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두日記

2018.9.30

감효전(甘曉典) 2018. 9. 30. 06:06

우리 착한 봉두는 아주 아주 좋은 곳으로 갔을 것 같다. 사랑한다. 이누묵자식아.ㅠ

우리 남동생도 그럴거라고 생각한다. 아주 아주 좋은 곳으로 가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거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

 

나도 우리 봉두처럼,남동생처럼 아주 아주 좋은 곳으로 갈거라고 생각한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나는 증조부모, 조부모,부모,그리고 윗대 조상님께도, 형제들에게도 죽어서도 살아서도 할 말이 있다.스스로 생각하기에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인생을 열심히 살아왔다고 말할 수 있다.

'봉두日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10.23  (0) 2018.10.23
2018.10.18   (0) 2018.10.18
2018.9.22 토 동행  (0) 2018.09.22
2018.9.6 흐림  (0) 2018.09.06
칠석 방  (0) 2018.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