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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북, 전세계를 상대로한《전술군사령부와 전략군사령부》이야기?

감효전(甘曉典) 2012. 5. 20. 11:03

북, 전세계를 상대로한《전술군사령부와 전략군사령부》이야기?
[기획연재] 예정웅의 자주논단⑱- 북한 부대 편성과 전쟁시 임무와 역할
예정웅 국제정세분석가
▲연평도 K-9포격 영상에서 하늘에 흰점을 분석하여 UFO의 잔자빔에의한 화재등으로 분석©민족의소리자주역사신보
북의《전술군사령부》와《전략군사령부》이야기
 
[기획연재] 예정웅의 자주논단⑱- 북한 부대 편성과 전쟁시 임무와 역할
 
예정웅 국제정세분석가
 
 
 

이글은 자주민보에 기고된 글로서 재미동포 예정웅국제문제분석가의 글로서 혀재진행되고있는 세계질서 재편기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역활론은 전우주적인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음을 예고하는 글로서 현시기 남측의 인민들이 알아야할 필수적인 팩트로 아주 중요한 보도이다.


실질적으로 연평도 포격이 이루어짐에 있어서 당시 미해군의, 미제국의상징인 핵항모조지워싱턴호가 훈련중임에도 아무런 대응책을 갖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본지에서는 고철덩어리 조지워싱턴호라는 표현으로 보도한바가 있다. 사실상 핵융합에 성공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인류의 신인시대를 열어나갈 준비를하고 전세계적인 측면에서 전략,전술군을 운용하고 사실상 1500만의 정규군을 가지고 지구촌의 운명을 결정하고자 60여년간을 준비하였다.


이러한 오늘의 세계정세를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그러나 천안함사건이후 매일매일 보도를 통하여 드러나고 있음에도 인식하는 인민들은 없다.


 

특히 유튜브에 연평도 포격이 UFO에 의한 정밀타격과 화재정도이기에 인명피해가 최소였다는 분석과 영상물이 있어  위키리스크의 UFO 국적과관련 발표는 무의미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본지에서는 자주민보의 편집자주와 예정웅국제문제분석가의 글을 가감없이 재보도한다.


 



<편집자 주: “만약 미제가 기어이 도발을 해온다면 핵억제력을 포함한 모든 무장력을 총동원하여 미제를 쓸어버리고 조국통일의 위업을 완수할 것”,
“우리의 하늘과 땅, 바다를 0.001㎜라도 침범한다면 핵억제력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침략의 아성을 흔적도 없이 날려버릴 것”
이렇듯 북이 올해 들어 미국이건 남한이건 전쟁 경고를 할 때면 늘 ‘핵억제력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는 말을 빼놓지 않았다. 그래서 이 말의 의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품어왔다.

그 해답이 아래 예정웅 미주 국제정세분석가의 글에 어느 정도 나와 있다고 본다. 정말 북의 준비정도가 상상을 초월한 것 같다.특히 예정웅 분석가는 “북이 먼저 세력균형을 유지하는 차원을 넘어 전쟁의 근원을 제거하려고 시도한다면...
미국은 참 어렵고 복잡한 준비와 국제적 조건과 시기선택을 하기 전에 선제타격을 당할 수도 있을 것이다.”라며 미국의 공격이 당장 확실한 상황에서의 선제타격만이 아닌 전쟁의 근원을 제거하는 차원에서 북이 선제타격도 할 의지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충격적이다.

본지는 지금 북미대결전이 점차 전쟁을 피할 수 없는 길로 들어서고 있다는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다. 그것도 12월 안에 발발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가지고 있다.

연평도 포격전으로 북에 보복 운운할 계제가 아니라 이명박 정부는 비공개라도 좋으니 당장 특사를 보내 북과 막후협상을 진행하여 전쟁을 막을 길을 찾아야 할 때라고 본다. 북미 대결전 때문에 정 전쟁을 피할 수 없다면 적어도 우리 국민의 희생만은 막을 길을 찾아야 한다고 본다.

건물이 파괴되고, 군장비가 불타고, 주가가 폭락하는 것은 견딜 수 있지만 우리 국민이 단 한 사람이라도 죽는 것은 막아야 한다. 죽지만 않는다면 건물 세우는 것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명히 희생을 막을 길이 있다고 본다.

