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꺼는 엄꼬
밥이라도 항거해가지고
배터지게 무볼라캔는데,,,,,,
우째 하다보이 밥이 아니고 꼬두밥이되가지고,,,,,,,,,
누가 술을 맹글어라 카길래 마는 고민을 햇슴니다.
누룩을 갈아서 고두밥하고 썪어니
벌써부터 술 내미가 나는데
머리가 어지러워 죽겠네요
시범삼아 요정도만 맹글라꼬하는데
무꼬지픈 사람은 젓가락을 가지고 오시면
한 지까치식 줄려고함니다.
이래하면 술이 될련지,
순사가 잡어러 오는건 아니겟지요
뒤안간에서 몰래 하고있는데,모개이한테 마이 물렸슴니다.
술을 맹글때
간장을 분는다기에 한 냄비를 할매집에가서
째비왔는데 새깔이 예사롭지가 않네요,
요기 간장 술이라고 아실랑가 모르겠네요,
장이 될라카면 3년은 기다려야한다는데
아침에 냄새를 마타볼라 카다가 죽는줄 알았지요
무슨 이래 독한 내미가 나는지 ,완전 쾌에쾍 픽 쓰러졌다 아잉교
함부로 이거 물라 카지마이소
자빠지면 지는 책임 안질라오!!
삼년후에 개나 줄라카는데 째비가뿌면 클라는데,,,,,,,,,,,
출처 : 몸에좋은 산야초
글쓴이 : 곡산(풍유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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