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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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옛날의 희귀한 자료들◇ 며칠 전 7.27 정전협정 57 주년이었지요. 늦었지만 순국한 호국영령들을 위로하고 뜻을 되새겨 보고자 6.25 전쟁 중의 삐라. 포스터. 전단지 그리고 1948년에 있었던 여순반란사건의 관계 전단지 자료들을 올려 봅니다. 쉽게 구경하기 어려웠던 귀한 자료..

할머님 말씀에 의하면 제 아버님은 국민보도연맹원이 아니었다고 함,그런데 국민보도연맹 예비 검속때 동내의 어느놈의 손가락 질로 구속 수감 대전에서 학살 되셨던 것으로 추정 되며,삼촌은 부역 혐의로, 고북면 장승배기 고개 능선에서 처형 되셨고,할아버지는 증거인멸 목적..

2007년 7월 13일 (금) 19:18 오마이뉴스 "오라버니, 제 목소리 듣고 계시죠?" [오마이뉴스 김영선 기자] ▲ 뒤늦게 등단한 신순란 시인. ⓒ2007 김영선 1950년 7월, 한국전쟁 발발 당시 대전형무소에 수감되어 있던 정치범 및 인근 보도연맹원을 포함한 민간인까지 처참하게 살해된 대전 산..

"낼 모레 돌아온다던 아버지였는데..." 대전 산내 골령골에서는 사건이 발생한지 57년 만에 처음으로 국가차원의 유해 발굴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내 골령골은 1950년 7월 초부터 중순 경까지 국군과 경찰에 의해 적게는 3000명에서는 최고 7000여명의 민간인이 집단 학살당한 것으로 ..

"친일파들도 잘 먹고 잘 사는데..." 대전 산내 골령골에서는 사건이 발생한지 57년 만에 처음으로 국가차원의 유해 발굴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내 골령골은 1950년 7월 초부터 중순 경까지 국군과 경찰에 의해 적게는 3000명에서는 최고 7000여명의 민간인이 집단 학살당한 것으로 추정..

" "아버님, 이제야 술 한 잔 바칩니다" [오마이뉴스 2007-07-27 13:53:41] 대전 산내 골령골에서는 사건이 발생한지 57년 만에 처음으로 국가차원의 유해 발굴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내 골령골은 1950년 7월 초부터 중순 경까지 국군과 경찰에 의해 적게는 3000명에서는 최고 7000여명의 민간..

"나 보러 왔다가 끌려간 아버지는 결국..." 대전 산내 골령골에서는 사건이 발생한지 57년 만에 처음으로 국가차원의 유해 발굴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내 골령골은 1950년 7월 초부터 중순 경까지 국군과 경찰에 의해 적게는 3000명에서는 최고 7000여명의 민간인이 집단 학살당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