廓再祐(곽재우)
辭榮棄祿臥雲山(사영기록와운산) : 명예와 벼슬을 버리고 구름 낀 산에 누워
謝事忘憂身自閑(사사망우신자한) : 일을 떠나 근심을 잊으니 몸은 한가하도다.
莫言今古無仙子(막언금고무선자) : 고금에 신선이 없다고 말하지 말라
只在吾心一悟間(지재오심일오간) : 다만 내 마음에 한 깨닭음의 경지가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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