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자료/일본 자료

[스크랩] Re:同期の櫻 : 가미가제 특공대

감효전(甘曉典) 2012. 8. 22. 09:43

 

가미가제 특공대

 

2차세계대전 당시 진주만 공격을 감행했던 일본의 자살공격기 조종사들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신풍(神風)이라고 쓰고, 일본어 발음으로 가미가제입니다.

 

이말의 연원은 고려후기 중국 원나라와 고려가 연합하여 대규모의 함대를 이끌고 일본을 쳐들어갔으나 갑자스런 태풍으로 인해 거의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때 이후 일본사람들은 신이 자신들을 보호해주고 있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게 되었고 그것을 표현한 말이 가미가제 랍니다.

 

시간은 흘러서 2차세계대전... 이때 일본은 이미 조선을 합병하고 중국 동북부,상해,남경,대만은 물론 필리핀등 동남아시아까지 점령지를 점차 늘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일본의 쾌속질주는 제동이 걸리게 됩니다. 이유는 지나친 확장을 좌시하지 않는 미국과 연합국의 제재가 컸고, 러시아와의 신경전 때문입니다.

 

미국의 태평양함대는 당시에 하와이 진주만에 모여서 시시탐탐 일본을 공격할 기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일본은 이미 각점령지에서의 패전이 짙어지기 시작했고 여기에다 미국의 본토공격까지 겹쳐지면 돌이킬수 없다는 판단아래, 진주만을 선제 공격키로 합니다.

 

요즘처럼 장거리 미사일이 없던 당시에 멀리 떨어져있는 진주만을 공격할 수 있는 수단은 오로지 하나 항공모함에 비행기를 싣고 근처까지 간 후 비행기로 순식간에 공격하는 것이었습니다.

일본으로서는 한번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히기 위해 출격하는 비행기에 가능한 최대의 폭탄과 연료를 가득 실었습니다. 이유는 공격의 정확도를 위해서는 조종사가 스스로 비행기와 함께 적 함대에 부딪혀야 했기 때문입니다. 당시는 일본의 전투기 공격력이 형편없어서 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한번 이륙하면 다시는 돌아올수 없다는 것을 알고도 일본군 조종사 들이 용기내서 출격했기 때문에 일본군 스스로 그들의 용기를 기리기 위해 가미가제 특공대라 명명합니다.

 

진주만 기습으로 방심하고 있던 미 태평양함대는 350여척의 배를 잃는 피해를 입습니다만,, 운좋게도 해상 훈련으로 주력 전함들과 최대의 항공모함및 전투기들은 그 자리에 없었던 까닭에 온전할 수 있었지요.

후에 이에대한 미국의 복수는 원자폭탄을 선택하여 멋지게 터뜨려 주게 됩니다.

 

그즉시 일본은 항복하게 되고 한국은 광복을 맞이하게 되지요. 그래서 가미가제란 일반적으로 그때의 자살공격을 했던 비행기 일본 조종사들을 말합니다.

 

헐리웃 영화 (진주만)을 보시면 쉽게 알수 있을것입니다. 영화에서 등장하는 일본 공격기들이 바로 가미가제 특공대입니다. ===

출처: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FF&qid=00VMd&q=%EA%B0%80%EB%AF%B8%EA%B0%80%EC%A0%9C+%ED%8A%B9%EA%B3%B5%EB%8C%80&srchid=NKS00VMd

 

 

카미카제 특공대가 어떤식으로 자살공격을 했나요.

 

본인소개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카미카제특공대는 목표물에 도달하고 임무수행에 필요한 "급유"를 받았습니다.

즉.. 공격이 성공이든 실패이든 되돌아올 수가 없었죠... 최소한의 임무를 마친 후에는

적을 향해 돌격... 자폭을 했다고 하죠..--; 쿨럭.

 

일본이 태평양 전쟁의 중반 암호체계가 뚫린 이유로 인해 연합국에게 낱낱이 작전이 탄로나게 되고 이로 말미암아 주요 항공모함과 고급인력인 함재기 조종사들을 대량으로 잃게 되면서 일본은 극히 전세가 어렵게 됩니다. 당시의 전술은 전함을 이용한 포격전(거함거포 만능주의)에서 항모를 이용한 어뢰나 철갑폭탄을 투하하는 함재기와 항모를 중심으로 하는 전술로 일대 변혁기를 맞고 있었고....함재기나 항공모함의 생산능력에서 미국을 따라가지 못하는 일본으로서는 한번 수세에 몰리게 되자 변변한 전투조차 하지 못한채 미군에게 일방적으로 학살을 당하게 됩니다.

