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웃음·재미

[스크랩] 견생-상념

감효전(甘曉典) 2012. 6. 22. 18:01

아저씨... 견생이 먼줄 아세요?

 

 

-글씨다. 인생도 모르는데 견생을 어찌 아냐. 그런 넌 알어?

 

 

 

그걸 알면 제가 도사게요?

 

 

-허긴..그렇다. 근데 견생 별거 있냐-_-;

 

 


휴...

 

 

 


이봐요 아저씨...

 

 

-왜-_-;(흠칫;)

 

 

 

제가 비록 이렇게 갇혀서 주는 밥 먹고 여기서 먹고자고 싸고 놀고 다하는

 

그런 단순한 생활을 하지만요..

 

 

 


저도 고민이 있어요..

 

 

-어..그래-_-

 

 

 


칫.. 알지도 못하면서 ..대충 포즈 잡을테니 대충 찍고 가세요..잘래요..

 

 

 

 

-어..ㅡ.,ㅡ;;;

 

 

 

 

 

 

나만 힘들고 어렵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 말것.

 

오늘 개랑 대화했다. 지금 마음속으로.

출처 : 우리는 모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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