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바람이 참 상쾌하구나. 봉두하고 바다로 와서 한 바퀴 빙 돌고 단골 포장마차에서 뜨끈한 국수 한 그릇, 바다를 바라보며 솔밭 나무 아래 낡은 나무벤취에 앉아 있는 지금 몸도 마음도 편안하다. 세상만물이 다 저 바다처럼 펑온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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