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스크랩] 비장과 췌장의 위치와 임무

감효전(甘曉典) 2012. 2. 7. 08:37

 

비장과 췌장의 위치와 임무

                                                                        --- 남촌선생 강의 내용 중에서

 

0.우리의 몸을 공부 하다보면 가장  어려운 것이 위와 연결 된 장부들이다

0.췌장/비장/이자/지라/위장 /담낭 /쓸개/12지장  등등

   참으로 복잡하여 분간이 어렵다 하는 분들이 많아서 해부도를 구하여

   확실하게 밝혀 보고자 합니다

 

                                             췌장 /정상위치의 췌장

 

1.췌장 - 이자라고도 함.

0.모든 척추동물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복합기능의 샘[腺].

0.소화효소를 소화관으로 내보내는 외분비선 기능과 탄수화물대사에 매우 중요한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혈류로 분비하는 내분비선의 기능을 한다.

 

0.이 용어는 여러 무척추동물에 있는 어떤 샘을 가리키기도 하는데 그 샘의 1차적인 기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것이다(→ 췌장호르몬).

 

0.사람의 췌장은 소장의 첫부분인 십이지장붙어 있는데 비르숭관(췌장관)이라는

   큰 관이 췌장액을 모아 십이지장으로 보낸다.

 

0.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산토리니관(부췌장관)이라는 좀더 작은 관이 췌장액을

   십이지장으로 보내는 일을 한다.

 

0.탄수화물·지방·단백질 소화에 작용하는 효소는 췌장으로부터 이 관들을 통해 계속해서

   흘러나오는데 소장에 음식물이 있으면 속도가 빨라진다.

0.효소의 분비는 미주신경과, 장점막에서 생성되는

  세크레틴과 판크레오지민(콜레시스토키닌)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조절된다.

 

0.음식물이 십이지장으로 들어가면 십이지장의 분비 세포에 의해

   세크레틴판크레오지민이 혈류로 분비된다.

 

0.이 호르몬들이 췌장에 도달하면 췌장의 세포들을 자극해 많은 양의 물·탄산수소염·소화효소 등이

  생성  방출되어 장으로 흘러 들어간다.

 

 

0.소화효소를 만드는 췌장의 세포들을 선포세포(腺胞細胞)라고 하는데 이 세포들은 모여서

   포도송이 같은 다발을 형성하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0.선포세포의 다발들 사이에는 17세기 독일의 병리학자 폴 랑게르한스의 이름을 따서

   랑게르한스섬이라고 불리는 또다른 분비조직이 분포해 있다.

 

0.이 섬은 체내에 저장되는 당(糖)의 양을 조절하는 인슐린글루카곤의 분비를 담당한다.

  인슐린은 체세포들을 자극하여 혈류에서 당을 흡수하게 한다.

 

0.글루카곤은 인슐린의 반대작용을 하는데, 저장된 당을 내보내어 혈당량을 증가시킴으로써

   체내에 너무 많은 인슐린이 생성되는 경우 이것에 대한 길항적 조절 메커니즘으로 작용한 다.

 

0.랑게르한스섬은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혈류로 직접 분비한다.

 

0.췌장은 급성 감염, 만성 감염, 종양, 낭종(囊腫) 등의 발생 부위이기도 하다. 외과수술로

   췌장을 제거해야 되는 경우에는 인슐린과 그외 여러 췌장추출물들을 투여하여 생명을 유지시킬 수 있다.

0.췌장의 80~90% 정도를 제거해도 내분비(인슐린·글루카곤)나 외분비(수분·탄산수소염·효소)적 기능에는 장애가 생기지 않는다.

 

2.脾臟(비장) - 지라

0.내장(內臟)의 하나. 척추(脊椎) 동물(動物)의 복강(腹腔) 속, 위(胃)의 뒤쪽에 있는 데,

0.검붉은색으로 사람에 있어서는 모양이 둥그스름하며 안쪽은 해면(海綿)처럼 생기고

  임파선과 비슷한 구조(構造)임.

0.주(主)임무로 백혈구(白血球)를 만들고 묵은 적혈구(赤血球)를 파괴(破壞)하는 따위의 기능(機能).

  장에서 흡수된 영양소를 더욱 정밀하게 분류하여 피를 통해 온몸으로 내 보낸다.소

  

 

0.지라 또는 비장(脾臟) 임무

 

0.비장지라 또는 비장(脾臟)은 복강 왼쪽 뒷부분의 횡격막 바로 밑에 있는 무게 약 100g 정도의

  기관으로,  복강 동맥의 가지가 유입되어 비장에서 나오는 정맥은 문맥을 형성하여 지라로 들어간다.

