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거래사(歸去來辭)
도연명(陶淵明)
서(序)
나는 집이 가난하여 농사를 지어도 자급할 수 없었다. 어린 것들은 많은데 쌀독에는 쌀이 없어, 생활비를 마련할 방도가 없었다. 친척과 벗들이 관리가 되라고 여러 번 권하였고 나도 거리낄 것 없이 그런 의향을 품었으나 자리를 구하여도 길이 없었다. 마침 건위장군(建威將軍)의 병을 받들어 서울에 간 일이 있었는...
출처 : Silk amino acids of the Supr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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