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5.6.13

감효전(甘曉典) 2015. 6. 13. 12:38

나는 오래전부터 후지산과 백두산 천지를 꼭 가고싶었다.

그리고 경치가 아주 좋은 푸른 바다위에서 멋지게 새처럼 번지점프를 하고 싶었다.

 

근데 어젯밤 꿈에 내가 찾던 바로 그런 곳을 찾아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큰 소리로 " 내가 찾던 곳이 바로 저기야, 반드시 저기가서 나도 번지점프를 멋지게 해볼거야 "라고 말했다.

 

특이한 것은 하늘에서 바다까지 미끄럼틀같은 안전장치 비슷한 것도 되어있어 저기서 충분히 번지점프를 할 수 있겠구나싶은 거였다.

 

그곳은 빼어난 절경으로 푸른바다위에 아름다운 산이 걸쳐 있었다. 직접 본듯이 너무나 기억이 선명한 이 꿈은 무슨 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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