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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폭성즉시균천악(瀑聲卽是鈞天樂)

감효전(甘曉典) 2012. 7. 26. 11:40

 

※ 근현대 중국화가 황군벽(黃君璧)의 <독좌청폭도(獨坐觀瀑圖)> 일명 <관폭도(觀瀑圖)> (1966年作)

 

瀑聲卽是鈞天樂  獨坐空山不忍歸
(폭성즉시균천악 독좌공산불인귀)


폭포소리는 바로 미묘한 천상의 음악이라
빈 산에 홀로 앉아 차마 돌아가지 못하네


☞ 황군벽(黃君璧), <獨坐聽瀑圖> 일명 <觀瀑圖> (1966年作) 화제(畵題)


- 鈞天: 하늘을 아홉 방위로 나눈 구천(九天)의 하나. 하늘의 중앙으로 상제의 궁전. 鈞天樂은 "아주 미묘한 천상의 음악"이라는 뜻으로 달리 균음(鈞音)·균소(鈞韶)라고도 한다.

 

※ 황군벽(黃君璧)의 <觀瀑圖> 橫幅 (1985年作)

 

※ 황군벽(黃君璧)의 <觀瀑圖> (1983年作)

 

※ 황군벽(黃君璧)의 <觀瀑圖> (1986年作)

 

※ 황군벽(黃君璧)의 <觀瀑圖> 橫幅 (1987年作)

 

 

 

※ 황군벽(黃君璧)의 <觀瀑圖>

 

※ 황군벽(黃君璧)의 <추산관폭(秋山觀瀑)> (1984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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