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7.24 증조부 기일밤, 이승만으로부터 빨갱이라 몰려 할아버지 감영생과 한 날 한 시에 두 눈 두 손발 꽁꽁 묶이고 돌덩거리달려 생수장 학살은폐되어 66년동안 바닷속에서 피눈물 흘리고 있는 1,681명의 원혼들을 위해 마산 구산 괭이바다에 이것을 세워주오. ㅠㅠㅠㅠ
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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