한국전쟁 기간 그 끌끌했던 수많은 청년들과 아이들, 국민들이 죽어갔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원통하고 분해서 잠이 오지 않는다.
지금 그들이 자랐다면 얼마나 훌륭한 과학자, 운동선수, 가수, 산업역군으로 자랐을 것이며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얼마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겠는가.

정부와 국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위해 예정웅 정세분석가의 글을 특별한 수정 없이 전제한다. 필자의 가치판단과 본지의 편집방향은 무관함을 밝힌다.>


▲ 북한 특수부대의 훈련장면 ,특수부대원 자체가 신병기  © 자주민보, 네이버 펌/ 민족의소리자주역사신보 편집
북-미간 전쟁은 3차 핵 세계대전을 의미

1995년 때의 일화라고 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령도의 발언이다. “세계에서 이제 곧 전쟁이 발생하면 미국을 축으로 한 3차 대전이 발발하게 되며 그에 상응한 무기들이 사용될 것이다. ”각 군 사령관들은 용기가 있겠는가..? 하고 물었다고 한다.

순간 장래에는 폭풍전야의 침묵 속에 빠졌다. 그때 각 군 사령관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모두가 조용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유심히 바라보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미소를 지으며 ”우리는 이길 수 있고 지구를 깰 용기도 있다”고 엄중하게 말 했다고 한다.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면서 처음 한 발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해양 전쟁과 우주전쟁까지도 하고도 남는다...”고 하면서

“차기 전쟁양상은 3차 세계대전이기 때문에 어울리지 말아야 할 것들이 어울리는 형국으로 변할 것이지만 현대전에서는 동맹연합체는 성립되지 않는다” 고 미래를 전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상용무기에 대한 영상을 보여주면서 “3차 세계대전은 아군동맹도 적군동맹연합체도 없다“ 고 했다.

3차 대전의 전쟁의 양상은 어디로부터 전개될까. 3차 대전으로 한반도에서 발발하면 인명피해...국토는... 북은 재래식 고폭이나 여러 종류와 첨단 핵과 우주무기 첨단 핵무기 여러 기종이 존재한다. 이는 이론적이 아니라 실제적이다. 크게 두 가지로 설명 한다면 이렇다.

▼기폭제 풀루토늄 = 기폭제 외벽을 우라늄 순수 수소로 하였을 때 (첨가제 포함)폭발 압력과 기류가 최하100키로톤이 발생하며 단위 방사선(베타인 경우)...이때 방사능 확장과 시간은 대단히 오래 걸린다. 이 폭탄 한 발이면 워싱톤 D.C의 현존도시는 10배 이상 초토화가 될 정도의 파괴력이 된다.

▼ 우주이온전쟁= 3차 전쟁양상은 외부에서 비롯되지만 그 피해는 내부로부터 온다. 향후 북-미 전쟁의 양상은 정통재래전이 아니라 현대화되고 첨단화된 과학핵전이 된다.


3차 대전은 핵전쟁이고 이온전쟁이 된다. 이온전쟁, 그렇다. 물론 각 종류의 핵과 이온 무기체계는 북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러시아도 있고 미국, 중국 보유하고 있다. 자! 그러면 어느 한 곳이 핵을 사용하면 어차피 연쇄현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게 된다. 지금부터 초긴장해야 한다

북은 미국과의 전쟁을 세계에 유례가 없는 가장 잔인한 전쟁을 치를 각오가 되어 있다고 한다. 지난 65년 동안 미국이 북조선에 가한 그 엄청난 정치 경제적 피해란 상상조차 할 수가 없고 계산조차 할 수 없을 만큼의 한과 풀리지 않은 응어리를 않고 있다.


경제적 손실을 형식적인 계산만 하드라도 1조경 달러에 달 한다. 이에 대한 맺힌 한과 피해에 대한 복수를 꼭 해야만 한다.

북은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지난 60년간을 허리띠를 졸라매고 간난신고 끝에 국력을 총 동원해 만들어 논 견고한 전쟁대비, 핵 피해 대비로 1만4천개의 지하대피시설과 핵과 우주무기체계를 갖추어 놓고 있다.

