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부처님 말씀

한산 시

감효전(甘曉典) 2011. 12. 14. 14:17

 내 전생에 너무 어리석었기에 오늘 이렇게 깨치지 못했다. 또 오늘 이렇게 구차한것은 모두 이 전생에 지은 것이다.  그런데 오늘 또 닦지 않으면 내생에 또한 본래와 같으리. 양쪽 언덕에 모두 배가 없으면 아득한 저 바다 어찌 건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