 

0.여기서는 주로 적혈구를 파괴 처리 작용이 행해지는데, 림프구가 새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0.지라 내부는 불규칙하게 달리는 결합 조직성 막양(膜樣) 구조(비량:脾梁)에 의해

  수많은 비수(脾髓)로 구분되어 있다.

0.또한 비수는 림프구를 많이 볼 수 있는

  백(白)비수와 적혈구를 많이 볼 수 있는 적(赤)비수로 구별된다.

 

0.지라에 들어간 동맥은 비량 속을 가지가 갈라지면서 진행하여 잇달아 가지를 비수로 보낸다.

0.비수에 들어간 세(細)동맥은 먼저 백비수의 중심을 관통하고, 이어서 펜촉처럼 가지가 갈라진다.

0.이 동맥에는 모세혈관으로 이행하기 전에 그 벽 주위에 세망세포가 촘촘하게 달라붙어 있는

  구조를 볼 수 있으며, 이를 꼬투리 동맥이라 한다.

0.이곳을 지나가면 모세혈관으로 이행하는데, 이 모세혈관은 벽을 만드는 내피세포가 장축 방향으로

   길다랗게 나 있어 인접 세포와의 사이에 많은 틈이 있기 때문에 혈액은 적혈구도 세망조직 속으로

   나올 수 있다.

0.이 같은 구조 때문에 이 모세혈관 망을 비동(脾洞)이라  한다.

0.비동의 혈액은 점차 비량 속의 정맥에 모여 비 정맥이 되어 비장에서 나온다.

 

0.노후 된 혈구 처리 등은 적비수의 세망세포, 꼬투리 동맥벽의 세포, 비 동벽 세포, 식세포 등에 의해

  행해지는데, 그 작용은 조금씩 다른 듯하다.

0.그 밖에 지라는 적혈구를 저장하거나 백혈구를 만드는 작용도 한다.

 

0.지라[비장]

   0.지라 또는 비장(脾臟)은 복강 왼쪽 뒷부분의 횡격막 바로 밑에 있는, 무게 약 100g 정도의 기관으로,

      복강 동맥의 가지가 유입되어 비장에서 나오는 정맥은 문맥을 형성하여 지라로 들어간다.

 

0.지라[비, 비장]초등 학습 사전

[생김새]  - 지라는 위의 뒤쪽에 있는 암적색 기관이다.

           지라의 표면은 주머니 모양으로, 안쪽은 해면질로 되어 있어 액체가 들어가면 쉽게 부풀어 오른다.

[기능] - 이런 원리로 지라는 혈액량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복강(腹腔) 좌상부에서 횡격막(橫隔膜) 밑에 있는 적갈색의 장기. 비장(脾臟)이라고도 한다.

(모양) - 성인의 지라는 길이 10~12cm, 너비 6~8㎝, 두께 3㎝ 정도의 크기이며, 피막에 싸인

             내부에는 적비수(赤碑髓)와 백(白)비수로 되어 있다.

0.인체, 생명과학 -

 

  비장(해부학) [지라](브리태니커)

  횡격막(가슴과 배 사이를 구분해주는 근육성 막) 아래 복강(腹腔) 왼쪽에 있는 림프성 기관.

  사람의 비장은 크기가 주먹만하고 혈액이 많이 공급되는 곳이다.

   림프절이 림프액 순환을 걸러주는 곳이라면, 비장은  적혈구를 파괴 처리 작용이 행해지는데,

   림프구가 새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오행로 본 오장 육부의 임무와 역할

인상

(人象)

오장(五臟)

간장(肝)

심장(心)

비장(脾)

폐장(肺)

신장(腎)

육부(六腑)

쓸개(膽)

소장(小腸)

위장(胃腸)

삼초(三膲)

대장(大腸)

방광(膀胱)

오령(五靈)

혼(魂)

신(神)

뜻-의(意)

백(魄)-넋

정(精)

오심(五心)

慮(려)

心(심)

思(사)

氣(기)

志(지)

오장(五臟)

혈(血)

맥(脈)

영(營)

기(氣)

정(精)

맥상(脈象)

현(弦)

구(鉤)

대(代)

모(毛)

석(石)

오음(五音)

각(角)

치(徵)

궁(宮)

상(商)

우(羽)

오관(五官)

눈(目)

혀(舌)

입(口)

코(鼻)

귀(耳)

오체(五體)

