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할아버지가 이승만에 의해 생수장 학살되었다는 충격적 사실을 알고 머리쥐고 괴로워하며 통곡하고 있는데 때마침 나보다 몇 살위인 앞뒤가 상당히 막힌 맹꽁이 도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이만 저만해서 울고 있다했더니 도반 왈, 할아버지를 직접 뵌 적이 있냐는 우문을 하며 뵌 적도 없는 할아버지 때문에 왜 우냐고 하기에 어이가 없고 사람같지 않기에 절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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