3차 핵대전에서 북은 그래도 피해는 극소화해야 된다. 그러나 미국은 바다가 해변에 강변에 허허벌판 사막에 105기의 핵 원전발전소가 건설되어 있다. 미 본토 핵 시설을 타격하기에 지형적으로 얼마나 좋은가?


국가기간산업과 모든 건축물들은 대부분은 석유화학제품의 건축물이다. 북에는 0.001그람도 방사능도 없는 EMP탄과 TNP도 존재하고 있는 조건에서는 북조선 대 미 제국주의 3차 대전은 핵전이 되는 것이다.

북의 군부는 경고했다. 선제타격권은 미 제국주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북의 군대는《전술군》과 《전략군》이 따로 존재

북의 군사체계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이 설명이 완전한 것이 아니다. 다 적지 못한 부분도 있다. 북의 조선인민군대의 특이한 군 편제는 북조선 인민군대의《전략군》과 《전술군》이 따로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인민무력부 산하에는 11개 군단이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은 무력은 정규군 무력이 아니라 민간무력이며 국토방위를 담당하는 비정규군 무력이다.

그렇다고 남한의 예비군 수준이 방위무력은 더더욱 아니다. 즉, 조선민방위군이다. 말이 민방위군이지 정예정규군과 다를 바 없는 무장력을 갖추고 있다.

우선 필자가 알고 있는 수준에서 나열해 보자.

북은 ▼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가 있다. 김일성주석이 생존 시에는 조선인민군 대원수였다. 지금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조선인민군 대원수이며 조선인미군 최고사령관 이다.

조선인민군최고사령부 관하에는 ▼ 호위사령부. ▼전략군사령부, ▼전술군사령부, ▼ 인민무력부로 나누며 지며 조선인민군 최고 군사기관은 ▼ 조선로동당국방위원회이다.

인민무력부 산하에는 ▼ 공군사령부, ▼ 해군사령부, ▼ 포병사령부, ▼ 미사일사령부로 나누어져 있다. 직속부대로는 ▼ 탱크지도국, ▼ 측지국, ▼ 공병지도국이 존재한다.

그리고 ▼군단, ▼사단으로 편성 되였고 《전략군》이 편성되기 전까지는 독립부대 였던 ▼ 경보병지도국, ▼정찰총국으로 편성돼있었다. 《전략군》이 나오고 《전술군》의 편재로 바뀌면서 ▼ 경보병지도국은 사단에서 사령부로 개편되었고 ▼ 전술군사령부로 되었다.

북은 전략군 군단과 사단병력은 1차 전쟁 발발 시에는 전선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대신 국토방위군이 선두에 선다. 조선인민 국토방위군이 남한 군대와 미국군대, 특수전 장병들과의 전투를 한다.


남한에는 《전략군》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남한은 미 식민지 종속군대이며 전시작전권도 없으며 미 제국주의 용병의 군대로써 《전략군》이란 상상도 못할 일이다. 남한 군대는 미 제국주의 침략군대의 총알받이 소모품에 불과하다.

이라크 전선으로 가라고 하면 가야되고, 아프칸 전선으로 가라고 하면 가야하는 자주권이 없는 존재이다. 주인의 지시에 따르는 처지에서《전략군》이란 가당치도 않다.


우리는 북은 선군정치가 힘의 근원이며 힘의 실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한반도의 미래의 전쟁양상은 북의 승리로 장식된다는 것을 믿어도 된다.

북의 조선인민군은 민족군으로서 군사문제를 좁아터진 남한만을 보고 있지 않는다. 전 세계적 범위에서 힘의 판세를 보고 군사전략을 세운다.

1) 북의 전술군사령부 = 전쟁이 났을 때 북의 《전술군》은 남한에 주둔한 미 제국 군대와 식민지 용병 남한 군과 전쟁을 한다. 북의 《탱크지도국》은 무력부 총참모부의 예비무력으로 예비대로 불리운다.


북의 전술군에는 《경보병사령부》가 배속되면서 한반도(국지전)전쟁은 (북은 국부전쟁으로 표기함) 넘어오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에는《전술군》으로서 준군사조직이 존재하고 있다.

편재로 보면 ▼ 국방경비대가 존재하고 있고 일명 국방경비사령부로 통칭한다. 이 국방경비대가 대단히 무서운 힘을 보유하고 있다.


