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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잊혀진 특보]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구해달라!

감효전(甘曉典) 2012. 7. 29. 21:04

[잊혀진 특보]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구해달라!
동생 박근령이 노태우에게 '충격적인 탄원서'를 보내...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2/05/28 [09:43]
1990년 11월23일 동아일보 17면에는 놀라운 기사가 하나 실렸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녀 박근령이 당시 집권중이던 노태우 대통령 내외에게 탄원서를 보낸 것인데, 그 내용인즉 '언니 박근혜가 남자에게 최면이라도 걸린듯 빠져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으니 구해달라'는 내용이었다.

▲ 1990년 11월 30일 동아일보 실제 기사 ⓒ 동아일보






























해당 기사에 따르면 박근령-지만 남매는 1990년 8월 '노태우 대통령 각하 내외분께 보내는 호소문을 청와대 민정수석실로 보냈고,

그 내용인즉 '사기꾼 崔太敏(최태민)을 엄벌해崔(최)씨에게 포위당해있는 언니 朴槿惠(박근혜)를 전직 국가원수 유족의 보호차원에서 구출해달라. 누나와 최씨와의 관계를 끊게 해달라' 는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그야말로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데 우리 남매 힘으로는 안되니 대통령이라도 나서서 구제해달라는 창피한 내용이었다.

박근령 친필 '남자에 빠진 언니 좀 구제..' 탄원서로 알려진 (노태우)대통령 각하 내외분께 드리는 호소문 이라는 A4용지 12매 분량의 문서는 다음과 같이 시중에 알려져 있다.

▲ 박근령-지만 남매가 '우리누이 살려달라' 노태우에게 보낸 호소문 ⓒ 오마이뉴스























참고로 최태민 목사는 1912년 출생하여 1994년 사망하였다.

사망 당시까지 최태민 목사가 '박근혜를 등에 업고 부정축재를 하였다' '좋아 지낸다'는 소문이 끊임없었고, 월간조선 7월호의 보도에 따르면 1955년 5월 30일 다섯 번째 부인인 林모씨와의 결혼을 마지막으로 모두 5명의 부인과 사이에 3남 6녀를 두었다.

어떤 이유에서 인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실제 70년대 박근혜는 아버지 박정희에 의해 서울시장 양택식의 아들과 약혼을 하였던 바가 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가 결국 결혼하지 못했다.

박근혜-최태민 목사 사이에 '아이가 미국에 가있다'는 등의
온갖 루머가 2007년 박근혜-이명박 대선 레이스 당시에게 크게 불거졌었다,

당시 경선주자 였던 이명박도 '최태민 비리 왜 감싸냐,
박근혜 일가 부동산 최태민 차명재산 아니냐?
박근혜 불가론'을 펴 박을 큰 곤경에 빠뜨렸던 바가 있다.

세계일보 - 이명박 측 "최태민 비리 왜 감싸나"… http://j.mp/LADRhc
오마이 뉴스 -
"최태민 일가 부동산, 박근혜 차명재산 아니냐"

출처 : 바른몸짓 바른생각
글쓴이 : 높이나는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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