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발굴된 산청 외공리 집단학살 현장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집단학살이 이뤄졌던 경남 산청군 외공리 소정골에서 새롭게 발굴된 제6호 매장지.
이곳에는 순수 민간인으로 보이는 유골 40구가 발굴됐다. 대부분 엎드린채로 총에 겹겹이 포개진 흔적이 그대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비녀와 학생들의 교복 단추, 학살에 사용된 탄피, 탄두 등이 당시 상황을 대변한다. /연합뉴스
발굴된 유해는 모두 276구이며 탄피는 모두 126개, 탄두는 95개다. /연합뉴스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집단학살이 이뤄졌던 경남 산청군 외공리 소정골 매장지에서 발견된 집단 학살 피해자의 것으로 보이는 바클.
우리식 영문 표기로 '코리아 해방'이라고 적힌 글이 눈길을 끈다. /연합뉴스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집단학살이 이뤄졌던 경남 산청군 외공리 소정골 6호 매장지에서 발견된 학살 피해자의 바지 속에서 발견된 도장.
이 도장에는 '李柄濟(이병제)'라는 이름이 선명한다. /연합뉴스
출처 : 추억속으로
글쓴이 : 그림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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