국방경비대 산하에 준 군사 조직은 ▼ 노농적위대 ▼ 붉은청년근위대가 존재한다. 준 군사 조직이라고 해서 얕보면 큰 코 다진다.

이 준 군사조직의 무장력은 정규군과 동등하다. 단거리 미사일 부대에서부터 중, 장거리 미사일부대까지 포괄한다.

▼ 탱크부대 ▼ 장갑차 부대 ▼ 수륙량용 전차부대, ▼ 무반동 유도미사일 등 각종 중화력 무기체계로 무장한 조직이다. 한, 미양국군 전체가 보유한 무장력보다 훨씬 강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다.

준군사 조직이 강력한 화력을 보유한 이유는 이 무력이《지역군》이기 때문이다. 이 부대들은 갑자기 땅속이나 산속 동굴, 숲속, 은폐된 지하에서 불의에 나타나 미사일을 발사하고 흔적도 없이 어디론가 사라진다.


여성 고사포부대는 야포와 고폭탄까지 쏜다고 한다. 만약 북과 한미연합군과 전투하다가 밀리는 경우에는 그때는 대기하고 있던 무력부가 등장한다. 무력부 산하에는 또 다른 준군사조직이 대기하고 있다.《지역방위군》이다.

총을 들 수 있는 힘을 가진 전체 인민들 1000만~1500만의 거대한 군력이 현역군인처럼 중무장하고 전장마당에 서게 된다. 전쟁의 승패는 여기서 일찍이 판가름 난다고 한다. 이때 미군 아니라 전 세계 무력이 다 덤벼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 한다.

《전술군》무력으로서의 탱크지도국이 있다. 북은 폭풍호, 천마호, 강선호를 진입시킬 것이다. 탱크들의 성능과 수량, 작전반경은 글이 길어지니 이글에서 제외 하자.
여기서 전쟁은 판가름이 날것이다 인민무력부의 《탱크지도국》은 실제로 보면 《탱크사단》에는 엄청난 탱크들이 줄지어 서있다. 북은 《폭풍호》《 천마호》《강선호》탱크를 먼저 적진에 투입시키기 않는다.

《수륙량용전차》와《장갑차》가 선두 기본 전투력이다. 한반도에서 현대전 전쟁양상은 이제 70~80년대의 정통 탱크 포격전이 기본이 아니기 때문이다.

북의 탱크부대의 역할은 인민군의 여러 개의 군단(6개군단)이 빠르게 남하 한 후 각 지역을 타고앉아 군사 거점을 확보하고 전쟁이 종료되었다고 하였을 때 전진하면서 부대의 지원 역할을 맡게 된다.


남한 보수우익들과 군부 상층은 북의《전술군》의 무장력이나 군력의 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북의 인민무력부 산하 전술군의 무장상태를 세분하면 전술군내에 《해군지도국》이 존재하며 공군에는 《비행지도국》이 또 존재한다.

《경보병 사령부》가 존재하고 있다. 전술 해군지도국은 전쟁 시 즉각적으로 일선 경비정이나 함정, 잠함 등으로 해상을 봉쇄하고, 제1전술군 비행단은 경보병과 특수부대 요원들을 싣고 남한의 종심투하가 시작된다.

북의 대남 진출 군사작전에서 탱크부대나 장갑차가 필요한 것은 남한이 해방되었을 때《진지고수》와《치안확보》및 《주민안전》을 위한 때이며 북의 내무군 무력은 남한 점령지에서 가장 악질적으로 놀았던 수구 반민족적 반통일적 매국노들을 완전 체포, 소탕하게 될 것이다.

2) 북의 전략군사령부 = 북의 전략군에 대해서 알아보자. 남한에는 《전략군》이 존재하지 않는다. 전략군을 두고 있는 국가는 미국, 중국, 러시아 정도이다. 그들의 전략군은 북조선의 전략군의 힘에 미치지 못 한다.


남한은 미 식민지 용병, 미 제국의 종속군대이며 군사적 전시작전지휘권도 없으며 미 용병군대가 《전략군》을 보유한다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다.

