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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려청자 /

감효전(甘曉典) 2012. 8. 16. 22:07

◆ 고려 청자란?

청자는 투명하고 신비로운 비취색을 띠는 자기로서 한국에서는 이미

12세기에 빛깔이나 형태, 문양에서 최고의 품격으로 전성기를 이루었다. 청자의

재료가 되는 흙은 철분이 조금 섞인 백토인데 이 백토로 그릇을 빚은

 

철분이 1∼3%정도 함유되어 있는 유약을 입혀 1300도 정도의 온도

에서 구워낸 것이 청자이다. 유약의 색은 초록이 섞인 푸른색으로 백토를 구웠을

때 나타나는 옅은 회색과 어울려 청자의 색은 투명한 비취빛을 띠게

 

되는 것이다. 흙이나 유약등 재료가 시대나 지방에 따라 다르기

때문청자는 그것을 만든 시기나 지방에 따라 빛깔이나 품질이 조금씩 차이

난다. 11세기 전반 10세기 말에서 11세기에 들어서면서

려의 도자 기술은 바야흐로 숙련기에 접어들게 되었다...

 

 

 

 

 

 

 

 

 

 

 

 

 

 

 

 

 

 

 

 

 

 

 

 

 

 

 

 

출처 : 영영소나무
글쓴이 : 영영소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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