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두日記

2018.11.29(음10.22)

감효전(甘曉典) 2018. 11. 30. 09:54

 

 

 

 

 

 

 

 

 

 

 

 

 

 

 

 

 

새 봉두를 데리러 경산 올라가는데 봉두생각에 눈물이 하염없이 흐른다. 봉두 옴마 아버지 형제들에게 북어포와 쇠고기가 들어갔다는 비싼 밥, 개껌등을 사가지고 간다. 자식하고 형제하고 떨어지는데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는가. 봉두를 그곳으로 데리고 내가 올라가면 모를까 기약없는 이별일테지 ㅠㅠ https://t.co/C8JH9nZhH4

 

성격좋고 이뿐 우리 새 봉두를 만나게 해주신 경산삽살개연구소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드리며 한 잔씩들 하라고 마주앙 두 병하고 마늘 상추하고 고추 깻잎도 사고 봉두하고 늘 다녔던 괭이바다 가서 돌장어도 5kg 구워먹게 손질해서 사간다. 어미하고 기념촬영은 바빠서 못하고 왔다. 다음에 가서^^♡ https://t.co/Brj5Fz2Z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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