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이럴 수는 없는 것이다.
일본군 피해할머니들 문제를 일본과 재협상 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사람들 보면 화가 치민다. 당신들 할머니가 13살 어린나이에 일본군에 끌려가 매일 하루에 40명한테 그런 몹쓸 일을 몇 년씩 당하고 인생이 망가졌어도 그럴 수 있겠는가! 살아있는 피해할머니들이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산다는 건 생각 못해봤나? 당신들 할머니 일 수도 있다!
일본군에게 끌려가 차마 입으로 담기 어려운 능욕을 당한 13살 어린 여자아이가 기겁하며 도망가다 잡혀 온 몸에 강제로 문신이 새겨지고 또 많은 사람들 보는 앞에서 발가벗겨져 철침판 위에 굴려 잔혹하게 학살하고 피해여성을 가마솥에 삶아 그걸 강제로 먹게한 미친 일본놈들의 만행을 생각한다면 절대 이럴 수는 없는 것이다.
나라 뺏긴 나라에 태어난 죄로 어린 나이에 끌려가 그런 몹쓸 일을 당하고 온 몸에 강제로 문신이 새겨진 일본군 피해할머니의 한 맺힌 인생을 어떻게 보상할 수 있겠는가? 그 피해할머니가 돌아가시기전에 그 할머니의 온 몸에 새겨진 더러운 문신을 깨끗하게 지워드리길 촉구한다! 국가가 책임져라!!!
일본군 피해할머니 문신제거를 국가에서 책임지고 원상회복시켜 드리길 촉구한다.
국가가 못하면 국민들이 돈을 모아서라도 그렇게 해드리자. 전국에 계신 피부성형과 의사선생님들께, " 일본군 피해할머니의 온 몸에 새겨진 문신 좀 제거해 드리세요. 복 받으실겁니다. 제가 의사라면 그 분을 치료해 드렸을겁니다."
일본군에게 강제로 끌려간 피해여성들이 우리나라만 27만명인가 된다는 자료글을 본 적 있다. 피해를 봤다고 공개한 생존해 계신 그 분들 말고 살아있으면서도 남편이나 자식들 때문에 피해사실을 말 못하고 극비로 숨기고 사는 분들이 엄청 날거라고 본다. 당신들 할머니나 어머니가 일본군 피해자일 수 있다.
천인공노할 일본군 성착취 문제는 26개국 무려 40만이나 되는 피해자가 관련된 문제기 때문에 한 일간만이 협상하고 끝내도 되는 그런 문제가 아니다. 북한과 중국 베트남 등 국제사회와 유엔이 공조, 다 함께 해결해야 할 그런 사안인데 피해당사자들의 뜻을 완전 배제하고 자기들 멋대로 일본과 협상, 합의해 버린다는 게 말이 되는가!
이런 이유로 박근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국제사회로부터 신랄하게 비판을 받았다. 이 말도 안되는 굴욕적 협상은
두 말할 필요도 없이 원천적으로 무효다. 그리고 재협상을 하지않기로 했다는 현정부도 마찬가지이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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