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死後>옷 벗어 꽃 보호하는 평양 시민들
★*…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24일 평양 체육관 광장에서 눈이 내리자 평양 시민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헌화된 꽃을 보호하기 위해 옷을 벗어 덮어주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2011.12.25photo@yna.co.kr<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포토 매거진>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Copyright (c) chosun.com>【작성:한국네티즌본부】
눈보라 속 추모행렬
★*… 22일 북한 주민들이 눈이 내리는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추모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Copyright (c) chosun.com>【작성:한국네티즌본부】
오열하는 북한 주민
★*… 23일 북한 인민군 관계자들이 김정일 위원장 사망에 오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작성:한국네티즌본부】
고개 숙인 김정은
★*… 【평양=AP/뉴시스】24일 평양 금수산 기념궁전에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군 고위 장성들과 함께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에 참배하고 있다. 이 사진은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배포했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Copyright (c) chosun.com>【작성:한국네티즌본부】
英언론, 김정남에 미키마우스 모자 합성한 사진 싣고 “김정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2일 게재한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제목의 사진(위). 데일리메일은 오른쪽에 앉은 김정은이 미키마우스 모양의 모자를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본보가 확인한 결과 이 사진은 1981년 평양에서 촬영된 사진(아래)을 조작한 것으로 보인다.
원본 사진 속에서 김정일과 의자에 앉은 사람은 정은이 아닌 장남 정남이며 뒤편 왼쪽부터 성혜랑 씨(김정일의 전처인 성혜림의 언니)와 성 씨의 자녀들인 이남옥 이일남(이한영·1997년 한국에서 피살) 씨가 서 있다. 【작성:한국네티즌본부】
원본 사진 속에서 김정일과 의자에 앉은 사람은 정은이 아닌 장남 정남이며 뒤편 왼쪽부터 성혜랑 씨(김정일의 전처인 성혜림의 언니)와 성 씨의 자녀들인 이남옥 이일남(이한영·1997년 한국에서 피살) 씨가 서 있다. 【작성:한국네티즌본부】
여군들 애도
★*… 22일 저녁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조선인민군 협주단 소속 여군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애도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북, 김정은 “군 최고사령관” 첫 지칭
▲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24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을 '최고사령관'이라고 표현해 최고사령관 승계가 곧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뉴시스 » 김정일 국방위원장 주검 앞에서 조문하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노동신문은 '우리의 최고사령관'이라는 장문의 정론에서 "우리는 심장으로 선언한다. 김정은 동지를 우리의 최고사령관으로, 우리의 장군으로 높이 부르며 선군혁명 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정은 동지시여, 인민이 드리는 우리 최고사령관 동지의 그 부름을 안으시고 김일성 조선을 영원한 승리로 이끄시라"고 강조했다.
북한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 역시 '선군의 빛발따라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자'라는 사설을 통해 "우리 민족의 진두에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탁월한 영도자인 김정은 동지께서 서 계신다"며 "위대한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하고 받들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 같이 추대 분위기를 조성한 이후, 주민들이 추대하는 형식을 통해 김 부위원장에게 최고사령관직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노동신문은 '우리의 최고사령관'이라는 장문의 정론에서 "우리는 심장으로 선언한다. 김정은 동지를 우리의 최고사령관으로, 우리의 장군으로 높이 부르며 선군혁명 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정은 동지시여, 인민이 드리는 우리 최고사령관 동지의 그 부름을 안으시고 김일성 조선을 영원한 승리로 이끄시라"고 강조했다.
북한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 역시 '선군의 빛발따라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자'라는 사설을 통해 "우리 민족의 진두에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탁월한 영도자인 김정은 동지께서 서 계신다"며 "위대한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하고 받들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 같이 추대 분위기를 조성한 이후, 주민들이 추대하는 형식을 통해 김 부위원장에게 최고사령관직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추억속으로
글쓴이 : 그림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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