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물끼 엄서도 구걸은 안 하리다.
들에 나가니 개기들이 이렇게 많은데 ,,,,,,,,,
새가 빠지게 일을 해도 적자니 뭐니 카든데
님들은 희망이 잇다 아이요
내사마, 백수회장이 되다 보이 논다고 바빠서
이렁거 자바 무꼬 산다 아잉교,,,,,,,,
배고푸다꼬
정지칼들고 댕기는것보다는 좋다 아잉교
들에 나가면 천지 삐까리인데
무슨 걱정들을 하능교
정지칼 들 힘이 있으면
들에 나가서 저런
메뚜기라도 자바무먼
건강에 조코
나라서 주는 밥 안무도 될낀데,,,,,,,,,
보나스로 우렁이도 항개 자바오고
요고는 물 마이부가 삶아무먼
항개만 무도 배가 부를낌니다.
메뚜기는
꾸바 무먼 맛이 직이는데 ,,,,,,,,,,,,,,,,
라면 항개 사가지고 와서
끼리물라카이 양이 적을것 같아서
여기에 몽땅 여가 삶아 무거슴니다.
라면 씹는맛응 맛이 아닌기라요
메뚜기를 항개 씹어보면 구수하고 꼬소하고
옆에서 히떡 자빠지도 잘 모를 낌니다.
출처 : 몸에좋은 산야초
글쓴이 : 곡산(풍유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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