남한군대의 전략군화? 미 군부는 웃는다. 남한 군대의 현상을 보면 한미동맹이 대단히 철석같아 보인다. 그러나 미 군부는 남한 군을 지속적으로 통제한다. 통제하지 않으면 미 본토의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제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한 군부는 세계적 차원에서의 군사문제를 보는 전략이 존재하지 않으며 전략군을 이해하는 장성이나 군사전문가는 없다. 《전략군》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니 세계적 범위에서 전개되는 군사지형이나 힘의 판세, 전략을 연구 할 필요조차도 없다.


오로지 미 용병으로써의 역할, 좁은 시야에서 고작 대북침략전쟁의 돌격대 총알받이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 주인이 이라크 전선으로 가라고 하면 가야되고, 아프칸 전선으로 가라는 하면 거부할 수없는 신세이다.

사실이지 미 제국주의 주인의 지시에 복종해야 하는 처지에서 남한 군의《전략군》이란 가당치도 않다.

북은 선군령도에 따른 민족의 보위와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서 세계적 군사전략 범위에서 군사 문제를 본다. 북의 군부는 좁아터진 남한 군대에 대해서는 안중에도 없다. 전 세계적 범위에서 미 제국주의 군사적 지형과 힘의 판세를 예리하게 본다.


한편으로 반제자주역량의 힘을 한곳으로 집중시켜 세계적 자주화 전략에 따라 힘의 역량을 집중한다. 북의 군부가 남한 군부에 대해서 안중에 없다는 말은 그래서 나온다. 그만큼 수준과 차원이 다르다.

북의 《군단》《사단》은 전략군에 포함된다. 미국과 일본, 유럽을 겨냥한 해외무력을 담당하는 국제전략 정예군대이다. 북의 전략군은 자신들이 겨누고 있는 탄도미사일 부대와 우주지도국을 《전략군》에 포함시키고 있다.


《우주지도국》은 모든 종류의 핵과 우주무기, 해양무기, 기후무기, 전자무기 등 이온비행체와 EMP탄과 고차원의 3,4차원의 비대칭전력을 총괄 담당한다. 우주지도국은 지하에 널려있는 수백기의 싸이로 발사대까지 통제 관리한다.

수백기의 싸이로 미사일 벙커 덮게가 자동으로 열리면서 발사할 명령과 권한을 갖고 있다. 일본과 미국 본토를 향해 초소형 아메리슘 탄두를 날릴 수 있는 전력, 아메리슘 핵폭탄이나 EMP을 날리면 미국과 일본은 거의 살아남을 수 가없다.


남한 군이 실수로 조금만 움직여도 열 핵전으로 넘어 갈 수도 있다. 그래서 미군은 본토의 안전을 위해서 남한 군을 지속적으로 통제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북의《전략군사령부》는 일본 본토와 미 본토, 해외기지들 500곳에 대한 면밀한 감시와 점검을 한다.

초전에 EMP탄 전자파로 위성 GPS 모든 통신 무력화

북의 방위군 미사일 부대는 미사일로 EMP탄을 초전에 퍼부어 모든 통신작동을 녹여버리다. 당신은 EMP단 전자파로 위성GPS 파괴가 얼마나 무서운 현대전의 무기인지 잘 알 것이다.

지난 11월 22일 국회 국방위원회 정미경(한나라당) 의원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현재 남한 군이 건설을 추진 중인 EMP 방호시설은 핵폭발에 의해서 발생하는 EMP만을 막을 수 있고 정작 EMP전자파에 대한 방호는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바 있다.

정 의원은 이어《..EMP탄 방호시설은 전파를 차단하는 구조물과 건물 외벽을 둘러싸는 쉴딩 그리고 건물 내부로 들어오는 전선 등으로 생긴 공간을 메우는 필터링 등 3단계 시설이 갖춰져야 하는데 필터링은 주파수에 따라 달라져야 하기 때문에 EMP전차파를 막으려면 이 부분에 대한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는 게 방사청의 설명...》이라고 하면서
《..지난 8월 23~25일 서해안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위성항법시스템(GPS)의 전파 수신 장애 현상에 대해 김태영 국방장관은 지난 5일 국정감사에서 " 북한에 의한 소행으로 판단된다.

북한이 50~100㎞의 범위에서 GPS 전파교란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첩보가 있다"...》고 밝혔다면서.《.. 군 일각에서는 북이 GPS 수신 장애 당시 `GPS 재머(jammer)'를 쓴 것으로 보고 있는데 GPS 재머는 EMP전파탄을 만드는 핵심기술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고 정 의원은 전했다.

