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나물,나는 여지껏 살면서 추석날 굶어보기는 처음이다.
새벽부터 나물반찬을 볶고 무치고 차례제를 모셨다.
영단에 잔을 올리고 절을 하는데 눈물이 방울방울 혼자 좀 울었더니
마루가 젖고 장삼자락이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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