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60613

감효전(甘曉典) 2016. 6. 13. 14:43

 

 

 

 

 

여지껏 살면서 회한이 되는 일이 하나 있다면 나보다 세 살아래 열 세살에 세상을 떠난 남동생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단 한 번도 해주지 못한 것이었다.나는 그래서 매일 수 십번 사랑하노라고 봉두에게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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