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추부오고
물꺼는 엄꼬해서
이렁거를 맹글어가
올 저실을 넘가야 겠슴니다.
그래도 보기 좋은 떡이 무끼도 조타 캐사서
요러케 이뿌장하게 맹글어가꼬 말리고 있슴니다.
야 들은 꺼무이 씻지도 안하고 맹글언긴데
물이 안 나오가꼬 그냥 버리기도 뭐 해가꼬
모르는 사람 오면 줄라고 하는데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란지요
돈이 좀 들어도 시꺼야 하는데
요즘 꼬라지가 요러니 어쩔수가 엄네요
얼매나 안씻어서면
시커무이 해가지고 ,,,,,
요래 시꺼어면 살결도 보오가이 해가지고
이뿔텐데 ,,,,,,,,,
출처 : 몸에좋은 산야초
글쓴이 : 곡산(풍유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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