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밭위의 식사
인상파 화가 마네가 지금으로부터 144년전(1863)에 그린 '풀밭 위의 식사'입니다.
지금으로서는 너무나 평범해보이는 작품입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모든 사람들을 경악의 수준으로 내몰았던 작품입니다.
'저렇게 점잖지 못할 수가?'
'저 여자는 매춘녀가 분명해..."
'저 여자만 왜 밝게 그렸어?'
....
어쩌시겠습니까?
이런 변화에 따르시겠습니까?
그것도
90년 전, 144년 전 얘기니....
현대도 아니고 근대이네요.
예술은
최소한의
'진실'을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화가는 '자유'와 '진실'을 그리고
대중도 '자유'와 '진실'을 보아야합니다.
출처 : 성공최면심리 행복한 마음여행
글쓴이 : mindmov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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