는 성질이 있다.

 

독립심도 강하고, 단독행동을 취하는 것이, 호랑이 같다. 인목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인목이 사주에 있으면 자영업, 군인, 경찰등과 같은 뚜렷한 개성이 있는 것들을 원한다.

 

라) 卯(묘 : 토끼)

卯木(묘목)은 천간의 乙목을 이어받은 문자로서 대문을 양쪽으로 여는것과 같은 상이며, 싹이 올라오는 모양을 표현한 것 같기도 하다. 묘목은 계절상으로는 봄의 중간이고, 2월이며, 경칩절기부터 청명절기 까지를 관리한다. 지장간으로는 甲木과, 乙木이 있으며, 각각 인월의 정기인 甲木이 여기로 10일을, 묘월의 정기인 乙木이 20일을 관리한다. 갑목은 여기이고, 을목은 정기이다.

 새벽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를 묘시라 한다. 묘목은 토끼처럼 항상 무리하지 않고,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유연성과 부드러운 인상을 지니고 있다.

간혹 자기주장을 강하게 내세우지 않아 결단성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게 되지만, 그래도 재주는 많다.마) 辰(진 : 용)辰土(진토)는 천간의 무토를 이어받은 문자로서 만물의 성장과 방종을 강제적으로 통제와 조화로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기슭엄)은 한정된 경계선, 二(이)는 상부에까지 이르는 기운 나머지는 그 기운이 머무르는 모양을 표현한것이라고 하는데, 계절적으로 3월이며 청명절기부터 입하절기까지를 관리한다. 지장간에는 乙木과 癸水, 戊土가 있으며, 각각 묘월의 정기인 乙木이 여기로 9일, 중기癸水가 3일, 정기戊土가 18일을 관장한다.

시간은 아침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이며 진시라 한다. 진토는 용처럼 꿈과 포부가 많아 항상 자기도취에 빠질수 있고, 목적을 위해 참고 견지는모습이 용이 승천하는 때를 기다리는모습을 닮았다고 한다.

 

바) 巳(사 : 뱀)

巳火는 천간의 丙자를 이어받은 문자로서 丙화의 기운이 지상에 입사되어 지열이 발생하여 열기가 꿈틀거리며 상승하는 모습을 본딴 것이다.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는걸 말하는데, 계절적으로 4월이며 입하절기부터 망종 절기까지를 관리한다.

지장간에는 戊土와, 庚金, 丙火가 있으며, 각각 진월의 정기인 무토가 여기로 7일, 중기인 경금이 7일, 정기인 병화가 16일을 관장한다.

시간으로는 아침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이시간을 사시라고 한다. 사화는 뱀처럼 차가운 이상을 가질수 있으며 치밀한 성격이다 사교성이 있어 서비스업이 제격이다.

 

사) 午(오 : 말)

午火는 천간의 정화의 기운을 이어받은 문자로서 태양광선과 같은 현상을 상징한다. 광선의 화살같은 직진하는 모습을 표현한 문자로써, 화살촉의 양의 기운에 一은 음의 기운의 시작을 말한다.

계절적으로는 5월이며 망종절기에서 소서 절기에 이르기까지를 관리한다. 지장간에는 丙火, 己土, 丁火가 있으며, 각각 사월의 정기인 丙火가 여기로 10일 중기인己土가 9일, 본기인 丁火가 11일을 관장한다. 시간으로는 정오이며, 11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이며, 이시간을 오시라고 한다.

오화는 정열의 상징이고, 비밀이 없이 헤픈 성격이다. 폭넓은 대인관계를 얻을수 있고, 무슨일이든 잘 소화하지만 오래가지 않는 단점이 있다.

 

아) 未(미 : 양)

未土는 천간의 기토의 기운을 이어받은 문자로서 화의 분산을 구심체로 끌어들여 조화하여 만물을 숙성하게 한다. 여름에 식물이 성장하면서 분산되었던 기운을 수렴하여 맛이 들게하고 살을 찌개하므로써 나무가 늘어져서 쳐지는 모양을 형상화 한 글자이다.

계절로는 6월이며 여름의 끝이고 소서절기에서 입추까지를 관리한다. 지장간에는 丁火, 乙木, 己土,가 있으며 각각 오월의 정기인 丁火가 여기로 9일, 중기엔 乙木이 3일, 己土가 18일을 관장한다. 시간으로는 13시30분부터 15시30분까지이며, 이시간을 미시라고 한다.

 

미토는 여성적인 성격이 내포되어 유순한 성격이나, 잔소리가 많다. 처세술에 능하며, 말로하는 직업이 적격이다.

 

자) 申(신 : 원숭이)

申金은 천간의 경금의 기운을 이어받은 문자로써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오면 팽창했던 만물이 수축하기 시작하여 오곡백과가 결실을 맺는데, 기온이 냉해지면서 사물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스스로 성장을 억제하기 시작하면서 수축되어 고체화되는 형상이 금기에 해당하며 물질이 고체화 되면서 구원체를 이루며 중량이 생겨서 하강하는 모습을 申이라는 글자에 담았다.

둥근 구술을 꿰어 연결한 모습은 입자의 연결이나 입자의 투과력을 상징한 것이다. 천지가 상통하달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고 申자를 神으로도 일커고 있으니 볼시 示 + 申 = 神 이렇게 되는데, 신자는 천기가 하강하여 만물을 투과하는 의미를 담았다. 계절로는 7월이며 입추절기에서 백로절기까지 관리한다.

 

지장간에는 戊土, 壬水, 庚金이 있으며 각각 미월의 정기인 기토가 무토로 바뀌면서 여기로 戊土 7일, 중기엔 壬水가 7일 庚金이 16일을 관리한다. 시간으로는 15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이며, 이시간을 신시라 한다.

 

申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두뇌와 재치가 탁월하여, 주위의 이목을 끌어들이는 능력이 있어 웅변가나 리더쉽이 필요한 직업이 어울리지만, 너무 잔재주를 부려 타인의 반감을 살수 있다.

 

차) 酉(유 : 닭)

酉金은 천간의 신금의 기운을 이어받은 문자로써 가을이 되면 오곡백과가 결실을 맺는데, 이때 추수한 곡식을 단지에 넣는데 이 모양이 酉자를 닮았다.

유금은 술단지 모양을 하고 있어 8월 추석에 햇곡식으로 술을 빚어 단지에 담고 천신에게 제례를 드려온 풍속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 학설도 있다.

계절로는 8월이며 백로절기에서 한로절기까지 관리한다. 지장간에는 庚金, 辛金이 있으며 각각 7월의 정기인 경금이 여기로 10일, 정기에 辛금이 20일을 관리한다. 시간으로는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이며 이시간을 유시라고 한다.

 

유금을 가진 사람은 예감을 가지고 있고 계획을 세워 나가는 능력이 있는 인물로 평가한다. 유금은 보석에 비유를 하는데 병화를 보고 사주 배합이 좋으면 미인이 많다.

 

카) 戌(술 : 개)

戌土는 천간의 무토의 기운을 이어받은 문자로써 기운의 무한 상승과 하강을 강제적으로 억제하며 중심 초점으로 구심력을 집중했을 때 회전운동이 일어나는데, 동쪽에 있는 진토는 상승과 분산, 발전을 조화하는데 반하여 서쪽의 술토는 하강과 수렴, 통일을 조화하는 일을 한다. 술자는 어떻게 해서 만들어 졌는지 나도 모른다. 그냥 넘어가자...

--; 술월은 한로절기에서 입동절기까지를 관리하며, 9월이다. 지장간에는 辛金, 丁火, 戊土가 있으며, 각각 8월의 정기인 辛금이 여기로 9일, 중기에는 정화가 3일, 정기에는 무토가 18일을 관리한다. 시간은 19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이다.

 

술토를 가진 사람은 마치? 개처럼 많은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많고 변함없는 의리파가 많다.

 

타) 亥(해 : 돼지)

해수는 천간의 계수의 기운을 이어받은 문자이다. 천간의 마지막이 계수이고 지지의 마지막이 해수이다. 하루의 마지막이고, 시간도 늦은 시각이니 남녀가 서로 포옹한 모양을 본따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원래는 좀 형이상학적인 모양이였는데, 차츰 지금의 亥자와 비슷해졌다고 한다.

만물을 생성하고 창조하는 역할을 한다. 계절로는 10월이고 겨울의 시작이다. 지장간에는 戊土, 甲木, 壬水가 있고, 각각 술월의 정기인 무토가 여기로 7일을, 중기에 갑목이 7일, 정기에 임수가 16일을 관리한다. 시간은 21시 30분부터 23시 30분까지이다.

 

해수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확고한 철학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이 많고, 고집이 쎈 단점이 있다.

 

에...지지 열두자도 대충? 끝냈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천간 열자와 지지 열두자를 외워두기 바란다. 이건...정말로 애들이 초등학교 가서 처음배우는 기역니은과 같은것이니깐 꼬~옥 외우기 바란다. 이거 기본이다. 한문 어려워서 못하겠다는 사람은 지금부터 관둬도 늦지는 않다. 사실 한문이 많은것도 아니다. 천간 열자와 지지 열두자 합쳐봐야 22자 밖에는 않된다. 영어 알파벳도 이보다 많다...좋아서 하는 공부인데, 겨우 22자 못외우겠다는 말은 어불성설....^^; 간만에 문자 섰다...어불성설...물고기 어, 아니 불, 이룰 성, 덜익을 설?, 물고기는 덜익으면 않된다...이런말? 아닌가? 어쨌든...꼭 외워라 내가 수고스럽지만 다시 써주지

천간 : 甲(갑), 乙(을), 丙(병), 丁(정), 戊(무), 己(기), 庚(경), 辛(신), 壬(임), 癸(계)간합 : 甲己合土, 乙庚合金, 丙辛合水, 丁壬合木, 戊癸合火

지지 : 子(자) 丑(축) 寅(인) 卯(묘) 辰(진) 巳(사) 午(오) 未(미) 申(신) 酉(유) 戌(술) 亥(해)

지장간:寅 - 戊 丙 甲 - 7 7 16申 - 戊 壬 庚 - 7 7 16巳 - 戊 庚 丙 - 7 7 16亥 - 戊 甲 壬 - 7 7 16辰 - 乙 癸 戊 - 9 3 18戌 - 辛 丁 戊 - 9 3 18丑 - 癸 辛 己 - 9 3 18未 - 丁 乙 己 - 9 3 18子 - 壬 癸 - 10 20午 - 丙 己 丁 - 10 9 11卯 - 甲 乙 - 10 20酉 - 庚 辛 - 10 20

이정도로 했으면 어느정도 복습은 되었겠지? 일단 위에 있는것만 외우면 된다. 에...그러고 보니 지지의 합과 충이 빠졌군.

8. 지지의 합충천간의 합과 충은 하늘에서 하는일이라 쉽게 들어나지만 지지의 합과 충은 무지 복잡하고 판단하기 힘들다.

 

충이라고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고 합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충은 빠르게 일어나는 일이고, 합은 조금 늦게 일어나는 것이다. 지지합과 충에는 삼합, 육합, 충, 형, 해, 파 등 여러 가지인데, 그냥 삼합, 육합, 충, 형까지만 할란다. 나머지 해,파 등은 다른곳에서 익혀라, 나도 그게 어디에 쓰는건지 모르고 있으니깐.

 

가) 삼합

삼합은 말그대로 세가지가 합치는 것을 삼합 이렇게 말한다. 지지가 12개니깐 삼합은 딱 네종류밖에 없겠지? 인오술합火, 사유축합金, 신자진합水, 해묘미합木 이게 삼합인다. 근데, 삼합 들어가기 전에 알아야 되는 것이 있다.

 

무슨 생지, 왕지, 고지, 하는 것인데, 이걸 알아야 삼합이 쉽게 설명 될 듯 하니깐 설명을 하고 넘어가자. 먼저 생지부터 설명할테니깐 잘 봐라.

 

생지란 글자 그대로 날生그런다. 뭐가 날까? 일단 생지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를 보자. 생지에는 寅, 巳, 申, 亥 가 있다. 왜 생지일까? 그건....사실 나도 몰라...예전에 알았는데 지금은 모르겠어, 그냥 생지라고 불러, 삼합하는데 쓸데 없이 생지 왕지 고지 이런거 알아서 뭔 필요가 있냐고 할지 모르겠는데, 다 쓸모가 있어, 삼합은 여기서부터 출발 하니깐. 삼합의 첫글자를 생지라고 하는데, 생지는 말그대로 나오는거야, 인오술에서 火로 변하는데, 이 화가 생하는데가 인목이라는거야,

인목의 지장간에는 무병갑, 이렇게 세가지가 들었잖아, 그러니 병화가 생하려면 갑목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되나? 않되면 말구..어쨌든 삼합해서 변화는 오행이 나오는 곳을 생지라고 불러...나머지 사유축, 신자진 등도 이런식으로 생각해봐, 사화중에 경금은 이상한 논리처럼 들리겠지만, 金이 생하는 곳이 사화야 그래서 사유축 해서 변화하는게 金이라는 오행이다.

申중 임수 해중 갑목, 이렇게 변화할수 있는 오행이 숨겨져 있는 것이쥐...어렵다. 어쨌든 생지는 寅, 巳, 申, 亥이렇게 외우고 있어라. 꼭 필요하다.

 

다음은 왕지인데, 왕지란, 왕성할旺자를 쓴다.

기운이나 세력이 성한 것을 旺이라고 하는데, 지장간에 있는 천간이 순수? 한 것을 말하고, 子, 卯, 午, 酉가 왕지이다. 자수속에는 계수와 임수, 묘목에는 갑목과 을목, 오화속에는, 병화와, 기토, 정화, 유금에는 경금, 신금이 들었는데, 왜 오화에는 병, 기, 정이 들었냐고 묻지마라...나도 모른다.

 

삼합이든 방합이든, 왕지를 빼고 합을 형성하면 합력이 약하고 금방 합이 깨진다. 그러니 합에는 꼭 왕지가 끼어 있어야 하고, 왕지가 월에 있어야 합력이 크다. 왕지는 子, 卯, 午, 酉 이렇게 꼭 외우고 있어라.