근육(筋肉)

맥박(脈搏)

기육(肌肉)

피모(皮毛)

뼈(骨)

오액(五液)

눈물(누淚)

땀(한汗)

군침(연涎)

콧물(체涕)

가래(담痰)

칠정(七情)

분노/놀람

(怒驚)

기쁨(喜)

생각(思)

슬픔/우울悲憂

두려움

공포(恐怖)

욕심(慾心)

정욕(情慾)

색욕(色慾)

公慾(공욕)

탐욕(貪慾)

노욕(老慾)

오성(五聲)

부름(呼)

웃음(笑)

노래(歌)

통곡(哭)

신음(呻吟)

육자(六字)

“쉬”(噓)

“허”“쓰(嘻

“후“呼

쓰(呬휴식)

취(吟)

오성(五性)

아(雅)

급(急)

직(直)

강(剛)

은(隱)

오사(五事)

공(恭)

명(明)

예(叡)

종(從)

총(總)

십이관

(十二官)

모려

신명

지주

치절

기교

장군(將軍)

군주(君主)

간의(諫議)

상전(相傳)

작강(作强)

 

0.비장은 오행으로 토(土) 자리이며 뜻(意)을 주장합니다. 경위에 맞지 않는 말을 들으면

   비위(脾胃)가 상하여 먹은 것을 토할 수 있고 생각이 많고 고민을 많이 하면 위장병이 생깁니다.

   비장을 짤라 버리면 뜻을 세우지 못하고 의지가 굳건하지 못하게 됩니다.

 

0.쓸개는 담낭이라 하고 오행으로는 목(木)기운입니다  화를 많이 나는 일이 생겼는데 화를 내지 못하고

  오래 참고 있으면 쓸개 입구가 닫혀 있게 되어 결국 쓸개즙이 굳어서 돌이 됩니다.  의학적으로 담석증

  다른말로 가슴 앓이 속병이라 합니다. 님이 다른사람에게 가버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가면

  속이 아려서 아리랑 속이 쓰려서 쓰리랑 하다보면 가슴앓이  속병 담속증에 걸립니다.

  쓸개를 떼어내면 분노를 참지 못하거나 자기 철학을 잃어 기분 내끼는 대로 살 수 있습니다.

 

0.우리들의 오장 6부는 간장은 화를 / 비장은 비장의 뜻을 품고 /폐장은 슲음/ 신장은 공포 /심장은 끼쁨을

   주장하니 만일 어떤 장부를 함부로 떼어 낸다면 지혜와 결단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0.또 혼(魂=넋)은 간장에 살고 /神(신)은 심장에 살고 /魄(백)은 허파에 살고 있으니 사람이 중심을 잃고

  허탄하게 웃고 다니면 허파 빠진 놈이라 하고  뚜렸한 자기 철학이  없이 흔들리며 사는

  사람을 쓸개 빠진놈이라 하며 장사을 하려면 간 쓸개 다 빼놓고 해야 한다 하고 나는 그사람만 보면

  비위 상해서 아니꼽고 더럽고 치사해서 먹은것이 넘어 오려 한다는  속담들이 다 이유가 있는말이다.

 

0.육신이 병들어도 장부를 짤라내는 일은 신중하게 생각 할 일이다.

   잘 못하면 그 사람의 의식 과 인생관이 바뀌어 마음작용에 큰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심장이식 수술 환자에게 많은 사례를 볼수 있다.

   심지어 이식 받는 사람의 성격이 전이 되기도 한다.

  

0.우리의 장부는 서양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한갓 신진대사를 위한 부속품이 아니라 정신작용이나

   영적인 작용을 주관 하고 있음을 명심 해야 합니다.

 

0.사람의 병이 어찌 육체적인 것만 병인가  만병의 시발점에는 항상

   보이지 않는 전생의 업장  戚神(척신)의 문제/너무도 엄청난 일을 당해 기가 막힌문제 /타고난

  성품이 원만하지 못하여 화를 많이 내거나/ 고민을 너무 하거나/마음이 항상 들떠 있어 조을증

 /마음이 항상 너무 갈아 앉아 우울증 등등이 이유가 되는 것인데

 

0.태어날때 부터 오장 육부의 크기가 고르지 못하여 그 성격이 편중되는 것이니

  결국 건강은 타고 난다는 말이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0.가문마다 그 가문에 아주 독창적인 DNA가 그런 체형을 만들고 그런 성격을 가지고 그런 병을 스스로

   불러 들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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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하춘화 - 산 넘어 남촌에는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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