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스크랩] [일산 무지개요양병원]당뇨병 진단

감효전(甘曉典) 2011. 12. 14. 19:35


당뇨병은 혈당 검사로 진단됩니다. 혈당은 전날 밤부터 금식을 한 후 아침에 검사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의 몸은 금식한 이후에 혈당을 70mg/dl에서 100mg/dl 사이로 유지합니다. 금식을 한 후 측정한 혈당이 125mg/dl를 초과하면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의사는 환자에게 합병증이나 합병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없는지 검진할 것입니다. 위험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비만, 특히 복부비만 (허리둘레가 남성의 경우 40인치를 초과하거나 여성의 경우 35인치를 초과하는 경우)
고혈압
검안경을 통한 눈 검사에서 망막에 유출된 혈액이 있는 부분이 관찰되는 경우
다리의 감각 저하
족부(발)에서의 맥박이 약해지거나 복부에 이상 맥박이 촉진되는 경우
발에 물집, 궤양 또는 감염증 소견이 있는 경우 
               
다음과 같은 임상병리실 검사는 당뇨병을 평가하기 위해 일상적으로 사용됩니다.
공복시 혈당은 여러 시간 동안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혈당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헤모글로빈 A1c는 검사 전 2개월 동안 당신의 혈당이 어떻게 조절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혈액내의 크레아티닌과 소변의 마이크로알부민은 신장질환의 증거입니다.
지방에 대한 검사들(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과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죽상경화증의 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일산 무지개요양병원
원장 박태규

출처 : 일산 무지개 요양병원·요양원
글쓴이 : 무지개요양병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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