 

다음은 고지이다.

고지란, 창고를 말하는데,

인오술 하는데, 술, 사유축 하는데, 축 등을 말하고, 가만히 보고 있으면 고지의 공통점이 나올꺼야, 그게 뭔지는 스스로 깨달아라....쩝....고지의 공통점은 토야...그럼 또 이것들의 지장간을 봐야 하는데, 볼까? 술토속에는 뭐가 있지? 신, 丁, 무 이렇게 들었지? 그럼 술토는 뭐에 창고지? 火다. 화약통,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다음에 사유축에 축토...축토에는 뭐가 들어있지? 계, 辛, 기 이렇게, 그럼 뭐에 창고냐? 뭐? 계수?라구? 이런....신금 즉 쇳덩어리의 창고다. 중기가 삼합의 고지가 되는 공통점이 있지...고지에는 辰, 未, 戌, 丑 이렇게 있는데, 편하게, 진술축미 이렇게 외워라.

 

그럼 생지, 왕지, 고지, 잘 알겠냐?다시 생지에는 뭐가 있지? 빨리 말해봐~ 생지에는 寅, 巳, 申, 亥 이렇게 있는데, 인신사해 라고 외워라, 이유는 나중에 설명할테니깐. 시키는대로 해....

 

다음 왕지에는 뭐가 있다구? 그래~ 子, 卯, 午, 酉가 있어, 근데 이것도 자오묘유 이렇게 외워, 다음 고지에는 뭐가 있다구? 음...잘 아는군

 

고지에는 辰, 未, 戌, 丑이 있어, 근데 이것도 진술축미 이렇게 그냥 외워...내가 이렇게 외우라면 외우는거야~ 다 경험?에 의해서 쉽게 외울수 있는 방법이니깐...다시한번 정리하고 넘어가자.

 

생지 = 인신사해왕지 = 자오묘유고지 = 진술축미쉽지? 그럼 이제 삼합에대해서 이야기 하자. 삼합은 氣에 합이다.

 

기? 무슨기? 쉽게 말해서...음....가정, 혈연, 등의 모임이라고 하지, 그럼 하나씩 말해볼까? 먼저 인목부터 시작을 하자. 寅, 午, 戌 合火 세가지 지지가 모여서 변화하는데, 합하여서 변하는 오행은 왕지를 따라간다. 午는 화니깐....인오술이 모여서 화로 변하고, 巳, 酉, 丑 合金 사유축에서 유금이 왕지를 차지 했으니 사화, 유금, 축토가, 모여서 金으로 변했다.

 

왕지가 대빵이다. 어떤 조직체든 대빵의 의지에 따라 조직이 변화한다. 삼합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왕지가 어떤 오행이냐에 따라서 변한다. 쩝...통간에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중요한건 왕지가 빠지면 삼합이 않된다는 것이다.

 

지지의 삼합에는 인오술, 사유축, 해묘미, 신자진, 이렇게 네가지가 있다.생지 왕지 고지 합화寅 + 午 + 戌 = 火巳 + 酉 + 丑 = 金申 + 子 + 辰 = 水亥 + 卯 + 未 = 木이렇게 외우고 있어라, 기본이다. 나머지 정확한? 이론은 다른 책을 참조하도록, 하고 나는...이렇게 쓰는것도 힘들당...쩝...머리가 나빠서...힘들내라...나처럼 머리 나쁜 녀석도 이런것쯤은 기본으로 외우고 다닌다. 에고 힘들다...

 

다음은 방합이다.아..그전에 해둘말이 있다. 도대체 합이라는넘을 어디다가 써먹는건지 궁금한사람은 손들고 있어라. 미리 말해두지만, 내가 시키는것만 궁금해 해라. 합해서 변화는 오행을 써먹는곳이 있다. 그건 나중에 사주통변할 때 쓰는건데, 그냥 사주에 합이 많으면 정이 많다. 또는 상냥?하다? 정도로 알아두면 편하고, 나중에 실력이 늘어서 합해서 변하는 오행이 사주에 어떤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바란다.

 

나) 방합삼합은 아까 이야기 한것처럼 혈연, 가족, 등과 같이 기의 합인데, 방합은, 지역, 학교, 회사등과 같이 세력의 합이다. 뜻이 맞는 사람끼리 모인 것을 말하는데, 삼합보다 설명하기가 쉽다. 왜냐구? 간단하거등... 방합은 계절합이다. 봄, 그러면 인묘진, 이러는데, 인묘진, 이게 목의 방합이다. 방위가 같다는 말인데, 합력은 무진장 쎄단다.

 

인묘진이 왜 목의 방합인지 궁금한사람 미리 손들어라. 설명을 해줄테니깐! 없지? 없는 것으로 알고 그냥 넘어가면 혹 서운한 사람 있을까봐서 설명을 한다. 인묘진! 이게 다 뭐냐? 인목, 묘목, 진토, 아까 얘기 했던 생지, 왕지, 고지가 다 있는데, 어떤오행이 더 많냐? 목이지? 그러니 세력을 목이 잡고 있는거잖아, 그럼 진토는 어떻게 해야 겠냐? 세력 따라 가야쥐~ 그래서 사주에 인, 묘, 진 이렇게 삼자가 있으면 방합이라고 하는데, 모든합은 월지를 장악해야 한다는게 기본이니깐 월지를 빼고 이루워진 방합은 합력이 약하다고 보라구...

 

방합은 합력이 삼합보다 강하다.寅, 卯, 辰 = 木巳, 午, 未 = 火申, 酉, 戌 = 金亥, 子, 丑 = 水이게 방합이다. 방합은 또 어디다가 써먹는거냐구? 그냥...사주 추명할 때, 힘의 강약으로 보기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보는데, 그냥 이런 것이 있다는 정도로 알아 두라구 나중에 어느정도 실력이 붙으면 생각하자.

 

다음은 육합이다. 육합은, 조건을 말하는데, 육합도 사주에 있으면 정이 많다고? 생각하자구다) 육합육합은...여섯개다 그래서 육합이란다...하하...농담이고...왜 육합일까? 음...삼합은 세 개가 합하니깐 삼합이고...육합은 여섯 개가 합해야 되는데, 그냥 다 합해놓으니깐 여섯 개다. 그래서 육합...이게 맞는거 같다...명칭에 신경쓰지 말자..에..육합에는 왕지와 합하는게 있고 생지와 합하는게 있다.

 

왕지는 자, 묘, 오, 유 이렇게 네 개이고, 이것과 합하는건, 축, 진, 미, 술 이렇게 고지가 합하는데 왜 그렇게 될까?그건 나도 모르고...육합이라는건...개인적인 뜻? 의사, 마음에 관한것인데, 보통 운에서 작용을 하면 개개인의 마음이 변한다고 알아두면 될 듯 하다. 자세한건....다들 공부 열심히 해서 알아내기 바라고,

 

지금부터 육합을 설명하겠당...육합은 12지지를 둥그렇게 그려놓구선 마주보고 있는것들끼리 합을 한다. 그림보면 알겠지만, 자축이 합을하고, 인해가 합하고, 묘술이 합하고, 진유가 합하고, 사신이 합하고, 오미가 합을 한다. 합해서 화하고 않하고는 나도 모르겠구...어쨌든 이렇다.

 

丑 + 子 = 土亥 + 寅 = 木戌 + 卯 = 火酉 + 辰 = 金申 + 巳 = 水未 + 午 = 火이렇게 되는데, 일단 이것도 외워 둬라, 종종 나오고 자주 나오고, 가끔 써먹는다...丑--子亥-----寅戌-------卯酉--------辰申------巳未--午 이것도 그림이라고 그려놨다...이거 뚱그렇지? 아닌가?합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 남은건 충, 형, 해. 이렇게 남았나?

충은 보통 부딧치는것이라고 하는데, 합은 뜻뜻 미지근하게 늦게 이루워지는 것이라면 충은 부딧혀서 금방 작용이 일어난다.

사주중에 충이 있으면 이따 배울 육친과 자리궁을 참작하여서, 통변하면 되는데, 충이라고 다 나쁜것도 아니고, 합이라고 다 좋은것도 아니니깐 사주 배열과 구성을 잘 보기 바란다.라) 地?(지충)?이란 반대되는 방위의 강한 기운끼리 서로 부딪치는 것이며, 전혀 엉뚱하고 상반된 기운끼리 부딪치는 것이므로 큰 변화나 충동이 발생한단다.

주로 질병이나 사고 변동으로 나타나는데 日支가 충되면 자신이나 처자의 변동이 있고 月支가 충되면 가택이나 직장의 변동사가 있다고 하지, 辰戌丑未충도 충의 암시는 나타나나 충하여 土가 파괴되지 않으며 지장간의 물건들이 튀어나와 움직이게 된다는 이론도 있는데, 잘 모르겠구, 그냥 충의 이론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자.

 

약하면 부서지고 강하면 묶인 작용이 풀리는 것이란다..어쨌든 상호간의 힘의 대결을 의미하며 천간충은 가지가 부러짐이며 지지상충은 뿌리를 상하는 것이다.인신사해는 서로 충이 되면 사생지의 상충이라 역마차가 고장난것과 같고 자오묘유는 사왕지라하는데 왕한 것이 충돌하므로 크게 흉흉하다고 한다. 왜 흉할까?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나? 어쨌든 육친적인 피해를 동반한다고 하니깐...그걸 흉이라고 하나보지뭐.. 진술축미는 사고지라 하는데 상충되면 길흉의 극단을 달린단다. 각설하고 이제부터 지지의 충에대해서 설명할테니깐 잘 보고 외워라. 그냥 충에대한 이론을 다 설명하려면 오운육기가 어쩌고 하는 것 까지 설명해야하니깐 그건 따로 공부를 하기로 하고 간단히 충하면 생기는 일들을 설명해보자..이건 운에서 충했을때도 써먹는것이니깐 외워라~

 

子午相沖(자오상충)-신장 심장질환이 많고 타향살이를 하며 급한성격에 부부이별이 많다. 왜 심장 질환이 많을까? 오화는 심장이니깐 자수가 충하면 그냥 상식적으로 간단히 생각했을 때, 불이 꺼진다? 아니면 불이 타격을 받는다라고 봐야하니깐 그러겠지 근데, 중요한 것은 어느놈이 힘이 더 쌘지를 봐야 한다는거야, 자오 상충했는데, 오화가 더 클 경우 자수가 증발 될 수도 있어서 신장이 나빠지거나 할수 있거덩..그러니깐 사주는 단식판단을 하면 위험한거야 열심히 공부하고, 개인적으로 주변사람들꺼 임상해보고 실전에 투입 되어야 버벅 되는 것이 없다.

 

卯酉相沖(묘유상충)-친한사람과 불화가 잦다. 정착이 힘들며 직계가족에 상해나 이별이 많다. 왜 그런지는 나도 잘 몰라...

 

辰戌相沖(진술상충)-인간의 고독과 풍상을 겪게 되며 기쁨과 슬픔이 자주 바뀐다. 쓸쓸하다.丑未相沖(축미상충)-형제간에 재산 다툼이 있고 군인 경찰의 직업이 맞고 불의에 대항한다.

 

寅申相沖(인신상충)-타인과 이성관계를 좋아하며 다정다감하나 교통사고를 조심巳亥相沖(사해상충)-기우가 많고 변덕이 심하며 파란많은 인생을 살며 선택에서는 항상갈등한다.이상이 충에관한 이론인데 간단히 설명했다.

중요한 것은 최소한 위에서 설명했던 것은 꼭 외우고 있어라는 것이다. 뭔말인지 알지? 갑을병정....하고 자축인묘....한것..천간합, 지지합, 지지충은 꼭 외우라고 다시 써주랴? 써줘?에고 그래 다시 써주쥐...열심히 외워라..

천간 : 甲(갑), 乙(을), 丙(병), 丁(정), 戊(무), 己(기), 庚(경), 辛(신), 壬(임), 癸(계)간합 : 甲己合土, 乙庚合金, 丙辛合水, 丁壬合木, 戊癸合火

지지 : 子(자) 丑(축) 寅(인) 卯(묘) 辰(진) 巳(사) 午(오) 未(미) 申(신) 酉(유) 戌(술) 亥(해)

지지 삼합寅 + 午 + 戌 = 火巳 + 酉 + 丑 = 金申 + 子 + 辰 = 水亥 + 卯 + 未 = 木

지지 육합丑 + 子 = 土亥 + 寅 = 木戌 + 卯 = 火酉 + 辰 = 金申 + 巳 = 水未 + 午 = 火지지 상충子午沖, 卯酉沖, 寅申沖, 巳亥沖, 辰戌沖, 丑未沖이렇게는 외워야 한다. 꼭 나오는거야, 시험으로 말하면 출제빈도가 높은거야 꼭 꼭 나오고 써먹을수 있는거...

다음은 형, 해 이런거 할껀데 이런거 나도 어디다가 써먹는건지 아직 모르거덩? 원진이나 귀문은 종종 써먹으니깐 어디다가 써먹는지는 알겠는데, 나자신도 잘 모르는걸 설명할꺼니깐 잘봐라 뭐 다른사람이 써놓은걸 이야기 할꺼니깐 긴장하지는 말고...

 

마) 三形殺(삼형살)1) 地勢之形(지세지형)

- 寅巳申 形 이렇게 말하는데, 왜 인사신이 형이 되는지는 나도 잘 몰라. 근데 寅巳 이렇게 있어도 형이고, 巳申도 형인데, 이렇게 있다고 다 형살 작용을 하는건 아니야 이것도 잘 봐야 하는데, 이건...비전이야..돈주고 배워~내용은 이러한 형살이 사주 원국에 있을때는 보통 자신의 힘을 믿고 나가다가 좌절된단다.

또 교만하거나 고독하고 재액 으로 가산을 탕진할 우려가 있단다. 항상 말하지만 이러한거 아나만 가지고 평가를 내리지마라...근데...임상해보니깐 똑똑한넘들이 많더라구...그래서 판검사 한다고 설치는넘들도 있구, 그러니깐....알아서 판단하라구~ 이것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것들이야~ 외워...

