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리산 화개 신기마을과 중기마을 그리고 건너편 백운산 정상을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다.
지리산을 그리 많이 다녀왔는데도 전혀 가지 않았던 곳을 운좋게 눈호강을 하고 오니 기분이 너무 좋다.
중기마을에 그림같은 부부가 사는 꽃천지인 집을 방문하였고 그집에서 꽃모종을 좀 얻어 왔다.
참 즐겁게 세월을 즐기며 사는 사람들 같았다.
그곳은 실은 내가 23년전에 살려고 했던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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