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효전시집 /떠나가버린옛님께바침

감효전(甘曉典) 2018. 7. 6. 10:07

 

 

 

 

효전시집 /떠나가버린옛님께바침

 

목차

서문

......................

사랑

그 때부터 그 꽃은

그리운 내 님은

불이

당신과 나 사이에

나는 죽어

사랑한 사람

그 옛날 그 날 밤도

미아

목걸이

나는 어이타

비틀거리는 밤

노트

휘파람새

나와 당신은

지나고 나면

저는 압니다

옴마

마음을 연다는 것은

아버지, 그리고 그 아버지의 아버지

독백

아버지

바보같은 그 사람은

나 죽거든

시월 상달

원점

눈물이 나오

거울속의 나에게

황홀한 저 바닷속으로

창가에

봄비

그 날

고백

알 수 없어요

우리는 달을 사랑하여

동천

사랑하였으므로

이 까만 밤은

당신은

결론

나처럼

산길을 지나가다

애장터

당신과 나는

11월에 내리는 비

찔레꽃

우리 서로가

사랑의 슬픔

전생에 님일 것 같은 님께

개장수

원점

연인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은 영원하다고 믿었다

안드레아

연민

당신은 몰라

끝내 그렇게

난 알아

가만히 물어 보았다

잊으라시면

나는 세상이 하도 예뻐서

눈 깜짝할 사이에

홍매

유월의 밤

저기 저 하늘을 좀 보아요.

배신

그 날 밤

어쩌면

아니오

봄밤

괭이바다

이제는

살아보니 그렇더라

늙는게 뭐 어때서

대면

언젠가

고백

그대 그리고 나

눈물로 비시오

진주

원죄

오늘은

꽃잎 떨어져

그대

정말이지 나는 몰랐다

선경

꿈길

님아

할미꽃

거울속 저 여인

수은독에 얼굴이 뽀얀 여자처럼

황홀한 꿈

여보세요

까닭

귀거래사

공무도하가

일천육백팔십일명의 노래

발간 몸뚱아리에게 고함

비는 내리고

옛님

사랑은 그렇게

상처

배신의 답변

먼 훗날

난 알아

상사화

검은 머리칼의 밤

유령

비밀

적토마

엽서

보리밥

古寺

행복이라는 그림

마지막 기차

고부

시부

행복이라는 그림

경고

1969

봄바람이 가혹하오.

뒤돌아 생각해 보면

겨울 포구

차라리

고백

어느 우물가에서 다시 만나리

간이역

 

총130편/올 시월 출판예정.범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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