 

2) 無恩之形(무은지형)

- 丑戌未 形 이건 왜 무은지형인지 이론은 잘 몰라 그냥 무은지형이래...은혜를 모른다나? 이것도 丑戌도 형이고, 戌未도 형이고, 丑未축미도 형이다. 이러한 형살이 사주원국에 있을때에는 성격이 냉정하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고 하는데, 꼭그런건 아니라고 보거덩? 참조만 해라 나도 잘 모르는걸 외워라고 강조하고 싶은건 아니니깐..어쨌든 인간덕이 없고 시비가 많이 생기니깐 활인공덕을 하며 살아야 한단다...

 

3) 無禮之形(무례지형)

- 子卯 形 자묘형...이건 왜 형일까? 생각해보자구 이건 그래도 어렴풋이 배운기억이나...왜냐면...자수도 왕지이고, 묘목도 왕지인데, 왕지를 굳이 생할 필요가 있느냐가 문제가 되는거지, 그래서 불필요한 것을 생한다고 해서 형살 작용을 한다고 하는데, 물상론으로 봐서 묘목은 어린 나무인데, 자꾸 물주면 이게 잘 살겠냐구...그래서 이 형살이 있는 사람은 신체불구자가 많고 버릇이 없거나 의리가 없단다.

 

또 예절이 없고 질서 없는 행동을 하는 횡폭한 자라는데, 그것도 잘 모르겠구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며육친의 덕이 없고, 배우자가 부정하는 흉조가 보이니 애정으로 살아가야 한다는데, 않좋은 것은 다있는 것 같군...형이 작용하는건...일정한 법칙이 있는데 이건...돈주고 배워야 하는거란다. 비기?니깐 ...^^; 사실 나도 잘 몰라 어렴풋이 알고 있는거라 가르쳐주기도 어렵구, 내가 나중에 고수되고 나면 갈차줄께

 

4) 自形(자형)

- 辰辰形. 午午形. 酉酉形. 亥亥形 넘쳐서 문제가 되는 것인데, 거의 모든형살은 넘치고 지나처서 문제가 되는거라고 보는데,

*辰辰自形 - 물이 넘처서 害가 많다. 혈질, 뇌출혈, 중풍,음탕

*午午自形 - 불길이 넘처서 해가 많다. 망신,피부비뇨기과 수술, 성형 수술,

*酉酉自形 - 금이 넘처서 해가 온다.신장 요로 결석,암,간경변, 패 대장질환

*亥亥自形 - 물이 넘처서 해가 온다. 주색, 성병, 신장 심장질환, 정신병,

*辰午, 辰亥, 午酉自形 - 의존심이 많고 용두사미격이고 지능이 부족 하고 불구가 많다( 적천수 )

 

5) 破殺(파)

 - 子酉破, 寅亥破(合), 丑辰破, 卯午破, 巳申破(合), 戌未破(形)파는 파괴작용을 하며 형충보다는 작용력이 약하다고 하는데, 언제 써먹는건지, 난 아직 몰라, 그냥 이런게 있다는 것정도만 알아두던가, 더 연구해서 써먹던가 알아서 하라구, 그냥 파 그러면 분리 이별 이동 절단등을 암시한단다.

 

*子酉파 - 신경쇠약, 간질 정신적 발광증 부부간에 의심하여 조용한 생활을하기 어렵다.

*丑辰파 - 형제 동기간에 불화가 많고 인간의 덕이 적다.구제중생의 정신으로살아야한다.

*寅亥파 - 합과 파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중도에 좌절수가 따른다. 타인과시비가 많다.

*卯午파 - 색정에 의한 번뇌와 질투 구설등이 발생한다. 유흥 오락등으로가산을 탕진.

*巳申파 - 형합이며 처음에는 유리하다가 나중에는 형파의 작용으로 불화손재를 겪게 된다. 짜증이 많고 교통사고를 조심해야 한다.신경질환이 있다.

*戌未파 - 동기파살이다. 인간의 덕이 부복하여 항상 외로움을 느낀다. 주변사람에게 배신 질투 등을 당하기 쉽다. 신경질환 디스크 등을 앓는다.

 

6) 六害殺(육해살)

- 六害에 해당하는 六親은 오래된 질병을 앓고 자리궁으로도 통변하는데...몰라 이것두 그냥 알아둬, 다른책에 다 나오는거니깐 子未害(怨嗔) 丑午害(鬼門 怨嗔) 寅巳害(形) 申亥害 卯辰害(方合) 酉戌害(方合)

 

*子未해 - 육친간에 불화가 많고 고부간의 갈등이 심하다. 용기를 잃기 쉽고 신경질환이 있다.

*丑午해 - 타인과 불화 논쟁이 많으며 부부지간에 의심이 많다.

*寅巳해 - 성격이 강하여 시비구설이 많다. 화상 음독 교통사고 간장병이있다.

*卯辰해 - 허무감이많다. 고독한사주이다.

*申亥해 - 희비 교차가 빨리 온다. 꼼꼼한 성격이 필요하다.

*酉戌해 - 신장질환이 있다. 배반이 많고 공이 적어 심신이 피로 하다.

 

에구....다음은 원진과 귀문이다. 합충 다음으로 실전에서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는게, 원진 귀문인데, 원진이나 귀문이나 비슷하지?

 

7)원진 귀문

- 살중에서 원진과 귀문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피해를 가지고 온다고 하는 살이다. 이건 인생을 살아가면서 친한사람과 원망과 불평을 가장 많이 듣는다는 살로써 이 살성의 특성은 그 원인이 안에서 보다는 밖에서 발생한다.

증오, 이별, 고독, 등과 의처 의부증을 유발한다. 히스테리 신경쇠약 정신이상 발광증 등의 악살이 가정 생활을 해친다.

부부, 부모 형제 등의 육친관계에 애정이 없고 인생을 결론 없는 투쟁으로 소비한다.원진 귀문의 부부생활은 눈물로 설움울 달래야 하므로 끝내는 못살게 되어 남자는 외도를 하게 된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지만 이살이 있는 부부간은 인생설계가 무산되고 다툼에 결론이 없다. 이별과 슬픔 인생의 고독을 겪어야 직성이 풀리는게 원진 귀문관살이다.

여명은 남자에 대한 결벽증으로 편협된 생각하에 증오하고 미워하게 된다.

 

* 귀문이 있는 사람은 사소한 일로 싸운다.

1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나 타이성을 본다고 생각하는 눈길.

2 서로에게 쓰는 말투.

3 시댁이나, 처가집 문제.

4 자식 교육 문제나 이웃 이성과의 비교.

5 말투나 눈길은 변하지 않지만 나머지는 대운에 따라 변한다.

6 귀문 관살이 있는 사람은 꼭 정반대의 사람을 만난다.

 

가정이나 학벌 혹은 성격의 차이가 크다.- 원국에 있는 것보다는 운에서들어 오는 것이 크게 작용한다.- 귀문은 반가운 사람끼리 말썽을 피운다.

*怨嗔殺-몸과 마음이 일치 하지 않는다.

-싸우면서 만나고 헤어지기도 어려운 살성. 이유없이 상대방이 미워진다.

-年月이 怨嗔이면 조부와 아버지의 불화. 月日이 怨嗔이면부모 형제간의 불화하고 日時地 怨嗔이면 妻와 子孫간의 불화이다. 또는 의처 의부증이 있다.

-年月에 怨嗔이거나 인수가 怨嗔에 해당하거나 하면 자기 자신도 統制 하기 어려워 變德과 정신이상을 가진다.

-官星이 怨嗔,鬼門에 들면 정신병원 의사 身弱이면 정신병 환자, 혹은 官鬼 가 많아 神과 관련된 職業.

-食神 傷官이 怨嗔鬼門 이면 職業變化가 많고 藝術가 또는 말이 잘막히고 일을 잘하다 못하다가 하는 등의 형이 하학적인 變德이 많다.

-比劫이 怨嗔 鬼門이면 형제와 친구간에 義理가 없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 동성연애 등의 변태, 주변에 정신이상자가 있다.

-怨嗔이 發動 할 때 - 印授가 沅嗔에 임할 때. 金과 木이 상전 할때.

 

陰陽이 不調和 할 때.-子未怨嗔(六害), 寅酉怨嗔, 丑午怨嗔(鬼門), 辰亥怨嗔(鬼門), 巳戌怨嗔(鬼門) 卯申怨嗔(鬼門)뭐...귀문 관살은 이런정도만 알아두면 될까? 이 이론은..내것이 아니구, 청명진전에서 배낀거야...^^; 이거 청명님이 알면 안되는디....에...신살은 이정도만 하고, 다른 뭐 백호살이니, 망신살이니 하는 것은 다른책에서 배워라,

요즘은 신살을 배척하는 운동?이 일어 나고 있기는 한데, 신살도 잘 써먹으면 꽤 유용하리라 생각되는데, 신살의 발동원리를 열심히 연구해보면 쪽집게게 될지도...근데, 난 쪽집게는 되기 싫구, 한사람의 명리학자가 되고 싶으니깐, 오행과 음양만으로 인생 전반을 풀어보고 싶다. 에...다음은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주팔자 세우는걸 가르쳐 주겠다. 모 이걸 안다고 해서 사주를 다 볼줄 아는 것은 아니고, 음양학인 육친톰변하는법과 세운, 대운통변 뭐 이런것도 배워야 하겠지만.....어쨌든 사주팔자 세우는법을 배워보자구...

 

9. 사주팔자 세우는법

사주팔자 세우는법은....

간단하다. 하지만 난 무식상이니깐, 간단한걸 어렵게 설명할지도 모른다. ^^;

일단 사주란 년, 월, 일, 시를 기둥처럼 세운다고 해서 사주 그런다.

글자로는 넉사자에 기둥주자를 쓰지? 일단 년주를 세우는법에 대해서 설명해보기로 하지.

 

연주는 그냥 출생한 연도를 그대로 기입하면 된다. 예를 들어 75년 그러면, 흔히 토끼띠 그러자나? 그래 그냥 토끼...그럼 토끼는 뭐지? 위에서 배운거, 卯 이렇게 하자나. 근데, 뭔가 허전하지 않나? 75년은 을묘년이야! 이런걸 어케 아냐구? 달력 보면 되...달력은 만세력이라고 하는 명리를 위한 달력이 있어 거기에 75년을 보면 분명 乙卯 이렇게 써 있을꺼야, 그러니 그냥 보면되,

 

 

근데, 한가지 주의해야할 일이 있어, 명리는 절기를 기준으로 하거덩...흔히 절기는 태양력 그러는데, 24절기는 들어봤냐? 무슨 입춘이니, 동지니 하는거, 그걸 절기라고 하는데, 명리에서 한해의 시작은 입춘부터 시작을 하니깐, 아무리 75년 음력 1월 1일이라 하더라도 입춘이 지나지 않았으면 74년이 되는거야...

 

어렵나? 년주 세우는법에 대해서 청명진전에 있는 것을 그대로 옮겨 볼테니깐. 이해가 않가면 밑에거 보고 이해해라...

 

年柱 세우기

1. 出生한 年度 즉 太歲를 그대로 記錄 하면 된다.(己亥年 出生 이면 己亥를 쓰면 된다.)

2. 立春節 을 기준으로 하여 前年度와 新年度 太歲를 구분 한다.

* 己未年 12月25日 生 = 庚申生(入春이 12月19日)* 立春이 지나면 월건 도 丁丑月이 아닌 戊寅月 이다.쩝...어렵다...^^; 75년을 기준으로 다시 설명을 해보자. 75년 입춘은 양력으로는 2월 4일이고, 음력으로는 74년 12월 24일 19시 59분이다. 그럼 음력 74년 12월 24일 17시 생이라면 을묘년생이 아니고 그냥 74년인 갑인년 생이 되는것이고, 74년 음력 12월 24일 20시 생이라면 75년 을묘년생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년주를 세웠다.

사주는 오른쪽에서부터 연월일시를 적는다. 그러니 다른 게시판이나 책에서 볼때는 시 일 월 년 이런식으로 봐야 한다. 이게 그냥 습관이다. 다들 이렇게 하니깐 새로이 배우는 사람도 거꾸로 쓰는 착오를 범하지 말기 바란다.

년주는 오른쪽에 쓴다. ^^; 이제 년주 세울줄 알겠지? 난...최대한 쉽게 설명한다고 한건데, 이해가 않되나? 이해가 않되면 나도 어쩔수 없어...난 나름대로 젤루 쉽고 간단하게 설명한거니깐.

다음은 월주 세우기인데, 월주는 좀 복잡해 월주를 세우려면 24절기를 외워야 하는데, 보통 입춘부터 시작해서 소한까지 12개만 외우면 될듯하다 중기는 그냥 사주 볼때만 판단 하는것이니깐 생략하기로 하구, 그럼...이제 먼저 24절기중 월이 시작 되는 것을 먼저 설명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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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二支

절기

立春

驚蟄

淸明

立夏

芒種

小暑

立秋

白露

寒露

立冬

大雪

小寒

보기 쉽게 표로 그려봤는데 이해가 되려나? 알기 쉬우라고 옆에다가 한글로 써두기 까지 했으니 쉽게 알겠지? 일단 월주는 이걸 알고 넘어가야 한다. 빨리 외워라.

1월 입춘, 2월 경칩....이렇게...그다음 시작을 하는것인데, 쉽게 달력 보는법부터 할까? 아니면 고전적인 방법을 가르칠까? 두가지 다 하는 것이 좋겠지?

먼저 1월은 인월부터 시작하는건 알지? 그럼 쉽게 설명을 하지 다들 천간합은 외웠으리라 생각한다. 다 외웠지?

갑기합토, 을경합금, 병신합수, 정임합목, 무계합화..이렇게 알고 있지? 그럼 시작을 하지, 먼저 생년 천간을 봐라, 75년생은 을묘 이렇게 알고 잇지? 그럼 을경이 합하는거 알지? 을경합금이야...

 

근데, 금을 생하는건 뭐지? 토야...토부터 인월을 시작하면 되는거야. 그럼 75년 인월은 무슨인? 무인월이야...을경합금 했으니 금의 인성 토를 1월에 대입하는데, 양간부터니깐 무토...무인월 이렇게 하는거야. 알겠냐?