그러나 김태영 국방부장관이 잘 못 말한 것이 있다. 당시 GPS 전파방해는 150km가 아니라 300km였다. 북의 전자전 부대는 EMP 전자파 폭탄만 취급하는 부대가 아니다.

이온 전투기로 레이져 (광)빔으로 군사 및 상업위성통신을 모두 사라지게 한다. 전자통신이 모두 먹통이 된 상태에서 미8군사령부와 국방부,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나 미 CIA, 미 하와이의 태평양 사령부와 모든 통신이 완전 두절된다.


이때 미 군부 상층은 남한의 전선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조차 알 수가 없게 된다. 북의 이 《EMP전자파》전자전쟁은 가상 전쟁상황이 아니라 현실적이며 실제적인 전쟁양상이다. 어디 그것뿐인가!

동시에 남한에 투하된 북의 특수군은 미8군 지휘소 지하벙커 뿐만 아니라 동시에 전국에 산재해 있는 군 기지와 벙커를 다 까버린다. 북의 특수군이 소지한 무기는 복잡한 것이 아니다.


세계의 유일하게 북의 군대만 가고 있는 단 한 자루의 아메리숨 소총 핵 탄알에 의해서 전략 거점 모두가 파괴된다.

미군 지휘부는 전선으로 응급, 군력배치와 이동조치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도 명령체계가 사라진 이후이다. 남한의 군사집단을 전, 후방으로 배치하는 것조차도 불가능하게 된다.
항복의 손을 번쩍 쳐들고 힌 깃발을 내걸면 목숨은 건질 수 있지만 저항하는 패잔병은 가차 없이 현장에서 포로 되거나 사살된다.

사방에 깔린 북의 특수군과 총 6개 군단이 이미 남한 전 지역 종심과 후방에 진을 치고 있기 때문에 움직일 수가 없는 것이다. 남하의 휴전선 병력과 모든 전쟁장비는 파괴되거나 북의 수중에 들어가 있는 상태에 있다.

그러면 남한의 특수부대가 공군수송기나 군 차량으로 적진으로 군력을 투하해야 하는데 수송기는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북의 전략공군의《이온 비행체》는 두번째 EMP 탄을 쏘고 남한 전 작전지역을 먹통으로 만든다.


국민들은 전기가 없으니 T,V나 방송을 들을 수도 없다. 외국의 통신도 불통이다. 서울 도로는 차량의 홍수 속에 모든 기능이 마비된다. 움직일 수가 없다. 걷거나 그 자리에 서 있어야 한다. 각 지역의 공군부대의 전투기들이 시동이 되지 않으니 뜨지 못한다.

전자통신 마비, 위성GPS 마비, 컴퓨터 작동은 중단된다. 수송기는 미끄러져 민가를 들이받고 화염에 쌓인다. 이게 대략 1차전의 양상인데 1차 작전 완료시간은 최대 3시간 내에 끝내야 한다.


만약 저항하는 군대의 움직임이 보이거나 시간제한을 받으면 2차공세가 시작된다. 2차 북의 《이온비행체》가 등장해 뒤통수를 갈기면 남한군은 항복을 해야 한다. 탱크나 자주포 등 모든 장비는 정지되고 작동이 불가능하게 된다.

전쟁승리는 완벽해야 한다. 이제부터 확전할 태세를 갖춘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북의 미사일 사령부에 조선인민구 최고사령관의 명령이 내려간다. 독사!? 그렇다. 독사 미사일을 쏴도 좋다는 명령을 한다.


미사일 부대 선봉은 미국이《독사》로 이름붙일 정도로 위협적인 단거리 탄도미사일 'KN-02'를 퍼 붙는다. 사거리 110~130km로 휴전선 북방에서 발사하면 수원이남에서 충청도까지 공격할 수 있다.

남한 서울의 청와대, 용산 미8군 지하벙커, 국방부 지하벙커, 군 핵심 지휘부는 물론 미군의 오산·평택기지까지 파괴한다. 러시아제 SS-21단거리 미사일을 개조해 정확성을 높였다. 트럭에 실려 이동하며 고체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5분 이내 즉각 발사가 가능하다.

