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60303

감효전(甘曉典) 2016. 3. 3. 01:58

20160303

 

 

내복하고 윗도리가 진땀에 흠뻑 다 젖을 정도로 머리통 전체가 얼굴까지 통증이 쫙 뻗치면서 아픈데 특히 밤되면 아주 더 많이 잠 못 잘정도로 아프다.

 

아마도 신경쓰고 기침하고 열 올라가서 뇌압이 오르고 토하고 그래서 그런 듯,

몸이 둔해지고 죽는 줄, 각오는 이미 한 일이지만 상당히 힘들다.

 

아픈걸 잊는 방법은 글을 쓴다든가 어딘가 집중, 몰두하는 것인데 근간 폰에서 나오는 빛에도 거부감나고 민감해짐을 느낀다.

억지로 자려고는 하지 않겠다. 힘들지만 이것 자체를 즐겨볼 생각이다.

 

 

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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