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모두 당신을 위해'라는 것이 '헌신'이라면 '이것도 모두 나를 위해'라는 것이 'give & take'dlek.
'이것도 모두 나를 위해'라면 제멋대로인 사람을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 설명했듯이 그렇지 않다.
'자신을 위한다'는 것이 켤코 '자기 한 사람만을 위해' '나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말과 같은 것이 아니다.
여러가지 메리트와 디메리트를 종합 판단한 후에 '하고 싶은 것'을 정하면 '자기 한사람만을 위해'라는 결론은 나올 수가
없다.
'자신만을 위해서'하는 행동은 오히려 그다지 자신에게 메리트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
은 결국'상대'도 '모두' 소중히 여길 줄 아는 느낌 좋은 사람이다. 모두를 위해 행동하는 것도 결국 자신을 위한 것, 상대
를 위해 주는 것도 자신이 기쁘니까, 자신은 좋아도 상대가 좋아하지 않으면 기분 나쁘니까, 내 마음이 놓이고 내가 만족
하니까 그렇게 하고 싶은 것이다. 이런 기분으로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즉 '모든 것을 너를 위해 나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상대도 만족하고 자신도 만족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줄 아는 사람이다.
'이것도 모두 당신을 위해'라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을 위해' 하는 일까지 '상대를 위하는 것'처럼 생색을 내는 사람이 많
은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자신을 위해'하는 사람은 생색을 내지 않는다. 자신이 싫으면 빨리 그만두니까 일일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실은 내키지도 않으면서 나릉 위해 무리해서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이쪽에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 사람이 하고 있는 일인 이상 '좋아서 하는 일'이다. '나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나도 보답하지 않으면...' 하는 부담이
생기지 않는다. '내가 어떻게 해서든 해 줘야지'하고 생각할 필요도 없다. 그냥 내버려둬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다. 타인
에게 '요구'하고 있지 않다.
이런 사람이 있으면 왠지 힘이 나고 즐거워지고 자유로운 기분이 들고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괜히 기분이 들뜬다. 그 사
람은 항상 Take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잇다. '언젠가 돌려줘야지'하는 기분은 들지 않는다. 그러나 이쪽에서는 주는 것이
라면 제대로 기분좋게 받을 줄 안다.
잘주고 잘 받는 사람, 이것이 좋은 느낌이다.
출처:사이토 시게타 <느낌 좋은 사람들의 99가지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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