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견생이 먼줄 아세요?
-글씨다. 인생도 모르는데 견생을 어찌 아냐. 그런 넌 알어?
그걸 알면 제가 도사게요?
-허긴..그렇다. 근데 견생 별거 있냐-_-;
휴...
이봐요 아저씨...
-왜-_-;(흠칫;)
제가 비록 이렇게 갇혀서 주는 밥 먹고 여기서 먹고자고 싸고 놀고 다하는
그런 단순한 생활을 하지만요..
저도 고민이 있어요..
-어..그래-_-
칫.. 알지도 못하면서 ..대충 포즈 잡을테니 대충 찍고 가세요..잘래요..
-어..ㅡ.,ㅡ;;;
나만 힘들고 어렵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 말것.
오늘 개랑 대화했다. 지금 마음속으로.
출처 : 우리는 모두 하나다
글쓴이 : 초간편 원글보기
메모 :
'건강 > 웃음·재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철창속이아닌 쾌적한 공간에서 가족을 만나고 싶어요 (0) | 2012.09.19 |
---|---|
[스크랩] 필요한 만큼 가져다 쓰세요 (0) | 2012.07.21 |
산짐승이 어딘들 못 가 (0) | 2012.06.02 |
[스크랩] 넌 크면 삼성에....ㅋ (0) | 2012.05.23 |
[스크랩] 반려동물 만져도 괜찮아…기생충 감염 예방은? (0) | 2012.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