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준비 저장文集/甘泳生 文集 ·65年만의 歸家

감영생

감효전(甘曉典) 2016. 8. 4. 16:59

 

 

 

 

 

 

 

 

 

 

 

 

감영생

 

 

나의 조부 감영생은 신동이었다. 7세에 향교에서 장원, 조선말기 한말대학자 이 채 선생의 수제자이며 와세다대 정치학부 수석입졸업, 키가182센치였고 통뼈에다 기운이 장사급이었고 의열단, 말을 아주 잘 타셨고 쌍권총 특사수 백발백중이었다고 한다.

 

5개국어를 자유자재로 능숙하게 잘 하셨고 홍길동이처럼 축지법이 가능하셨다고 한다. 분명 아레는 부산에 있었는데 오늘은 백두산에 있었다고 한다. 일본과 만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가명을 여러개 사용하셨으며 일경찰을 피하기위해 책장수인 것처럼 수염붙이고 분장 항상 쌍권총차고 다니셨다고 한다.

 

 

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