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예쁘게 피었다가 점심때가 되면 사르르 지는것이 아까워서 덖어 보앗습니다.
노오란 꽃술이 이색적이고 예쁘네요.
꽃이 수분이 90%이것 같아요. 아주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됩니다.
덖음을 하니 꽃이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완성된 자주달개비꽃차를 우려 습니다.
자주달개비
꽃말 :: 외로운 추억, 짧은 즐거움
북미 원산으로 닭의 장풀과에 속하며, 흰색, 하늘색, 홍색 등이 있고, 꽃잎이 많아진 겹꽃도 있다.
그런데 자주색이라기 보다는 푸른색, 보라색에 가까운데 이름은 자주달개비...
맑은 날에는 활짝 피었다가도 흐리거나 오후가 되면 꽃잎을 닫는다.
全草(전초)를 자압척초라고 하며 약용한다.
①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것을 쓴다.
②약효 : 活血(활혈), 利水(이수), 消腫(소종), 散結(산결), 해독의 효능이 있다.
癰疽(옹저), 腫毒(종독), 누력결핵, 淋病(임병)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9-15g(신선한 것은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姙婦(임부)는 금한다
출처 : 늘푸른꽃
글쓴이 : 늘푸른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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