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중노릇 34~5년씩한 스님들이 모였다.한 스님은 본사 주지,한 스님은 산내 암주, 한 스님은 말사 주지, 나는 또 창건주지. 하나같이 스무살, 20대에 출가한 스님네들. 같이 밥먹고 차마시며 많은 생각해보았다. 우리는 왜 모두 중이 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