이 미사일은 스파이위성과 정찰기로 탐지하기도 어려운데다 발사속도가 빨라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 탄두중량이 500kg으로 일반 폭탄은 물론 화학탄도 탑재할 수 있다. 북의 미사일 반격이 시작된다. 약 1시간 내에 북의 최고사령부는 전쟁종료 상황을 보고받는다.


인천공항은 완전 파괴돼 공항운영이 불가능한 상태가 된지 언제인데...이 대통령과 몇 명의 측근과 가족들은 지하통로와 헬기로 탈출을 시도한다.

헬기는 시동조차 되지 않는다. EMP 전자파의 위력은 이 대통령이 타고 탈출 할 헬기 엔진까지도 작동을 멈춰놓다니...지하통로는 이미 포격으로 무너진 상태이다.

젠장...이 대통령은 청와대 뒤 인왕산으로 냅다 달릴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인민군 19세짜리 신참 일병에게 체포되게 될 것이다.

북의 개전초기 20만명 특수전 부대의 활동

당신은 북의 특수전 부대 요원들의 실력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들은 다재다능한 인간병기들이다. 못하는 것이 없다. 그들 자신들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힘 중에 제일의 힘을 갖고 있다.

그들은 다른 측면에서 정의감에 불타고 온순하기 그지없는 군인들 중에 군인이다. 바로 북의 특수전 부대 요원들이 그러하다.

세계의 어느 군대도 북의 특수전 부대 요원만큼 실력이 있는 요원들은 없다. 이 말은 필자의 말이 아니라 이 지구상에서 침략전쟁을 제일 많이 한 미 군부가 하는 말이다.

국방성이 만든 펜타곤 비밀 연구(A Secret Pentagon Study), 미 의회 조사국의 “한국 위기”(Korean Crisis)에서 캐스퍼 와인버거 전 미 국방장관의 “다음 전쟁”(The Next War) 등도 곧잘 인용되는 보고서다.


이들 연구 보고서들의 공통점은 북조선인민군 특수부대의 공격과 핵무기를 중요한 요소와 북의 특수부대 존재는 전쟁이 일어날 경우 초반의 전세를 결정지을 중요변수가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북의 특수부대는 ▲경보병 여단 ▲저격 여단(청년돌격여단) ▲정찰여단 ▲상륙여단 ▲공정 경보병 여단(항공 육전대) ▲제병연합 여단(혼성 여단) 등이 있다. 북의 특수부대 요원이 18만, 20만명설 등 다양하지만 특수부대용원들의 실체를 정확하게 파안된 것은 없다.

이와 관련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지는 얼마전 북의 특수부대의 실상에 대해 상세히 보도한 적이 있다. 이 신문은 “무술 훈련으로 단련된 북의 특수군(SOF)은 맨손으로 한꺼번에 수명의 적을 해치울 수 있으며

손에 소총 한 자루를 쥐어주면 그들은 200m 전방에서 움직이는 목표물 수개를 15초 내에 명중시킨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북의 특수군 2~3명의 역량은 미군 1개 중대를 단매에 해치운다. 미군 1개 대대는 북의 특수군 1개 소대가 담당 한다.

이밖에도 북은 레이더 탐지가 어려운 《글라이더》와 《행글라이더》 등 각종 레포츠 기구를 해외에서 수입하고, 이를 이용한 공중침투 부대를 운영 하고 있다. 《충성자폭탄소조》 등 특수부대도 운용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우리 군 당국도 북의 《특수전》요원의 위협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북의 특수전 부대의 요원들이 세계 최강이라는 이론이 없다. 북은 특수전 역량만 갖고도 남한을 완전 무장해제 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들은 싸움만 잘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자기 령도자에 대하 충성심에서부터 민족과 나라 사랑의 애국심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선택된 전투요원들 이다. 정치군사 사상적으로 최고의 정신력과 지성까지 겸비했다.


지적이며 지혜가 있다. 북의 특수전 요원들이 소유한 힘의 실체는 적들의 감정수위에 영향을 미칠 정도이다. 그들은 못 하는 것이 거의 없다. 인간으로써 신묘한 기술이 최고 경지에까지 도달한 병사들이다.

비행 조종술에서부터 함정운전, 탱크, 장갑차 운전 등 다 할 수 있다. 핵 배낭까지 다재 다양한 기술 조작과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북의 특수전 요원들은 핵과 미사일, 잠수함, 장사정포와 함께 대표적인 《비대칭 전력》으로 꼽히고 있다.


