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심리학

[스크랩] 아름다운 어른이 되는 습관

감효전(甘曉典) 2012. 2. 10. 22:30

우리의 생각을 우리답게 하지 못하게 하는 여러 요인들을 적절한 이야기들을 통해 꼬집는다. 그리고 우리 주위를 맴돌며 우리를 편견과 고정 관념에 머물게 하는 이야기들도 비틀어 보인다. 또한 우리의 생각을 좀먹는 걱정과 불안, 탐욕, 부러움의 실체가 무엇인지 일러 주고, 이러한 어른답지 못한 생각들을 일소하는 힘이 어디에 있는지도 단단히 깨우쳐 주고 있다.

이 책은 건강한 생각을 가질 수 있는 틀과 그것을 이끄는 내면의 숨겨진 아름다움과 조우하며, 우리를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는 따뜻한 눈, 편견과 통념을 넘어선 신선한 세계관, 나보다 열악한 환경에 처한 이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배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열정과 만나게 한다

 


 

  • 최근작 : <아름다운 어른이 되는 생각 습관>,<청춘을 뒤흔든 한 줄의 공감 (책 + 독서록)>,<청춘을 뒤흔든 한 줄의 공감> … 총 4종 (모두보기)
  • 소개 : 고려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재학 중 유학을 떠나 미국 인디아나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알라바마 AUBURN대학 대학원 행정학과를 다녔다. 지금은 미국의 언론사에 근무하고 있다. 직업적 특성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어떤 사람의 삶과 영혼이 실린 한 마디는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을 만큼 큰 울림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모으기 시작한 어록들이 모여서 결국 고민과 방황이 많은 청춘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책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졌다.
내 생각이 정말 내 생각일까?
모 방송국 아나운서 시험 중의 한 과정에는 어떤 주제를 주면 그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5분 정도로 발표하는 과정이 있다. 그 과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은 구태하지 않은 신선한 그 사람만의 생각을 발표하는 사람이며, 아무리 말을 그럴싸하게 했더라도 누구나 알고 있을 만한 뻔한 생각에는 낮은 점수를 매긴다. 그것은 그 사람 자신만의 생각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예는 가장 대중적이라는 미디어마저도 이제는 단순 암기식 지식보다는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앞으로의 우리 사회가 정말 필요로 하는 인간형이 어떤 유형일지에 대해서는 굳이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사회적인 요구가 아니라도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 있어야 한다. 당당한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각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내 생각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무언가의 노예와 다름없다. 이 책은 우리가 혹 내 생각 없이 세상이 이끄는 대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일등의 들러리들은 아닌지 냉정하게 묻고 있다.
옳고 그름을 판별할 줄 아는 생각의 중심, 현명함과 어리석음을 가릴 줄 아는 지혜로운 생각, 편견과 통념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신선한 가치, 좀 더 넓게, 좀 더 깊게 하지만 균형 있게 어떤 현상들을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능력, 미디어나 저명한 이들이 말하는 세상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것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내는 능력과 같이, 이 책은 진짜 자신의 생각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어떤 생각이 아름다운 어른을 만들까?
이 책은 우리의 생각을 우리답게 하지 못하게 하는 여러 요인들을 적절한 이야기들을 통해 꼬집는다. 그리고 우리 주위를 맴돌며 우리를 편견과 고정 관념에 머물게 하는 이야기들도 비틀어 보인다. 또한 우리의 생각을 좀먹는 걱정과 불안, 탐욕, 부러움의 실체가 무엇인지 일러 준다. 그리고 이러한 어른답지 못한 생각들을 일소하는 힘이 어디에 있는지도 단단히 깨우쳐 주고 있다.
이 책은 건강한 생각을 가질 수 있는 틀과 그것을 이끄는 내면의 숨겨진 아름다움과 조우하며, 우리를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는 따뜻한 눈, 편견과 통념을 넘어선 신선한 세계관, 나보다 열악한 환경에 처한 이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배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열정과 만나게 한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에게 묻게 된다. 우리는 아름다운 어른인지, 그렇지 않은지, 또 그러고자 하는지를.

내 생각을 만들어 주는 아름다운 철학 멘토
새로운 생각의 틀, 아름다운 인간, 더 좋은 세상과 같은 주제는 현재의 고민만은 아니다. 고대로부터 위대한 영혼들은 전 생애를 걸고 이러한 물음에 답해 왔다. 하지만 그 답은 의외로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다. 때론 재밌고, 때론 기발하고, 때론 감동적이고 때론 두려워지기도 하는 이 이야기들은 생각의 지평을 넓혀 주기에 충분하며, 우리 자신을 면밀히 성찰하여 생각의 틀을 가지도록 인도한다. 또한 수백 년 동안 검증된 가장 위대한 멘토로부터 가장 어려운 문제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재미도 쏠쏠하다.
출처 : 자유인님의 블로그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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