그럼 또 청명진전에서 발취한부분을 올리도록 하지 잘 봐라..

 

2. 月 柱 세 우 기

1. 甲己之年 丙寅頭 - 土의 인수

2. 乙庚之年 戊寅頭 - 金의 인수

3. 丙辛之年 庚寅頭 - 水의 인수

4. 丁壬之年 壬寅頭 - 木의 인수

5. 戊癸之年 甲寅頭 - 火의 인수이게 청명진전에 있는건데...내가 한말하고 똑같지? 인수가 뭔지 모른다고? 그건 좀있다가 배울꺼야...인수는 生하는 것을 말하는데, 그냥 인수 그런다. 생한다는 말보다 폼나나보지? 그럼 또하나 예를 들어보도록 하자.

 

75년 8월 3일 새벽 6시라고 하면 년하고 월만 잡아볼까? 왜 내가 음력 8월 3일을 예제로 들었을까? 그건...간단해. 내생일이니깐...잘 기억해라 내생일 석가탄신일, 성탄절 다음으로 중요한 날이다 그 유명한, 선가탄신일이라고...^^; 일단. 달력 보기전에 절기 대입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위에서 설명한대로 해보자 75년은 을묘년이야...그럼 을경이 합해서 금으로 변하니깐 을경합금...위에서 설명한 오행의 생에 대해서 잘 생각해봐라 金을 생하는건?

土..음...토..잘 아는군, 그럼 토는 천간에 뭐가 있냐? 戊己이렇게 있지? 인목은 양이냐 음이냐? 인목은 양이야~ 그러니 양간을 붙이지

그럼 1월은 무인, 2월은 기묘, 3월은 경진, 4월은 신사, 5월은...어린이날~우리들 세상~...--; 어쨌든 계속해서 해나가다 보면 8월은 을유다. 정 못믿겠으면 만세력이라는 달력을 봐라. 을유라고 써져 있을 것이다.근

데, 내가 하고 많은 날중에 왜 8월 3일을 예제로 들었을까? 달력을 잘 봐봐라...달력? 아니 만세력, 그럼 만세력에 음력 8월 3일 그러면 양력 9월 8일인데, 잘 살펴봐, 白露(백로) 이렇게 되어있지? 백로는 위에 적힌대로 8월의 절입일이야! 그럼 시간은...15시 33분이 백로 절입시지? 그럼 위에 예제로 든 음력 8월 3일 6시는 어떻게 되냐?

갑신월이냐? 을유월이냐? 새벽 6시를 예제로 들었지? 그럼 이건 백로절입일이지만 절입시에서 한참 차이가 나니깐, 갑신월이 되는거야...그래서 을묘년 갑신월이지, 이제 월까지 잡았지?

그럼 이제 다음은 일주를 잡자. 일주는 그냥 달력봐...아니 만세력, 거기에 적힌대로 적으면 그게 일주야. 일주 세우는 법이 있다고는 하는데, 무지 힘들고 어려운 작업일듯해서 괜히 적었다가 머리 빠게질까봐서 생략하기로 한다.

청명진전에 나와 있는 것을 또 그대로 옮겨보지3. 日柱 세우는 法1. 萬歲曆을 보고 그 出生한 年度 生日을 찾아서 出生한 日辰을 그대로 記錄한다

.다음은 시주를 세우는것인데, 시주 세우는법에도 천간의 합은 필요하다. 천간합 다 외우고 있지? 설마 벌써 까먹었을라고? ^^; 시주를 세우기 위해서 일단 필요한것은...이거겠지? 보통 동경 기준시를 쓴다고 하는데, 동경 기준시를 쓰게 되면

자시 - 전일 오후 11시30분 부터 금일 오전 1시 30분까지

축시 - 금일 오전 1시30분 부터 3시30분까지

인시 - 오전 3시30분 부터 5시30분 까지

묘시 - 오전 5시30분 부터 7시30분 까지

진시 - 오전 7시30분 부터 9시30분 까지

사시 - 오전 9시30분 부터 11시30분 까지

오시 - 오전 11시30분 부터 오후1시분 까지

미시 - 오후 1시30분 부터 오후3시30분 까지

신시 - 오후 3시30분 부터 오후5시30분 까지

유시 - 오후 5시30분 부터 저녁7시30분 까지

술시 - 저녁 7시30분 부터 저녁9시30분 까지

해시 - 저녁 9시30분 부터 저녁11시30분까지

 

이렇게 하는데, 일단 시간은 알았구, 이제 시주 세우는것에 대해서 해야겠지? 시주는 아까 말했던것처럼 천간합을 알아야 쉽게 세울수 있다.

월은 년에서 파생되었구, 시는 일에서 파생되는데, 일간합화의 극하는 것을 쓰는거지 월은 생하는거, 시는 극하는거,

왜 그럴까? 이유는 월은 인월부터 시작하는것이고, 시는 자시부터 시작하니깐...^^; 일단 보기좋게 예제를 들어보자. 75년 음력 8월 3일 새벽 6시가 생일인 사람은, 75년은 을묘년, 음력 8월 3일은 절입일이고, 시간을 보니 새벽 여섯시다. 그럼 백로절기가 시작하지 않았다는 말이자나? 그래서 갑신월, 일진은 정사일이고 시간은 묘시이다. 새벽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묘시라고 하니깐. 그럼 위에서 설명한 이론대로 정임합목인데, 이걸 극하는 오행은 금이다.

자수는 겉모양은 양이니 양간을 대입한다. 그래서 경자시 이렇게 하면 되는 것이다. 자 그럼 사주 팔자를 세워볼까?

1975년 음력 8월 3일 묘시시 일 월 년계 정 갑 을묘 사 신 묘이렇게 사주는 오른쪽부터 년주를 세운다. ^^; 에고 힘든 사주 팔자 세우는 공식이 끝났다. 참...

청명진전의 시주 세우는법을 적어야쥐..

 

4 時柱 세우는 法

* 시 천간 세우기

1. 甲己 일간 기준 合土 甲子時

2. 乙庚 일간 기준 合金 丙子時

3. 丙辛 일간 기준 合水 戊子時

4. 丁壬 일간 기준 合木 庚子時

5. 戊癸 일간 기준 合火 壬子時

내가 한말이나 이거나 같은거지? 에...다음은 대운을 정하는 법에 대해서 설명을 할까? 대운은....일단...청명진전에 있는글을 먼저 올리기로 하지..

 

5. 大運 을 定하는 法

#대,세운은 천간은 벌어지는 일을 보고 지지는 사람의 활동이나 움직이는 형상이다.

1. 陽男 陰女는 順行 - 未來節

2. 陰男 陽女는 逆行 - 過去節

* 生年의 天干의 陰陽을 구별하여 월령을 기준으로 하여 쓴다.

양남음녀...음남양녀...무슨말일까?

간단하고 쉬워 생년 천간이 양간이면 양남이 되는거구 여자는 양녀가 되는것이지 양은 순응하니깐 그냥 순행 이렇게 하고 음은 역행...이렇게 하는데, 뭐가 순행이고 뭐가 역행인지 모르지?

월에서 시작을 해서 쓰는거야...사주는 계절학이니깐, 계절을 대입하는 것이 대운이지, 생월 다음달부터 시작을 하는데 이게 10년씩 환경을 조성을 하지 아까 설명한 75년 음력 8월 3일 묘시생이 남자라면,시 일 월 년계 정 갑 을묘 사 신 묘.....乾무 기 경 신 임 계인 묘 진 사 오 미이렇게 하는것이고

여자라면 음녀에 속하는것이니깐, 순행하면 된다. 그럼 대운은 을유부터 시작하겠지?신 경 기 무 정 병 을묘 인 축 자 해 술 유이렇게....쉽지?

양남음녀, 음남양녀의 개념...년주 천간이 음이면 음남 음녀가되는것이고 양이면 양남 양녀가 되는것인데, 남자는 보통 양이라고 하고 여자는 보통 음이라고 하지, 그래서 양남, 음녀, 이러면 음양에 맞게 배속 된것이니깐, 하늘의 뜻을 어긴 것이 아닌게 되지 그러니 순행?(순서대로 행한다?)이러는것이고, 음남 양녀, 이렇게 되면 양인 남자가 음에 되는것이고 음인 여자가 양에 배속되는것이니깐, 하늘의 뜻을 거슬리는것?이 되나? 그래서 운이 역행 하는것이고...쉽지? 음...그럼 이제

 

대운수 정하는 법에 대해서 하자구,

대운수는...10년씩 들어오는 운이 몇살부터 시작되는지를 보기위해서 계산하는 것이 대운수라고 하는데....그냥 쉬워. 가장 쉬운방법은, 걍 갑을당에서 나온 만세력 보고 아는것이고,

다음은...수작업으로 계산하는 방법이 있는데, 수작업...여기서도 양남음녀가 나오거덩? 양남과 음녀는 생일부터 순행해서 다음절기까지 세어서 3으로 나누면 그게 대운수인데, 또 아까 예를 들었던 걸루 한번 해볼까?

75년 음력 8월 3일 묘시생은, 딱 절입일인 백로절기에 걸렸는데, 시간이 걸려서 을유월이 아니고 갑신월이자나, 그럼 을유년이니, 음남음녀에 속하겠지 만약 남자라면, 음남이겠으니, 8월 3일은 정사일이고, 남자니깐, 그전 절기인 입추절기까지 거꾸로 세어가면 한 30일 나오나? 30나누기 3하면 몫이 10인가? 그럼 대운수는 10이야 그래서 아까 뽑아놓은 대운에다가 적으면 되는것이지60 50 40 30 20 10무 기 경 신 임 계인 묘 진 사 오 미이렇게 되는것이야...

알지 사주는 오른쪽부터 쓴다는거,

래서 남자는 갑신월이니깐 계미부터 대운을 잡은것이고, 물론 여자라면, 반대겠지...이제 여자껄 해볼까나?

여자는 75년 음력 8월 3일이면 백로 절입일인데, 75년이 을묘 그러니깐 음녀가 되나? 그럼, 이건 백로절입일이니깐, 그냥 하루 그럼 1나누기 3...이게 뭐 나오나? 0.3333 이러는데, 요노무 계산법에서 소수점 2이상은 반올림? 이게 되는지 모르지만 2는 올리고, 1은 버린다는 법이 있으니 이건 여자라면 대운수가 1이 되겠쥐...이제 대운수 까지 잡았으니 사주에서 육친이 뭔지를 설명해야겠지?

 

육친...비견, 겁재, 편재, 어쩌고 하는거, 총 10가지 인데, 사주 통변하는데 써먹는거야, 음양에서 파생된것인데, 중요한것이지,

 

음양? 음양에서 오행이 나온게 아니구, 명리학은 오행에서 음양이 나온거야, 목화토금수에서 이걸 음양을 나누니깐, 갑을병정이 된거구, 에...여기까지 했으니깐 우리 복습한번 해볼까? 내가 외우라고 한거 다 외웠나?

천간 : 甲(갑), 乙(을), 丙(병), 丁(정), 戊(무), 己(기), 庚(경), 辛(신), 壬(임), 癸(계)간합 : 甲己合土, 乙庚合金, 丙辛合水, 丁壬合木, 戊癸合火

지지 : 子(자) 丑(축) 寅(인) 卯(묘) 辰(진) 巳(사) 午(오) 未(미) 申(신) 酉(유) 戌(술) 亥(해)

지지 삼합寅 + 午 + 戌 = 火巳 + 酉 + 丑 = 金申 + 子 + 辰 = 水亥 + 卯 + 未 = 木

지지 육합丑 + 子 = 土亥 + 寅 = 木戌 + 卯 = 火酉 + 辰 = 金申 + 巳 = 水未 + 午 = 火지지 상충 子午沖, 卯酉沖, 寅申沖, 巳亥沖, 辰戌沖, 丑未沖

형 : 寅巳申, 丑戌未, 子卯, 辰辰, 午午, 酉酉, 亥亥, 辰午, 辰亥, 午酉

파 : 子酉, 寅亥, 丑辰, 卯午, 巳申, 戌未

해 : 子未, 丑午, 寅巳, 申亥, 卯辰, 酉戌

원진귀문 : 子未怨嗔, 寅酉怨嗔, 丑午怨嗔(鬼門), 辰亥怨嗔(鬼門), 巳戌怨嗔(鬼門) 卯申怨嗔(鬼門)

지장간:寅 - 戊 丙 甲 - 7 7 16申 - 戊 壬 庚 - 7 7 16巳 - 戊 庚 丙 - 7 7 16亥 - 戊 甲 壬 - 7 7 16辰 - 乙 癸 戊 - 9 3 18戌 - 辛 丁 戊 - 9 3 18丑 - 癸 辛 己 - 9 3 18未 - 丁 乙 己 - 9 3 18子 - 壬 癸 - 10 20午 - 丙 己 丁 - 10 9 11卯 - 甲 乙 - 10 20酉 - 庚 辛 - 10 20

사주 세우는법 : 갑을당에서 나온 컴퓨터 만세력이 보기에는 편하다.

1. 만세력을 편다.

2. 생년월일을 찾아서, 입춘절이후 출생인지 아닌지를 먼저 확인한다.

3. 입춘절이후이면, 생년간지를 그대로 옮겨적는다.

4. 일주는 그냥 생일 그대로 적어도 상관없다.

5. 월주는 절입후인지 전인지를 살펴서 적는다.

6. 시주는 일간의 합을보고 화하는 오행을 극하는 오행을 자시에 대입한다.

 

지금까지 배운것...이건 다 외워라...외워라 편하다. 이거 외우는 것이 싫은 사람은 사주공부 하지 말아라...뭐 나처럼 거꾸로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천천히 공부하면서 외우면 된다. 외워질때까지 기다리는거...좋잖아~ ^^다음은...이제 육친이라는것에 대해서 하겠다. 사주 세워놓구선 멀뚱멀뚱 쳐다볼일이 아니라, 육친을 구분하고, 격을 세우고, 격용신이 뭔지 억부용신이 뭔지 통관용신이 뭔지, 조후가 뭔지에대해 배워야쥐....근데...12운성 해야 하나?

