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부의 105번째 생신일. 생신 축하드립니다.할아버지! 해마다 이 날이면 봉두하고 함께 땡땡이 종이꼬깔쓰고 괭이바다에 가서 케잌에다 촛불켜고 해피버스데이 투유했었다. 오늘은 봉두하고 같이 못갑니다. 할아버지. 해마다 봉두 그 놈하고 같이 가기로..ㅠ 갔었는데..ㅠㅠ 땡땡이 종이꼬깔 쓰기로 했었는데ㅠㅠㅠㅠ 슬픈 마음 끝이 없다.ㅠㅠㅠㅠ봉두하고 23일 봉두가 세상을 떠나기전 이별을 에감하고 함께 마지막으로 갔었고 24일 김해 생림에 화장하러 가던 날 봉두를 데리고 괭이바다를 한 번 돌아갔고 화장하고 나서 유골을 가지고 다시 또 가서 평소 늘 걷던 바닷가를 빙 돌고 왔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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