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두日記

2018. 5.24(음.4.10) 새벽 3시경 사랑하는 우리 봉두

감효전(甘曉典) 2018. 5. 31. 08:03

 

 

 

 

 

 

 

 

 

 

 

 

 

 

 

 

 

 

 

 

이 글은 새벽 2시에 병세가 악화되어 숨을 헐떡이며 고통스러워하는 봉두에게 주사를 두 대 맞히고 돌봉숭액과 항생제를 주사기로 먹힌후 신기하게도 10분도 안되어 바로 봉두가 45분가량 편하게 잠든 것을 보고 놀라고 슬픈 마음에,마지막임을 직감하고 쓴 글이다.

이 사진은 봉두가 숨을 거둔 직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