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봉두는 아주 아주 좋은 곳으로 가 있을 것 같다. 어제 9.9제 때 봉두도 메밥 한 그릇 따로 올렸다. 조상님들과 괭이바다 2,300분, 김원봉 장군 조문상 김삼손, 그리고 열 세살에 나를 버리고 갑자기 떠나버린 남동생.제사를 지내는데 우리 봉두가 꼬리흔들고 웃으며 왔다갔다하는것같이 느껴졌다 https://t.co/T5ZQItl77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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