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마지막 선물

감효전(甘曉典) 2016. 1. 26. 23:32

대신 나를 살뜰히 보살펴줄 사람이 있노라고 한 것은 내 마지막 배려의 눈물나는 거짓말이었다. 편하게 떠나겠끔 해주고픈 내 마지막 선물이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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