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재조명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재조명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은 미군정기 1946년 5월 8일, 미군정보대가 돌연 조선공산당 당사를 습격해 조선공산당 간부이자 조선정판사 사장인 박낙종과 인쇄소 직원 등 14명을 연행한 사건을 말한다. 이들이 대량의 위조지폐를 찍었다는 혐의였다. 그러나, 이 사.. 역사/현대사 재조명 2012.02.19
대구 10.1 사건을 재조명 대구 10.1 사건 재조명 | 대구 10.1 사건... 이 사건은 긍정적인 입장에서는 '민중항쟁'이라 부르는 반면, 부정적 입장에서는 '폭동'이라고 부른다. 이 사건은 1946년 해방정국 당시 터진 유혈 충돌 사태였다. 대구는 일제강점기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제1공화국 시기까지만해도 .. 역사/현대사 재조명 2012.02.19
[스크랩] 민족주의는 파시즘인가....... [이 글은 한 십년 전, 민족주의에 관한 토론에서 제시한 글인데 철학적 내용이라서 그 의미는 지금도 드러낼 만 하다고 생각되어 블로그에 게재해 둡니다.] 민족주의는 파시즘인가 요즘 지식인 사회에서 민족주의에 대한 논의가 상당히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구사.. 역사/현대사 재조명 2012.02.18
[스크랩] 굴곡된 우리 현대사의 시작 [다음 글은 2009년 5월에 「민중의소리」에서 「다시 쓰는 민중투쟁사」 기획에서 첫 번째의 글로 「우리에게 해방은 무엇이었나」에서 게재한 글입니다. 필자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해방과 분단을 모두 겪었던 한 통일운동가의 눈으로 본 해방의 의미를 되짚어봅니다.] 굴곡된 .. 역사/현대사 재조명 2012.02.18
[스크랩] 미군주둔 60년, 우리는 왜 맥아더를 이야기해야 하는가 [2005년 9월에 「주한미군」철수운동의 시초에서 바로 마주 선 맥아더 동상철거문제가 일어났습니다. 이에 「한국대학신문기자연맹」의 홈페이지 인 「유뉴스(Unews)」의 맥아더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는 요청으로 쓴 글입니다. 그 후 5년이 지난 지금도 맥아더의 동상은 철거되지.. 역사/현대사 재조명 2012.02.18
[스크랩] 한승조, "일본의 식민지배는 축복" 한승조, "일본의 식민지배는 축복" 2005년 3월 한승조 : 고려대 명예교수, 자유시민연대 공동대표 (자유시민연대 : 보수우익(?) 단체로 2006년 자유경제위원회 위원장이라는 한 인사는 미공군사격장으로 독도를 내주자는 칼럼을 쓴 적도 있는 뉴라이트계열의 조직이다.) 자유시민연대.. 역사/현대사 재조명 2012.02.16
[스크랩] 독립 열사 욕보이는 독립운동 기념사업회 독립 열사 욕보이는 독립운동 기념사업회 시사IN | 기사입력 2008.08.14 10:24 이명박 대통령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안창호 선생. "안창호씨를 존경한다"라고 말해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그런데 이 대통령은 대선 직전까지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회장으로 있었다. 부회장에 .. 역사/현대사 재조명 2012.02.16
[스크랩] “친일파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친일파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시사IN | 기사입력 2008.08.14 10:24 | 최종수정 2008.08.14 11:36 광복 63주년이 지나도록 우리 사회에는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 매국을 하면 3대가 떵떵거린다'는 속설이 상식처럼 굳어져 있다. 과연 현실은 어떨까. < 시사IN > 은 이 속설.. 역사/현대사 재조명 2012.02.16
[스크랩] 제주 4.3사건의 슬픈 증언[5] [스크랩] 제주 4.3사건의 슬픈 증언[5] ▲ 부모들 / 강요배 그림 제주 4.3에 새겨진 '빨갱이'라는 이름 유태인과 공산주의에 대한 증오와 학살에서 출발한 나치 독일의 파시즘을 가리켜 '생명이 없는 송장사회'(carceral society)라 부르기도 했다. 어떤 불순물도 ... 역사/현대사 재조명 2012.02.16
[스크랩] 제주 4.3사건의 슬픈 증언[4] [스크랩] 제주 4.3사건의 슬픈 증언[4] ▲ 한라산 자락 백성 / 강요배 그림 움직이는 것은 모두 우리의 적이었지만 동시에 그들의 적이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는 보고 쏘았지만 그들은 보지 않고 쏘았다 학살은 그렇게 시작했다 그날 하늘에서는 정찰기가 살인예고장을 살포하고 바.. 역사/현대사 재조명 201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