 

12운성...12운성은...쩝...하고 넘어가자...12운성에대해 이해를 하려면 우주 변화의 원리라는 책을 한 30번 보면 이해가 어렴풋이 되려나? 아님 만사 제껴두고 도를 닦아보는것도 괜찮겠지...12운성에대해서 나도 잘 모르니깐 일단 그냥 청명진전에서 그대로 옮겨 볼게

 

10. 12운성

12운성은 각 천간의 생장과 수장을 옮겨 놓은것인데, 양간은 이해가 가는데 음간은 나도 이해가 않가 왜 같은 오행인데, 생과 사가 틀린지는...그냥 한번 읽어보고 관심있는 사람은 열심히 연구해보라구..

보통 일간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는데, 일간이외에 다른 10간도 다 써먹을수 있다고 하더라구...

 

1) 장생(長生)

- 처음출생한 유년기이며 생년에 있으면 선대에 발달이되고 生月에 있으면 부모의 영화이고 日에 있으면 부부화합하고 언행이 온화하며 형제친구간에 믿음이있으며 二三子라도 장남노릇을 하며 시에 있으면 다남 영귀하며 日時에 있으면 가문을 빛낸다 .

戊寅일 丁酉일은 그복이 감소되고 女子 丙寅일 壬申일은 남편덕이 없다.

- 丙寅, 丁酉, 戊寅, 己酉, 壬申, 癸未일생이며 壽命이 길다.

 

2) 목욕(沐浴)

 - 자기스스로 활동하는 시기이며 生年에 있으면 선대에 주색으로 가산탕진하였고 生月에 있으면 모친이 재가하였고 혹은 계모가 있고 이복형제가 있다.

 生日에 있으면 일찍 모친과 이별하며 부모재산을 탕진하기쉽고 형제 친구간에 義가 상하며 色情에 의한 풍파가 많다.

生時에 있으면 子孫가 별거하며 작은집을 둔다.

단 乙巳일은 君子의 德이 있어 존경을 받는다. 재덕은 박하여 부를 누리기 어렵고 富가 오면身上이 不吉하여 병신이 되기쉽다.

女子 乙巳일은 小室이거나 독수공방한다.-

甲子, 乙巳, 庚午, 辛亥일생이며 자수성가 한다.

 

3) 관대(冠?)

- 成年이 되어 결혼을 할시기이다.生年에 있으면 선대에 예의가문이고 生月에 있으면 부모 형제간에 중흥하며 사회에서 성공하며 生日에 있으면 인물이 수려하고 처가 아름다우며 生時에 있으면 子孫大榮(자손대영)하다.

단 노년에 재혼하기 쉽다.

女子 壬戌일 癸丑일생은 부군이 흉사하거나 나이많은 남편을 섬긴다.

- 丙辰,丁未,戊辰,己未 壬戌,癸丑일생이며 上流社會(상류사회) 에서 살며 名聲(명성)이 높다.

 

4). 건록(建祿)

- 청년기를 지나 완성된 중년기를 칭하며 임관이라고도 한다. 자립의 기상이며 생년에 있으면 부모형제가 자수성가 가 했으며 生日에 있으면 빈가에 태어났어도 중년에 自手成家 하며 生時에 있으면 富貴多男 하고 말년에 행복하다.

그러나 여명에는 불길하며 甲寅 乙卯 庚申生 은 改嫁 또는 독수공방한다.

- 甲寅,乙卯,庚申,辛酉日生이며 장자의 행세를 하며 月日에 祿이 중첩하면 부친과 인연이박하다.

月은 건록, 日은 전록, 時는귀록이라 한다. .

 

5)제왕(帝旺)

- 장년기를 뜻하며 벼슬길에 오르며 生年에 있으면 先代 부귀로써 品位 있는 가문이고 生月에 있으면 부모형제가 발복이고 자기의 심성이 고강하여 타인과 유대가 나쁠수 있으나 관살이 四柱에 있거나 수도인은 동정심이 강하여 존경을 받는다.

 時에 있으면 부귀자손으로 가문을 빛내게 된다. 그러나 관살이 弱하면 자기 身上에 이상이 있어 병신이 되거나 丙午 丁巳 戊午 己巳 癸亥 일 여자는 부군이 부실하여 눈물을 짓고 산다.

- 丙午, 丁巳, 戊午, 己巳, 壬子, 癸亥일생 이며 비겁이 太旺하면 剋妻 剋財 剋父한다.

 

6) 쇠(衰)

- 은퇴하는 人生의 황혼기 이며 生年에 있으면 선조대에 가문이 패가이고 생월에 있으면 부친대에 재산탕진이 되었고 生日에 있으면 성질은 온순하나 迫力이 없고 주체의식이 부족하여 타의 꾀임에 빠져 손실을 보고 時에 있으면 子孫이 없는경우가 있다.

여명에는 조금모자라는 듯보여 시부모눈에 들기가 어렵고 甲辰 庚戌 辛未日 여자는 회로하기가 어렵다.

- 甲辰, 乙丑, 庚戌, 辛未일생이며 학자 의사 종교가 교사등이 좋으며 반항심이 많다

 

7) 병(病)

- 노쇠하여 병든것이며 生年에 있으면 병약하고 生月에 있으면 父母의 고민중에 자신이 태어났으며 生日에 있으면 어려서 병약하였고 혹은 조년에 부모사별하고 戊申 丙申 壬寅일생 여는 진취성이 있으나 길게가지 못한다.

.丁卯 己卯 癸酉일은 활발함이 없고형제간에 의가 없고 용두사미격이고 時에 있으면 자손이 병약하다.

戊申일 癸酉일생 女子는 男便에게 버림받는 경우가 많다.- 丙申,丁卯,戊寅,壬寅,癸酉일생 이며 중년까지 실패하거나 부부이별한다.

 

8) 사(死)

- 병들어서 死亡하는 것 生年月日에 따라 육친상 인연이 미약하며 女子 乙亥 庚子 생 은 남편덕이 없다.

- 甲午,乙亥,庚子,辛巳일생이며 성질이 조급하나 결단력이 있다. 부모재산을 물려받기가 어렵지만 상속을 받으면 원수가 진다.

 

9) 묘(墓)

- 사망후에 땅에 드는것이며 生年에 있으면 막내여도 선조봉사 하고 生月에 있으면 형제불화 또는 이별하고 生日과 沖하면 부가에 출생하여 득재득록 하고 生日에 있으면 父母와 이별하여 거처를 자주 이동하며 心중에 우환이 많다.

女子는 丙戌 壬辰일은 남편으로 인하여 고민이 그칠날이 없다.-丙戌,丁丑,戊戌,己丑,壬辰,癸未일생이며 타인의 일로 걱정이 많다.

 

10) 절(絶)

- 땅속에서 형체가 절무한것이며 生年에 있으면 선대에 양자 혹은 선업이 끊어지고 生日에 있으면 사회성이 부족하고 生日에 있으면 장남이라도 타향살이 하며 他人의 말을 잘들어 손실이 많고 호색가로서 身上을 망치게 되고 생시에 있으면 자손에 대해 근심이 있다.

女子 甲申일은 男便이 부실하다.- 甲申,乙酉,庚寅,辛卯일생이며 처음은 좋으나 末年은 不幸하다.

 

11) 태(胎)

- 생명이 시작되는 포태상태 이며 生年에 있으면 선조대에 가업이 시작되었고, 生月에 있으면 형제수가 적고(처음에는 많아도 나중에는 적어진다) 生日에 있으면 초년에는 신약하다가 中年에 건강해지고 직업이 변화가 많다.

또한 일정한 목표를 세우기어렵고 부부가 별거하게 되며 生時에 있으면 子孫이 재산을 탕진한다. 女命에 있으면 남편과 시부모에 대한 풍파가 쉴사이가 없다.- 丙子, 丁亥, 戊子, 己亥, 壬午, 癸未일생이며 온화한성격이나 반박심이 많다.

 

12) 양(養)

- 만삭이 되어 출산하는 시기 생년에 있으면 부친이 양자혹은 자신이 양子이며 生月에 있으면 주색을 조심하며 생일에 있으면 他人에게서 길러봄이 있고 호색하고 재취하고 생시에 있으면 말년에 자손의 봉양을 받는다.

女子는 庚辰일은 시가의 재산이 탕진 되거나 男便이 무책임하게 된다.- 甲戌, 乙未, 庚辰, 辛丑일생이며 好色하여 再婚하는자가 많다.

 

祿

이표는...천간을 기준으로 지지를 대비하면 되는데...위에 나온 설명은 일간대비 지지를 보는것인데...그냥 사주 원국에만 대입하는게 초보적인 관점이고, 나중에 고수가 되면 운에서 오는 것도 써먹을수 있으리라 생각이된다.

근데 이거 써먹는 사람 별루 없구....나도 어따가 써먹어야 할지 모르겟구...근데...근데...써먹으면 좀더 정확한 추명을 할수 있을꺼라 생각된다.

 

11. 육친지금부터 설명하게될 육친이라는것은...갑을병정을 쉽게 실생활에 유추시키기위해 만들어 놓은것이고, 오행이 오행을 바라봤을 때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쉽게 설명하기위해 만들어 진거 같은데...어쨌든 겁재니, 상관이니 하는 것이 여기서 나온거다.

육친표가 있는데, 육친표 보기 전에 간단히 설명을 해볼게.. 생일천간을 일간 그래, 예전에는 생년 천간을 기준으로 사주를 봤는데, 요즘? 그러니깐, 자평이라는 사람이 일간을 기준으로 사주를 봐야 한다고, 이론을 만들었어, 그래서 일간을 자신이라고 보는거야, 일간을 기준으로, 오행의 상생과 상극을 봐야 하는것인데, 일간과 같은 오행을 비견 겁재라고 하거덩?

오행을 음양으로 나눈 것이 십간과 십이지지 자나 그럼 이제 나눠 보자구 뭐가 비견이 되고 겁재가 되는것인지를,

 

비견은 나하고 음양이 같은 것을 비견 그래, 그리고, 나하고 음양이 틀린 것은 겁재라고 하고, 그래서 나하고 오행은 같은데, 음양까지 같으면 비견...이렇게 말하고, 오행은 같은데, 음양이 틀리면 겁재...이렇게 말하는데, 비견, 겁재, 이건 합쳐서 비겁 그런다, 비겁한거? 비겁...이걸 한문으로 써야 이해가 빨라 그래서 이제 또 외워야할 한문이 하나 더 생겼다,

 

육친이라는거^^; 많아봐야 20자 밖에는 않되..그러니 겁먹지 말구, 일단 설명부터 하고 한문에대해서 설명을 할게, 이제 비견, 겁재가 생기는 원리 알았지? 그냥 원리 이론, 뭐 이런거 따지지 말구 내가 설명하는거나 잘 들어...일단은...에...다음은 생부터 하자,

 내가 생하는건 뭘까? 이걸 식상..이렇게 말하는데, 식상은, 식신과, 상관으로 나누는데, 식신은 나하고 음양이 같으면서, 내가 생하는 것이다,

아까 위에서 제시되었던 예제는, 일주가 丁巳였잔아, 그럼 일간은 丁화가 되는거야, 그럼 정화가 생하는 것은 뭐냐? 음양을 떠나서 화가 생하는거...화생토 하잔아. 그럼 토가 화일간의 식상이 되는것인데, 나하고 음양이 같은 것은 식신, 나하고 음양이 다른 것은 상관, 이렇게 부르는데, 정화가 생하는 것 중에 나하고 같은 음양은, 己토야, 이게 식신이 되는것이고, 나하고 음양이 다른 것은 戊토이니깐, 이건 상관, 이렇게 부르는것이지, 자세한 설명은 다음에 하기로 하구, 그다음...이제 내가 극하는 것을 보자,

 

내가 극하는걸 財(재)라고 불러, 정재, 편재, 이렇게 부르는데, 정재는 나하고 음양이 틀린것, 편재는 나하고 음양이 같은것...火가 극하는것..그러니깐 화가 이기는 것은 金이자나...그럼 금에서 음금은 辛, 양금은 庚, 이렇게 되구, 辛금은 편재, 庚금은 정재가 되는것이지,

 

다음은 나를 극하는 것, 그러니깐 나를 통제하고, 꼼작 못하게 하는 것을 관,살 이라고 불러, 음양이 같은 것을 편관(칠살), 음양이 틀린 것을 정관, 이렇게 부르는데, 화를 극하는 것은, 水, 수에서 음은 癸, 양은 壬, 그럼 계수는 편관(칠살)이 되는것이고, 임수는 정관이 되는것이지,

 

다음은 나를 생하는 것은, 에...생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꺼 같아서, 설명하는데, 생은 나를 살리는 것이다. 나를 생하는 것은 인수라고 불러, 나하고 음양이 같은 것을 편인, 나하고 음양이 다른 것을 정인, 이렇게 부르는데,

 

화를 살리는 것은, 목, 목에서 음목은 乙, 양목은 甲, 그럼丁화에서 볼 때, 나하고 같은 음양인 을목을 뭐라고 부를까? 편인이지? 그럼 갑목은? 그래...정인이다.

이게 십신, 이라고 불러, 비견, 겁재, 식신, 상관, 정,편재, 정,편관, 정,편인 이렇게 표현을 하는것인데, 각각의 단어마다 뜻이 있어,

일단. 육친 조견표?를 먼저 보구 정화일간에만 국한 시키지 말고 다른 일간에도 대비를 해봐라.

 

1. 天干 기준 육친 도표

偏財편재正財정재偏官편관正官정관食神식신傷官상관劫財겁재比肩비견偏印편인正印정인육친 일간戊己庚辛丙丁乙甲壬癸甲己戊辛庚丁丙甲乙癸壬乙庚辛壬癸戊己丁丙甲乙丙辛庚癸壬己戊丙丁乙甲丁壬癸甲乙庚辛己戊丙丁戊癸壬乙甲辛庚戊己丁丙己甲乙丙丁壬癸辛庚戊己庚乙甲丁丙癸壬庚辛己戊辛丙丁戊己甲乙癸壬庚辛壬丁丙己戊乙甲壬癸辛庚癸천간은 이제 어느정도 알겠지?

