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여류 중국화가 왕설도(王雪濤)의 <난석(蘭石)> 선면(扇面)
安分身無辱 知幾心自閑
雖居人世上 却是出人間
(안분신무욕 지기심자한
수거인세상 각시출인간)
분수에 편안하면 몸에 욕됨이 없고
기미(機微)를 알면 마음 절로 한가롭지
비록 인간 세상에 살더라도
오히려 인간 세상을 벗어난다네
☞ <격양시(擊壤詩)> ≪명심보감(明心寶鑑)≫
※ 청대(淸代) 화가 왕문치(王文治)의 <난석도(蘭石圖)>
※ 청대(淸代) 화가 윤징포(尹澄浦)의 <난석도(蘭石圖)>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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