북은 2~3년 전부터 추진해온 특수전 부대의 재 배치계획이 최근에 완료된 것으로 파악된다. 즉 7개 경보병(특수전 병력)사단을 창설해 최전방으로 배치하고 전투서열 제1번으로 높였다는 것이다.

전투서열 제1번에 특수부대를 배치함으로써 유사시 또는 평시에도 기습 침투가 가능하도록 특수전 작전계획을 완성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는 한, 미 당국의 평가다.

북은 전쟁 시 사전에 전후방을 동시 전쟁터로 만들기 위해 20만 명의 특수전 부대를 총동원하여 남한 전역에서 파괴와 혼란을 공포감을 확산시킬 것이다. 1996년 동해 잠수함 사건에서 볼 수 있듯 북 특수전 요원들의 전투력은 병력 수 대비 남한 군을 압도하고도 남는다.
북의 인민군이 본격적으로 남진을 감행하면 전 주요 교량과 전략 기동로를 확보하기 위해 선발 침투한다. 각종 군사시설, 주요도시의 방송국, 발전소, 공항, 사회기간시설 등을 습격 파괴하고, 여기에 화생무기까지 살포하여 남한 전후방을 극도의 혼란으로 몰아넣고 장악한다.

그들은 남한군 군복과 남한군의 계급, 말씨까지 남한군이다. 침투 후 2~3일 이내 남한군이 침투 사실을 확인하더라도 작전 방침에 따른 전략 목표 파괴를 담당한 특공조들의 활동을 막을 방법이 없다.


북의 특수전 부대는 특공조마다 각기 주어진 임무가 다르다. 고폭탄과 무기를 퍼트리는 조, 북의 기동로 확보 조, 후방을 교란 조 등 모든 활동과 개별적인 임무지령 하달과 지침도 다르다. 북의 AN-2기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북의 특수전부대의 침투수단이다. 무장한 특수요원 13명을 태울 수 있다.

시속 160km 속도로 비행하는 스텔스 기능을 가진 경비행기에다 저공비행이 가능해 남한군의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다. 침투가 예상되는 지역은 서울 외곽 지역과 수원, 오산, 강원 산간 지역 그리고 중부권과 남부권 지역의 주요 도시 등이다.

AN-2는 특수전부대원 침투를 완료한 뒤에는 폭탄을 탑재하고 날아와 남한 공군기지를 향해 가미가제 작전을 전개할 수도 있다. 그들의 활동반경은 한반도에 국한되지 않을 수도 있다.

미국은 한반도 평화적 환경을 거부하고 전쟁훈련을 계속할 것인가... 미국은 지속적인 전쟁훈련으로 북을 압박하고 경제를 대응 군비를 소모시켜 북의 인민들과 평양을 지치게 하는 전략을 계속 구사한 후 전쟁을 개시할 기회를 만들 얕은 전술을 쓰는 것으로 보이지만, 역으로 미국이 북을 공격하는 시기가 아니라 북이 미국을 선제공격 제압하는 시기도 존재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북은 언제든지 전쟁의 가능성을 감수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미국을 강제하는 시기도 있을 수 있다. 북이 먼저 세력균형을 유지하는 차원을 넘어 전쟁의 근원을 제거하려고 시도 한다면...

미국은 참 어렵고 복잡한 준비와 국제적 조건과 시기선택을 하기 전에 선제타격을 당할 수도 있을 것이다. 북의 특수부대 요원들의 비대칭 전력의 활동영역과 전투방법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일본 오끼나와, 괌도, 하와이 어디든지 활동지역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미국은 전쟁을 원하는가? 아니면 한반도의 평화를 원하는가? 평화를 원한다면 왜 평화회담을 못하는가.


지금 북과 미국의 군사 전략적 균형과 힘은 팽배하며 깨어지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쟁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현재 어느 조건도 미국에게 전쟁의 전술적 승리나 전략적 승리를 장담 할 만 한 유리한 환경과 정세발전은 영원히 나타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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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12/09 [11:16]  최종편집: ⓒ networknews.co.kr

출처 : 시민이 지키는 참언론
글쓴이 : 참지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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