 

그럼 이제 지지 할 차례이군, 지지는 좀 복잡해..아주 쪼금...지지의 음양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이렇게 써놓구선 순서대로 음양을 붙이면 되거덩?

근데, 주의해야 할점은 해, 자와 사, 오는 음양을 바꿔야 한다는거..그럼 음양 구분 해볼테니깐 잘 기억해라. 자(음수), 축(음토), 인(양목), 묘(음목), 진(양토), 사(양화), 오(음화), 미(음토), 신(양금), 유(음금), 술(양토), 해(양수) 이렇게 하는데, 자수와 해수, 사화와, 오화가 음양이 바뀐 것은 자수의 지장간 본기가 계수이기 때문이고, 해수의 지장간 본기는 임수이기 때문이지,

사화랑 오화도 마찬가지고, 사화의 본기는 병화이고, 오화의 본기는 정화니깐, 그래서, 자수와, 오화는 겉은 양인데 속은 음이고, 해수와, 사화는 겉은 음인데, 속은 양인것이지, 이것만 구분되면 되는 것이다. 지지에다가 육친을 붙이는 방법은,

지장간중에 본기를 보고 십신을 붙이면 된다. 지장간 다 외웠지? 못외웠다구? 설마....--;; 다외웠지? 다 못외운 사람이 있을꺼같아서 내가 수고 스럽지만 다시 정리해줄게, 잘 외워라....괄호 쳐진게 본기란다.

 

지장간:寅 - 戊 丙 (甲) - 7 7 16申 - 戊 壬 (庚) - 7 7 16巳 - 戊 庚 (丙) - 7 7 16亥 - 戊 甲 (壬) - 7 7 16辰 - 乙 癸 (戊) - 9 3 18戌 - 辛 丁 (戊) - 9 3 18丑 - 癸 辛 (己) - 9 3 18未 - 丁 乙 (己) - 9 3 18子 - 壬 (癸) - 10 20午 - 丙 己 (丁) - 10 9 11卯 - 甲 (乙) - 10 20酉 - 庚 (辛) - 10 20

 

지장간 다 외웠지? 그럼 이제 도표를 보자구, 이것도 일간이 기준이다.

2.地支 기준 육친 도표偏財편재正財정재偏官편관正官정관食神식신傷官상관劫財겁재比肩비견偏印편인正印정인

육친일간辰戌丑未申酉巳午卯寅亥子甲丑未辰戌酉申午巳寅卯子亥乙申酉亥子辰戌丑未午巳寅卯丙酉申子亥丑未辰戌巳午卯寅丁亥子寅卯申酉丑未辰戌巳午戊子亥卯寅酉申辰戌丑未午巳己寅卯巳午亥子酉申辰戌丑未庚卯寅午巳子亥申酉丑未辰戌辛巳午辰戌丑未寅卯子亥申酉壬午巳丑未辰戌卯寅亥子酉申癸

 

이제 육친 붙이는거 알겠지? 그럼 이제 육친의 설명에 들어갈게, 왜 이런 이상한 말이 생겼는지를...에...내생각은 이래.. 갑을병정으로 세상일을 설명하려니깐, 왠지 이상해서 만들었을꺼야...아닌가? 아님 말구...이제 설명을 들어가야 쓰것다. 우선 비견부터 보자

 

 1. 比肩은

견줄비, 어깨견...이래..어깨를 견주는거...나하고 어깨를 견준다는거, 나하고 대등한 위치라는 말이지, 일간하고 음양과, 오행이 같은 것이 비견이라고 했으니 나하고 대등한 입장이겠잖아 그래서 나하고 음양과, 오행이 같으면 비견..이렇게 말을하지

 

2. 劫財는

위협할 겁, 재물 재, 이렇게 되었는데, 재물을 위협한다? 이상하지? 나하고 오행이 같은데, 왜 재물을 위협할까? 일단...이렇게 생각하자...재물은, 남주기 아깝자노, 근데, 이걸 같이 먹자고 덤비는놈...그러니깐, 내가 돈되는일 하는데, 나하고 똑같이 그일을 할줄 아는놈이 있다고 생각해보자구, 내가 돈이 되겠는지 않되겠는지, 당근 돈이 않되겠지, 그런 의미에서 나하고 오행이 같으면서 음양이 틀린놈을 겁재라고 하는거야, 내돈을 위협할놈이라는거지, 그래서 겁재를 경쟁자라고 하는것이고, 뭐 자세한 설명은 청명진전에 있는걸 그대로 옮길테니깐 그거 보면 되겠구...다음은 식상인가?

 

3. 食神은

밥 식, 귀신 신,

이렇게 하는데, 밥귀신? 이렇게 되나?^^; 어쨌든, 밥은 내가 해야 되는거야, 내가 생하는 것이 식상이라고 했는데, 일단 내가 만드는거라고 보면되, 식신, 밥귀신...옛날에는 먹을걸 내다 팔았나보지, 이건 식신이라고 하는데, 돈되는거 만드는놈도 되는 것이다. 밥 만들어놓으면 먹을놈이 있잔아, 그래서 식신은 좋은놈이야, 일간이 생하는놈중에 음양이 같은걸 식신이라고 하는데, 이걸 길신이라고 한다. 아주 좋은놈이라는 뜻이지, 왜 좋은놈일까? 이거 설명할려면 길어지는데, 일단, 이학문은 음양학이고, 세상은 음양으로 구성 되어 있는거 알지?

 

음은 여자라고 하고, 양은 남자라고 한다는것도, 그럼 자석 이론도 알고 있지? 음양이 같으면 밀어내고, 음양이 다르면 달라 붙는것도...에...이걸 ?땜에 설명하는거지, 에고...암튼, 음양이 같기 때문에, 내힘을 조금씩 빼간다구, 음양이 다르면 그냥 쭈~욱 빠지는데, 음양이 같기 때문에, 유정하지가 못해, 유정? 정이 있는 것을 유정 이런다...그래서 내 힘을 빼가는 넘인데, 가끔씩 필요할때만 빼가는 놈이니깐, 식신이라고, 밥만드는 귀신 이름을 지어주는거야, 헌혈을 하면 건강하다고 하잖아...식신도, 헌혈하는거랑 똑같아, 필요한 만큼만 빼가는거거덩, 그래서 길신 이러는거구, 일단 사주에 많으면 나쁜거지만 한두개 정도는 좋은거야~

식신은...설명이 길어졌지만, 돈만드는 구실을 하는것이야. 소위 말하는 끼를 말하는것이고, 소질? 그러나? 이런걸 말하지

 

4. 傷官은

상처낼 상, 벼슬 관,

이렇게 하는데, 벼슬을 상처낸다구? 이상한 말이지? 나중에 알게 되겠지만 지금 간단히 설명하자면, 관이라는건 명예나, 관직을 말하는것인데, 이걸 상처내는놈이 상관이야...왜 그럴까? 식신이랑 똑같이 일간의 기운을 빼가는 넘인데, 에...아까 말했던 것 처럼 음양이 같은놈은 무정하고, 음양이 다른 것은 유정하다고 했지? 그러니깐, 정이 넘치는거야,

 

 식신은 내피를 쪼금씩 필요할때만 빼가는넘인데, 요놈의 상관은 무작정 빼가는거야, 얼마나 나쁘냐? 식상은 끼라고 했는데, 식신은 그냥 소질있는놈이고, 끼가 있는놈이라면, 요놈 상관은 끼가 넘치는놈이야, 소질이 넘치는 넘이고, 그러니 얼마나 싸가지가 없겠냐? 싸가지? 에...정정...건방짐...이러면 되나?

어쨌든 옛말에도 과즉불급 이러더라 넘치는 것은 모지란 것 보다 못쓰다구, 아는게 많고, 건방지니깐, 윗사람들 눈에 싸가지 없는넘으로 비쳐지잖아, 그럼뭐, 승진이고 뭐고 다 텄쥐...그래서 벼슬에 상처 내는넘이라고 이름 붙였지, 쉽지? 나중에 자세한 설명 해줄게.

 

5. 正財는

바를 정, 재물 재,

이런다. 바른 재물...뭘까? 월급...이럼되겠지? 지금은 쉽게 설명하는거라서...^^; 일단 내가 극하는거야, 내가 소유할수 있고 마음대로 할수 있는거, 이게 재물이야, 돈있으면 좋은거잖아, 그래서 내가 극하는걸 재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이건 정재라고 붙였다. 왜그랬을까?

생각해봐...난 이렇게 생각한다. 일단, 음양학이야. 나하고, 음양이 틀려, 내가 극하는거...바른거잖아, 그러니 정재..이러면 틀리려나? 일단. 내가 끼, 소질을 발휘해서, 시장에다 물건을 팔았다고 생각하자구, 식신, 상관 이런거 이용해서, 그럼 돈이 생기잖아, 그래서 일간 기준으로 보면 식상이 생재 한다라는 말이 나온거야, 물건 만들어서 시장에 내놨더니 사가더라구, 그냥 사가는것도 아니구 돈주고, 그래서

식신은, 밥만드는 귀신이 되는거구, 상관은 벼슬을 상처내는거..에...상관도 끼, 소질을 발휘 한건데, 왜 그렇게 나쁜 이름으로 불릴까? 음...이윤추구 하는 방법에서 물건이 많으면 가격이 어케되냐? 싸지지? 상관은 어떤놈? 내꺼 많이 축내는놈...그럼 물건을 만들어도 많이 만들겠지?

식신은? 적당히...그러니 얼마나좋아? 그래서 식신하고 상관하고, 차이가 나는거야. 다만, 사주 여덟글자에서 일간이 힘이 좋으면, 상관이 있어도 감당 할수 있겠지, 그러니깐, 나중에 힘의 강약을 배워서 잘 써먹자구...암튼 정재는, 식신이 만들어내는거야, 식신 입장에서 보면, 힘을 막 빼가는 싸가지 없는 놈이겠지만, 사주가 일간 기준이지 다른 천간 기준은 아니거덩...그러니 뭐 나말고 다른놈 기운을 빼가던지 말던지...좀 이기적인가? 어쨌든 식신은 생재 하는데, 정재를 더 잘 생하지...

 

6. 偏財는

치울칠 편, 재물 재,

이러거덩? 치우친 재물 뭘까? 정재는 바른 돈 그래서 월급 그러잖아, 그럼 편재는 치우친 재물? 생각해보자, 얼마나 많으면 치우칠까? 편법..이건 법이 한쪽으로 기울러진거잔아, 그럼 편은 않좋은건가? 일단, 뭐 도박이나 그런거겠지. 편재는 일간이 극하는 것 중에, 음양이 같은거야...이건..잘 보자구, 음대음의 싸움, 양대양의 싸움에서 정이 있겠냐? 그래서 편이라는 글자가 붙은거구, 상관이 생하면 잘하는거야...에...설명 짧게...^^;

 

7. 正官은

바를 정, 벼슬관.

그럼 바른 관직, 뭘까? 동양학은 정신적인 것을 숭상했으니 바른 벼슬 그러면 뭐, 행정직이겠지, 문관, 그럼 관은 나를 극하는거잖아, 양대음, 음대양 이런거, 그럼 유정하나 무정하냐? 당근 유정이지? 그래서 바를정이야, 에...일간이 식상 끼를 이용해서 물건을 만들어 팔았더니, 정,편재 돈이 들어왔잔아, 돈생기니깐 뭐하고 싶어? 벼슬 사고 싶은거야, 조금은 권위적이고 싶은거구, 그래서 다들 내물주고 벼슬 사잔아, 내물비리사건...에고...이건 아니구^^; 어쨌든 재생관 이런다.

돈생기니깐 권위가 생기더라는거, 정관은 관인데, 잘 봐...관 옆에다가 나무를 세우면 棺시체 넣을관이 되는거야, 까딱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거라구, 그래서 관은 나를 극하는거야, 관은 좋은것이긴 하지만 잘못하면 관에 들어 눕게 된다구, 그래서 벼슬관은 官 요로코롬 생겨먹었어, 사주에 관이 많으면? 건강이 나빠지는것도 당연한 위치이구, 나를 못살게 구는놈이 많은데, 건강할 리가 없구...그래서 관은 좋은 놈이긴 하지만 무조건 좋은놈은 아니다는거 알아두라구~

 

8. 偏官은

치우칠 편, 벼슬관,

치우친 벼슬, 그냥 무관, 군인, 경찰 그러자구, 근데, 이걸 칠살 그래 살이란다. 뚱뚱한사람들 조심해라..^^; 살찐당...농담이구, 殺, 죽일살 이런다. 날 죽인다구~ 권위가 치우쳤걸랑, 넘치는건 못쓰는거야, 그러니깐, 아까 정관은 음대양, 양대음 그러니깐 정이 있다고 했는데, 편관은 음대음, 양대양, 이거덩, 그러니 않좋은거지...쌈나면 누가 질까? 일간이 쉽게 설명하면 丁화 촛불이 癸수 물을 본거야 그러니 꺼질수도 있는거지, 다만...사주구성을 잘봐라~ ^^; 칠살이라고 한건, 일간에서 일곱 번째에 있는놈이 날 죽일려고 한다고 해서 칠살 그런다구~ 행운의 숫자 칠.....

 

9. 正印은

바를정 도장인 이러는데, 일간을 생하는 것이다. 양대음, 음대양인데, 음양이 다르면, 어떤다구? 유정...그럼 힘을 무한정 주겠지? 그럼 좋은 놈이야 나쁜넘이야? 좋은놈이지? 왜? 일방적으로 주잖아, 얼마나 좋아~ 사주는 좀 이기적인 학문이야~ 무조건 일간 기준으로 보잖아, 내힘 빼가는놈은 상관이라고 해서 나쁜놈이라고 하고, 나한테 힘주는놈은 정인이라고 해서 무지 좋은놈이라고 하잖아...조건없는 사랑...그래서 정인을 어머니 이러기도 하지, 날 낳았으니...일단, 일간이 식상끼로 물건 만들어서 파니깐 정,편재 돈이 생길테구, 돈생겨서 권위 세우고 싶으니, 정편관을 사는것이고, 권위만 있으면 뭐하나?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매개체가 있어야지? 그래서 생긴게 도장이야, 도장....문서에다가 쾅! 하고 찍는거, 그거 찍어놓으면 암도 못건들잖아? 법대로 하자구, 그래서 인성은 도장, 문서, 이런걸 말하기도 하구, 집이라던가 뭐, 그런걸 말하기도 하는데, 자세한건 나중에 설명하자...에고 힘들다.

