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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살아 숨쉬고 있는 다양한 우리 항아리

감효전(甘曉典) 2012. 2. 2. 21:03
살아 숨쉬고 있는 다양한 우리 항아리


 

 

 

 

 

  

  

  

  

  

  

  

  

  

  

▲ 청자 상감 모란문 항아리, 국보 98호, 12세기, 높이 19.8x 20.6cm,
 
 
  
  
  
  
  
  
  
 
 
  

일제 강점기1900년대, 일인들이 조작연출하여 찍어 '엽서'로 세계에 퍼뜨렸다 합니다.

남아선호 사상이 강했던 당시 아들 낳은 여자만 유방을 노출할 특권이 있다고 선전하였습니다.

영국,미국, 유럽에서는 그때 엽서가 대유행하던 시절 이 엽서를 유포하여 조선은 미개한 나라

이니 식민지로 통치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선전으로 쓰였고 치밀한 계략에 의한 같은 물동이를

가지고 있는 기생을 연출하였다고 최근 연구하는 중입니다.[동산마술사] 

  
  
▲ 달항아리(보물 1437호)_ 조선시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청화백자수복무늬항아리
 
 ▲ 녹청자항아리; 국적/시대 : 한국(韓國) / 고려(高麗)
 
DSC09395.jpg
  
 

'독'과 '항아리'는 모양은 비슷하나 차이점은 '독'은 항아리에 비해 운두가 높으며,

'독'은 전이 있고 '항아리'는 전이 없습니다. '전'이란 '물건의 위쪽 가장자리가 조금

 넓적하게 된 부분'으로 손잡이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운두'는 '그릇이나 신 따위의

 둘레나 둘레의 높이'를 말합니다.


간장, 술, 김치 따위를 담가 두는 데에 쓰는 큰 오지그릇이나 질그릇. 운두가 높고

중배가 조금 부르며 전이 달려 있다.

보기) 독에서 김치를 꺼내다

 

항아리(缸--) 

아래위가 좁고 배가 부른 질그릇.

보기) 항아리에 술을 담아 두다, 장독대에는 고추장 항아리가 놓여 있다.

 

  

  

 

 ▲ 청자 모란 무늬 항아리

 




출처 : 어디로 갈꺼나
글쓴이 : 이강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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