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여운 일본여인들의 기모노유래
8천여개의 각기 다른 우상을 집집마다 섬기는 일본.. 공중질서 세계 제 1위인 일본.. 세계 제1차대전이 패색으로 기울 때, 거침없이 치마폭에 어린 것들을 안고 절벽을 뛰어내린 옥쇄(玉碎)의 일본.. 남편이 친구와 새벽 3시까지 바둑을 두면, 그 옆에서 무릎꿇고 공손하게 시중드는 일본의 여인네들..
日本人의 성씨 족보의 유래를 살펴본 바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천하통일을 하는 과정에서 오랜 內戰으로 남자들이 너무 많이 전장에서 죽자 天皇의 命으로 모든 여자들에게 외출할 때 등에 담요 같은 걸 항상 매고 아랫 내의는 절대 입지말고 다니다가 남자를 접할 기회가 되면 조건없이 애기를 만들게 했다. 이것은 당시 최고의 애국운동으로 번져갔다. 그리하여 애기를 낳을수록 여인들의 애국충정은 많은 이들의 칭찬을 얻었다.
이것이 일본 여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의 유래이며 오늘날에도 기모노를 입을땐 팬티를 입지 않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그 덕에 다행이도 전장에서 살아남은 남자들은 어떤 여자이든 합의하면 즉시 장소를 찾아 授胎시킬 特權이 주어졌다.
그 결과 애 아버지가 누군지 몰라 이름을 지을 때는 교제하던 장소가 어디였는지 기억을 더듬어 작명하였는데 그것이 지금까지도 전래되어 일본인들의 姓이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세계에서 성씨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일본이다.
한국은 300姓氏가 채 못 되는데(2010년말 기준 288개) 일본에는 10만개의 姓氏가 넘는다.
木下(기노시타) - 나무 밑에서. 山本(야마모토) - 산 속에서 만난 남자와. 竹田(다케다) - 대나무 밭에서. 大竹(오타케) - 큰 대나무 밑에서. 太田(오타) -콩밭에서. 村井(무라이) - 시골 동네 우물가에서. 山野(야마노) - 산인지 들판인지 가물가물.. 川邊(가와베) - 끝내고 보니 개천이 보여서. 森永(모리나가) - 숲속에서 오랜동안 만난 뒤 잉태. 麥田(무기타) - 보리밭에서. 池尻(이케지리) - 도랑옆에서. 市場(이치바) - 시장(공방)에서. 犬塚(이누즈카) - 개무덤에서. 田中(다나까) - 밭 한가운데. 海(우츠미) - 가까운바다에서~ 寺(오쿠테라) - 절에서~~ 角屋(카도야) - 코너에 있는 집에서 柏木(카시와키) - 측백나무 아래서~ 桐本(키리모토) - 오동나무 아래서. 小島(코지마) - 작은 섬에서. 小林(코바야시) - 작은 숲에서. 笹森(사사모리) - 조릿대(대나무와 비슷) 숲에서. 高柳(타카야기) - 버드나무 아래서. 皆川(미나가와) - 개천가에서. 水上(미나카미) - 물 위에서(온천?). 그중 특히 밭 전(田) 字가 많은 것은 논에서는 곤란하니! 주로 밭에서 많이 愛國을 했기 때문이다.
이 절대적 애국정신의 뒤에는 천황을 축으로 하나가 되는 민족성이 근간이 되었을 뿐 아니라, 이즈음에 조명되는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 1836~1867, 아래 흑백사진)와 같은 훌륭한 사무라이 정신도 한 몫을 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는 막부(幕府:바쿠후)로부터 명치유신을 일본에게 선사한 일본의 위대한 정신으로 자리하고 있다.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 1836~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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