 

10. 偏印은

치우칠 편, 도장인 이러는데, 도장을 남발하면 어케되냐? 밥그릇 깨진다구, 그래서 편인그래...이해가 안가? 음...설명을 하지 왜 도장을 남발하면 밥그릇이 깨지는지, 이거 읽는 사람중에 보증 서본 사람 있나? 보증 잘못서면 어케되냐? 난리나지? 나..보증 잘못서서 집안 말아먹은 사람 많이 보면서 자랐다...그래서 도장은 함부로 않찍지...조심하자 도장...편인은, 그래서 도식 그런다. 도식? 밥 돌라가는놈...식신을 극하는건데, 이것도 이치는 간단해, 식신의 관점에서 보면, 편인은 일곱 번째에 있는 칠살이거덩...편인은, 않좋은데, 꼭 그렇게 나쁘다고만 볼수 없는데, 예외는 나중에 알고 넘어가구 지금은 간단한 설명만...^^; 에..이정도 하면 10신이 뭔지 알겠지?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십신 조견표보면서, 육친에 대입해보고 사람 살아가는데, 어떤작용을 하는지 보자구~

 

*육친화친조견표#

남명기준

정인생모, 백모, 외손녀, 이모, 외숙.편 인편모(계모, 유모, 서모), 조부, 외숙, 숙모.비 견친구, 형제, 동서.겁 재친구, 형제, 자부, 딸의시부.식 신조모, 장모, 사위, 증조부, 외숙모, 손자.상 관조모, 사위, 손녀, 생질.정 관딸, 증조부, 질, 질녀, 매부.편 관아들, 고조부, 매부.정 재처, 고모, 숙부, 처재, 처남.편 재아버지, 백부, 처남, 외삼촌, 첩.

 

#여명기준

정인어머니, 사위, 백모, 손자.편 인편모, 조부, 사위, 손녀.비 견형제자매, 친구, 시부, 시숙, 동서간.겁 재형제자매, 친구, 시부, 시숙, 시고모.식 신딸, 조모, 시누이남편.상 관아들, 딸의시부.정 관남편, 시동생, 시누이, 시숙, 여동생남편.편 관작은남편, 애인, 시동생, 시누이, 자부.정 재고모, 숙부.편 재아버지, 시어머니, 백부.에...육친 조견표 보니깐 이해가 되나? 어째서 이렇게 되었는지? 음..이제 설명을 또 해야할 시간인가보다. 일단. 비견, 겁재가 왜 형제, 동료가 되는지는 알지? 그럼, 왜 시아버지, 동서 이런게 되는지는? 모른다구...에...쩝...설명하자면 길어지는데...일단.

 

남자기준으로, 정재는...처야...내가 다룰수 있는거, 옛날 기준으로 보면, 돈, 마누라 이거 내가 지켜야하는 개념으로 봤어, 그리고 내가 다룰수 있는 유일한? 또는 존재로 봤어, 생각해봐, 간혹 여자가 남자 이기는게 있긴 하지만, 예외를 제외하고, 여자가 남자 이기냐구...그래서 내가 극하는걸 정재, 편재 이랬는데, 정재는 바른것이니깐, 본마누라이고, 편재는, 치우친것이니깐, 그냥 애인, 첩, 이렇게 말을 한다구,

그럼, 처인 정재를 생하는 것은 뭐냐? 식신, 상관이지? 그래, 생했다...정재를 낳았다, 그럼 어머니가 되겠지? 식신 상관은, 재의 어머니다. 그래서 남자 기준으로 보면, 식신 상관은 장모님이 되는것이지, 그럼 이제 다른거, 식신 상관을 극하는건? 인성, 식신 상관의 남편이겠지? 그럼 모냐? 장인! 내사주에서 인성은 장인이 되는거구, 나를 기준으로 봤을 때, 나를 낳은것이니깐, 어머니 이런다, 인성은 그래서 어머니야. 아버지는? 이거...재로 봤는데, 왜 재로 봤을까?

재는 인성을 극한다.

오행으로 봤을 때, 제시되는 오행은 언제나 丁화..왜? 그거야..바라미 일간이니깐...^^; 정화의 재는 金, 인성은...木 그럼 재가 인성을 극하는거 맞지? 십신 이전에 오행의 생극제화를 잘 알고 있어야 된다...꼭 외워라...이제 다시 재가 아버지가 되는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하지, 인성은 나를 낳았으니 어머니라 칭하는데, 재는 아버지가 되는거 헷갈리지? 재극인이니, 어머니 인성으로 봤을 때, 남편은 재가 되는거야...이러면, 성립이 되는데, 근데...왜 내가 극하는 또는 내가 다루는 재성이 아버지가 되냐구, 이런 불효막급이....근데...잘 생각해봐라...어머니가 가장인 분은 제외하구, 상식적으로, 아버지 입장에서 봤을 때, 자식새끼들이 먹여 살리려면 열심히 노력해야되잖아,

그럼, 재의 입장에서 보면 일간은 관살이잖아, 자꾸 쪼고 있잖아, 돈벌어오라구, 학교 가야되는데 돈달라구, 못살게 구는거구, 아버지가 놀고 싶어도 못놀게 만드는게 자식이잖아 아버지가 어머니말 들어? 듣는다구? 에...그건...마음이 넓은 아버지겠지...마치...나처럼...^^; 참...나 아직 총각인데....쩝..나중에 마음넓은 남편되겟다는 말이쥐...일단....일간이 아버지를 쪼면 돈이 나온다. 그래서 불효막급이라도 재는 아버지가 되는거지...

식상은, 내가 생하는것이니깐 아랫사람, 자녀 이렇게도 이야기하고, 식상이 생하는 것은 재이니깐, 재는 내사주에서 아버지...그럼 재입장에서 보면 인성...그럼 내가 보면? 할머니...뭐 이런식으로 돌려서 보면 친인척관계가 다 나온다고 볼수 있지...사주는 머리 엄청써야하는 학문이당...나처럼 미련퉁이는 공부하기 어려워....이제 밑에는 청명진전에 나온 십신에대한 설명이다. 잘 읽어봐라...

 

1. 비견 (比肩)

- 분가 독립 불화 고집 불리(不利) 등을 초래한다.자존심이 강하고 자기주장을 너무강하게 나타내 불화쟁론(不和爭論)을 일으키기 쉽다.

*사주에 비견이 많으면 재를 놓고 형제가 다투는 형상이니 형제 불목 한다.

*조실 부모하여 이복형제가 있다.

*부친을 심히 강타하니 자수성가 한다

.*비견이 많은자는 타인과 친함이 없고 명예와 체면만 앞세운다.

*남명 사주에 비견이 많으면 혼담이 자주 파하고 그의 처를 극처한다.

*월지 비견을 놓은자가 이를 제압할 관살이 없으면 난폭하고 매정하다.

*비견이 형 충 파 해 되면 형제의 도움이 없고 일찍 객지를 떠돈다.

*여명 사주에 비견이 많으면 색정으- 로 인한 가정 불화가 생긴다.

*비견이 과다한 자는 독신자가 많고 이성교제가 힘들다.

*간여지동일에 출생한자가 비견이 많은 남명 사주는 상처한다.

*비견이 관성과 합을 이룬자는 외도를하여 말썽을 일으킨다.- 자연주의의 성격이다 되는대로 생긴대로 산다. 남의 삶에 간섭을 하거나 간섭하지않는다. 국수주의의 성격이 있다. 내가 최고라는 사상이 있다.

 

2 겁재(劫財)

-교만심, 야망, 투기, 손재, 파산, 등을 초래한다.

*겁재가 많으면 폭력적이고 고독한 인생을 살아간다.

*겁재와 상관이 동주하면 투기와 요행을 바라고 가정을 돌보지 않는다.

*겁재와 양인과 상관이동주하면 형액 횡액 등으로 객사 죽음할수 있다.

*겁재가 과다한 자는 혼담이 파하고 재산을 바라고 결혼한다.

*남명사주에 겁재가 많으면 화류계 여성을 정처로 맞을수 있다.

*여명 사주에 겁재가 과달하면 고부간에 갈 등을 초래한다.

*여명사주에 관성이 미약하고 겁재가 많으면 일찍 부군과 사별한다.

*비견, 겁재가 많은 사주는 공동사업은 불리하고 자영업은 유리하다.

*비겁이 많은자가 또 비겁이 오면 가출 좌절 손재 경쟁자와의 대립 실패 직장 변동이발생.- 이기주의의 성격이다. 손해볼일은 잘하지 않는다.

 

3식신(食神)

- 의식주가 풍부하고 재치 유머 복록 등을 나타낸다. 성격이 명랑하여 붙임성이 좋고예의가 바르다.

*예술을 좋아하나 성격이 우유 부단하고 색정에 빠지기 쉽다.

*여명 사주에 식신이 연좌하면 남의 자손을 키워 본다.

*식신이 3,4위가 되면 신체 허약하고 잔병이 많고 빈혈, 두통에 시달린다.

*식신이 4,5위에 이른자는 자식복이 없으며 첩이나 과부가 된다. 격이 또한 탁하고 한습하면 기생 여급 등이된다.

*식신이 편인에 의해 극해 되면 산액 이사 곤고 단명의 암시이다.

*식신이 형충파해되면 직업이 미천하고 낙태 흉터 등이 발생한다.

*신약에 식신이 많으면 간질이 많고 자손 걱정이 끊이지 않는다.

*관성과 식신이 일지와 합은 결혼 전에 임신하여 본다.

*식신이 약하고 관살이 태왕하면 재가 한다.

*식신생재 하는 사주는 음식솜씨가 좋고 자손이 번창하며 음식업을 한다.

*식신이 재성과 합되게 되면 장모를 모시게 된다.- 탐구주의 적인 성격이다. 과학자의 기질이다. 생각이 깊으나 남이 알아주지 않으면화를 낸다. 문제에 대한 쟁론이 있으면 물러남이 없다.

 

식신이 많으면 오히려 한가지 일에 몰두 할수 없음으로 실업자가 많다.

 

4.상관(傷官)

-교만 타인과의 불화 방해 경쟁 소송 등의 강한 이미지고 상관이 풍부하면 종교 예술음악 기능공의 전문직에 나간다.

*신왕상관은 종교 예술성 등으로 전문직을 선택한다.

*상관이 있고 정관이 있으면 관골이높고 눈썹이 거칠고 눈빛이 예리 하다.

*상관 삼합이면 조상의 이름을 더럽힐수 있다.

*여명에 상관만 있고 관성이없는 사주는 수절 과부다.

*사주에 상관만 있고 무관성인데 관성운이 들어오면 재난 관재 송사가 있다,

*상관격이나 신약 상관 사주가 상관운이면 관재 질병등이 발생한다.여명 사주에 는 극부 극자 한다.

*상관이 왕한 사주는 재치와 모사가 뛰어나다.단 재성이 없으면 만사 불길하다.

*시상 상관이거나 월상 상관이면 부부해로 못한다.

*여명사주에 식상이 연좌하면 남편하는 일에 파란이 많다.- 낭만주의 이다. 개인적인 일에 매력을 느낀다. 본인이 싫은 일은 이유를 따져 가며하지 않는다. 변덕이 많고 즉흥적이다.

 

5.편재(偏財)

-투기 밀수 도박 색정 치부 고리대금업등이며 불순한 금전거래이며 유흥등으로 파산에이른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많다. 처보다는 첩을 좋아하고 놀기를 좋아 한다.

*편재가 있고 신왕이면 대 실업가의 기질이 있다.

*사주에 정관을 겸주하면 명리겸득 한다.

*편재가 과다하면 타향에서 자수성가 한다.

*여명 사주에 재성이 많은자는 시모간에 의리없고 시댁에 덕이없다.

*남,녀 똑같이 편정재가 혼잡하면 다른 부모를 모셔 본다.

*재다 신약자는 재혼을 거듭한다.

*남명 사주에 재성을 타 육신이 합하거나 도화가 합거 하면 그의 처가 외유한다.

*편재는 사업의 명이요. 겁재를 보면 대환난이 있다.- 독재주의이다. 자기마음대로 일을 처리 하며 편재성이 강하면 일을 완전히 일임해주거나 포기 해야 한다. 사장의 성격이나 종업원으로는 극과 극을 달린다.

 

6.정재(正財)

-명예 번영 신용 복록 등 정당한 재물의 축척을 의미 한다.

*남명 사주에 정 편재가 혼잡하면 첩을 거느리고 산다.

*정재가 비겁을 많이 보면 분탈되어 가산이 탕진된다.

*재다 신약자가 재합하면 반드시 죽는다.

*신왕 사주에 재성이 묘궁에 임하면 재산을 축적 한다.

*정재는 지지에 있어야 좋으며 월지에 있으면 더욱 좋다.

*여명 사주에 정재와 인수가 다투면 음험하고 어른 모시기를 꺼려 한다.- 물질주의이다. 원리보다는 현상에 대한 탁월한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상관은 즉흥적으로 사업을 크게 하려고 하나 정재는 현실적인 면이 강하여 동업을 해도 상관과 정재가 동업은 불가.

 

7.편관(偏官)

- 일명 칠살이라고 하며 증오 전극 권력 완강등이며 엄격한 검사와 같이 질서 유지를위해 범죄를 증오하고 소탕하는 강렬한 것. 또한 인정이 많고 눈물에 약하다.관살이 왕하면 우두머리 기질이 있다.

*편관과 식상이 동주하면 여명은 남편을 고이 시중 못든다.

*편관이 약하고 식상과 양인이 걸쳐 있으면 남편을 무시한다.

*천간에 1위 편관을 놓고 격이 아름다우면 대부귀격이다.

*관살혼잡 사주는 제살을 하는 식상이 미약하면 외간 남자품에 안겨본다.

*편관이 있고 인수가 있으면 문무로써 공명을 떨친다.

*여명 사주에 편관이 있고 정관이 있으면 재가한다.

