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5.6.11

감효전(甘曉典) 2015. 6. 11. 23:09

우려한대로 심장발작이 나서 119를 뷸렀다가 돌려보냈다.

매르슨지 뭔지때문에 마스크를 다 끼고 왔길래 거부하였다.

 

그 놈의 관상을 오늘 자세히 보았는데 짐작대로 천상이었다.

파살에 단명상으로 하는 일마다 꼬이고 재수가 없는데다가 자기가 자살하거나 지 마누라나 자식이 자살할 아주 불길한 상이었다.

내 두고 볼 것이다. 나는 심리학을 오랫동안 공부한 사람이다.

그 놈의 뇌회로에다 단단히 자기최면칩을 심어두었다.

그러니까 나를 건들지 말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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