 

결코 일본이 폭탄이 모자랐다거나 전투기가 모자란 것이 아니고....갑자기 베테랑 조종사들을 대량으로 잃게되자...원체 항공인력이 모자랐던 일본으로서는 날림으로 초급 조종사들이 대거 전쟁에 투입되게 되었는데....아시다시피 기동중인 적함에 어뢰를 명중시키고 안전하게 이탈해서 생존하는 것은 당시로서는 초에이스들이나 할수 있는 아주 어려운 기술이였습니다. 진주만 공격시에도 미군함정에 어뢰를 명중시키기 위해서 일본뇌격기 조종사들은 맹훈련을 해야 했고....몇몇의 조종사가 훈련중의 초저공 비행중에 순직하기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여하간 이러한 고급인력이 필요한 뇌격이나 함폭이 어렵게 되고 미군 전투기에 대해 제로 전투기 자체의 성능격차가 벌어지고...더욱이 뇌격이나 함폭보다 더 어려운 이들을 지켜주어야 하는 전투기 조종사들까지 부족해지자....같은 규모의 함재기와 항모로도 미군과 싸우기가 버거운판에 숫적열세에까지 놓이자...결국 일본군은 패색이 짙어집니다.

 

일본 지휘부 일각에서 초급 조종사들의 제로 전투기에 휘발유와 폭탄을 가득 채우고 적함(영/미의 항공모함이 주요목표)로 조종사가 직접 탑승한채 자살돌격을 하는 가미가제(神風)작전방법이 제안됩니다. 궁여지책으로 나온 것이지만.....어찌보면 엄청나게 효울적인 방법이였죠

 

당시 미국등에서도 비슷한 개념을 연구했다고 알려집니다. 물론 사람이 아닌 비둘기를 이용한 것으로 당시에는 전자제어 또는 AI 기술이라는 것이 없던 시절이므로...유도무기로서 요즈음의 대함 미사일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핵심 메커니즘 즉 인공지능에 비둘기를 이용...바다위에서 함정의 실루엣을 쪼으면 먹이를 주는 식으로 훈련을 시켜서..자폭하게 만드는 것이죠....하지만 비둘기가 이상행동을 보일 수 있으므로 .....무기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최종적으로 4마리가 병렬로 함정의 실루엣을 쪼으면 3마리 이상이 비둘기가 쪼는 쪽으로 비행기가 유도되는 방식의 초보적인 대함미사일 개념이 연구중이었죠.....결국 실용화는 되지 못했지만.....문제는 당시 일본은 이러한 전자공학이 더욱 떨어진데다...현실이 더욱 다급했고.....당장 실전에 투입하는데는 이러한 옥쇄방식의 자살돌격이 일견 합리적인듯 보였습니다.

실제로는 주요 지휘부에서도 이러한 자살공격방법이 처음엔 회의적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수가 엄청나게 좋게도 1차 가미가제(神風)공격대의 기체가 미국항모 세인트 로오에 격돌....비행갑판을 뚫고 격납고에서 탑재탄이 유폭을 일으키면서 미국항모 1척이 허무하게 가미가제(神風)1기에게 격침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그외 1척대파...순양함 1척 격침) 일본으로서는 운이 아주 좋았고 미국으로서는 엄청난 손실이였는데 이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일본이 절대로 올릴 수 없는 전과였고....이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일본 지휘부에서 가미가제(神風)공격에 맛을 들이게 됩니다. 당시 별 이득이 없었다면 이러한 무식한 자살공격이 재시도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었다고 하죠....

여하간 이후 가미가제(神風)공격에 맛을 들인 일본 해군 지휘부는 계속해서 가미가제공격을 시도하게 되고 그 주요 목표는 미국과 영국군의 항모가 주요 목표였습니다. 장갑이 두터운 전함이나 싸구려 구축함보다 단1기의 공격으로 치명타를 입힐수 있는 항공모함을 주요 목표로 삼은 것이죠....당시 얼마나 집요하게 연합군의 항모에 가미가제(神風)공격이 가해졌던지 나중에 연합군 수병들은 거의 공포를 느낄 정도였다고 합니다. 아군기에 대공사격을 가하는 오인사격은 다반사고....제로기가 미치지 못할것이라고 믿어지는 안전지역에도 가미가제(神風)공격대가 자주 출몰해서 연합군을 공포에 떨 게 합니다.당시 미군 해군 지휘관이 탄 항모도 가미가제(神風)공격을 받아 기함을 바꾸었는데 그함이 또 가미가제 공격을 받는등...말단 수병에서 함장까지 가미가제(神風)의 안전지대가 없다는 공포의식이 팽배해 있었습니다. 전쟁 후반기로 가면 항공모함을 찾지 못하게 되어 다급해진 조종사들이 소형 구축함에까지 마구 가미가제(神風)공격을 퍼부어서 소형함정도 안전하지 못하게 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가미가제 특공기의 정신을 당시 일본군은 이렇게 정의했다고 하죠....1機1艦(1기1함)으로 즉 1대의 가미가제 기체로 적함1대를 격침시킨다는 정신입니다.....