*관살혼잡된 여명 사주에 삼합을 이루면 음란하여 가정을 돌보지 않고 그행동에창피함을 모른다.-법치주의 이다. 질서정연함과 틀을 고집하며 남에게 신세를 지면 잊지 않는다.말과 행동이 일치하며 상사가 편관성이 많으면 융통성없는 딱딱한사람이다. 군인경찰

 

8.정관(正官)

- 고지식한 정의파로 정직하고 선조의 유업을 계승한다. 명예와 신용을 중요시 여기고항상 품행이 단정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정관이 과다한 여명은 일부종사 하기 힘들다.

*정관이 왕성 하더라도 인성이 없으면 명리를 얻기 힘들다.

*정관만 있고 이를 제하는 식상이 없으면 독후 강직하여 낙향선비로써 생활한다.

*정관이 있고 재성이 왕하면 이를 생하면 일부를 두고 살아본다.

*관살이 혼잡하면 화류계로종사하며 항상 일심이 불안하다.

*여명 사주에 정관이 백호대살에 입묘되면 남편의 사망율이높다.

*정관이 합이 들면 애교있는 여성으로 다정다감하다.

*남명 사주에 정관합을 이룬자는 탐합망관하여 색정 돈의 유혹등으로 망신을 당한다.

*정관이 미약하고 식상이 많으면 소실로써 밀부를 둔다.

*관성암합의 여명사주는 그의 부군이 항상 의처증세가 있다.

*신약사주에 재 관이 많은 사주는 관재 질병에 시달린다.- 합리주의이다. 타인이 본인에게 불평을 하면 편관은 받아들이나 정관은 따져 본다.지나친 이성적인 마음으로 냉정하다. 늘 객관성을 가지고 있다.

상관과 정관은 정반대이므로 두가지가 대립이 되어 있는 사주라면 이중인격자이다.

 

9.편인(偏印)

-식상을 극파하는 육친으로 이별 고독 갈등 박명 등을 암시. 편업에 종사함이 적합하며 승려 예술가 학자 등이다.

*편인이 과다한자는 계모슬하에 자라고 신체또한 허약하다.

*편인이 길성인자는 학자 예술가등으로 성공한다.

*월지편인을 놓은자는 관살이 있으면 부귀하다.

*여명에 편인이 과다 하면 시모간에 불화하여 가정이 파탄에 이른다.

*편인이 왕성한 여명은 남편대신 생존경쟁에 시달린다.- 신비주의이다. 정신적인 것에 집착을 한다. 종교성, 접신, 퇴마사이다.

 

10.정인(正印)

-명예를 중시하는 지식인. 상식적인 행동으로 편파적이지 않으며 충돌하지 않는다.

*남명 사주에 인성과 재성이 충돌하면 고부간에 갈등이 심상치 않다.

*월주 인성사주 는 교원 생활자이다. 교육 문화 예술 언론 등

*편인 일주가 또다시 인성을 놓으면 자식 낳고 이별한다.

*여명 사주에 정인과 정관이 동주하면 남편과 자식이 부귀하다.

*인수가 습지에 놓인 여명 사주는 음란하나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인수와 상관이 양인에 걸쳐 있으면 고독한 인생을 살아 본다.에...여기서 내가 하고 싶은말은...왜 이러는지를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겁재나, 비견은 왜 자존심이 강할까? 식신은 왜 예의범절이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봐라...겁재나 비견은, 나랑 똑같은 오행이다. 이건은, 주변에 친구가 많다는 말도 되지만 경쟁자가 많다는 것도 된다. 그럼...살아남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해야될꺼 아니냐구, 자존심도 강해야 하는것이고, 욕심도 많아야 내것을 챙기는거지...그럼..식신은? 내것을 주는거자나, 그러니 식신이 있으면 예의 바르다고 하는것이구....

 

어떤 이론을 대하던지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곰곰히 따져보고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잊지말라구~ 이런 것은 겁재와, 상관이 하나? 상관의 호기심과, 겁재의 경험이 합쳐져서 새로운 이론의 창출...어쨌든 여기까지 하면 이제부터 설명할 격국이 뭔지 용신이 뭔지를 배울수 있을꺼야...일단, 간단히 용신에대해서 설명을 하자면...用..알지? 이거 쓸 용...이렇게 하자나 내가 쓰는것이다는 건데, 사주 보는 법중에서 순서를 정하자면, 먼저 월지에서 격을 잡는거, 월지를 직업으로 일단 잡아놓구선, 이게 파격인지 성격인지를 보고 성격이면, 격용신을 잡고, 파격이면 언능 억부용신으로 넘어가라구~ 억부용신에 대해서는, 낭월스님의 왕초보 사주학이라는 이론에서 자세하게 나왔어, 우리 청명님 말로는, 자평진전에도, 한줄인가? 억부라는 말이 나온다고 하더군, 어쨌든 순서대로 해야되니깐 격국이랑 격용신을 설명을 하지, 격은, 자평진전에 잘 나와있어...월령용사지신...이렇게, 그러니 틈나면 자평진전도 읽어보라구, 여기까지 공부했으면 자평진전 읽어도 어느정도 이해는 되리라고 본다. 아래 격국용신론은, 청명진전에서 따온건데, 이건, 백민선생님, 이론? 또는 창광 김성태선생님 이론일지도 몰라, 청명님이 김성태 선생님 제자이니깐..일단, 좋은거야...그리고...자리궁 해설이라는것도 어느정도 쓸만한데...사용방법은 나도 잘은 모르고, 그냥...년주는 조상궁이라고 하고, 년간은 할아버지, 년지는 할머니라 칭하고 그 자리의 육친을 보고 설명을 하는것인데, 예를 들어서...년주에 관성이 있으면 조상이 괜찮았다이고, 상관성이 있으면 조상이 별루였다...뭐 이렇게 해석 하기도 하는데 일단...용신일때는 예외로 하는것이니깐...이것저것 볼것이 많아..그러니 공부많이 하라구...

 

연주 : 조상궁, 년간 할아버지, 년지 할머니 월주 : 부모형제궁, 월간 아버지, 월지 어머니일주 : 본인, 일간 본인, 일지 처, 배우자시주 : 자손, 시간 아들, 시지 딸이렇게 되는것인데...이건..그냥...궁과 성(뭔지 알지? 재성, 관성이런거..), 그리고, 용신에대한 것을 가지고 추론하는것인데...열심히 공부하고 임상해보면 쓰임을 알 것이다. 옛말에 말을 물가로 몰고가는 것은 가능하나, 물을 먹는 것은 말이다고, 나는 물가로만 데리고 가도록하지 너희는 물을 먹어라~ ^^; 다음은...이제 청명진전에 있는 용신론이다. 잘 보고 이해하기 바란다...이게 이해가 된다면 넌 이제 중급이상이다.~

★일간의 신강약!!이거 무지 중요한건데...나도 아직 감은 잘 오지 않아서, 뭐라고 할말은 없다. 다만.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않쓰고 넘어가면 않될꺼 같아서, 왕쇠강약에 대해서 청명님이 맨날 강조 하는데, 나는....아직도 못알아 듣고 있다...--; 그냥 나름대로 느끼는대로 설명을 할게 잘 봐라...먼저 신강 신약을 따지는 이유부터 설명을 할게, 사주 일간이 강하냐 못하냐에 따라서 사주 여덟글자에서 어떤 것을 써서 운명을 설명하느냐 하는것인데, 이거 무지 중요한 것이다. 보통 신강하면, 재관이 용신이고, 신약하면 인비가 용신이다. 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그런 것 보다 사주 구성이 어떤 것이 필요하느냐를 봐야 한다.

 

사주는 중화? 되길 원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슨월에 일간이 태어났느냐 인데, 월을 중요시 봐라. 각설하고, 신강부터 설명을 할께....나도 무슨말인지 모르면서...설명을 해야한다는 것이 슬프당...ㅜㅜ1) 신강일간이 강하다는 뜻이다. 일간이 뭔지 알지? 생일 천간 말이야...월지가 일간을 봤을 때 일간이 강한지를 본다는 것인데, 일단. 여기서는 지장간도 중요하고, 오행의 상생이 중요하다.

 

양간은 인성월이나, 비겁월이면 일단 신강할수 있는 자격은 갖춘 것이다. 근데, 음간은 인성월이라 하더라도 근을 내리지 못했으면, 신강이라 부르기 애매하다. 그이유는 자평진전에 나오니깐, 이거 다 본다음에 그거 보라구....근이 뭐냐구? 근은...뿌리다. 말그대로, 지지에 있는 것들중에 지장간에 일간하고 같은 오행이 있느냐를 보는 것을 근을 내렸다. 못내렸다 그러는 것이다. 근은 중요한것이야...사람이 뿌리가 있어야쥐...일단, 양간은 음간에 근을 내릴수 있지만 음간은 양간에 근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그이유는 도저히 지금의 내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드니깐 꼬치꼬치 묻지말구, 그냥 자평진전을 한 20번 정도 읽어봐라, 독서백편의자현 이라고 혹시 아냐? 다 알게 될쥐..그러니깐, 열심히 공부하라는 이야기이다. 일단. 일간이 근을 내렸으면, 격에대한 용신을 찾아봐라...용신론은...밑에 격국용신론에서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할 모양이다.일간이 신강하다는것은...인성월, 비견,겁월...그리고, 주변 상황을 보는 것이다.

월지가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이 일지와 주변 세력을 봐서 힘조절을 하면 된다. 강하고 약하고는 저~~어기 위에서 오행의 생극제화?에서 말했던, 상생과 같은 것을 살피는 것으로 하면된다. 같은것이나 일간을 생하는 것이 많을때는 신강이라고 한다. 신강하면....좋은 것이다. 왜냐하면...격을 써먹을수 있으니깐, 사회적으로 크게 되는사람은 격을 써먹는 사람이 많다. 격은 사회이니깐. 그러니 신강하면 격용신을 찾아라, 신약하면, 격을 써먹기가 곤란하긴 하지만, 그래도 써먹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상황파악을 잘하고, 일간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살펴라...뭐 살핀다고 알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일간의 마음을 읽으려고 노력해라....

 

2) 신약신약이란...알지? 일간이 약한거, 근이 없어서 생긴문제, 이런것인데, 대부분 월지가 관성월이나, 식재월일 경우 약할수 있는것인데, 약할 때, 일간의 근이 있으면 인성을 쓸 수 있고, 일간의 근이 없으면, 비겁이 용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힘의 강약은 월지를 중시하고, 그다음 일지, 그다음은...다른 지지를 보고 주변 환경을 보면 된다. 일단 일간의 근이 없다는 것은, 신약해지기 쉽다.

인성이 많아서 모다멸자 하기 쉬운것이고, 그러니 일간은 근이 있어야 된다. 음....뭔말인지 잘 모르겠다...다른책에서 참조를 해라

 

★용어 정리??1. 용신(用神) :쓸용자를 쓴다..일간이 쓰는 것을 용신이라고 한다. 자평진전에는 월령 용사지신...이렇게 말했다...한마디로 월지를 조절하는 것을 용신이라고 한다는 말인데, 월지의 힘을 조절하는 것이다.

 

일간의 강약을 무시하는? 그런 어투이다. 따라서 용신이란 사주가 쓰는것이고 대외적인 용법이다. 본인의 의지력을 좌우 하는 것 같다.2. 희신(喜神) : 기쁠희자를 쓴다...기쁘단다...뭔지모르지만...--; 용신을 돕는 용도로 쓴다. 상신 개념인데, 용신이 의지력이라면, 희신은 돕는 세력을 말한다. 사람은 희신이 좋아야 한다.

 

내가 노력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도와주는 것이 있어야 성공하기 쉽다. 용신과 희신을 정하는 방법은 사주의 신강약에 따른다...일간의 신강약에 따른 것을 억부용신이라고 하고, 월지의 강약에 따른 것을 격용신이라고 한다. 각 용신마다 쓰임이 있다. 그건....돈주고 배워라...

 

3. 기신(忌神) : 싫어하는 신이다.

용신을 건드는것이고, 나쁜넘이다. 기신이 많은 사람은 좋은소리 잘 못듣는다. 본인은 열심히 하는데, 되는일이 없는것인데, 사주에 많은 것이 대부분 기신역활을 한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4. 구신(구신) : 기신을 돕는 것이다.

이것도 나쁜 것이다.5. 한신(한신) : 기신도 용신도 아닌 어중간한 것을 한신이라고 한다. 용신을 돕는때도 있고, 기신은 돕는때도 있다. 별다른 영향력이 없다고는 하지만...꼭 그런 것은 아닌 듯 하다.

 

★사주보는법????사주를 잘 볼려면, 일단 사주팔자를 써놓구선 사람의 마음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된다. 짧은 생각이지만, 월지에서 본인의 전체적인 기본성격을 추론하고, 일지에서 가까운사람만 판단할수 있는 성격을 찾아내고, 월상으로 타인들에게 보이는 이미지를 추론하면 그사람의 성격통변은 끝난 것이다.

 

그다음이, 직업을 찾는것인데, 월지는 직업이고, 투간이나, 용신은 직업에대한 마음이라고 표현을 하면된다. 그리고, 일간의 신강약을 가지고 세운통변을 하면 되는데, 밑에 있는 격국론을 많이 참조하라, 격이 투간되고, 신약한데, 격용이 오면 인간관계는 나빠지고, 본인 하는일은 잘될수 있고, 억부운이 오면 본인은 힘들어도 주변사람은 편하다고 하니 일이 잘되었다고 할수 있다. 다만...쓰임에 있어서 차이가 나는 것이다.

 

사주 보면서 가장 잘 맞는 것은....^^; 많은것과 없는것에 대한 통변이다. 많은것과, 없는것에대한 폐해?를 연구하고, 그다음이 격이고, 그다음이 용신 개념이다...^^ 어쨌든 여기까지 다 읽었으면, 이젠....넌 정말로 중급이상이다....아닌가? 그래 중급이상이라고 말하면 이상한것이구, 그냥 초보딱지는 땠다고 하자 열심히 공부해라~ 열심히 정말 열심히~AFU 자료실

출처 : 약초와약용식물
글쓴이 : 가람정(원종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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