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정일 시신 금수산기념궁전에 안치 눈물 바다 된 평양

눈물 바다 된 평양

★*… 평양 시민들이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7일 오전 8시30분 과로로 열차 안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Kyod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한국네티즌본부】

 

 눈물 흘리는 북한 여성 종업원

★*… 한 여성 종업원이 19일 중국 베이징의 한 북한 식당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7일 오전 8시30분 과로로 열차 안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China Daily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한국네티즌본부】

 

 김정일 시신 금수산기념궁전에 안치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될 금수산기념궁전.

 

 고개 숙여 묵념만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19일 북한 주민들이 평양 만수대 언덕에 있는 김일성 동상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1994년 김일성 주석 사망 후 만수대 언덕이 통곡의 바다가 됐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주저앉아 우는사람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사실이 알려진 19일 평양 시내에서 주민들이 길거리에 주저앉아 오열하고 있다. 【작성:한국네티즌본부】

 

 닮은꼴 父子, 사망때도 닮은꼴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오른쪽)이 1983년 9월 1일 평양에서 아버지 김일성 주석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김 위원장은 1980년 6차 당 대회에서 후계자로 공식 발표된 지 3년 뒤인 1983년 중국을 단독 방문해 덩샤오핑 중앙군사위 주석 등을 만났다. 【작성:한국네티즌본부】

 

 14개월 전 주석단에 올라 사열하는 김정일-정은 父子

★*… 1974년 북한의 후계자로 공식 내정된 뒤 절대 군주로 군림해 온 김정일 국방위원장(왼쪽)이 17일 사망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9일 “김 위원장이 겹쌓인 정신적 육체적 과로로 17일 오전 8시 반 야전열차 안에서 중증 급성 심근경색, 심장 쇼크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2010년 10월 10일 개최된 노동당 창건 6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후계자인 김정은과 함께 주석단에 올라 사열하고 있는 모습. 【작성:한국네티즌본부】

 

 웃는 모습의 김 위원장 영정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자 1면에 김 위원장 사진을 토대로 손으로 그린 영정을 공개했다.(사진 왼쪽) 김 위원장의 영정은 김 주석의 영정과 동일하게 이를 드러내고 환히 웃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 영정 제작을 위해 사용한 원본사진은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월 보도한 김 위원장의 나기브 사위리스 이집트 오라스콤 회장 접견 모습(위의 오른쪽 사진)인 것 같다고 추정했다. (사진 오른쪽). 【작성:한국네티즌본부】

 

 상복 입은 북한 아나운서

★*… 북한의 리춘희 아나운서가 19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전하고 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7일 오전 8시30분 과로로 열차 안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한국네티즌본부】

출처 : 추억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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