 

당시 미군의 방어전략은 함재기가 미리 가미가제기를 맞아 요격하거나 40mm보포스등의 대공포로 포신이 닳도록 쏘아대는 것이었는데 가미가제기의 요격은 아주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안개가 끼거나 새벽무렵을 이용하게 되면 이를 완벽히 요격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였고 당시의 대공포의 사격방식이 육안직접조준 및 사격방식이라 명중률이 극히 낮았던 이유도 있었습니다. 미군은 전쟁이 끝날 때까지 이러한 가미가제(神風)공격을 효과적으로 분쇄하지 못했고 궁여지책으로 미공군이나 해군기들이 가미가제기체들이 이륙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일본본토의 해군기지들을 싹슬이 했지만 그리 효과적이지 못했다고 합니다.

 

가미가제 공격방식

 

가미가제(神風)기의 공격방법은 주로 제로기를 비롯한 기체에(나중에는 함폭 뇌격기나 잡다한 기체까지 동원)휘발유와 폭탄을 만재한채 출격을 합니다. 당시 제로기는 장갑방탄능력이 극히 떨어져서 미군기의 12.7밀리 소이탄에 손쉽게 불이 붙어 '원샷 라이타'라고 놀림을 당했는데....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쉽게 불이 붙은 성질이 가미가제용으로는 최적의 (그야말로 격돌하면 항공용 개솔린이 대화재를 발생)기체로 재평가(?)를 받게 됩니다.

 

이때 보통 3기 1조로 2기가 가미가제(神風)임무를 맡고...1기는 상공엄호밑 전과보고를 위해 경무장으로 작전 종료시(실패든 성공이든) 되돌아갔다고 합니다.(5기 1조라는 설도 있음. 3기 특공2기 엄호) 적함에 격돌해서 어떠한 피해를 입혔는지 전과보고가 반드시 필요했기 때문인데 혹자는 이 기체를 도망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적전도피 방지용 감시기체라고(가미가제기체엔 총탄과 연료 계기를 제거했다는 설도 있습니다.)보는 견해도 있다더군요

 

이렇게 3기 1조로 적함대의 항모를 집중 공격하게 되는데 돌입방법은 두가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나는 해면 가까이를 초저공으로 비행해서 적함의 홀수선근처에 격돌해 버리는 저공공격방법....또하나는 안개가 낀 날 주로 이용하는 중고도에서의 45도 다이빙 공격....가미가제 조종사들은 후자를 선호했다고 합니다. 전자의 경우 미군의 대공화기를 수면근처에 작렬시켜 소위 물보라 장막(water screen)방법이 미군에 의해 발명(?)되면서 효율이 낮았고....후자의 경우는 설사 대공포탄이 명중하더라도 가미가제(神風)기체 자체의 속도로 인해 파편과 불덩어리가 그대로 함에 격돌하게 되기 때문에 실패하더라도 성공하는(?)확률이 높았다고 하지요.

 

후에는 좀더 잔인한 가미가제(神風)병기도 등장합니다. 母기에서 子기가 분리되는 공격 방식인데 폭격기에 조종사 1명이 탑승해서 목표 지점 상공까지 간뒤에 무인로켓(기수부분에 폭약을 가득 채운 로켓子기)에 조종사가 옮겨탄뒤 조종해서 자폭하는 방식인데....유감스럽게도 폭격기 자체의 속도가 느려서 중간에 모두 미군기체에 요격당해서 성공한 경우는 없었다고 합니다. 미군은 나중에 건카메라 분석등을 통해 이 기체가 자살공격기체임을 알았다고 하죠... 이외에도 인간어뢰라고 불리우는 자살어뢰정(?)도 몇백~몇천대나 만들어졌으나 실전에 쓰이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처음엔 자원자들 위주로 이루어지던 가미가제 공격도 점차 강제차출형식이 늘게되고....불만이 없을 수가 없었으므로...이러한 불만을 무마(?)하기 위해 최초 별다른 의식이 없었던 가미가제 공격대도 나중에 동기부여를 위해서 일종의 퍼포먼스(?)로 일본천황이 하사한 술(정종??)을 마시는 의식이 생겼다고 합니다.

