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두日記

2018.12.7

감효전(甘曉典) 2018. 12. 7. 17:41

봉두가 마루에 있는 모래 고무 다라이에 국이가 들어가 볼일 보는걸 며칠간 보더니 방금 자기도 모래 고무 다라이에 들어가 앉아 있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ㅎ 녀석이 신통방통하게 시키는대로 바로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봐 칭찬했더니 고양이처럼 모래 다라이안에서 볼일 보려고 한 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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