출처: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FF003&qid=0C93B&q=%EA%B0%80%EB%AF%B8%EA%B0%80%EC%A0%9C+%ED%8A%B9%EA%B3%B5%EB%8C%80&srchid=NKS0C93B

 

 

 

2차대전당시 일본해군의 항공모함은 아까기, 가가, 히류, 소류, 즈이가꾸, 쇼가꾸, 타이호등등의 항모를 갖고있었습니다.

 

현대일본이 항모를 갖지않는건 패전후 만든 평화헌법때문입니다.

그리고 중국 러시아 한국등 주변국의 일본에대한 거부감때문입니다.

일본이 항모를 만든다고하면 중국은 더 많은 항모를 만들수 있고 러시아도 극동 함대를 대폭강화할것입니다.

그럼 미국의 세계전략(전체 주도권을 잡는것)에 약간의 지장을 받겠죠.

 

가미가제조종사들도 죽음에대한 공포를 느꼈다고 합니다. 전후 발표된 그들의 편지를 통해 알수있죠.하지만 군인으로서 명령을 받았고 어쩔수없는일이죠.

 

어느나라 군대건 명령을 받으면 실행을해야합니다.즉각적으로...

출발전엔 사령관이 술을 따르고 출발하는걸로 봐서 독한술을 줬겠죠.너무 독해서 임무수행에 지장을 초래할정도가 아닌....

 

성공확률은 일반적인 자료엔 없습니다.

 

총 몇척의 미 전함중 몇척이 격침되었는지...이건 알수있다쳐도 총 몇대의 가미가제기가 출발했도 이중 몇대가 충돌에 성공했는지는 일본이나 미국측 기록에 있을수가 없죠.

모든 해전에서 하나하나 센 미군이 있는것도아니고...

센 미해군이 있다고하면 이미 그순간 함정폭발로 사망했을테니....

하지만 가미가제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입은 피해는 많았지만 전체적인 해전에서 질정도는 아니었고 오히려 일본 해군세력의 전멸을 초래하게됩니다.

 

여기서 미국한테 덤비면 않된다는 교훈을 얻을수있죠.

일본이 항모 5척 만들떄 미국은 그 열배이상을 만들었다나요...

엄청난 미국의 경제력과 국민적인 잠재력입니다.

(출처: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FF002&qid=2f5aY&q=%EA%B0%80%EB%AF%B8%EA%B0%80%EC%A0%9C+%ED%8A%B9%EA%B3%B5%EB%8C%80&srchid=NKS2f5aY)

 

 

진주만 기습 전에는 미국과 일본의 전투가 벌어진 적이 없습니다!!

미국은 협상을 통해서 전쟁을 막으려 하고 있었고

일본도 미국과 협상하여 태평양 및 아시아 지역에서의 이권을 인정 받고

당시 연합국이 압박하고 있던 연료 보급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었죠

 

당시 일본은 미국을 선제 공격한다는 낌새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기습한거죠

진주만을 일본이 기습 하면서 태평양 전쟁이 시작되고 미국이 2차대전에 참전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가미카제는 진주만 기습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미드웨이 해전 이후 태평양 각지에서 미국에 밀리던 일본이

 

결국 패전 직전 44년도 필리핀 전투에서부터 조종사와 비행기가 함께 돌진하는 작전을 세운 것이죠

진주만 기습 당시처럼 승리의 희망이 높고 병기의 보급이 원활한 전투에서

값비싼 아군 파일럿을 마구 죽이는 일은 미치지 않고서야 할 수가 없습니다.

 

영화 진주만에서 미국 함정에 돌진하는 놈은 이미 비행기가 피탄되어 추락하던 놈입니다;;;;;

또한 가미카제는 폭탄을 잔뜩 실고 가긴 하지만 연료는 정확히 목적지 까지의 분량만 주유했죠

가뜩이나 심한 연료난에 절약도 해야했고 기름 많이 넣어주면

살고 싶어서 돌아오는 파일럿도 있을테니까요...

 

아무튼 가미카제는 패전 직전에 마지막 발악으로 실행했던 작전입니다

가미카제는 진주만과는 전혀 관계도 없고 진주만 전에는 미일간 전쟁도 없었습니다

 

 

출처 : 아차반
글쓴이 : 나물거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